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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지기 전에 | 묵묵한 사랑 2020-09-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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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이랜드를 본방으로 몇 번 보고 났더니 가을이 왔다. 바깥바람을 쐰 사람들의 체온이 저녁이면 조금씩 떨어지는 걸 보니 가을 맞다. 방송을 보면서 제이와 케이가 제일 눈에 띄었었다. 제이는 2등으로 엔하이픈 데뷔조에 들어갔고, 케이는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케이가 글로벌 인기투표든 프로듀서의 구제든 받지 못한 데는 아이돌 사이에 낀 큰어른 같아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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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내 자신에게 미안해지기 싫다며 관둔 일을 이번 주부터 다시 하고 있다. 오늘 나는 사람만 바뀌었을 뿐 작년과 같은 이용자의 요구에 똑같이 열받아했다. 너는 그래라(참 비상식적이구나) 하고 넘기면 될 것을 무슨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활화산이 되어버렸다. 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중인 건가.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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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다음 주에 걸쳐 김연수의 <일곱 해의 마지막>을 읽을 생각이다. 김연수가 필명이라니! 잠들 때까지 요즘 <청춘의 문장들>을 듣는데 그는 본래 탁월한 산문가였던 것이다. ㅇㅈ

 

 

일곱 해의 마지막

김연수 저
문학동네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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