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살아라, 뭔가가 시작되는 그 순간까지
http://blog.yes24.com/song13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소동맘
책 그리고...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7,67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열린 서재
읽고있어요
나의 리뷰
열린 서재(한줄평)
다 읽었어요
독서중
태그
로라대소월스 리포터즈7기 사라워터스 나의초라한반자본주의 그어딘가의구비에서우리가만났듯이 채광석 서간집 메멘토모리죽음을기억하라 국가의딜레마 홍일립
2022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위안부 보국대원 박길보씨의 .. 
윤정희 배우님을 착각하신 것 같아요~..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wkf qhrh rkqslek 
새로운 글
오늘 21 | 전체 31207
2007-01-19 개설

열린 서재
사무사책방 시리즈 | 열린 서재 2021-04-28 11:4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27429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총 7권의 책이었다. 만만치않은 도전이었지만 쪼개읽기로 가능했던 야금 야금 독서...... .

7권의 책 중 어떤 책은 술술 읽히기도 하고 어떤 책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했다. 물론 어떤 맥락은 여러번 읽어야 겨우 이해되기도 했고 말이다.

 

에세이 분야의 책 시리즈 플라뇌르를 비롯해 인문학 분야의 시리즈 에피파니, 시리즈 메니페스토까지 총 세 분야로 이뤄이진 7권의 도서이다. 각기 책들 모두 개성이 강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져있어 인문학 시리즈의 교본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현대 지식인 교양서라 할까?

 

인문분야의 책을 읽다가 에세이를 읽으면 한결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뭔가에 몰입해 있다가 그것에 벗어나면 오히려 전의 것이 더 잘 기억나는 것처럼 내게는 이 7권의 도서가 제각각이 아니라 한 팀으로 다가왔다.

 

좋은 책들과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사무사 책방의 시리즈는 계속 되길 바란다.

우리 시대에 다양한 지식인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는 방법...... . 사무사란 이름에 맞게 생각이 바르고 사악한 구석이 없도록 항상 샘물처럼 새로운 지식이 여기서 솟아나길 바란다.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다시일어서는용기 | 열린 서재 2021-03-17 11:50
http://blog.yes24.com/document/1403174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다시 일어서는 용기

알프레드 아들러 저/유진상 역
스타북스 | 2021년 03월

 

아들러는 정상인과 비정상인 사이에 특별한 구분을 짓지 않았고 한 개인이 똑바로 설 수 있으려면 사회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왜 제목이 다시 일어서는 용기인지 궁금했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무슨 용기를 붇돋아주고 그의 성취감을 재조명하여 으샤..으샤..해주는 책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용기란 아들러 본인에 따르면 내면에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동기부여 해주지않는다. 다만 하나 하나 아들러의 사례를 덤덤하게 기술해나가고 있다. 그렇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하고 나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거울을 통해 제 삼자가 보도록 시야를 열여준다.

 

아들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사회와 교사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봤다. 외면하지않고 손을 내밀어주는 것... 미성숙한 부모 밑에서 힘들게 자라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주변이 관심을 보여주는 것...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통하는 아들러 철학일 것이다.

또한 아들러가 얘기하는 꿈 이야기, 이웃에 대한 관심, 사랑에 대한 찬사, 환경의 중요성 등은 아들러식 심리 처방을 받는 것같았다. 다시 일어서는 용기는 혼자 마음 속에 맘 먹어서는 절대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야하고,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들여다 볼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믿어야한다. 스스로를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은 육아서및 지침서로서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아이에게 관심이 많았던 아들러, 사춘기 성교육, 교사의 참여도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기술해 놓았으니 말이다.

 

인간의 심리는 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결코 다르지 않다. 기술만이 진보했고, 인간의 마음은 그대로다. 그래서 인간은 인간이 위로해야한다. 기술은 결핍을 모르기 때문이다.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누구먼저살릴것인가 | 열린 서재 2021-03-13 13:43
http://blog.yes24.com/document/1400161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목을 보고는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 속의 내용은 절대 가볍지가 않았다. 더구나 답이 없음이 너무 안타까웠다. 답할 수 없다고나 할까? 사정과 인정과 의사로서의 윤리의 문제는 실로 너무 복잡했다.

질문들이 너무 어렵고 답은 명확하지 않다. 특히 5부의 임신과 출산에 얽힌 문제들은 생각하기가 힘들었다. 앞으로 인공수정이 보편화되고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서 우월한 인자만 추출이 가능해진다면 윤리 문제는 더욱 더 복잡한 양상을 띨 것같다.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마이 마더라는 영화를 봤다.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뛰어난 인공지능 로봇은 자신의 창조주인 인간을 개조하기 위해 현 시점의 모든 인간들을 멸종시키고 인간 배아만을 담은 인큐베이터를 만든다. 거기서 탄생한 한명의 여자 아이... 그녀는 스스로 인류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다. 로봇이 키운 완벽한 인간성을 가진 아이...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 최근 구미 여아 사건 보도를 접하고는 경악을 금지 못했다. 아이를 가지고 장난하고 생명을 생명으로 치급하지 않는 인간에게 윤리란 존재하는 것인가? 인간개조를 원하는 로봇이 등장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훔친 정자로 임신을 하고는 뻔뻔하게 그 남자에게 혼인을 요구하고, 또한 그 남자 역시 낙태를 요구하는 소송을 거는 사례를 언급한 292페이지의 사례

사이비에 빠져 신이 아이에게 젖을 먹이지 말라고 했다며 갓난아이를 굶겨죽인 여성을 언급한 288페이지의 사례 (얼마전 뉴스에서 보도된 자자신의 아이를 굶겨죽인 일본여성의 사례와도 똑같았다.)

이 책에 나오는 문제들은 하나 같이 가볍지가 않다. 그리고 문제를 인정하고 순리대로 따르는 것도 무리가 있다. 또한 질문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이다.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매일인문학공부 | 열린 서재 2021-02-02 11:25
http://blog.yes24.com/document/137548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인문학이라면..이분의 책을 한번 읽고싶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호르몬이 그랬어 | 열린 서재 2021-02-02 11:12
http://blog.yes24.com/document/1375477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박서련..기대되는 작가..
전작들도 좋았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