2022년 1월 텐북 출판사에서 출간된 진리타 작가님의 사랑하는 아들 리뷰입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두 주인공이 금단의 관계인가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진짜 모자관계는 아니였고 재혼을 하는 바람에 여자주인공에게 아들이 생기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소설에서는 찾기힘든 연하남자주인공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물론 진리타 작가님의 씬은 기대 그 이상이였습니다. 분량이 짧았지만 꽤 알찼습니다. 마무리에 후속편의 기대를 갖게해주어서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끊기에는 너무 아쉬운 소재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