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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보이지 않는 여자들 | 독서습관(2020년) 2020-1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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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보이지 않는 여자들



보이지 않는 여자들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저/황가한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7월


2. 읽은 내용: 3장 힘든 금요일 (세번째 리뷰)

UN이 1975년을 여성의 해로 선포했다. 이에 아이슬란드 5대 여성단체 대표들이 10월 24일을 기념하여 파업을 하기로 했다. 1975년 10월 24일에는 아이슬란드의 어떤 여자도 일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여자들이 매일 해왔던 노동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이슬란드 남자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자는 의도였다.  아이슬란드 여성의 90%가 파업에 참여했고 2만 5000명의 여자들이 집회에 참여했다. 1년 뒤 1976년에는 직장, 학교에서 성차별을 금지하는 성평등법을 통과시켰고 5년 후 1980년에는 세계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성평등한 나라가 되었으며, 2017년에는 성 격차 지수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여자는 무급 노동의 75% 담당한다. 여자의 일일 무급 노동 시간은 3~6시간인데 남자는 평균 30분~2시간이다. 평균적으로 여자는 가사 노동의 61%를 담당한다. 

또한 싱글 남성과 싱글 여성은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 비슷했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와 동거하기 시작하자, 여자의 가사 노동 시간은 증가하고 남자의 가사 노동 시간은 감소했다.

이것은 결혼 후 한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가사 노동을 더 많이 담당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무금 돌봄노동 때문에 유급 노동을 하지 못한 것, 조기퇴직, 남자보다 긴 예상 수명 으로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도 여자는 노년기에 극심한 가난을 겪게 된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젊었을 때 저축할 돈이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원인은 정부가 연금제도를 설계할 때 여성의  평생 수입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3. 읽은 후 내용:

솔직히 기혼 여성의 일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가사 노동이다. 더군다나 나와 같은 워킹맘에게는 업무 외에도 가사 노동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부담이 과중 되고 피로감도 쌓여간다.

나 또한 직장 업무만 으로도 지치는데 집에 와서 애들 돌보랴,  저녁 챙기랴, 빨래, 청소 하랴 쉴 시간이 없다. 또한 주말 또한 나의 여가 시간, 자유 시간도 없다. 이 책의 통계자료가 알려주듯이 여성이 훨씬 더 많은 시간 가사노동을 담당하는데 그것은 무급 노동이며, 그 대가로 보상도 기대할 수 없다.

누군 가의 말처럼 '집안 일은 해도 티 안 나고, 안 하면 욕 먹는다' 라고  말한다. 정말 내가 겪어보니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열심히 해도, 끝이 없고, 시간은 오래 걸리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다 간다.

가사 노동도 노동으로 인정해주어서, 급여를 받든,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위치가 향상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여성에 대한 불평등은 존재한다.

출산휴가 연장, 육아 휴직, 육아 시간 등 여성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려고 여러가지 정책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한 보상 대책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슬란드 여성들처럼 우리 나라에서도 여성의 날이 정해져서 여성들이 그 날 하루만큼이라도 가사노동, 육아에서 벗어나 파업 선언을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예스블로그 독서 습관 이벤트에 참여하여 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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