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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일하라 | 도서 2012-05-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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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똑바로 일하라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공저/정성묵 역
21세기북스 | 201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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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이 왔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도구들을 요즘은 쉽게 얻을 수 있다. 수천 달러를 호가하던 기술들은 단돈 몇 푼이 되었다. 심지어 공짜 기술도 널렸다. 엄두조차 낼 수 없던 일들이 식은 죽 먹기가 되었다.

 

일 이라는 개념이 달라졌다. 새로운 방법으로 일을 해야 한다. 맞다. 고개가 끄덕여 진다. 내일부터 당장 실천 해 봐야겠다.

 

누구나 열심히 일을 하고 싶을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며 살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 많은 성과를 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일이 마음만으로 되지는 않는 법. 배워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열심히 하는 것인지 알아야 한다.

 

“똑바로 일하라”

 

이 책은 베이스켐프(Basecamp)라는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37Signals”의 창업주들이 자신들의 성공 스토리를, 자신들의 업무 철학을 공개한 것이다. 말하자면 그들의 ‘비즈니스 레시피’이다.

 

그들의 업무 스타일처럼, 잘 읽히고 흥미롭다. 실용적인 충고들로 가득하다. 기대가 된다. 읽은 데로 실천만 한다면 성취감 높은 날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심하게 고개가 끄덕여 지는 몇몇 구절을 소개한다.

 

 

1)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꼭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문제를 오래 붙잡고만 있다고 해결이 될까? 일 중독은 머리는 쓰지 않고 몸만 학대하는 짓이다.

 

매일 야근도 모자라 주말까지 출근하고 있는가? 그것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 아니다. 평소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 중독자들은 늦게까지 남아 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며 죄책감을 심어주고 사기를 떨어뜨린다. 그 결과, 의자에 엉덩이만 붙이고 보자는 태도가 만연해진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일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빨리 마쳐야 하는 일이 있으면 가장 바쁜 사람에게 맡기라는 말이 있다.

 

바쁜 사람이 필요하다. 일터 밖에 삶이 있는 사람, 관심사가 여러 가지인 사람. 직원들이 일밖에 모르고 살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일만 하고 살면 올바른 판단력을 잃는다. 가치관이 비뚤어진다.

 

 

2) 글쓰기

 

그 어떤 자리에서도 글 쓰는 기술은 빛을 발한다. 글을 명쾌하게 쓴다는 것은 그 만큼 사고가 명료하다는 말이다. 뛰어난 작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불필요한 것은 빼는 편집 능력도 뛰어나다.

 

글을 위한 글이 아니라 읽기 위한 글을 써야 한다. 격식 따위는 잊어버려라.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쉬운 표현을 써도 충분할 때 굳이 전문용어를 들먹일 필요는 없다.

 

글을 쓸 때는 여러 사람을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한 사람만 생각해라. 다수를 위해 글을 쓰면 두루뭉실하고 어색해진다. 특정한 대상을 생각하며 글을 쓰면 의도가 분명해진다.

 

 

3) 결정, 실행

 

점쟁이가 아닌 이상 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추측이 아닌 계획은 위험한 습관이다. 계획을 세우면 그 계획에 질질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다. “처음부터 이 방향으로 가기로 했으니까 무조건 이 방향으로 가야 해.” 계획이 있는 곳에 융통성이 설 자리는 없다.

 

아무리 철저히 계획을 세워도 어긋나는 부분이 꼭 있기 마련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분석만 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면 결과는 더 나빠진다.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일단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장 중요한 세부사항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큰 아이디어들을 단번에 실현하려고 하면 엉성한 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하고 싶은 것을 한꺼번에 하면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열 개를 대충 하느니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

 

절대 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없어도 되는 것은 핵심이 아니다.

 

완성도보다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 해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핵심적인 문제만 해결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그만하면 됐다.

 

일에 탄력이 붙으면 사기가 올라간다. 어떻게 해야 일에 탄력이 붙을까? 재빨리 한 단계를 마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게 좋다.

 

아이디어는 누구에게나 있다. 아이디어는 불멸이다. 영원하다. 하지만 영감은 영원하지 않다. 영감은 유통기한이 있다. 뭔가를 하고 싶다면 당장 해야 한다. 미루지 마라. 나중에 하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금요일에 영감이 솟았다면 주말을 완전히 비워 그 일에 매진해라. 영감이 충만할 때는 두 주가 걸릴 일을 단 2시간 만에 해낼 수도 있다.

 

 

에블바디,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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