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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읽는 시대 | 리뷰카테고리 2019-09-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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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련]월간 채널예스 2019년 9월호


채널예스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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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이유로 본인의 책을 사면서 꼭 읽고 싶은 책이 있는지 물어보는 지인이 있다.

그렇게 일년에 서너번, 책을 선물 받는다.

생각해보니 그럴때마다 늘 무난한 에세이나 여행책을 사달라고 했던 것 같다.

이번에 받은 책 중의 하나가 김연수 작가의 <시절일기>.

채널예스 9월호를 가지러 간 나는 쾌재를 불렀다.

오예~ 이번 커버스토리 김연수 작가네!

 

김중혁, 김영하, 김연수 작가를 헷갈리던 시절이 있었다.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하며 김영하 작가를 먼저 구별(?)했고,

이어 <대화의 희열>로 김중혁 작가를 분리(!)해냈다.

이제 남은 사람은 김연수 작가.

언제나처럼 채널예스를 가져와 이번호를 지인에게 드렸더니

"내가 생각한 김연수 작가의 외모가 아니"란다.

. 책에서 풍기는 느낌이 어떻기에 그런 얘기를?

김연수 작가의 이번 책은 말 그대로 일기였다.

그리고 인터뷰를 했던 엄지혜 작가의 말처럼 쉽게 다음장이 넘어가지 않는 글이었다.

나만 어렵게 느끼는건가. 어렵다기보다 왜 이렇게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을까.

일기라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읽혀지지가 않는구나. 이상하다. 그러면서 읽었다.

그는 그냥 그가 쓸 수 있는 글을 썼다고 했다.

쉽게 읽히는 글이 서점가를 점령하고 있지만

트렌드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다행이다. 늘 그렇고 그런 책을 읽지 않아도 되니까.

그가 요즘 발견한 작가로 마쓰이에 마사시를 꼽았다.

그의 책을 두권 읽었는데 뭔가 높낮이가 없는 음악을 들은 기분이었다.

그가 편집자 출신이라 구체적 단어를 쓴다고 한다.

다음에 그의 책을 읽을 때는 주의깊게 봐야겠다.

 

에세이를 읽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일반인들이 대거 서점계로 등장했다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나같은 사람이 시를 쓰거나 소설을 쓰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지만

에세이는 자기 얘기를 쓰는 것이니 가능할 것 같다.

게다가 유튜브의 등장으로 "성공신화"의 인물들이 예전보다 더 친근한 인물들로 바뀌었다.

최고가 되고 자신을 단련하라는 책들에서 위로와 희망을 얻는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장르는 대부분 에세이. 에세이를 읽는 시대가 된 것이다.

 

황현산 선생의 책을 사놓고 아직 읽지 못했다.

<밤은 선생이다>라는 책이다.

그런데 이번엔 트위터의 글을 모은 책이 나온다고 했다.

아무리 작가이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책을 낼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 책을 펴낸 편집자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다.

1주기에 맞춰 이 책을 발행하는 것이고,

그의 책이 어렵다고 느꼈던 분들이라도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편집자의 말을 믿고 읽어볼까 한다.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여행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그린 여행서 <환타지 없는 여행>을 펴낸

환타 작가의 인터뷰도 실려 있고,

위트 앤 시니컬의 멋진 기프트에 관한 이야기도 실려 있으며,

<생각을 빼앗긴 세계>라는 프랑소와 엄의 원픽도 소개된

<채널예스 9월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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