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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 쉼책이야기 2021-09-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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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저/임호경 역
열린책들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너무나 유명한 전작인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별다른 선입견이 없었다. 기대도 크지 않았고 전자의 벽을 넘어야 한다는 이상한 선도 없이 가볍게 읽었다.

" 복수는 존나게 달콤해.

욕설을 내뱉으니 기분이 좀 나아졌다. 에잇, 빌어먹을!"

 옆집에서 냄새나고 벌레 꼬이는 쓰레기통을 우리집 앞으로 주구장창 늘어놓으면 화가 나게 마련이다. 여러번 옮겨달라고 말해봐도 실행이 안 될 뿐더러 오히려 그 집 개가 우리 집 마당에 들어와서 닭을 물어 죽이면 이젠 이판사판이다. 눈에는 눈의 복수 정신을 장착하게 된다.

 창의적인 광고맨 후고는 머릿속에 각종 복수의 아이디어들을 떠올린다.

계획들을 지웠다 세웠다 만리장성을 쌓기 일부직전 , 이웃은 이래저래 죽음을 맞이했고 다른 이웃들과의 저녁시간에 모두 복수의 아이디어들을 내놓다가 깨닫게 된다.

후고는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를 만들기로 했다.

누구나 사람들은 맘 속으로 죽이고 싶은 사람이 한 사람 쯤 있고 정법하고 정당하게 복수하고 싶은 생각이 있을 뿐아니라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 대신할 의향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또 하나의 이야기의 축이 다른 듯 돌아간다.

빅토르 알데르헤임은 갤러리에 들어가고 그 집 재산을 탐내다 나이 어린 딸과 결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오랜 시간이 흘러 갤러리 주인은 암이 걸려 죽고 그의 딸은 성인이 되었다. 그의 딸 엔뉘는 결국엔 모든 것을 빼앗기고 이혼 당한다.

그 전에 사건이 하나 있는데 빅토르에게 자신도 모르던 아들이 생기는데 그것도 피부색이 검다. 자신을 찾아왔던 여인은 에이즈로 죽는다고 아들을 책임지라고 반 협박을 했다.

그렇게 매일 피자배달을 시키고 월세만 내주고 쳐박아두었다. 그러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을 때 사바나 어느 숲에 사자밥으로 버리고 온다. (이건 코메디 정도가 아닌 막장이다. )

그렇게 버린 아들 캐빈은 마사이족의 치유자 올레 음바티안에게 발견되는 정도가 아니라 나무에서 떨어진 케빈을 신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면서 잘 키운다. 마사이족의 마지막 전사 의식인 할례를 거부하고 케빈은 그림 2점을 훔쳐 스웨덴으로 돌아온다 바로 피자만 먹던 그집으로 말이다.

그렇게 엔뉘와 케빈은 만나고 둘다 빅토르에게 복수 할 공동 목표를 세우게 된다.

복수의 전문가 후고의 회사를 발견하게 된 엔뉘와 케빈은 문을 두드리게 되고 그들의 만남은 극적으로 성사된다.

그들은 빅토르에게 복수하는 일을 의뢰하는 대신 그 사무실에서 무상으로 일하기로 했다.

그렇게 달콤한 복수의 계획은 시작되고 세명은 콤비플레이로 플랜을 촘촘히 짜기 시작했다

미술품중개인으로서의 명성을 실추시키자는 목표를 위해 하나씩 준비한다.

그런데 케빈이 가져온 미술품 두 점이 유명한 화가의 진품이어서 일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인물은 풍성하고 독특하면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이야기의 전개도 어디로 튈지 잘 모르도록 예측불가다.

그 예측불가에 한 몫하는 것이 마사이족 치유자 음바티안이다.

그들의 복수의 결말은 어디일까?

끝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른 전작들도 찾아봐서 읽어봐야 겠다. 이제 어느 정도 그의 개그 코드에 익숙해지고 전개방식도 익숙해져서 읽기 더 수월할 것 같다.

실은 많이 다른 스타일에 재미에 비해 읽는 속도가 느렸었는데 끝나고 보니 익숙해졌다.

생각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것이 작가가 소설속의 후고의 이미지와 겹쳐 보였다.

기대되는 작가다.

YES24 리뷰어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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