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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육아맘.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20대 감성녀. 삶의 지침에서 벗어나는 힐링 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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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후기
[작은책방모임] 신년 모임 및 문학 나들이 (윤동주문학관에서 수성동계곡까지) | 북클러버 후기 2022-01-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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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피터캣 북카페' 모임을 끝으로 2021년 작은책방모임 시즌1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작은책방모임 신년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책방 모임에 한정하지 않고 나들이까지 겸한 문학기행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 초소 책방- 수성동 계곡- 박노수 미술관까지 모임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에서 함께 만나서 윤동주 문학관을 먼저 견학하면서 둘러보았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은 종로구에 있으며 시인 윤동주를 기리는 문학관입니다. 그리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윤동주의 친필원고와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문학관 내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말로만 듣던 윤동주 시인의 친필 원고와 생전 사진을 실제 눈으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다. 그리고 원래 윤동주 문학관은 폐기된 상수도 가압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문학관 내부 모습이 좀 색다르다 생각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윤동주 문학관 전경1>

 


<윤동주 문학관 전경2>

 

윤동주 문학관을 관람한 후 목적지인 초소 책방으로 향했습니다. 인왕산 중턱에 단아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윤동주 문학관을 관람한 후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인왕산 둘레길 따라 걷으니 참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인왕산 둘레길 중간에 있는 책방과 카페라서 왜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생각했더니, 역시 이 건물 또한 숨겨진 사연이 있었습니다. 본해 이 책방은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 초소로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 초소를 리모델링한 것이기에 '초소'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소 책방 입구>

 


<초소 책방 입구2>

 


                           <초소 책방 전경 모습>         출처: 초소 책방 홈페이지

 

예전 초소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초소 책방은 여느 카페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주로 산책하는 사람이나 등산객이 찾아와서 서로 소통하며 사색하는 쉼터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방이라기 보다는 북카페의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우리들은 몸도 녹이고 에너지 보충도 할 겸 음료와 빵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여기 빵은 다른 빵들과 달리 유기농빵이라서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빵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커피와 빵>

 


<모임원들과 즐거운 커피 타임>

 

초소 책방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책방 또한 운영하고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종류의 다양한 분야의 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환경, 기후, 식물, 비건 등 환경과 관련된 책들만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었던 점이 참 특이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나 소설 등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일부러 컨셉을 '환경', '자연'으로 한정해서 초소 책방만의 독특한 색깔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포크와 나이프, 빨대 또한 환경을 생각해서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포크는 너무 얇고 부실해서 제대로 포크의 기능을 하지 못했지만요. 아마 '더 숲' 이라는 주제에 맞게 특색있고 일관성있게 구성한 컨셉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아마 초소 책방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환경 분야 책들>

 


<식문화, 비건 분야 책들>

 


<식물, 나무 분야 책들>

 


<어른과 아이를 위한 그림책들>

또한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들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공간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공간을 활용하여 그림책들을 전시한 점이 멋진 아이디어라는 생각합니다.

아이들 또한 이 책방에 와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고, 부모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초소 책방 2층 카페 좌석 모습>         출처: 초소 책방 홈페이지

 

2층에는 이렇게 긴 나무탁자가 있고 신발을 벗고 방석에 가서 앉거나, 위에 계단식 의자에 걸터 앉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야외에도 테이블과 탁자가 있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추위에 떤 시민들을 위해 이런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물론 너무 유명하다보니 일부러 이 카페를 찾은 사람들때문에 주차장은 빽빽하게 채워져있긴 했지만요~

 

이번 모임에서는 주로 신년 계획에 대해, 앞으로 작은책방모임을 어떻게 운영해나가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야 할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두들 이 작은책방모임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소중히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모임원들 모두의 마음 속에 이 작은책방모임을 계속하고 싶고, 앞으로 잘 이끌어가고 싶다는 공통된 생각이 있음을 확인하게된 소중한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이번 작은책방모임에서는 신년 모임인 만큼 책방 투어로 끝나지 않고 수성동 계곡까지 가보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날씨가 다소 추웠지만,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겁게 수성동 계곡까지 걸어갔습니다.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걸으니 정말 공기가 신선하고, 햇살 또한 따뜻하여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작은책방모임  인증샷1 (인왕산 둘레길에서)>         

 

수성동 계곡은 누상동과 옥인동의 경계에 위치한 인왕산 아래 첫 계곡입니다. 이 계곡은 조선 시대 '물소리가 유명한 계곡'이라 하여 수성동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수성동 계곡>

 

겨울이라 그런지 물이 얼어 있어서 계곡의 모습을 볼 수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제 봄이 되어 계곡으로 흐를 물소리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물소리가 유명해서 수성동이란 이름이 붙은 만큼, 얼마나 그 물소리가 좋은지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기린교>

 

계곡을 살피던 중 특이한 돌다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돌다리는 계곡 하류에 걸려 있는데 장대석 2개를 잇대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겸재 정선의 그림에도 등장하고 도성 내에서 유일하게 원위치에 원형 보존된 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돌로 만든 가장 긴 다리라는 점에서 교량사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고 가치가 높다고 하여 계곡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누군가가 돌을 얹어서 만들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돌다리가 이렇게 큰 문화적 가치가 있는 줄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하나봅니다. ㅋㅋ

 


     <작은책방모임  인증샷2(인왕산 수성동계곡에서)>         

 

원래 계획은 수성동계곡까지 가는 것이었는데, 캡님이 박노수 미술관을 추천해주셔서 온 김에 거기 미술관도 관람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윤동주 하숙집터가 있어서 잠시 멈춰서서 그 집터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윤동주 하숙집 터>

 

이 하숙집 터에서 과거 윤동주 시인이 생활했다고 생각하니, 윤동주 시인이 좀 더 가까이 살아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에서 시작하여 윤동주 하숙집 터까지 보면서 시인 윤동주에 대해, 인간 윤동주에 대해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박노수 미술관! 미술관이라고 해서 갤러리를 생각했는데, 우리 앞에는 왠 대저택이 있었습니다. 저 위에 보이는 저택이 미술관입니다. 박노수 화백이 살았던 가옥을 미술관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박노수 화백의 기증작품과 컬렉션(고미술품, 수석, 고가구) 등 총 천여점의 풍부한 예술품을 바탕으로 2013년 9월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박노수 미술관 입구>

 


<박노수 가옥 푯말>

 

미술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잇어서 미술관 인증샷으로 티켓 올립니다.

모임원들과 서로 박노수 화백과 그림, 가옥에 대한 감상 등을 이야기하며 박노수 미술관 관람을 마쳤습니다.

 

 

 

 

 

 

 

 

 

 

 

 

박노수 미술관을 끝으로 작은책방모임은 끝이 났습니다.

2월에 있을 다음 작은책방모임을 약속하며 우리는 아쉬움을 남기고 각자의 자리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2022년을 이렇게 작은책방모임 시즌2로 시작하니 뿌듯하고 시작이 좋아서 왠지 올해 작은책방모임도 잘 운영이 되고 유지가 될 것 같다는 희망에 불탑니다~^^

오랫만에 많이 걸어서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모임원들과 함께 문학 기행도 하니 정말 너무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껏 신선하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었고요~

 

그럼 이웃님들! 다음 작은책방모임도 기대해주세요~^^

올해도 작은책방모임 많이 응원해주세요~^^

작년 이웃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정말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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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북클러버 29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첫 번째 비대면 모임 후기 | 북클러버 후기 2022-01-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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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독립북클러버 29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첫 번째 비대면 모임 후기

 

독립 북클러버 29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선정 발표가 있고 난 후 그 날 밤 9시에 비대면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23기 독립 북클러버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로 첫 비대면 모임을 진행한 이후 그후 재선정이 되고 해서 작년 한해동안 북클러버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 북클러버 모임을 하면서 올해도 같이 책 읽고 모임하면 좋겠다 간절히 바라셨는데 그런 진실한 마음이 통했는지 이번에도 29기 북클러버에 선정되어 3개월 동안 모임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기 북클러버 회원은 작년 북클러버 회원과 함께 하게 되었고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게 되신 Joy님, 그리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슈슈님, 이정님도 함께 하셔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선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서 모임장이신 캡님이 독립 북클러버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9기 독립 북클러버 선정된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선정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책들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투표를 통해 최다득표를 통해서 선정되었습니다. 

 


 

<1월 선정책>

기본을 다시 잡아야겠다

법인 저
디플롯 | 2021년 12월

 

나는 삶으로 말하는 사람을 닮고 싶다 일상의 풍경에서 빛나는 깨달음을 얻으며흐려지는 초심을 새기고 흔들리는 중심을 세우다딱딱한 설법 대신 실천하는 삶과 죽비 같은 글로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법인 스님의 산문집. 올해로 출가한 지 46년이 지난 스님은, 두 귀가 순해져야 한다는 이순을 맞으...

지리산 자락 실상사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법인 스님의 이야기입니다. 일상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이고 이번에 디플롯 출판사로부터 독서모임 지원을 받기도 해서 의미있는 책입니다.

 

<2월 선정책>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저/신성림 편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5월

 

이 책은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들을 묶은 책이다. 그는 지독한 가난, 고독, 예술에 대한 끝없는 집착, 발작, 요절 등으로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적이고도 고통스런 삶을 살며 강렬한 작품을 남겼다. 장은 모두 7개의 장으로 나뉜다. 고흐는 처음 구필화랑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로, 습...

[예스24 북클럽]에 있는 책입니다. 

반 고흐의 편지를 묶어서 그의 예술 세계와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림과 함께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3월 선정책>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저/김하현 역
어크로스 | 2021년 04월

 

“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와이너와 함께 떠나는 철학자행 특급 열차! 2020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2020 NPR 올해의 책-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고, 루소처럼 걷고, 소로처럼 볼 수 있을까?- 간디는 어떻게 싸웠을까, 에픽테토스가...

철학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에세이, 미술 , 철학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책이 선정되었고 3달 동안 북클러버 회원들과 열심히 읽고 리뷰를 작성한 다음, 비대면 모임을 통해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다음 비대면 모임은 [다시 기본을 잡아야겠다]  책을 각자 읽고 리뷰를 작성한 후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같이 올해도 코로나 상황이긴 하지만, 작은책방모임을 계속 지속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5개 서점 투어를 하면서 작은책방모임을 했는데 너무나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만약에 코로나 상황이 좀 진정 된다면 저희 모임은 비대면이 아닌 오프모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점 투어뿐만 아니라 윤동주 문학관 투어 같은 문학 기행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이 좋아진다는 전제 하이긴 하지만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만나서 책방 투어도도 하면서 친분을 쌓고 살아가는 이야기, 책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기에 저희 모임은 온, 오프라인 두 모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희 모임 회원님들의 불타는 독서 열정은 코로나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저희 모임은 비대면 모임뿐만 아니라 평상시 오픈 채팅방을 통해 책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직접 만나지 못해서 오픈 채팅을 통해 친분과 함께 북클러버 운영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그런 점이 우리 독립북클러버 모임이 1년 동안 잘 운영되고 올해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립 북클러버 선정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서로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 새해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도 1시간 동안 나누면서 어제 모임을 함께 했습니다. 

줌의 제한된 시간 때문에 아쉽지만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다시 우리는 각자의 일상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모임 회원들 간의 따뜻한 마음과 독서에 대한 열정을 느꼈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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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2년 1월 선정 모임(29기) 발표 | 북클러버 후기 2022-01-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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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공식 블로그

 

 

안녕하세요, YES24 북클러버입니다.

독립 북클러버 29기 (2022년 1월 선정) 모임을 발표합니다.

 

독립 북클러버 29기는 총 10개 모임이 선정되었습니다.

 

활동 안내 사항은 1/5 중으로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모임장께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예스 24에 등록되어 있는 연락처와 이메일 기준)

 

신규 모임에 한해 멤버 전원 동의서 제출하신  경우

북클럽 이용권 및 각종 혜택 지급, 북클러버 활동이 가능합니다.※ 

(북클럽 이용권과 북클럽머니 모두 다음 주 중 지급 예정입니다.)

 
 

YES24 북클러버 페이지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 내용들이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YES24 북클러버 페이지 자주 방문해주세요!

 http://bookclubber.yes24.com

 

 

[독립 북클러버 29기 선정 명단]

*북클럽 이용권 및 북클럽머니 등 북클러버 혜택은

멤버 전원 서비스 약관 동의서를 제출하신 경우에만 지급되며,

다음 주 중 일괄 지급됩니다.

 

모임명 모임장 YES24 ID 비고
쑤니와 테디의 책읽는 시간 염*민 yj***02 재선정
독터 윤*현 db***gus0703 신규
겨울독서 오*혜 oe***23 재선정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김*근 ca***g 재선정
오나라 오*주 po***shi 신규
돈독HOLA 허*린 hy***15 신규
모모: 모도리 모임 김*연 al***15 재선정
우리들의 방 이*원 sh***222 재선정
청춘의 책탑 권*현 si***air91 재선정
유감없는 독서모임 변*주 pi***okshelf 재선정

 

코로나 19 확산 국면에는 
독립 북클러버 온라인 화상 모임 역시 활동으로 인정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모임은 최대한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안전을 위해 온라인 독서 모임 진행해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코로나 19 확산 국면에는 예외적으로

활동 기간 3개월 후 오프라인 모임 인정/실시간 온라인 화상 모임이 인정됩니다.

코로나 19 관련 자세한 공지와 북클러버 활동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 관련 활동 공지 (Click!)

 

북클러버 활동 안내 (Click!)

 

※ 28기부터 독립 북클러버 혜택이 변경되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별 리뷰 포인트 1만P → 5천P
(단, 활동 기간 리뷰 3개 작성 시 +2만P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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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해는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 북클러버 후기 2021-12-31 16:19
http://blog.yes24.com/document/156888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올해는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이번에 새로 예스24 독립북클러버를 신청하면서 각자 책을 추천해서 투표했습니다. 그 중 일정 수 이상 표를 얻은 책만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웃님들도 한번 책을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해서 올려보았습니다. 

 

 

기본을 다시 잡아야겠다

기본을 다시 잡아야겠다

법인

나는 삶으로 말하는 사람을 닮고 싶다 일상의 풍경에서 빛나는 깨달음을 얻으며흐려지는 초심을 새기고 흔들리는 중심을 세우다딱딱한 설법 대신 실천하는 삶과 죽비 같은 글로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법인 스님의 산문집. 올해로 출가한 지 46년이 지난 스님은, 두 귀가 순해져야 한다는 이순을 맞으...

지리산 자락 실상사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법인 스님의 이야기입니다. 일상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이고 이번에 디플롯 출판사로부터 독서모임 지원을 받기도 해서 의미있는 책입니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저/신성림

이 책은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들을 묶은 책이다. 그는 지독한 가난, 고독, 예술에 대한 끝없는 집착, 발작, 요절 등으로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적이고도 고통스런 삶을 살며 강렬한 작품을 남겼다. 장은 모두 7개의 장으로 나뉜다. 고흐는 처음 구필화랑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로, 습...

[예스24 북클럽]에 있는 책입니다. 

반 고흐의 편지를 묶어서 그의 예술 세계와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림과 함께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저/김하현

“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와이너와 함께 떠나는 철학자행 특급 열차! 2020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2020 NPR 올해의 책-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고, 루소처럼 걷고, 소로처럼 볼 수 있을까?- 간디는 어떻게 싸웠을까, 에픽테토스가...

철학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김준기

상처보다 깊은 마음의 상처 트라우마!숨겨진 내면의 상처 읽기와 치유하기국내의 대표적인 트라우마 연구자 김준기 박사의 심리 에세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트라우마의 본질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람보’, ‘밀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포레스트 검프’ 등 대중들에...

<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 책을 최근에 펴 냈던 김준기 님의 예전 책입니다. 영화가 옛날 것일 수 있지만 지금에 읽어봐도 음미할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정신과 의사이자 본인이 암투병을 하기도 했던 김준기 님의 글은 심리학과 삶에 대한 깊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김지선

단순한 호기심은 나를 3번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이끌었다. 내가 왜 이 길을 걷고 싶었는지 걷다 보면 길이 알려 줄 것 같아 계속 걸었다. 길을 잃어 본 적이 있었나. 누군가에게 이 길이 옳은 길인지 물어볼 용기가 나지 않아 잘못된 길을 계속 걸었던 적도 있지 않았나. 살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라면 목적지...

새벽감성1집 동네책방을 운영하는 김지선님이 이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면서 적었던 글을 이번에 다시 펀딩으로 펴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녔던 글쓴이의 감성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잘 담겨있습니다. 

 

죽은 자의 집 청소

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누군가 홀로 죽으면 나의 일이 시작된다”죽음 언저리에서 행하는 특별한 서비스에 대하여수많은 언론이 집중 조명한 어느 특수청소부의 에세이누군가 홀로 죽은 집,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집, 오물이나 동물 사체로 가득한 집…. 쉽사리 볼 수도, 치울 수 없는 곳을 청소하는 특수청소업체 ‘하드웍스’ 대표 김완의 특...

죽은 자의 흔적을 청소해주는 특이한 일을 하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죽음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우리 삶에 대해서 되돌아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

이용원, 성수진, 송주홍, 이수연, 엄보람, 이수정, 김선정 공저

월간토마토는 2007년부터 '공간, 사람 그리고 기록…'이라는 테마로 문화예술 잡지 「월간 토마토」를 발간했다. 잡지를 통해 도시민과 소통하며 우리가 사는 도시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왔다. 그동안 만나온 도시민의 자취를 모아 지역출판을 시작한다. 일상적 감동이...

사라진 도시 풍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 식당, 골목길, 공장 등등 도시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옛 것들을 찾아다니며 도시의 흔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동네책방 다시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북클럽 책 중에서 추가해서 추천해봅니다.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심리학 공부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심리학 공부

강현식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꿈꾸는 ‘누다심’이 전하는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심리학 수업어느 분야든지 대중서와 전공서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심리학은 그 중에서도 이 둘의 차이가 꽤 큰 편이다. 시중의 심리학책은 내용이 엇비슷해서 몇 권만 읽어보면 더이상 읽을 필요가 없을 정도고, 심리학 전공서는 너무 어려...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심리학 열풍이 불면서 위로, 힐링, 공감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정작 심리학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공서를 보려면 너무 어렵고 상식 수준에서 심리학을 알려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 기준에 잘 맞는 책이 아닐까 싶어서 추천해봅니다. 

 

예스24 독립북클러버 하면서 아쉬운 점은 독립북클러버 책 선정을 북클럽 책 중에서 한 권이상 하도록 했는데 정작 북클럽에서 책을 찾으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에 추천한 책도 <반고흐, 영혼의 편지>만 북클럽에 있습니다. 북클럽 대상 책을 좀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책 정도를 추천해서 추가로 북클럽 책을 한 권씩 넣어서 올 한 해 꾸준히 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한번 보시고 혹 마음에 드는 책 있으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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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독립북클러버 26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세 번째 모임 | 북클러버 후기 2021-12-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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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독립북클러버 26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세 번째 모임

- 2021년 12월 29일 늦은 9시, 줌을 이용한 비대면 모임 -

 

독립북클러버 26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세 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클래식 클라우드 코넌 도일>, 이다혜 글, 아르테 출판사-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선 다음 예스24 독립북클러버도 예스가 허락하는 한 계속 하기로 정했고 다음에 읽을 책에 대해서 투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모임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했습니다. 예스24 독립북클러버라는 틀에서 코로나 19로 대면 모임이 원활하지 못한 요즘, 비대면 모임이라도 꾸준히 한 달에 한번씩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를 받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독립북클러버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책을 읽게 되는 점이 좋다는 이야기도 해 보았습니다. 

다음 독립 북클러버는 새로 JOY님을 모시고 시작하고 일상에 바쁜 다른 분들은 아쉽지만 잠시 쉬시기로 해서 인원을 조정했습니다. 

세 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에 읽은 <코넌 도일>은 어릴 때 많이 읽었던 추리소설 가운데에서도 독보적이었던 셜록 홈즈를 쓴 글쓴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셜록 홈즈의 이름에 묻혀 정작 그 소설을 쓴 사람이 코넌 도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 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셜록 홈즈 시리즈를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책을 읽으니 어려웠다는 말도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셜록 홈즈가 나오는 추리 소설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어릴 때 만화나 혹은 영화에서 간간이 보기는 했지만 정작 이 책의 글쓴이처럼 처음부터 정독해가며 소설을 보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추리 소설과 그 속에 등장하는 유명 탐정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대체로 책은 재미있었다는 평이었습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즈를 추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준 추리 소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소설 속 홈즈의 거주지가 있었던 베이커스트리트 역입니다. 

 코넌 도일이 소설을 쓰던 시기는 대영제국이 번성하던 시대 배경과 그로 인한 자신감이 있던 때였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것처럼 코넌 도일이 타던 자동차도 등장하고 증기기관으로 문명이 나날이 발전하던 시기였지요. 코넌 도일은 생활력이 부족한 아버지를 둔 불우한 환경에서 의사가 되어서도 돈을 벌기 위한 부업을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남들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이 만났던 벨 교수 등 인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셜록 홈즈를 탄생시켰습니다. 한편으로 코넌 도일이 의사였고 관찰을 바탕으로 추리하는 셜록 홈즈의 모습은 의사라는 직업이 임상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좀 더 수월하지 그려내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결국 셜록 홈즈에 묻혔던 코넌 도일의 재발견이 이 책을 읽은 가장 큰 수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릴 적 추억 속에 있던 셜록 홈즈를 다시 떠올리며 셜록 홈즈를 창조한 코넌 도일의 재발견을 한 책을 마지막으로 올해 북클러버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모두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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