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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덕에 순조롭게 이름을 알리고 그룹을 부흥시키나 했더니...
망돌에는 도움안되는 멤버가 있기 마련...
하준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서 합숙하면서 고생아닌 고생을 하네요.
재서는 또 몰래 익명의 기부천사가 되기도 하고
친한 동료, 선배로 이런 하준을 열심히 응원하구요.
공항에서 위험한 일도 있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순위권에 들면서 서로 마음을 확인하면서
끝이 납니다.
가볍게 술술 잘 읽었습니다. 너무 악한 등장인물도 짜증나는 인물도 없어서 맘 편히 읽기 좋은 소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