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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육아맘.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20대 감성녀. 삶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힐링 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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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문장들 | 서평단 리뷰(2023년) 2023-02-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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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서메리 저
티라미수 더북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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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되어주는 문장들"

 

서메리의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를 읽고 

 


 

"아무렇지도 않던 문장이 어느 날 내게 찾아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번역가,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버인 서메리가 들려주는 문장 에세이-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문득 책에서 읽은 문장 한 구절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리고 그 한 문장이 지친 오늘을 버텨내는 힘이 될 때가 있다. 책을 읽을 때는 인상깊은 문장들 중 하나였는데, 어느 날 문득 그 한 문장이 나에게 다가와 지치고 힘든 나를 일으켜주는 힘과 용기가 된 것이다. 아마 평상시 책을 즐겨 읽고 독서의 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 한 문장의 힘이 가진 힘을 이미 깨달았을지도 모른다.

 

이 책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는 출판 번역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인기 유튜버인 서메리 작가의 문장 에세이이다. 책에서 건져 올린 한 문장으로부터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담담히 그녀의 인생을 펼쳐놓는다. 이 책에 수록된 73개의 문장들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인생 73개 조각 속 이야기를 통해 '서메리' 라는 한 인간 인생 퍼즐을 완성하게 된다. 73개의 문장 속에 담겨진 작가 자신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면서 다양한 일들을 해온 작가의 숨겨진 고민과 힘겨움을 비로소 알게 된다. 작가로서 자신을 오픈해서 솔직하게 밝히기가 쉽지 않았음에 알기에 그녀의 이야기에 더욱더 공감하게 된다. 특히 프리랜서로서 활동하면서 느끼는 고민과 힘겨움이 더 절실하게 느껴졌다. 서메리 작가님 또한 '우리처럼 이런 고민을 하고 힘들어하는구나' 이런 고통이 있었구나, 하며  많이 공감하며, 때로 마음 아파하며 그렇게 작가님의 이야기에 푹 빠져 읽었다.

 

이 책은 선택, 인간관계, 불안, 나다움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여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꼭 이 길이 아니어도 괜찮아>에서는 작가가 프리랜서를 선택해서 그 길을 가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꼭 남들이 가는 길을 갈 필요가 없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소신있게 가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비주류로 살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기쁨이자 행복임을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말해준다. 

 

15번째 문장: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의 발길이 적은 길을 택했노라고."

p. 58,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서 언급한 숲속에 난 두 갈래 길 중에서 사람의 발길이 적은 길처럼 그녀 자신이 가고 프리랜서의 길은 남들이 택하지 않은 길이지만, 그 길이 자신의 가야할 진정한 길임을 1장에서 제시된 20개의 문장들을 통해 강하게 말하고 있다.  

 

6번째 문장: "아마도 최선의 선택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리라."

p. 28, 메리 파이퍼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12번째 문장: "우리는 인간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 향하는 움직임 속에서 파악해야 합니다.

p. 48,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

 

2장 <미운 사람은 미운 사람대로>에서는 나를 지탱해주는 인간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을 비난하고 미워하는 사람은 덜 생각하고, 자신을 믿어주고 힘을 주는 사람들을 더 생각하고 그들과 더 가까이 지내는 필요함을 인간관계에 얽힌 그녀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다. 

지치고 외롭게 하는 만남이 아니라 나를 지탱해주고 관계를 쌓아가는 말들이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준다. 

 

요즘 나는 지나친 눈치를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 배려는 하되 비굴하지 않고, 다른 이들의 기분만큼이나 내 기분도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성공에서 그만큼 멀어지는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남의) 행복 이 아닌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결국 내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 자신이니까.
- p.85 「2장_미운사람은 미운 사람대로 :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기 이전에, 나는 나 자신과 함께 살아가 야 해.”」 중에서

 

 

3장 <불안해도 오늘을 산다는 것>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특히 자신은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불안정적인 프리랜서의 삶을 선택했기에 더 그 불안이 클 수 있지만, 자신은 소신있게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아가겠다는 작가의 다짐이 그런 우리의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듯하다. 

 

41번째 문장: "지금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 갖고 있는 것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할 때야. "

p. 140,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4장 <내가 되는 순간>에서는 흔들일 많고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다움을 잃지 않고 자신을 지탱해주는 말들을 들려준다.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나답게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다운 삶을 살겠다는 작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4장에 제시된 문장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삶을 살도록 힘과 용기를 준다.

 

72번째 문장: "아무리 길고 복잡한 운명이라 해도 모든 삶은 사실 단 하나의 순간으로 이루어진다.

p. 234,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알레프>

 

이 책 속에 제시된 73개의 문장들을 통해 '서메리'라는 한 사람이 걸어온 인생의 발자취를 더듬어갈 수 있었다. 그 발자취 속에서 자신의 소신대로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그녀 자신의 강한 소신과 굳건한 의지가 느껴졌다. 또한 책을 쓰고, 번역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신의 삶 속에서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자신다운 길을 발견했는지를 말하며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책의 입지는 좁아지더라고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책에 대한 애정도 담겨 있다.  

 

그 모든 순간에는 언제나 알게 모르게 나를 이끌어준 책들이 있었다. 변화의 열쇠는 문장이라는 모습으로 표지 사이에 가만히 숨어 있다가 어느 날 무심코 펼쳐 든 페이지를 뚫고 뒤어나와 꽁꽁 잠겨 있던 마음의 자물쇠를 열어젖혔다. 어떤 열쇠는 만나자마자 엄청난 충격과 함께 인생을 뒤바꿀 결심을 가져왔고, 어떤 열쇠는 정작 마주쳤을 때는 별 느낌 없이 지나쳤지만 어느 힘든 순간에 갑자기 떠올라 무너지던 나를 붙잡아주었다.

p. 6-7


 

또한 작가님이 책 속 한 문장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을 지탱해준 책 속 문장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쓰면서 글쓰기 연습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이 책 속에 제시된 책과 문장들을 보면서 73권의 책들이 자연스럽게 추천이 되어졌는데 그 중에 아직 안 읽어본 책들이 있어서 천천히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나도 그 책들을 읽으면서 나만의 한문장을 찾아보아야겠다. 

 


이 글은 티라미수 더북으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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