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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까지 내리는 오늘.. 무겁게 무겁게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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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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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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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귤한박스를 선물 받았을때
레드향이 너무 맛있었다는 말하는걸 듣고는
제주에 친한 지인이 있다면서
(제주엔 지인 한명은 다 있는 걸루^^)
바로 전화를 하더니
레드향과 천리향을 한박스씩
주문해주었다..
그 주문의 결과가 오늘 도착하였다..
귤과 비교해서 사진을 찍으니 →
저리 차이가 난다..
비까지 내리는 오늘..
무겁게 무겁게 들고왔다..
좋아하는 것이였기에
거절 안하고.. 챙겨왔다..
집에 와서 봐도 양이 참 많다..
바로옆 지인들과 나누고 들어왔다..
비오는 거리를 좀 걸으며..
... 소/라/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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