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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 기본 카테고리 2021-01-27 05:52
http://blog.yes24.com/document/137183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는 이상한 가정에 대한 이야기다. 한 부부와 부인의 애인인 여자, 그러니까 이성애자와 양성애자와 동성애자, 셋의 조합이다. 셋이 함께 사는 건 이념이나 취향을 좇은 결과가 아니다. 은희와 금숙의 성관계를 목격한 두찬이 둘과 다투다가 일이 꼬여, 금숙이 두찬의 아이를 배게 됐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성관계, 법적 부부관계, 아이의 부모관계의 단추가 하나씩 엇갈려 끼워진 탓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산다. 셋 다 어수룩하고 나약해서 그 풍경이 억지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어찌보면 은희라는 평생 철 안 드는 인물로 인해 나머지 둘의 인생까지 코미디가 돼버리는 세상살이의 한 진풍경일 수도 있다. 답답한 건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다. 영화는 30년 뒤 달나라로 이주해간 제3자의 회고담을 통해 이 셋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엉뚱한 형식을 취한다. 그 희화화가 부적절하고 안이해 보인다. 무거워 보이는 이야기의 부담을 덜자는 취지일지 모르지만, 휘발되는 건 드라마의 긴장과 여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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