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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같이 먹고 싸우는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아이와 풍성한 대화를 나누는 엄마가 되고 싶어 첫 아이 백일 무렵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까칠한 글쓰기씨에게 즐겁게 길들여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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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빵으로 읽는 세계사』 | 꿀짜의맛보기(퍼옴) 2021-09-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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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빵으로 읽는 세계사』

 

신청 기간 : 9월 25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9월 28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피라미드 건설노동자의 급여는 빵과 맥주였다?” 
“러시아의 유럽 침공 실패는 흑빵 때문이었다?” 
“일본의 쇄국정책도 카스텔라는 막아낼 수 없었다?” 


인간은 언제부터 빵을 먹기 시작했을까?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빵의 흔적은 약 1만 4,000년 전의 요르단 지역의 집터 유적에서 발견된 숯으로 변한 빵 조각이다. 인류가 최초로 농사를 지으며 문명을 발달시킨 메소포타미아 지역 수메르 문명의 시작이 약 8,000년 전이니, 인간은 문명을 이루고 살기 훨씬 이전부터 빵을 만들어 먹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빵의 역사는 길고 인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빵 이야기를 통해 인류 역사의 다양한 장면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만약 지금까지 방대한 역사적 사건들의 나열로 인해 세계사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10가지 빵이 등장한다. 그 빵들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빵이면서 인류의 역사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빵들이다. 그 빵들이 만들어지고 대중화되어 가는 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세계사의 변천을 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최초로 발효빵을 만들었던 이집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대 이집트의 계급사회 구조를 알아보고, 이탈리아의 피자 이야기를 통해 중세 유럽의 금욕주의와 식생활과의 관계, 19세기의 이탈리아인들의 미국 이민사 등을 살펴본다. 또, 마카롱이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유럽의 식문화 발달이 유럽 왕실의 결혼 문화와 관련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멕시코의 토르티야나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 일본의 카스텔라 이야기를 통해 유럽 열강들의 아메리카대륙과 아시아에 대한 침탈의 역사를 살펴본다. 이처럼 빵과 관련된 이야기는 세계사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아주 좋은 소재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세계사를 새롭게 읽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한 이영숙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통해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작가이다. 특히, 음식이나 옷, 건축 등을 소재로 하여 집필한 세계사 책들은 청소년을 비롯하여 성인들에게까지 널리 읽히며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저자는 아무리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라도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소재를 활용하여 잘 풀어내면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의 그러한 노력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새롭게 쓰여진 결과물이다. 이 책에 언급된 10가지 빵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의 흥미로움에 푹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서평단 여러분께

 

* 책을 읽고, 본인의 예스24 블로그에 ‘리뷰’를 써주세요.

* 리뷰를 쓰신 뒤, 현재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리뷰 링크를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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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4]여름이 가기 전에 작은 쉼표, 바로 이 책!(풍덩!_우지현/위즈덤하우스) | 꿀짜의 맛있는 책리뷰 2021-09-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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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풍덩!

우지현 저
위즈덤하우스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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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니 그림을 보고 골랐다.

호크니에 대한 많은 정보는 아니었지만, 그에 대한 호기심이 이 책을 집게 했다.

 

그의 그림이 매력있은 이유는 이렇다.

풍덩 빠지고 싶은 시원한 수영장, 깔끔한 그림체, 여름 휴가에 안착한 느낌이 들 게 하는 그림 속 분위기는 나는 늘 매료시켰다. 그의 그림 중에는 수영장이 등장하는 그림이 제일 좋다.

 

이 책에서 다루는 그림 속 인물들은 대부분이 물 속에서 수영하거나 들어가기 직전 혹은 직후의 모습이다. 실제를 보고 있었다면 '나도 들어가고 싶다!'할텐데, 그림이라는 걸 인지해서인지 그 그림 안 물 속에 내가 들어가 있다는 상상을 한다. 인물의 표정이 없어도 많은 이들 속의 나는 그들 중 하나가 되어 수영을 한껏 즐기는 한 사람이 된다. 정말 그림은 색으로 구성으로 모양 등 여러가지로 쉼을 주고, 위로를 주고, 안정감이 들 게 하는 힘이 있다. 혹은 흥분을 고스란히 보는 이에게 안긴다.

 

저자는 화가이고 작가로써 여러 책 표지도 그렸고, 그림에 관한 에세이도 쓴 바있다. '물', '수영', '수영장'등 확실한 주제를 잡아서 보여주는 그림과 글에 보는 사람은 집중하고, 물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안정감을 누린다.

그림도 그림이거니와 작가가 그림에 맞춰 혹은 제목을 따라 한줄한줄 적은 말들이 깊은 위로를 주었다. 정말 힘겹게 여름 직전까지 달린 사람이라면 이 책의 문장문장에 울음을 터뜨릴지도 모르겠다.

 

심지어 수영에 대한 글은

'수영'을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한 번없는 내게도 수영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다. 수영을 즐긴 많은 화가들, 그리고 수영에서 휴식하고, 영감을 얻는 여러 이점들을 보면 의도치 않게 수영장 홍보가 절로 된 것 같다.

 

여름휴가에 딱 좋은 책이다. 아니면 지금처럼 여름이 가기 전에

여름을 보내주며 읽는 쉼표같은 책!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주말같은 (아니 곧 다가오는 추석에) 날에

책 속에 담긴 그림과 문장을 음미하며 보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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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3]누가 다현이를 죽였나?(홍학의 자리_정해연/엘릭시르) | 꿀짜의 맛있는 책리뷰 2021-09-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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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홍학의 자리

정해연 저
엘릭시르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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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바라는 섬이 있어요.

네덜란드에 있는 곳인데, 거기에 가면 홍학을 볼 수 있대요.

다른 곳에서도 볼 수는 있는데, 거기서는 홍학한테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대요.

- 가보고 싶어요. 같이.

다현의 홍학이었다.

1.홍학은 다현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제목의 홍학의 자리는 다현이 찾은 자리였을까?(홍학과 네덜란드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추측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책이었다. 역시 그럴만하다. 몰입감, 구성, 반전, 그리고 자극적인 소재와 묘사 등 스릴러에 최적이다! 궁금해서 견딜 수 없도록 만드는 쥐락펴락 전개가 매력있다.

 

3.처음은 호수에 다현을 두고 오는 준후의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다현이 죽었다. 그는 누가 죽인 걸까?

점점 준후 자신을 향해 수사망이 쥐어온다. 나도 모르겠다 누가 다현이를 죽였는지? 하지만 먼저 내가 살아야 한다. 유감스럽지만, 너무나 마음 아프지만 진실이 밝혀지고 진범을 찾아야 한다. 나는 아니다. 나는 아니다.

 

4.회차마다 막판에 반전과 충격을 하나씩 던져준다. 까도까도 또 나오는 새로운 국면에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5.후루룩 읽힌다. 앞으로의 결과가, 범인이 너무너무 궁금하다.

 

6.그래서 당연히 재미있다.(작가가 독자에게 원하던 바는 이루어진 걸로 보인다)

 

7.작가가 모든 인물을 매몰차게 대하는 느낌이다.

특히 몇 사람들의 죽음을 대하는 주변의 반응을 굳이 짚어줌으로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바라보는 '죽음'의 시선을 보여주는 듯하다. (꼭 그렇게까지 말했어야 했니.ㅠㅠ)

 

다현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색은 없었다. p.87

 

황권중의 죽음에 대해서는 몰랐기 때문에 그 이름이 소문에 오르지 않았다. 어차피 학생들에게 황권중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가 황권중이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아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을 터였다. p.255

 

말그대로 재미있는 책을 원하신다면 추천!

자신이 약간은 도덕적이고 자극적인 걸 싫어한다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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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2]음감실과 키스 자렛(꽈배기의 멋_최민석/북스톤) | 꿀짜의 맛있는 책리뷰 2021-09-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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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꽈배기의 멋

최민석 저
북스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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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은 건 두 달이 다 됐는데 리뷰를 못 썼다.

책은 반납일이 만료됐다.

 

그래서 딱 두가지만 쓰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리뷰와 상관없이 -꽈배기의 멋에서 다룬 딱 두 가지 주제만 갖고- 주절댈테니 관심없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래도 읽어죠잉~~ㅋㅋ)

 

1.음악감상실

 

저자가 음악감상실을 이야기하는데 나도 경험한 음감실이 떠올랐다. 때는 20년 전인데, 학교엔 음감실이 있었다. 공강시간을 틈타 암막커튼이 쳐진 그 공간엔 오래된 팥죽색 1인용 소파들이 여기저기 자리해 있었다. 거기에 누워서 자거나 쉬는 이들로 자리는 늘 꽉찼다.

나도 한번 잠이라도 자려고 했으나 한번도 자리에 앉아본 적이 없다. 그만큼 누울 자리 없는 장소 뿐인 학교에서 여기만은 그렇게도 치열했다. 자리를 못 차지한 이들은 구석에서 저들끼리 키득거리며 자리가 비길 기다렸다. 그게 끝이다.

간절히 자리를 바랐지만,

저기서 잠 한 숨 자보고 싶었지만,

결코 내게는 기회가 없던 음감실.

 

이런 덴 왜 만든거야??

참으로 쓸데없는 공간인데?

라고 자리 못 차지한 대신 투덜댔더니

어느 날은 소파들이 모두 바깥으로 나와 있었다. 폐기하려고 쫓겨난 소파들이었다.

그리고 음감실은 없어졌다.

Bye bye~ blackroom!

 

참 이 기억도 별 거 없다. 쓸데 없는 듯.

 

2.키스자렛(Keith Jarrett)

 

하아....

빌에반스의 모습처럼

뿔테 쓴 재즈가 슬슬 지겨워질 쯤,

주옥같이 손을 흩뿌려대며 서정적인 멜로디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키스자렛을 들었다.

하아. 그는!! 천재야 천재!!!

클래식으로 시작했다가 재즈로 옮겼다지?

그런 그는 바흐곡으로도 음반을 내긴 했다.

그의 솔로에선 바흐의 선율이 곳곳에 베여있다.

역시 그의 솔로엔 멜로디지!!

 

그런 그(재즈연주자 키스자렛)를 다룬 작가는 처음이었다.(여기서 그의 이름이 나왔다는 것만으로 작가님께 완전 악수를 권하고 싶었다.) 그런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도 처음이었다.

 

사실 밖으로 내뱉기는 무안하기도 하지.

그가 솔로할 때 내는 신음은 마치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에서 흔히(?) 나는 소리(?)와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나도 생각했다. 그런데 작가님도 그런 생각을? ㅋㅋㅋㅋㅋㅋ

 

가끔은 듣기 무안하고, 그래서 곡을 듣는 데 감추고 이어폰으로 들어야 할 것 같은...

분명 솔로 기가막히게 좋은데, 왠지 변명? 해명해야 할 것 같은..

 

 

저는 그 소리를 듣기 위함이 아니라 곡이 좋아서 들은 거예요.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은

그의 신음과 상관없습니다.

전 키스자렛의 솔로를 좋아합니다.

 

 

갑작스러운 연주활동 중단으로 추후에 밝혀진 것은 이랬다. 두 번의 뇌졸증으로 그는 다시 연주할 수 없다고 했다.

아마 완벽주의자 성격인 천재는 자신이 제대로 건반을 두드릴 수 없음에 좌절하지 않았을지.

다시 내한공연장에서 그를 찾을 수 있길 바랬지만,

더이상은 안 될 것 같다.ㅠㅠ

천재를 그렇게 쓰러뜨리다니!

인생이 참 ... 너무 허망하다. 나약하다.

 

 

아무튼 리뷰는 아니고

이 책에서 내가 떠오르는 두 가지 주제를 주절주절 해봤다.

 

확실한 취향을 밝히자면

꽈배기 시리즈 1권보다 2권이 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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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엄마라면 하브루타로(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_김금선/위즈덤하우스) | 꿀짜의 맛있는 책리뷰 2021-09-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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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김금선 저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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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강의를 듣고 난 후라 제대로 관련 책을 볼 생각이었다. 도서관에 검색엔 딱 이 책만 '하브루타' 단어가 들어간 책이었다.

 

질문을 하는 것,,,,

아이에게 필요한 질문하기,

아이에게 부담이 안 될 질문하기,

아이와 즐겁게 대화할 질문하기...

이 모든 게 내게는 아직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완벽하게 '질문하기'를 마스터했다 보기 힘들다.

 

질문은

한 권의 책을 마스터한다고 질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해 보는 것밖에 답이 없을테니.

 

다만,

아이를 너무 관대하게 키우는 건 아닌가

생각해봤다.

바쁜 아침에는 아이의 입에 밥 숟가락을 떠 넣어준다.

무언 가를 옮겨 담는 데 꼭 도와준다.

정수기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물을 떠다준다.

학교에 바래다 준다.

손을 꼭 붙잡고 강조하고 강요한다.

안전과 신속함을 핑계로 한 당연한 행동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젠 조금씩 놓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조금씩 아이와의 손을 놓아보아야겠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질문에 접근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아래 초록 인용글 참고) 우리 아이들은 행동형과 규범형에 해당하는 걸로 보이는 데 내가 얼마나 성격이 급한 사람인지 돌아보았고, 아이의 성향을 깊이 읽고 알려고 애썼다.

 

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내 가장 큰 약점을 들킨 느낌이었다. 당연한 말일지 몰라도 막연히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아는 것과 문장으로 한 대 얻어맞은 듯 알아차리는 것은 조금 다르다. 아이의 실패에 대해 나는 어떻게 말하지?

아이가 실패했을 때 공감해줬을까?

아이가 실패했을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브루타를 실행하듯 질문한다.

 

 

실패가 두려우면 당연히 익숙한 것만 찾게 되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다. 부모 먼저 실수와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유대인들이 실패를 대하는 태도는 우리와 다르다. 인생은 크고 작은 실패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불평하고 의기소침해한다면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실패의 경험은 살아가면서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된다. .. 아이에게도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실패했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안내해 주어야 한다. p.186

 

 

내성적인 아이를 언급한 것도 도움이 됐다.

저자의 아이들처럼 적극적이지도 진취적이지도 못 해도 내 아이를 부모로써 어떻게 지지할지, 어떻게 사랑할지 여러 모로 생각하게 하고 도움을 준 책이었다.

 

빠르고 편하게 읽히지만

마음은 책임감, 자식애 업! 해주는 책!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았으니 너무 기대는 마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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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8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