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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 기본 카테고리 2021-01-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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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가나가와 아키노리 저/정문주 역
중앙북스(books)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변화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플하지만 강력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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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제목부터 자극적인 이 책을 펼치기 시작한 이유는 사실 제목이 아니라 작가님 때문이었다. 이 책은 가나가와 아키노리, 작년에 가장 재미있게, 의미있게 읽었던 책 중 하나인 '마케터의 문장'을 쓰신 분의 신작이다.

글을 이리 써야 할지 저리 써야 할지 헤매고 있을 때 '마케터의 문장'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확실한 문장 스킬을 전수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투자에 매진하느라 자기계발에 소홀해진 요즘! 딱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책으로 다시 작가님을 만나뵙게 되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50'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기대했던 대로 어렵지 않게,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우리의 삶을 확실히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눠주고 있다.

'내가 싫어하는 일은 뭐가 있지? 흠,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사는 게 가능한가? 어떻게 하면 싫은 일을 전부 하지 않으면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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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야근하고 주말에도 근무하는 일벌레였던 저자는 아침에 눈 뜨는 것조차 싫을 정도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는 직장인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랬던 그의 인생은 우연히 참석한 한 세미나를 통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바로 '싫은 일 리스트' 적기

하기 싫은 일을 쭉 나열해본 이후로 '뭘 해야 하지?'를 고민하기 보다 '뭘 안하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사고의 전환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인생이 자꾸 꼬여가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싫은 일 리스트를 하나씩 관두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삶이 점차 변해갔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불필요한 상식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싫은 일 리스트를 적어보라고 권한다. 싫은 일만 하지 않아도 삶의 만족도는 부쩍-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적어보면 좋을까?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

1. '하기 싫다'고 떠오르는 것을 조목조목 나열하기

2. 표에 '당장 그만둔다'와 '조만간 그만둔다' 칸을 나눠 분류하기

3. '싫은 일 리스트'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고 그만둔 것부터 지우기

(*물론 당장 그만두기 위해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 매일 상기시키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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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일 리스트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적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청소가 너무 하기 싫다면 일단 적고 해결책을 고민해보자. 가령, 일주일에 한 번 가사 대행 서비스 이용하기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직접 할 수 있는 일에 비용을 쓰는 건 낭비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할 시간에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또 앞서 예시로 들었던 것처럼 '이 정돈 직접 할 수 있는 일인데?' 라는 의문을 없애기 위해 저자는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말고 '하고 싶은지 하기 싫은지'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하기 싫은 일은 과감히 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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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일을 관두기 위한 3가지 마음가짐

싫은 일을 그만두는 일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3가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열정과 인내 그리고 겸손. 싫은 일은 어떻게 해서든 하지 않겠다는 열정, 그리고 열정이 식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아 줄 인내, 목표했던 바를 이루고 나서도 '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겸손까지. 싫은 일을 관두는 데도 확실히 뚝심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셋 중에서 인내의 힘이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는 그냥 내가 하지 뭐~'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좋아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는 힘. 멈추지 않고 결과가 보일 때까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 수 있는 삶을 쟁취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인생을 '탈락 게임'이라고 자주 말한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하다 보면 주변 사람은 어느새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승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한 인내심으로 버틸 수 있는지 없는지가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일대 분기점이 된다.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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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동시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에 집중하게 된다. 저자는 그때마다 '나우 월드'가 아니라 '뉴 월드'에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말그대로 나우 월드는 현재 세계, 뉴 월드는 신세계를 뜻한다. '나의 뉴 월드는 뭘까? 3년 뒤, 5년 뒤에 어떤 세계에 살면 즐거울까?'를 떠올려보자. 뉴 월드를 머릿 속에 그리고 행동하다 보면 어느새 뉴 월드가 나우 월드로 변하게 된다.

 

블로그 대문에 적어두었듯이 나는 2030년에 작은 책방을 열어 읽고 쓰고 나누는 삶, 뉴 월드를 떠올리며 지내고 있다. 막연하지만 꼭 이루고 싶은 뉴 월드가 있기에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된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여러분의 뉴 월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당장 무엇이든 행동으로 옮겨보자.

 

이제 글을 다 적었으니 싫은 일 리스트를 적어볼 차례다. 얼마나 많을지 기대반 걱정반. 아예 내일 포스팅은 싫은 일 리스트를 공유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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