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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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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엄마 똑똑한 육아법 | 기본 카테고리 2020-09-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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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혈엄마 똑똑한 육아법

백다은 저
미디어숲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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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열혈엄마 똑똑한 육아법>은

행복한 육아를 준비하는 이들과

시간이 부족한 육아인들을 위해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핵심내용을 담은 책으로

0~24개월 아기에게 필요하고 가장 실용적으로 쓰일 수 있는

7개영역(신체,인지, 사회정서, 감각, 예술, 기본생활, 언어)의 그림책과 오감 놀이 육아법을 소개하고

교육학과 발달심리학 이론은 물론 육아 효능감까지 높이는 엄마를 위한 마음가짐 워크시트까지 담았다.


 

2.jpg

 

육아란 참 어렵다는 말을 이제 실감하기 시작한

육아 초보 엄마라서

엄마의 육아효능감을 높여준다니 책 내용이 기대가 된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주변에서 다양한 경험담을 듣고 인터넷을 통해 많은 성공담, 실패담들을 보고는 하는데

과연 내가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확신이 들지 않고

잘못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때가 있는데

내가 제대로 잘 하고 있다라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며

더 자신감 있고 행복한 꿀육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당장 모유를 먹여야 하느냐 분유를 먹여야 하느냐

혼유를 해야 하느냐에서부터 육아효능감이 마구 낮아지고 있다.

밤에는 잠을 자지 못해서 수면 교육을 어찌해야 할지

또 좌절하게 되고

우울해지는 것이 육아 같다.

출산에서 6개월까지 완전 모유 수유의 비율은 18% 정도로 다섯 명 중 한 명도 안 되는 비율.

모르는 사람은

그저 산모의 의지나 노력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리라 생각하겠지만

경험해본다면 그런 것만은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책에서 작가가 조리원에서 겪었던 경험담을 읊을 때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조리원에서 느끼게 되는 불안함과 첫 번째 위기는 그저 예고편에 불과하다니

앞으로가 걱정이다.ㅎ

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들과도 이야기를 주고 받았지만

정말 웬 젖병이며, 분유며, 기저귀며, 아기용품들 브랜드는 이렇게도 많고 다양한지

도대체 무엇을 사야할지

죄다 고르기가 너무 어렵다.

매순간 결정장애가 오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작가의 BCG예방접종 경험담과 같이 그저 운에 맡겨야 하는 것인지.ㅠ

무엇이 우리 아이에게 최선일까.

 

3.jpg



책을 읽는 동안

작가의 경험담에 깊이 공감하고

비슷한 경험 덕분에

위안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어느 연예인이 한 인터뷰에서(자우림 보컬 김윤아였던 것 같다.)

육아란 엄마를 갈아넣는 일이라 했는데

자신을 갈아넣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야..... 하는 걸까 ....ㅠ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도 불안할 수밖에 없다.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에서 메레디스 스몰 교수는

'육아는 본능적으로 해야 즐거움이 있는데,

요즘 엄마들은 자기 스스로를 믿지 않고 외부에서 뭔가 다른 것을 찾으려 한다'고 꼬집었다고 한다.

주변의 다양한 정보에 휘둘려 확신을 갖지 못하고

계속해서 불안해하며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헬육아가 되는 것 같다.

나에게 맞는 육아법이 무엇일지 책을 보면서 고민해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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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 기본 카테고리 2020-07-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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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김문영,김수연,한유정 공저
이덴슬리벨(EAT&SLEEPWELL)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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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다보니 임신이 찾아온 케이스인데
사실 대부분의 산모가 저처럼 임신하고 계획임신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해요.

임신 출산 서적을 읽으면서

임신 3개월 전부터 준비했으면 더 좋았지 않겠나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이제라도 공부해보려고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ㅎ

태아를 위해서 제대로 준비해준 게 없는 것 같아 벌써부터 미안한데

낳고 나면 더 미안해지려나요.

이 책 보면서

임신 전후 미리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챙겨먹으면서

태교도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하루하루 태아가 뱃속에서 어떻게 크는지 확인하고

산모의 몸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어 좋네요.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는 부부라면 꼭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 생각있는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에요.ㅎ

3개월 전부터 운동도 하고 (정자가 수정할 수 있을 만큼 자라는 데 3개월이 걸려요.)

엽산도 꼭 미리 챙겨먹어요(어차피 수용성 비타민이니까 권장용량보다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하니까 신혼부부라면 그냥 늘~~~ 챙겨드세요. 임신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태아의 신경관이 발달하는 중요 시기가 지나간 다음이에요.ㅠ 뒤늦게 후회하며.. 이제 먹어도 되나요? 맘카페에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봤거든요. 후회하지 말고 미리부터 항상 드세요. 신랑도 꼭 먹어요. 엽산이 정자의 활동성을 높여줍니다. 정자수를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여드름약 복용시 약을 끊고 6개월 정도는 피임을 하고 임신을 준비하는 게 좋다고도 하네요.

이런 임신 책은 꼭 미리부터 읽어야되겠지요?

임신기간 280일 동안 임산부의 몸무게는 보통 10~15kg이 늘어나는데요.

임신 전에 과체중, 정상, 저체중이었냐에 따라서 정상 증가치가 달라요.

책 보시고 계산 한 번 해보시면서 임산부 몸 관리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초음파 사진에 영문 용어들 적혀있는데

대충 의미 추측해서 알 수도 있지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어 좋네요.

초음파 사진 읽는 법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GA, EDD, CRL, BPD, HC, AC, FL



임신 10주 이후 기형아검사(다운증후군 선별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산모 혈액을 채취해서 2차에 걸쳐서 검사하거든요.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신경관 결손 등을 검사하고

다운증후군 검출률이 94~96%에 이르니까

이 검사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충분할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니프티 검사 해야 할까요? 양수 검사 해야할까요? 이런 글도 참 많이 본 것 같거든요.

괜히 검사 안 해서 찜찜하고 후회되기도 하는데.

고위험 결과가 나온 경우에 니프티검사해보고 거기서 양성이 나왔다고 해도

또 융모막, 양수 검사와 같은 확진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임신 기간 내에 입덧, 변비, 빈뇨, 빈혈, 우울증, 튼살 등 궁금하고 피하고 싶은 증상들이 참 많잖아요.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 하루 한 장씩 차근차근 알려주니까 좋네요.

미리 한 번 쭈~~욱 훍어보고

임신 후에 하루 한 장씩 읽으면 또 좋을 것 같아요.

임신하게 되면 냉, 질분비물이 많아지기도 하는데요.

투명 또는 우윳빛이고 가렵지 않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가렵고, 냄새와 통증을 동반한다면 질염이니 치료를 꼭 받으라고 해요.

분비물이 지나치게 많아진 듯해도 문제인데, 자궁경부무력증, 조산의 징조일 수 있다고 해요.

몸에 나타나는 위험한 증상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미리 잘 알고 있어야 되겠지요?




이 책이 특히 좋았던 점은

임신 전부터 초기, 중기, 말기, 출산 후까지

시기별로 적합한 운동자세를 알려준다는 거예요.

세상 모든 산모들의 단 한 가지 소원은 ' 건강한 아기의 출산'인데

그러기 위해서 여러 태교를 하고는 하는데,

간단히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야해요.

엄마가 행복할 때 나오는 호르몬, 슬플 때 나오는 호르몬에 아기도 똑같이 반응한다고 해요.

엄마가 행복하고 편안한 것이 최상의 태교.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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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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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초영문법 | 기본 카테고리 2020-06-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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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지막 기초영문법

김정호 저
바른영어사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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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책을 멀리하고 지내서

머리가 굳는 느낌이라

뭐라도 읽어보려고ㅎ

<마지막 기초영문법>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1592813892231.jpg


마지막 기초영문법이라는 제목도

단순한 책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본질에 충실한 느낌이 들었어요.

책을 쓰신 김정호 선생님이 유튜브영상으로도

이미 유명하신 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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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이라는 분야는 한국인들이 연속된 좌절과 패배를 맛보는 분야이고

각종 시험은 시험일 뿐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를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데 애를 먹고 있죠.

영어울렁증이라는 사회병리적 신드롬까지 있을 정도로요.

이 책은 한국어와 영어라는 언어적 공통점과

두 언어 간의 기능적 차이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 한국인이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최적화된 설명법을 제시하고 서술하려고 애를 썼다고 해요.

특별하게 느껴지는 점이

알파벳에서부터 설명을 시작한다는 건데요.

미국 공교육에서는 초등6년 내내 영어 발음을 배우는데 한국인이 유치원 때 영어 파닉스를 떼겠다는 생각은 어불성설이구나 싶네요.

그래서 국내 교재 중에서 유일하게 이 책에서 알파벳 발음원리를 한글에 맞추어 심도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차지하는 페이지 수도 꽤 되네요.

10주 완성 커리큘럼으로 제공되어 있고

한글 예문을 영어 예문보다 먼저 제시하여 영작연습 위주의 학습환경을 구성했다고 해요.

이 책을 제대로 학습한다면

적어도 미국 원어민 중학생 수준의 영문법 지식을 습득하게 될 겁니다.

1592813893563.jpg


10주 완성 커리큘럼에 따라

목차가 짜여져 있어서 독학하는 학생들이 학습계획을 짜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강의를 듣지 않으면서 영문법을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서 쓰여져서 설명이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반복적이고 자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해요.

설명이 자세한 만큼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받아들이기 쉬운 것 같아요. 뒤따르는 예문들도 충분했고요.

그런 상세한 설명들에서

학습자가 정말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어느 선생님의 간절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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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데이즈 | 기본 카테고리 2020-05-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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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디저트 데이즈

홍은경 저
책밥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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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유튜브에 빵 만드는 영상의 조회수도 그렇게 많이 올랐다고.

나도 디저트 데이즈를 읽으면서

홈베이킹을 해볼 생각이었다.

컴퓨터를 전공한 작가는 예전 직장에서 프랑스에 출장을 갔다가 카늘레를 먹어보고서

디저트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프랑스로 가서 디저트를 배우고 유명 디저트 숍을 투어하면서 맛을 보고 한국에 와서 어떻게 재해석할까 고민을 하고는 했다고 한다.

그런 고민의 결실이 이 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우리 입맛에 맞게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고.

이 책은 단지 홈베이킹 레시피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프랑스의 유명 거리와 다양한 디저트들 그리고 유명한 디저트 숍을 소개하고 있다.

디저트 레시피북이기도 하고

디저트 투어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언젠가 여기 소개된 숍을 방문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패블로바, 키슈, 잼, 에끌레어, 마카롱, 몽블랑, 초콜릿, 파트 드 프뤼, 파리 브레스트 헤이즐넛, 마들렌, 타르트, 파트 아 슈, 쿠키, 피낭시에, 카늘레 등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끌레어, 키슈, 패블로바를 만들어보고 싶어진다.

베이킹은 먹는 일만큼 그리 간단하지 않아서

복잡하구나하는 느낌이 드는데

밑에 깔리는 빵을 만들고 위에 올라가는 크림을 만드는 단계들을 차근차근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바닐라 빈을 사용하고 있는데

홈베이킹으로 사용하기에는 바닐라빈이 상당히 비싸다고 느껴져서

바닐라 익스트랙이나 바닐라 페이스트로 대체한다면 얼마를 넣으면 될지 설명이 덧붙여져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다.

 



빵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한국인지라

홈베이킹 재료도 저렴하지만은 않은데

버터, 생크림, 베이킹틀 등 등 소소하게 살 것이 많다.

그럼에도 한 두가지만 사면 도전해볼만한 레시피들이라서

책을 볼수록 계속 만들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이 늘어나는 책이었다.

책 속에 담긴 디저트들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정독을 하게 되는 레시피북이었는데

재료들이 구하기 쉬운 것들이라

이건 생크림만 사면 만들 수 있겠다. 이건 버터만 사면 만들 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패블로바의 맛은 어떨까

이 책의 예쁜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맛이 궁금하면서도

일단은 눈이 먼저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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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5-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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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강휘 저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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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나 역시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는 사람인지라 반가운 제목이었다.

나이를 먹어서인지 최신곡들, 멜론 top100 그런 것들은 아무리 관심을 가져보려고 해도 관심이 가지 않고,

옛노래, 좋아하는 음악, 즐겨듣던 음악만 반복해서 듣는 경향이 생겼다.

즐겨듣는 음악 중에 재즈곡들이 있다.

나는 주로 신나는 스윙재즈를 즐겨듣는데, 20~30년대 춤을 추기 위한 음악이다.

그 시절 젊은이들의 클럽음악이랄까.

흥겨워서 몸이 저절로 들썩거리게 되는데.

요즘 TV예능을 보다보면 배경음악으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꽤나 자주 나와서 때로는 놀랄 때도 있는데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재즈'라는 존재가

이렇게도 우리 삶 가까이 있었고 이미 자연스레 들어왔다는 것을 깨달을 때면 신기하다.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에서는 스윙재즈보다는 그밖의 재즈 장르에 관한 글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재즈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여러 재즈 장르의 곡들을 소개 받을 수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었다.

40년대 스윙 재즈에 지친 흑인 뮤지션들이 만든 즉흥 연주 중심의 재즈인 비밥(Bebop).

50년대 초반 비밥의 거칠고 현란한 멜로디에서 벗어나 서정성과 절제된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쿨 재즈(Cool jazz).

50년대 중반 백인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쿨 재즈에 대항하여 흑인 정서를 담으면서도 비밥보다 대중적인 재즈인 하드밥(Hard bop).


곡 설명을 읽으면서

큐알코드로 해당곡을 바로 들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

작가가 수업을 진행했을 때 생겼던 일이나

음악과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 할 때도 있고

책의 내용은 꼭 재즈음악 자체에만 그치지 않는다.

그래서 책이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읽힌다.

읽다가 나의 즐겨찾기 곡을 만나게 되면 반갑고 책도 더 재미있고 공감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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