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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365일, 어느날도 특별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 ● 서평 리뷰 2020-11-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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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태주, 시간의 쉼표

나태주 글그림
서울문화사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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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나태주가 당신의 하루에 건네는
365 휴식 일력

[나태주, 시간의 쉼표]

오후 2시쯤 도착을 하였다..

yes의 이웃 두분에게 선물로 보내며

같은 시간 펼치고 싶어서

6시까지 기다리다 설레임을 가지고

포장을 열었다..(아직 한분은 배송출발로 나온다)

 

☆ 11월28일

거리에 바람이 분다 / 나뭇잎들이 바람에 불려 흩어진다 / 낮은 트럼펫 소리도 들린다.

오늘 나태주님의 일력이 나에게 왔다..

 

☆ 1월1일

이제는 풀꽃만 풀꽃이 아니다 / 사랑스런것, 조그만 것 /

예쁜 것들을 모두가 풀꽃이다

새해가 시작된다.

2021년을 계획해본다. 새로움은 설레인다.

 

☆ 5월5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5월5일하면 어린이날을 생각하지만,

내겐 음력 5월5일 단오날을 생각한다.

아빠의 생일이다..

아직도 난 기일보다 생일을 떠올린다.

아빠는 검소하고, 성실한 사람이였다.

나를 잘 데리고 다녔던 덕에.. 아빠의 성향을 알게모르게 닮아가는 듯 하다.. 아니, 아직은 너무도 부족하지만.. 아빠를 닮으려 노력하고 있다..

 

☆ 11월22일

오직 빈 마음 빈 바구니 하나면 된다 / 아니다 바구니 가득 / 예쁘고도 순한 말씀들 모시고 가면 된다.

우리 김여사의 생일.. 물론 음력이다..

기일은.. 아빠와 딱 2주의 차이가 난다..

엄마와 내생일이 이틀차여서 그즈음엔 집에 먹을 것이 많다.. 엄마와 난 체형과 목소리가 닮았다..

그리고 눈물 많고 여린 마음도..

우리막내 하며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그립다..

  

 

☆ 11월 24일

산 너머 먼 하늘 밑 낯선 마을이 열릴 것 같아 / 저 혼자 수줍은 바알간 봉숭아 빛 노을

음력 내 생일이다.

 

☆  12월29일

별 말이 없어도 / 잘 살고 있다고 믿어다오.

양력 내 생일이다.

 

☆ 1월7일

네가 너이기 때문에 /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난 아직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서

올해는 늦어서 생일이 없고, 내년 1월7일이 생일이다.

 

☆ 7월21일

밤이 참 많다.

 세상에 나와서 처음으로 사랑을 했던 사람의 생일.

헤어진 지금도 이날은 늘..기억에 남으며,

달력엔 143이란 우리의 암호로 아직도 표기를 한다.

 

☆ 4월19

사람아, 내가 너를 두고 / 꿈꾸는 이거, 눈물겨워하는 이거, 모두는 / 네게로 가는 여러 방법 가운데

한 방법쯤인 것이다. / 숲속의 한 샛길인 셈인 것이다.

 나에게 친구란 이름을 마음에 새겨준,

늘 편지에 영구란 호칭으로 시작을 했던

나의 학창시절을 아름답게 빛내준 친구의 생일.

  

☆ 12월31일

이제, 또 다시 삼백예순다섯 개의 / 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받을 차례입니다 / 그 위에 얼마나 더 많은 좋은 것을을 덤으로 / 받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

모든이에게  특별한 날이다..

 

"HAPPY NEW YEAR"

힘들었던 올 한해..

우리 내년엔.. 정말 꽃길만 걸어요..

저, 이번달 들어서 가장 기쁜 일을 꼽는다면

나태주님의 [시간의 쉼표]에 선정된 일이라

꼽을 것 같이.. 많이 기뻤습니다..

 

일년내내 나태주님의 글과 그림을 옆에 두고 볼 생각으로  아직도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많은 주위 사람에게 이 일력을 선물 할것 같아요.. 참 많이 행복한 밤입니다.. 

 

365일, 어느날도 특별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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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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