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도서 리뷰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기념판이 나올 정도로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는 책을 이번 기회가 되어서야 읽어보게되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라는 제목 자체가 관심을 끌었고, 그 두 분이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생각의 방향 자체가 달랐다. 부자 아빠는 자산과 부채의 개념으로 자산을 늘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항상 생각했고 가난한 아빠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급여를 차곡차곡 받아 그 수입으로 지출을 하는 생활을 이어나갔다.
보통의 사람들이 가난한 아빠의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했고 스스로도 그런 삶을 살던 중이어서 부자 아빠의 생각은 처음에는 낯설게 다가왔다. 하지만 부자 아빠가 전해준 메세지처럼 자산을 축적하여 그 자산이 수입을 창출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지금의 근로소득만을 가진 삶보다는 조금 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이 말이 부자 아빠의 교훈을 한마디로 담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독서를 기회로 자산에 대한 개념을 바로잡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