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송여름] 탐나는 로맨스 1
|
현대
|
2020-12-01 17:2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재벌 후계자와 불꽃같은 사랑을 하고 함께 생활한지 벌써 5년. 갑작스런 친자확인 소동 끝에 남편의 아이가 아니라는 검사결과가 나오고 여주는 아들과 함께 쫒겨나 오빠의 도움을 받습니다. 오빠의 친구가 아들에게 보이는 다정함에 슬슬 마음을 여는 여주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불쾌함을 보이는 전남편 그리고 오빠의 친구. 셋의 결말은?
제목은 참 탐이 나는데 저한테는 큰 매력으로 오지 않아 아쉬웠던 이야기, 탐나는 로맨스 입니다. 여주와 남주의 애정전선에 아이의 역할이 제법 되는데도 그게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생각도 그다지 들지 않았고 중간에 끼어드는 악역들은 말 그대로 악역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퇴치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일 잘한다고 소문난 것과는 다르게 자기 일에 허술했던 전남편이나 전 시댁 사람들의 태도 역시 아침드라마 맛이 너무 강해서 저랑은 맞지 않아 아쉬웠어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