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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극복하자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 도서 (어린이) 2014-03-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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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김하은 글/유준재 그림/조광제 도움글
주니어김영사 | 201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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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라 마감에 새로운 작업 준비에 아이들 학기 시작으로 무척 분주한 한 주를 보냈다. 야근을 내리 하면서 금요일이라 좋아라 했는데 주말이 후딱 지나갔다.

토요일엔 모처럼 안과에 가서 아이들 눈 검사겸 시력 검사를 하고 렌즈를 새로 주문했다.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슬슬 돗수가 높아져가서 정말 안타깝다. 일요일엔 외식을 겸한 마트 여행. 정말 필요한 물건 만 사고 저녁을 먹고 왔다. 나도 아이들도 지쳤지만 모처럼 편한 시간이었다.

자꾸 삭막해져가는 나를 위해 인성 책을 몇 권 읽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도 만나고 대문호 톨스토이도 만났다. 우선 소크라테스의 이야기.

 

주니어 김영사의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 동화 3

'너 자신을 알라'로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아이들 방과후 학교 축구 감독으로 나타났다. 철학자와 공이 왠지 어울리지 않지만 읽어보니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축구를 하러 온 아이들과 서로  통성명을 한 후에 '추구란 뭘까?'를 물어본다. 저마다 개성있는 대답을 하지만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아는 걸까?' 라고 되묻자, 삐딱한 주인공 동연은 머리가 긴 축구감독이 영 못마땅하다. 자고로 선생님이란 아니 어른들은 질문을 하지 않고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라고 명령만 내리는데 소크라테스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사람은 자꾸 질문을 해서 동연을 당황하게 만든다. 왜 애들처럼 질문만 해댈까? 라고. 건방진 녀석!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 동연이는 좋아하는 선수의 음료수를 마시고 운동화를 신고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네 골든골 스포츠점에 들러 구경하고 쇼핑하는게 취미다. 소크라테스 감독님의 수업을 받고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아이들에게 축구냐 뭐냐고 질문을 하고 이리저리 뛰는 아이들에게 별로 지시도 내리지 않고  친구들의 낡은 운동화도 공만 보면 덜덜 떠는 애들도 정말 못마땅하다.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오늘도 골든골에 들러 둘러보다가 부모님 몰래 저금통을 깨서 마음껏  쇼핑을 한다. 축구공 2, 축구화 3켤레를 사고 양말 3켤레는 덤으로 얻었다. 스포츠점에서 소크라테스 감독님을 만나는데 물건을 사는 고객만 좋아하는 주인이 감독님을 너무 좋아하는 걸 알고 깜짝 놀란다. 동연이의 축구화와 축구공을 보시더니 내일 다 가지고 오라고 하신다. 좋죠~

 

하지만 축구화와 축구복을 좍 펼쳐놓고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축구화를 신을지 고민하자 아이들은 공격할 때 수비할 때 옷을 바꿔입냐며 비웃는다. 아이들은 지들끼리 패스를 하며 공을 차고 혼자 남은 동연은 반대쪽에서 혼자 연습한다. 애들 실력이 후져서 혼자 연습한다는 동연에게 감독님은

내가 아는 축구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거란다. 그러려면 절제가 필요하지. 뭐든 넘치게 가지면 그 물건에 빠져서 자기 한계를 보기가 힘들거든." 이라고 말한다.

이제 남은 건 동연이의 깨달음.

 

다른 학교 방과후 팀과 시합을 하게 되는데 그 연습과정을 겪으면서 동연이는 소크라테스 감독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자신이 후지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장점을 보게 된다. 아울러 자신의 단점도. 드디어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동연은 축구란 친구들하고 신 나게 놀면서 공으로 이야기하는 거라고 말하며 정말 즐겁게 축구를 한다.

 

아이들 책을 읽으며 나는 또한 깨닫는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극복하는 것과 절제.  그리고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일치해야 한다!

 

 

엄마의 스케줄에 따라 공부한 아이가 스스로 성장하게 도와준 정약용 선생님의 이야기

스스로 성장하자 ‘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나의 가치를 만들어 줄 꿈을 찾자 ‘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

나도 소중하듯이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하신 공자님 말씀을 담은

내 마음을 알고 즐기자 ‘공자 아저씨네 빵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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