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화사한
그리고, 재기발랄한 표지가
우리의 흥미를 끄네요.
제목도 <엄마를 구하라> ㅎㅎ
뭔가 궁금해지고,
가슴이 콩콩 뛰게 만드는
재미있는 제목입니다.
알고보니 <아빠를 구하라>의 속편이네요.
수상한 전화가 걸려왔어요.
그 전화를 받고 나간 엄마를 구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동화 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남매 이야기입니다.
가족간의 소통의 중요성도 느끼게 되구요.
가족 간 대화의 소중함을 자유롭고
맹랑하게 표현한 엉뚱?유쾌 엄마 구출기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동화네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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