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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피어.. 지는 건 걱정말고.. 피는 게 네 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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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 5, 7에 한 표!!! ^.. 
4번과 7번에 각각 1표 보냅니다.^.. 
3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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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나는 중간지점에서 손을 흔들었다.. | ♩그니일기 2022-09-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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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소담스럽게 내리던 어느 겨울 날..


 

친구와 얘기를 나누며  걷다보니.. 벌써 집 앞이다..

우리집을 지나고 한 20분은 더 걸어야 나오는 친구집까지.. 계속 걸었다..

 

친구 집앞에 도착했는데도.. 눈은 계속 내렸고..

눈을 그냥 보내기 아까워..

친구는 다시 우리집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다시 걸었고.. 

여러번 그러다.. 시간은 어느새 새벽..

결국 친구와 나는 중간지점에서 손을 흔들었다..

 

내일 아침 눈뜨면 눈이 내렸으면 좋을 것 같은..

그랬으면 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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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길었던.. 패의 연장.. 9연패 끝에.. 오늘 타이거즈는 '어~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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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얼굴이 좀 많이 어른스러웠다.. | ♩그니일기 2022-09-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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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기가 제법 쌀쌀해진다..


쌀쌀해진 공기덕분에 한 녀석이 생각났다..

장사로 성공하고 싶다는 녀석은 고딩일 때부터

학교가 끝나면 교복을 벗고  장사하러 향했다..

 

부모님이 포차를 하시는 덕분에 기본기를 배운 녀석은..

J시의 번화가 거리에서 어묵을 비롯한 분식을 판매했다..

 

바로 앞 상가주인에겐 늘 어묵국물을 무한리필로

서비스 해주는 사업수완이 좋았던 녀석에겐..

늦둥이 동생이 있었는데..

교복입은 모습을 보던 내 눈에도.. 녀석의 얼굴이 좀 많이 어른스러웠다..

 

그래서 손님들은 그 늦둥이 동생을 녀석의 아들로 오해하기 시작했고..

고딩이였던 녀석은 발 없는 소문덕에 어느새 애아빠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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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더 반가웠어요..^^ | ♩그니일기 2022-09-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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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인사와 함께 받게 된 선물..

 

감사합니다.. 

인사가 더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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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인 오늘.. 그녀에게 입양을 보냈다.. | ♩그니일기 2022-08-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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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묻는다..

'그니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 

'일기를 쓰는 편이야..'  답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도 일기와 필사를 권했더니..

그날부터 그녀는 매일 일기를 쓴다고 모닝인사를 한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필사도 한다길래..

시집 몇권 보내려 준비를 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인 오늘.. 그녀에게 입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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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이면 석규님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들으며 잠이 든다.. 바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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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다시 웃는다.. 그걸로 되었다.. | ♩그니일기 2022-08-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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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 있잖아.. ' 로 시작된 그녀의 연락..

 

5년전 사별하고 혼자된 그녀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걱정반 설렘반으로 가득한 그녀가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네시간동안 이어진 그녀의 사랑이야기.. 

그녀가 다시 웃는다.. 그걸로 되었다..

새로 시작한 그 사랑..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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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전화덕분에 추억소환한 이번 여름은.. | ♩그니일기 2022-08-1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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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 여름방학이면..

보충수업이 잠시 쉬는 몇 일은 부안 외가집 또는 전주 이모집에 가곤 하였다..

 

일년에 두세번정도 보는 외할머니는 반겨주시며..

벽장안.. 보물창고안 간식을 대방출해주곤 하신다..

 

동갑내기 친구인 사촌녀석벽장이야기를 자주 하곤 하였다..

야구에 푹 빠져 있을 때.. 녀석의 전화다.. 

 


부안에 있는 외가집이 본가이고.. 

J시.. 우리집 바로 옆집에 있는 외가집은 사촌들의 학교생활을 위한 두번째 집이였다..

세월이 흘러 그 집은 녀석의 차지가 되었다.. (↑) 

 

사진 속 저 집은 바로 옆집이기도 하고.. 사촌오빠들이 잘 챙겨줘서..

자주 놀러가곤 하였다..

사진 왼쪽에 있는 큰 나무는 매실나무다..

여름이면 매실을 따서 아빠는 매실주를 담고.. 엄마는 매실청을 담곤 하였다..

매실이 아주 많이 열려서.. 우리집과 나눠도 충분하였던 여름 날..

 

녀석의 전화덕분에 추억소환한 이번 여름은..

윗동네는 잔인하도록 비만 내린다..

 

이제그만 내렸으면 좋겠는데..

또.. 비가 내리고 있다..

 

그렇게 좋아하던 빗소리가 지금은 상처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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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 ♩그니일기 2022-08-0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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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이른 아침..

워크맨을 장착한 채..

노란 비옷을 입고서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 」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고.. 로수길을 달렸다..

 

비내음이 너무 좋아서..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우리 후니오빠의 노래가 너무 좋았다..

 

그때 만난 노은작가님의 『노란비옷』.. 글마저.. 좋았던 그 시간..

 

하루내 비가 내린다는 예보.. 

오늘은 천둥번개 소리에 잠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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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고 기억해야 하는 게 있었다.. | ♩그니일기 2022-07-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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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었다..

 

어릴 적 소풍은 아닌 듯하고..

친구들과 뒷산에 올라가 놀았나보다..

풀밭을 구르며 놀았나..

풀독으로 고생했었다..

 

풀과 함께하는 시간이 없어서.. 잊었나보다..

 

주말.. 아는 분을 도와드린다..

야채를 손질하다..  어느새 양쪽 팔이 울긋불긋..

아.. 나.. 풀독에 약했지..

 

잊어도 되는 게 있고,

잊지말고 기억해야 하는 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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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이 반을 차지한 고추장.. | ♩그니일기 2022-07-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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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을 가진 아는 형님..

 

더덕 10kg를 갈아서.. (← 1kg 아님주의..^^)

여기에 마늘 생강을 더해 넣어서.. 

고추장을 담그었다고..

 

저 정성가득.. 손맛 가득한 더덕고추장 한 통을..

보내주신다는 맘과 손맛좋은 형님..

 

더덕이 반은 차지하는..

나에게 오고 있을 더덕고추장..

기대된다..

 

형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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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을 하면.. | ♩그니일기 2022-07-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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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았던.. 찢어진 청바지가 있었다..

바지가 필요할 때마다.. 그 걸 입고서 아빠 앞을 왔다갔다하며

불쌍하게..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을 하면..

아빤 청바지를 사라고 돈을 주곤 했다..

 

언니가 새 신발을 사서 부러워하면 ..   아빠는 말한다..

걸을 때.. 신발을 끌고 다녀.. 그럼  신발이 닳을테니..

정말..  난 한동안 그리 다녔다..

그래서 신발이 닳아.. 새 신발을 사주었다..

내가 철이 없는 건.. 다 아빠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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