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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쉼책이야기 2021-09-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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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저/권영주 역
모모 | 2021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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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억을 잃어 버리고 아침에는 새롭게 리셋되는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히노~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다

[메멘토]라고 주인공은 10분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이다.

10분 후에는 내가 왜 여기 이 장소에 있는지 부터 시작해서 앞뒤 전후 맥락 , 난 누구이지도 모르지만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쫒기 위해 사진, 메모, 몸에 문신 등으로 새겨 넣는다.

히노는 늘 새로운 인물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른 느낌, 이로 인해 우울증을 앓게 되는 사람도 많다고 했다.

하지만 히노는 가족들이, 절친 이즈미가 곁에 있어 주었다.

도루는 아버지랑 단 둘이 살고 있다.

앞자리의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자 당당히 도움을 줬고 그러다 보니 타켓이 자신으로 바꼈다.

그 친구들은 다시 괴롭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히노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라고 푸쉬했다.

그렇게 도루는 히노에게 고백하고

히노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그 고백을 받아들였다.

둘의 인연은 서로에게 상생작용을 하게 됐다.

누나가 삶의 도전을 위해 나가고 빛을 잃었던 도루는 히노의 밝음으로 부터 힘을 얻는다

" 오늘의 나는 오늘 하루만의 나다. 오늘이라는 이날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

하루의 기억만 남아 있는 사람에게는 그 하루가 매일 새로울 것이다.

힘들지만 해보려고 하는 히노에게 도루는 즐거움을 주고 싶었고 매일 안해봤던 일 , 하고 싶었던 일들로 추억을 쌓아 나갔다.

도루의 누나의 도전은 소설가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의 자신한테서 도망치고 싶어서 썼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게 아니게 된 거예요. 자기를 확장해가기 위한 걸지도 모르겠다. 자기 자신의 새로운 말, 새로운 생각을 만나는 장소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하게 됐어요."

갈등이 있던 아버지에게 소설가가 된 계기를 설명하는 말인데

글을 쓰는 것의 의미, 혹은 읽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는 말이었다.

"세계는 말로 되어 있어. 그리고 사람은 그 말에 매달리려고 해 . 좋다고 생각하면 무슨 일이든 좋은 게 돼,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무슨 일이든 좋지 않은게 되고, "

이 이갸기를 하게 된 계기에는 끝에 반전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스포하긴 싫지만

스토리와 상관없이 말, 글들의 무게감을 느끼게 하는 대사였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말과 생각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공감이 되었다.

끝으로 갈수록 눈물을 자아내는 부분이 있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나쁘지 않았다.

기억상실증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하루가 더 소중해졌고, 친구와 사랑이 더 귀하게 되었다.

"소중한 건 전부 내 안에 있으니까. 소중한 걸 전부, 전부, 기억해낼 거야. 꼭. 난, 난......."

소중함도 알고, 주변을 돌아보기도 하고 기억하고 기리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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