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이 마구 쏟아지는 3학년~
3학년에 새로 배우는 개념을 어떻게 쉽게 이해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힌트북을 만나보았어요!
막힐 때 힌트 보며 혼자서도 척척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이라 궁금하더라구요~
혼공할 때, 홈스쿨할 때, 선행할 때 등 처음 접하는 개념을 이해하기 더욱 좋은 문제집이더라구요.
하루 4쪽씩 35일이면 완성되는 문제집이라 부담없이 시작해보았습니다.
문제 풀다가 막힐때 정답을 보는게 아니고 힌트를 접한다면 스스로 더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요즘 수학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중요한데 처음 배우는 개념은 어렵다보니 힌트북이 딱이였습니다.
3학년 2학기에는 곱셈, 나눗셈, 원, 분수, 들이와 무게, 자료의 정리 총 6단원으로 나눠져 있어요.
왜 초등3학년이 중요한지 단원들만 살펴봐도 알겠더라구요.
힌트북은 단기간에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개념을 익혀보고 확인문제와 교과서 문제를 풀어보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눈으로만 확인하는 개념이 아닌 직접 손으로 따라쓰며 머릿속에 새길 수 있어요.
기본 개념 학습 후에 스스로 풀어내는 도전 10문제를 통해 기본문제, 응용문제, 독해력문제, 표현력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문제를 풀어보다가 막힐 때 여기서 힌트를 바로 찾아 볼 수 있어요!!
바로 이 힌트북인데요~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힌트가 담겨있습니다.
문제 속 숨은 개념인 출제 포인트나 출제 의도를 알아볼 수 있고, 수학적 발상이나 수학적 사고를 키워주는 수학적 아이디어를 제공해줍니다.
힌트북을 보다보면 문제 풀이 스킬, 다양한 풀이 비법을 통해 내가 풀어왔던 풀이방식 외에 상위권의 풀이법도 알아 볼 수 있더라구요.
문제 풀다가 막히면 엄마~ 부르고 저는 또 설명해주다 보면 거의 정답을 알려주게 되더라구요 ^^;;
근데 이제 엄마~ 부를 필요없이 힌트북을 참고하면서 혼공을 할 수 있으니 왜 혼공 기본서인지 알겠더라구요~
본책과 힌트북, 그리고 정답지까지~~~ 문제집 한 권이 참 알찹니다.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 펼쳐볼 수 있는 힌트북!!
답지까지 안가고 힌트북에서 해결되니 정말 좋아요~
혼공이나 선행하기 딱 좋은 힌트북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