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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아홉살 글쓰기 수업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20-07-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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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홉 살 글쓰기 수업

허정금 저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주 구체적인 팁을 전달해 주는 책은 아니지만, 아이의 글쓰기를 시작하게 하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마음을 먹고, 아이를 어떻게 글쓰기 시작해야 하는지 과정을 공부하기에 좋았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인 허정금 님의 아홉살 글쓰기 수업을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두딸을 직접 키우신 엄마로서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을 많이 만나오셨고,

또 글씨기와 관련된 수업을 지속적으로 해오신 분이라 그런지 기대가 상당히 컸어요

 

어머나 이름이 허정금 선생님이라 나이가 좀 있으실줄 알았더니

표지에 선생님 사진을 보니 저보다 어려보이는 외모 ^^ 아마도 실제로도 어리실거 같네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손글씨로 싸인을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개무량

이런 손글씨 하나만으로도 이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먼저 목차를 통해서

초등글쓰기가 중요하고, 좌뇌오 우뇌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며,

글쓰기 지도 원칙과 글쓰기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법과 글쓰기 습관으로 지속적으로

아이와 소통하고 글쓰기를 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정리 되어 있었습니다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공감하고 있었던 부분이라

우뇌, 좌뇌에 좋아요. 글쓰기 만으로도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는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무척무척 이미 공감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살짝 패스 ^^

먼저 제가 제일 관심이 갔던 분야는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글쓰기 지도 원칙이였답니다

1. 초등 책읽기 반, 글쓰기 반이다

2. 엄마가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3. 많이 보다 제대로 쓰게하라

4. 끝까지 쓰기가 초등 글쓰기의 전부다

5, 하루 15분 생활속에서 기르는 글쓰기 습관

6. 글쓰기를 잘하면 말하기는 덤이다

7. 내 아이에게 맞는 글쓰기 학습법을 찾아라

8. 글쓰기, 자신감이 반이다 

 

 

사실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인 우리 집 첫째

오늘 문장부호가 무었인지,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 쉼표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글쓰기는 고사하고, 한글이나 맞춤법이나 틀리지 않았으면 하는게

아니 맞춤법이나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목표는 스트레치 해야 하는거라고 배워왔던 터라

글쓰기 까지 욕심내 보기로 했어요.

 

작가님은 엄마가 맞춤법이나 문장부호에 대해서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야

글쓰기 진도가 나갈거라는 충고를 해주셨고 참 와닿았답니다

글로 무언가를 스스로 표현하려는 행동이 의미있는것이지

어떤 내용을 얼마나 기승전결로 육하원칙으로 잘 적느냐가 처음엔 중요하지 않다는 부분에

공감이 되었어요.


 

학원 시간을 체크하거나 집안을 깔끔하게 치우고 정리하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 일이 훨씬중요하다. 매일 24시간이 주어지지만

늘 시간이 부족한 부모들은 아이를 위한 시간은 커녕 자신을 위한 시간 조차 내기 어렵다

아이가 지식보다는 희망과 포부를 먼저 가질 수 있도록 아이에게 시간을 들이는 일은 결국

시간을 얻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아, 항상 엄마는 바빠, 일하잖아, 너혼자 놀아,,,,,입에 달고 있다가

공부시킬때만 자리에 앉으라고 하니 제 이미지가 아이에게 어떨지 참 미안해 졌어요

글쓰기 뿐만 아니라 글읽기도, 그리고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도 값지게 여기고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톨스토이는 작가란 매일 같은 시간에 책상 앞에 앉는사람이라고 말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쓰려면 집중력과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주어진 과제에 대해 일정 시간 이상 몰입할 수 있는 힘이 집중력이라면 집중력에 한계가 올때

참아내고 끝까지 해내는 힘이 인내심이다

 

이구절을 읽고, 아 글쓰기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과정이구나, 아이가 어떤 글을 적는지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에 의미가 있다는 것에 공감이 되었어요

매일매일 글쓰기를 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한 끝에

결국 그림일기장을 구매했답니다 ^^ 꾸준히 매일의 일상을 시작하고 끝맺음 하는

글쓰기를 내일부터 할 예정이랍니다

아주 구체적인 팁을 전달해 주는 책은 아니지만,

무언가 아이의 글쓰기를 시작하게 하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마음을 먹고, 아이를 어떻게 글쓰기 시작해야 하는지

과정을 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아홉살글쓰기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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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20-07-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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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더 원

존 마스 저/강동혁 역
다산책방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 짝은 분명히 다른 곳에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드는 책입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소설이 곧 넷플릭스를 통해서 만나볼수 있다는 소개글을 보고,

먼저 원작을 읽고, 드라마 혹은 영화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 마음에

받자마자 후다닥 읽기 시작했습니다

 

매칭시스템을 통해서 최고의 짝을 찾아준다는 소개글을 읽고,

실제로 넷플릭스 블랙미러라는 단편 드라마에서 해당내용을 다룬적이 있었고,

굿플레이스라는 미드에서도 퍼펙트 매칭하는 짝을 천국에 가면 알아서 찾아준다는 컨셉의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친근했고, 이책에서는 이 매칭 시스템과

그리고 매칭된 커플들 사이에는 어떤 느낌일지, 처음부터 스파크가 일어나는 사랑이 샘솟을지

아니면, 퍼펙트 커플이라는 사실로 인해 점점 더 끌리게 되는 구조일지 궁금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DNA 정보를 제공하면 컴퓨터가

DNA 정보에 적합한 상대방의 DNA를 찾아 짝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로 만난 다섯 커플의 이야기이다.

두 아이를 유산한 아픔과 함께 자신 몰래 DNA 정보를 등록하고

그 짝을 찾아 떠나버린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맨디,

데이트어플에서 알게 된 여자들을 죽이는 연쇄살인마 크리스토퍼,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커플 닉과 샐리,

먼 지구 반대편인 DNA 매칭 연인인 케빈을 두고 매일 장거리통화로만 사랑을 키워가는 제이드,

DNA 매칭시스템의 서비스 창립가 엘리

 

이들의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나오는데, MIX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흐름을 따라 한커플 한커플 순차적으로 만나게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한 이야기를 쭉 읽는것이 더 선호되어

저는 챕터챕터 띄엄띄엄 읽으며 한 사람의 스토리를 먼저 쭉읽고, 한커플 한커플씩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들었던 생각은 

이 매칭시스템이 해킹이 일어나거나 문제가 생겨서 잘못 매칭된다면 어떡하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남편이 분명히 더 원이 아닌게 확실한데 ㅋㅋ중간에 이 시스템이 개발되어서

진짜 내 짝을 찾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지 등의 생각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이 커플들의 이야기 속에 저의 고민들이 스토리로 대방출 되어 있었네요.

 

음....해피앤딩인듯 아닌듯한 알수 없는

모든 커플이 이루어 지는것은 아니고, 또 그 중간에 반전들이 있어서, 헐......했던 부분도 있었다

이정도로만 스포하겠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명한명 우리의 살아가는 이야기

사랑이라는 것, 결혼이라는 제도속에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살아야 하는 현실속에서

정말 참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실용서만 읽다가

소설을 읽을 기회가 되어 리뷰를 쓰다보니,

결말까지 시원하게 써야할지, 아니면 궁금증유발로 남겨야 할지 대혼란이 오네요 ㅋ

확실한건 이 두꺼운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충분히 가치있고, 흥미로로워요 추천합니다

살짝 아래 사진으로 소심히 약 스포합니다

결론이 궁금해 못참겠다하시는 분들은 쪽지 주세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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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4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20-07-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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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토머스 불핀치 저/이광진 편/서영 그림
가나출판사 | 200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상세하고 몰입도 있고 종합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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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신비롭고, 섹시한(?) 책입니다

특히나 아이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 영상을 접했을때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이야기가 아이의 흥미를 제일 끄는 파트여서

이번에도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이야기에 대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메두사는 눈이 마주치면 돌로 변하고,

머리카락이 뱀으로 되어 있다 이정도는 알고 있으실텐데요

저도 그전까지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아이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A~Z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만화라서 더 쉽고 재미있게 읽히네요

단숨에 한번에 30분도 안걸려서 다 읽어 버렸답니다


 

 

페르세우스의 외할아버지는 왕이였는데,

딸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당신을 죽일거라는 신탁을 받게 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딸을 성 높은 곳에 가두어두어 결혼하지 못하고, 남자 만날수 있는 기회를 차단시켜버리죠

그런데, 하늘의 왕 제우스가 이 아름다운 여인이 홀로 있는 것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고, 공주는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아이를 출산하면, 왕에게 죽임을 당할 것 같은 공포심에 공주는 아이를 출산함과 동시에

낚시꾼의 도움을 받아 배를 타고 도망을 치게 됩니다

일단 이 공주님의 아들이 바로 페르세우스입니다


페르세우스가 태어나고 이야기는 잠시 메두사로 넘어갑니다

메두사는 포세이돈을 유혹해 아테나 신전에서 사랑을 나누는데,

아테나 여신은 자신의 신전에서 이들이 사랑을 나누고,

자신보다 더 아름답다고 떠들어대는 메두사가 너무나 싫었답니다

특히나 여자는 머리빨이라고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결에 자신감 가득한 메두사,

결국 아테나 여신은 너무 화가난 나머지, 메두사의 아름다운 머리결을 독사로 만들어 버리고

외모도 끔찍하게 만들었으며, 이 메두사를 보는 사람들은 모두 돌로 만들어 버리는 저주를 내립니다

이야기는 다시 페르세우스

페르세우스가 도망친 나라의 왕은 페르세우스의 어머니에게 흑심을 품었고,

이것을 모르는 아들 페르세우스는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자리에서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오겠다고 합니다

메두사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 눈이 하나뿐인 괴물에게 메두사가 어딨는지 도움을 얻고,

페르세우스가 제우스의 아들인 만큼, 형제와 누나의 도움을 받아

방패와 칼과 날수있는 신발과 보이지 않게 만들어주는 투구를 빌리게 됩니다

메두사를 만난 페르세우스는 방패를 통해 비친 메두사를

보이지 않는 옷을 투구를 쓰고 다가가서 단번에 베어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메두사의 머리를 담아 돌아가던길에 아름다운 여인이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메두사의 머리를 이용해 나쁜 괴물을 물리치고

그 공주를 도와주면서 공주와 결혼하게 됩니다
 
 

왕과 어머니가 있는 원래 나라로 돌아갔으나

왕이 자신의 어머니를 숨겨두고 차지하려 하는 것을 알게 된 페르세우스는

왕을 돌로 만들어 버리고, 최초 자신을 도와주었던 어부를 왕으로 시키고,

자신은 어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처음 나왔던 것 처럼 외할아버지는 신탁을 받아,

페르세우스가 자신을 죽일것이라는 두려움에 도망을 쳤고,

페르세우스는 결국 외할아버지의 나라의 왕이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원반 던지기를 하는 경기중에 우연히 멀리 날아간 원반이

한 노인의 몸에 맞아 노인이 숨지게 되었는데,

결국 그 노인은 자신의 외할아버지였고, 신탁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였어요

 

메두사 이야기는 양념일뿐 결국 페르세우스가 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스토리였어요

워낙 그림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될만큼, 몰입도 있었고,

아직 한글이 서툰 아이에게 연기까지 하며 읽어주었는데,

이야기가 워낙 재밌다보니, 집중하며 함께 보았답니다 ^^

이쯤 되면 다른 스토리들은 또 얼마나 자세히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을지 기대되었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만화로보는그리스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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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20-07-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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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김혜령 저
가나출판사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를 돌아보는 시간 정말 힐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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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성격탓인지

누군가와 갈등이 있으면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해주고, 최대한 갈등이 없이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나스스로에게 먼저 엄격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며 살아왔어요

 

어느날 힘이 들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내가 이렇게 변해서 이렇게 해결하기로 했다 이런 이야기를 나누던 찰나

그 상대방이 나에게 그래서 언니 언니는 괜찮아요? 어때요? 라고 물었어요

그 물었던 것 만으로 가슴이 찡하고, 아 왜 나는 늘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했지

내 스스로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지 않았었나 눈물이 울컥했던 경험이 있어요

 

이책은 바로 그때 그순간을 떠올리게 하였어요

왜 나는 항상 해결하려고만 했지, 스스로를 돌보지 않았던가,

뭔가 반성하는 마음, 그리고 나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게 되었어요

 

"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안부를 묻는데는 익숙하지만, 자기 마음의 안부를 묻는데는 서투르고, 낯설아 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과 넘쳐나는 생각이 내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도, 그런 마음을

돌아보는데에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있는..중략"

 

나혼자만 그렇게 바보스럽게 살아온게 아니구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위로가 되는 첫 문구였습니다

 

 

 

아픔을 데리고 사는게, 왜이리 힘든가요

마음의 운전대를 빼앗기지 않으려면

판단하지 않을때 안전해 지는 마음

뺄수록 건강해 지는 마음

연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는 법

 

다섯가지 카테고리 중에 누구나 가장 와닿는 파트가 있겠죠

저에게는 뺄수록 건강해 지는 마음파트를 제일 먼저 열었어요

무언가 텅빈 시간을 핸드폰에 중독되어 있는듯한 내자신

sns, 까페를 다 보고나서도 더 볼게 없는데, 자꾸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기사를 또 검색하고 있는 내자신을 바꾸고 싶었던거 같아요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핸드폰을 가방에 넣는다

공부를 하거나 일에 몰입해야 할 때는 핸드폰을 꺼서 서랍안에 넣는다

문자,앱, sns알람을 꺼두고, 하루중 두번만 시간을 정해서 일정 시간 동안만 확인한다

잠자기 전엔 머리맡에 놓지 않는다

 

현재 제 생활패턴과는 맞지 않고, 휴대폰을 늘 곁에두고 있지만,

정말 실천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어요

정말 할수 있을까 싶기도 했구요.

하지만 공감되었던 것은 분명히 휴대폰에 대해서 만큼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의 삶이 나를 더 윤택하게 만들것이라는 것이 공감되었고

작은 부분이나마 내일부터 휴대폰을 조금은 멀리해 보려고 해요ㅍ

 

SNS가 아니 현실에서 행복해 지기를..정말..그러기를

 

 

다음으로 눈에 들어왔던 것은

3장 판단하지 않을 때 안전해 지는 마음이였어요

늘 우리는 누군가와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때

그 이야기에 집중해 보면, 내 기준에서 상대방을 판단하는 말을 자주한다는 깨우침을 주는

파트였어요. 그런 시각과 언어를 사용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나 스스로에게도 판단을 하게 되고

비교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진짜 행복을 놓칠수 있다는 내용이였는데,

방탄소년단이 love yourself라는 인터뷰를 했던것이 많은 세계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것처럼, 내가 이런걸 잘해, 못해, 게을렀어, 오늘은 뭘해서 잘했어 이런

판단적 시간으로 나를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시간을 즐기면서 나를 받아들이는 시각

다른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면 한결 편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은 누군가를 대할때 당연히 드는 생각이겠지만,

그부분에 대해서 집착하는 순간 괴로움이 시작된다고 해요

나쁜 생각을 하다보면, 기분유도 편향이라는 것이 생겨서 결국 다른 사물을 보거나

스스로의 생각자체가 우울해 질수 있다는 이론인데요.

역시, 어떤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일부러 변화시키려고 하기 위해서

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쓰지 말고 편히 사라는 충고였습니다

 

 

이 책은 정말 쉽게 읽히면서도 공감이 되었고,

이책을 읽는 동안 만큼은 정말 자유롭고, 편안했으며,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내어준 귀중한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글을 잘 적는다는 것이, 어려운 문장과 내용으로 작가가 유식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는 쉬운언어로 쉽게 표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좋은 책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셔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내마음을돌보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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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 예스블로그 서평지원 리뷰 2020-07-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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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마크 러셀 저/새넌 휠러 그림/김태령 역
책이있는마을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성경을 접해오면서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알지 못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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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나름 모태신앙이라 할수있는 내가
성경을 정말 제대로 읽어본적 있는가
아니면 기억하고 담아두고있는 구절이 있는가
좋아하는 말씀이 있는가...
아니 읽을때 졸리지 않고 한글이긴한디 이해가 되긴 하는가..
이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성경과 가까워 지고 싶어 서평신청을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크게는 구약과 신약

그리고 구약은 모세 5경, 역사서, 시가서, 대예언서, 소예언서로

신약은 복음서와 바울의 활동과 편지, 그밖의 편지와 계시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오랜긴간의 신앙생활로 한편한편 순서도 노래로 외웠던 적이 있고, 익숙했지만

그 어느하나 만만하고 기억하는것은 없었습니다

늘 창세기부터 마음을 잡고 읽다보면, 내용이 이해되지 않고

너무 많은 자손들의 이름이 어려워 포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가도 바로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썼다고 서문에 나와있어 반가웠어요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음에도 성경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을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무튼 성경이 무엇이며 그책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싶었다. 성경 자체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는 끊없이 이어지는 계보와 난해한 언어와 반복은 걷어냈다"

 

만세, 정말 나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부분이였어요

정말 너무나도 큰 호기심을 가지고 이 책을 시작합니다

 

 

모세5경은 늘 성경을 읽기 시작할때 아주 여러번 읽었던 부분이라

아주 익숙한 편이였는데, 기억에는 늘 어려워져서 이쯤에서 포기했었어요

놀랍게도 모세 5경을 30분만에 독파하였어요

내용을 읽으며 한번도 막힘이 없었고,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할렐루야!!!

 

모세 5경은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모세가 죽을때까지 이야기라는 것을

지금까지 한번도 깨우친 적이 없었는데, 이미 이것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눈물나게 기뻤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어놓고 왜 대홍수로 사람들을 심판하셨는지, 그리고 어떤 율법을

지키라고 어떻게 전달하셨는지, 그것을 어겼을때는 어떻게 하라고 하셨는지

마침내 약속의 땅에 도착할때까지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정말 현대적인 언어로

설명하고 있으며, 놀라운건 굉장히 내용이 섹슈얼 한 부분도 많다는 것이었어요

 

 

 

역사서는 이스라엘 왕국의 흥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 왕과 왕정체제에

필요한 것을 두루 갖춘 나라를 세우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가장 익숙한 이야기는 솔로몬 왕에 대한 이야기, 삼손과 데릴라에 대한 이야기,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익숙한 이야기에서부터, 엘리사, 롯, 에스라 등 비교적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그 시대 왕정사회에서 일어났던 복음전파자와 왕의 이야기가 정말 쉽게 풀이되어 있었어요

 

 

복음서는 성경에서도 그나마 이야기 구조가 쉽고,

예수님의 탄생 예고부터 사망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익숙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

좀 반복적이기는 하나 이해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말씀들인데

이책에서는 반복과 중복된 스토리를 싹 걷어내고, 핵심적인 이야기들로만 구성하고 있어

반복으로 인해 헤깔리는 서사적 구조적 이해의 혼돈을 주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는 우리에게 악마와 사탄, 

그리고 인류 종말과 관련해서 제일 관심있게 읽기고 있는 계시록이였어요

계시록은 뭔가 불로 심판을 받게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하늘로 올라간다고 알고 있는 정도였는데

이 책에서는 7가지 봉인과 마지막 봉인이 열렸을때 세상은 전쟁과 지진과 죽음으로부터 잠시

한숨을 돌리고, 이 평화로운 시기는 30분간 지속된다. 휴식이 끝나면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어 유성과 피로된 우박과 아기의 머리를 뜯어내는 괴물들이 돌아옵니다. (중략)

용은 두번째 짐승을 보냅니다. 이 짐승은 양과 같은 뿔이 있고, 숫자 666으로 통합니다. 이 짐승은

거짓 예언자입니다.

 

여러분들도 위의 붉은 부분을 읽을 때 전혀 어려움없이 공포영화의 한장면이 연상되는것처럼

정말 영화한편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쉽게 이해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너무나 픽션같이 재해석 한 부분에서는 약간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마지막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2년동안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으며,

누가복음, 욥기, 에스더는 성경에서 서사와 결말이 깔끔해 이해하기 쉬웠고

잠언과 전도서와 야고보서는 원서 자체가 워낙 재치있고, 심오해서 쓰기가 수월했다고 합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계시록이였고, 게임의 한장면처럼 소개해 어떻게 독자에게 전달할지 고민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신앙인이라면 혹시라도 불경스럽게 느낄수 있는 이책에 대해 오히려 진정 잘 이해할수 있도록 거룩한 포장지를 벗겨냈다고 하는데 공감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덜 거룩하게 성경을 더 가깝게 이해할수 있게 된 고마운 책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성경에 대해 더 재미있게 이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성경에 정말 일언 내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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