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야기이지만, 영화나 스토리를 통해서 얻는 감동을 여러분 아시나요?
이 책은 인생에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를 혹은 깨달음을 이야기를 통해 전달해 주기 때문에 더 특별하답니다
저승행 버스 정류장을 탑승하게 된 주인공
일단 스토리 시작부터 죽음으로부터 시작하게 되면서 소름이 쫙
그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주인공은
인생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고, 인생의 참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답니다
운은 생명과 같네, 살아있다면 누구에게나 있지
감사해야 해 그것이 바로 주문이지, 자세 삶에서 운의 스위치를 켜는 행위가 바로 삶에 감사하는 태도라네
당연한 것에 감사하는 순간, 삶도 자네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네,
상황은 상황 그자체가 아니라 해석이 만드는 거니까, 상황을 바꾸는 힘은 언제나 현재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게
스스로를 살아만 있는 감옥 속에 가두지는 말라고, 지옥이란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네
인생이 막막해서 서둘러 마침표를 찍고 싶을 땐 마침표를 지우고 대신 물음표를 그려 넣어보게, 그것에 대한
답을 좇는 것만으로도 삶에는 명분이 생기지, 명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라네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인생을 깊이 살아온 현명한 신이
나에게 이렇게 살아봐, 너무 힘들어 하지마, 위로하는 기분이 들어 울컥했다
평소에도 작은일에도 스트레스를 잘받고, 부담스러워하는 나에게
지금 니가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그 의미를 찾아가고 힘듬의 순간을 이겨내기 위한 응원을 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특히나 책에 주요 문구에는 이미 회색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호기롭게 줄치며 책읽어야지 했는데, 정말 줄치고 싶은 부분에 귀신같이 이미 칠해져 있어서
작가님께 더욱 감사한 책이였습니다 ^^
꼭, 한번 읽어보셔요~~~
#이솜 #SISO #파인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본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