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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의상으로 이런 건 어떨까? 명품 모델의 할로윈 복장 | 이런저런 정보 2012-11-0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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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과 가까이에 있는 뉴욕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여파 때문인지 할로윈 전날까지만 해도

이곳에도 강한 비바람이 불어 이번 할로윈은 아이들이 낙심하겠구나~ 했었다. 그런데 의외로

할로윈 당일 아침에만 조금 빗방울이 떨어졌고 종일 흐리긴 했지만 비는 안 와 일년을 기다리

고 기다리던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무사히(?) 할로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한 쪽에선 한숨을 푹푹 쉬며 힘들어해도 또 한 쪽에선 그런 한숨과는 상관없이 즐거움을 추구

하고 만끽할 수 있다면 만끽하는 게 우리네 인생사라는 점에서 이번 할로윈 행사 혹은 파티도

그런 너그러운 시선으로 넘어가는 수 밖에 뭐 별 도리 있겠는가?

 

우리 동네에도 소방차까지 동원돼 할로윈을 축하하면서 어린 아이들부터 조금 큰 아이들까지

캔디를 얻으러 다니는 모습이 많이 눈에 뜨였다. 우리 집이야 애들도 다 컸겠다, 워낙 번거로

운 걸 싫어하는 남편과 나니까 그냥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듣다 그래도 궁금해 한 번 밖

을 기웃거려 보고, 사진도 몇 장 찍어봤다. 그리고 할로윈과 관련된 기사와 사진을 발견하게

돼서 재미 삼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원 글과 사진의 출처는 패셔니즘닷씨에이.

 

패션계는 뭔가 기묘하고도 팬타스틱한 영감을 얻기 위해 딱히 할로윈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왜냐면 디자이너들에겐 일년 내내 할로윈이기 때문. 여기 보이는 탑 디자이너들의

작품에는 그들에게 영감이 떠올랐을 때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 흔적이 분명 있다. 그리고

서양의 팬터지와 로맨틱한 동화, 혹은 수퍼히어로우까지 뛰어난 작품 속 의상보다 더 그

들 자신을 잘 표현해낸 작품들이다. 패션이란 흥미로워야 할 필요도 있지만 그렇다고 이

디자이너들이 원의 목적을 망각한 건 더욱 아니고 말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좋아하는 수퍼모델들이 선보였던 특별한 의상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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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으로 분한 코코

 

캣우먼은 가장 섹시한 면모로 여성성을 드러내지만 한 편으론 가장 터프한 면모를 가지고 있

는 캐랙터다.  캐나다 출신의 코코 로차는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만든 이 멋진

의상 속에서 다소 격렬해 보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죽 패션으로 터프하면서도 송곳 같

은 면모를 잘 구현하고 있다. 이 디자이너들은 그들 스스로 뭔진 잘 모르지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멋들어지게 만들어진, 위험하면서도 어깨패드는 잘 무장된, 그러면서도 코르셋

실루엣을 갖고 있는 섹시한 의상을 만들어냈다. 거기다 또 구두는 어떤가! 크리스챤 루부탱이

만든 이 구두는 발톱의 이미지를 가진 빤짝이에 오늘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징 박힌 힐을

가지고 있는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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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나비, 로지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는 늘 풍부한 상상력과 팬터지가 넘쳐난다! 앤젤, 그리고 이젠 나

비까지? 거대한 피라미드 모양의 징과 스파이크, 수 많은 금속의 장식으로 이 나비는 묘한

펑크 락과 숲 속의 동화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물론 놀라운 브라와 팬티 역시 이런 이미지와

걸맞고 말이다. 이렇게 입고 할로윈을 보낸다면 감기에 걸릴 위험은 있지만 천재적인 빅토리

아 시크릿이 그런 걸 의도했을 리는 없겠고, 암튼 로지의 멋진 목걸이만큼은 티셔츠와 진에,

또는 단순한 블랙 드레스에 잘 어울릴 듯 보여 중요한 날에 멋진 의상에 포인트를 줘 멋진 조

합을 이뤄낼 것으로 짐작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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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미란다

 

캘빈 클레인 콜렉션에서 선보인 실크 드레스는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듯 보인다. 길 벤시몽이

찍은 이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완전한 로맨틱함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녀는 해안가에 누워있

는 인어공주 같다. 미묘한 바다 거품에 바다의 파도까지 연상시키는 이 드레스와 미란다는 완

벽한 우아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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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의 여왕, 릴리

 

극적일 만큼 요정들의 여왕으로 보이는 릴리 콜을 런웨이에서 선보인 디오르의 존 갈리아노.

탑 디자이너로 알려진 갈리아노는 아마 할로윈을 다른 날들과 구별 짓는 날로 인식하는데 전

혀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여기 보이는 릴리 콜은 공기 같은 가벼운 모습과 넓은 눈망울로 요정,

님프 혹시 픽시에 아주 적절해 보인다. 게다가 쉬크한 헤어스타일, 금관이 이미지에 방점을

찍고 있고, 언제라고 즉각적으로 요정 이벤트에 준비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조심해

야 할 건 할로윈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큰 날개를 어린 아이들에게 강요하지는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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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웬 와일드 웨스트에 가다

 

그녀는 술이 달린 의상과 가죽에 방금 막 목장에서 온 듯 보이는 다소 덥수룩하면서도 귀여운

땋은 머리를 하고 있다. 리우 웬은 보통 때처럼 멋져 보이고 이런 용모로도 런웨이 여왕의 스

타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그녀가 입은 가죽 자켓은 잔잔한 무뉘가 멋진데

당신이 이런 스타일로 할로윈을 즐기고 싶다면 집에다 올가미는 두고 오는 게 최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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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이만의 섹시함

 

전형적인 디자이너 패션에서 단순함이 늘 유행모드는 아닌데, 샤넬 이만은 위의 사진에서 동

물 털을 두른 모습이 와일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또한 보석이 박혀 있는 마스크는

가장무도회에 어울려 보이는데, 모피가 특별한 경우를 위해 적합하다면 보석은 일년 내내 착

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거. 하지만 아무리 특별한 경우라 할지라도 여우 털로 된 마스크

는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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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할로윈을 위한 루엘라 작품들

 

아마 할로윈에 가장 직접적으로 알맞은 작품들은 2008년 루엘라 가을 쇼에서 선보였던 위의

사진 속 작품이 아닐까 싶다. 오렌지 타이즈에 봉긋 솟은 뫄, 부풀어진 소매, 그리고 프롬 드

레스가 디즈니 영화에서 막 뛰어나온 듯 보인다. 일년 중 할로윈을 뺀 나머지 364일을 이렇게

입고 다니는 건 문제가 좀 있겠지만 할로윈 날 만큼은 이런 복장이 정말 멋져 보일 듯. 덧붙여

여기 보이는 여성들은 최근에 봤던 그 어떤 할로윈 복장보다 스타일 면에서 잘 조화되어 있다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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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속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가엾은 나탈리아는 마치 토끼 구멍에 빠진 듯 보이지만 이건 고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전으로 연출된 것이다. 여기 보이는 드레스는 동화 속 요정의 바로 그것인데, 주름지고 멋진

블루 색으로 아마 당신도 특별한 경우에 입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다. 매치된 헤어밴드는 엘

리스답지만 이렇게 높은 구두로는 하얀 토끼를 쫓아갈 수 없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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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할로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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