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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 뭐라고 | 쉼책이야기 2020-1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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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 이게 뭐라고

장강명 저
arte(아르테)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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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아웃'에서 이슬아 작가가 말을 많이 하는 날은 글을 못쓰겠다고 했다.

장강명 작가도 이 책에서 줄기차게 이야기 하고 있는 점이 '읽고 쓰는 인간'과 '말하고 듣는 인간'이다.

본인은 '읽고 쓰는 인간'쪽이 확실하다고 느끼는 듯 하다.

프로그램에서 비쳐진 작가의 모습은 '말하기'도 좋았는데 본인이 힘겨웠던 모양이다.

대체로 초면에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들이 말을 하면 에너지를 빼앗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나도 누군가를 만나고 말을 많이하면 진이 빠지는 쪽인데 말을 하면서 풀고 에너지를 채우는 사람도 반드시 존재하더라는 ...

 

' 책, 이게 뭐라고'는 팟캐스트로 북이십일이 주관한 프로그램이었다.

시즌 2를 요조와 함게 진행하게 되면서의 일을 쓰며 모은 에세이다.

팟캐스트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인 '책'이 우리의 삶속에서 나온 것이기에 두루두루 사람사는 이야기다.

 

장강명 작가의 작품은 [표백],[댓글부대],[한국이 싫어서],[당선,합격, 계급] 총 4권을 읽었다.

이 책까지 마무리 했으니 5권을 읽었다. 이 정도면 매니아 층인가?

솔직히 [표백], [댓글부대]는 굉장히 쇼킹했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을 만큼 무섭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에세이도 위트있고 작가의 개인사도 어느 정도 담겨있고 책취향도 엿볼 수 있고 좋았다.

 

 덕분에 카트에 [블랙 달리아], [좋았던 7년],[슬픔이여 안녕],[나는 왜 쓰는가],[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등 언급된 책들로 가득차게 됐다. 

읽다보니 독서에 대해 생각하는 점들이 좀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

 

"가끔 "책을 언제 어디서 읽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나에게는 그게 "물을 언제 어디서 마시느냐"는 질문처럼 들린다. 그냥 아무 데서나 수시로 읽는다. "

 

나도 수시로 읽는다.

국이 끓는 동안에도 부침개 뒤집고 한 쪽,  예전에 꼬꼬마 아기를 키울 적에는 수유를 하면서도 책을 펼쳐 읽었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보면서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저자는 책 소개 프로그램을 보거나 듣느니 그냥 책을 읽으면 된다고 생각했단다.

물론 나도 그 시간에 책을 더 읽는다 주의여서 책프로그램을 안봤는데 요즘은 오히려 직업적 필요에 의해 찾아본다.

 책 프로그램 일화 중 어느 방송인이 게스트로 저자를 불러서 방송이 시작되려는데 대본도 안 읽고 책도 안읽어봤고 심지어 게스트 이력도 모른채 기본적인 사항을 물어왔다고 한다. 도대체 그 사람은 누굴까나? 아~~궁금하다. (저자의 이력은 살펴보고 방송에 임하자...나도 책 읽기전 프로필은 확인한다. )

 

아 그리고 비슷한 점 하나 더 추가 , 나도 1년에 150권 정도 읽는데 숫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2~3일 정도가 나의 책 한권의 소화 시간인게 맞을 것 같다.

 

저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분도 있다.

272p에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로 검색한다'는 얘기가 과장 섞인 호들갑이라고 믿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과장이 아닙니다요

세아이의 엄마로서 또 학생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조금 아는데 정말 유튜브로 TV프로그램 시청도 하고 숙제도 하고 게임도 보고 뭐 못하시는 것이 없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책을 권해야 하니 참 어려운 일 입니다

 

시스템이 주제인 오싹한 장편 소설 기대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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