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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작가는 도망치고 싶을 때 여행을 떠났을까 | 책글아웃 2021-10-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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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망치고 싶을 때면 나는 여행을 떠났다

박희성 저
프롬북스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을 볼 수 있는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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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망치고 싶을 때 방콕을 했다. 몸이 약한 타입이라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희성 작가는 #도망치고싶을때면나는여행을떠났다 라고 말한다.

 

"도망칠 수조차 없어 무기력해질 바에

도망이라도 쳐서 잠시나마 나를 위로하는 것이다. (p6)"


성인이 되고 20여 개의 나라를 오간 작가는 자신의 여행이 '현실로부터의 도피'였다고 고백한다. 참 아이러니한 말이다. 보통 #여행에서이 는 자신만의 자아실현을 위해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작가의 이런 솔직한 고백은 내 흥미를 확 사로잡았다. 

 

사람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양한다. 사실 나도 '도피'를 위해 여행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그 도피 덕분에 삶을 제대로 직시할 새로운 에너지가 생겼다.

 

"무엇보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었다. (p17)"

 

"인생에 여러 방향이 있듯이 나의 방향도 다르게 펼쳐졌을 뿐이다.

파랑새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라 여행이 파랑새였다. (p22)"

 

여행을 하다보면 일상에서 미쳐 느끼지 못한 감성을 느끼기도 하고, 설렘을 만나기도 한다. 각자 떠난 이유는 다르지만, 그곳에서 자신만의 무언가를 발견하곤 한다.

 


 


겁 많고 내성적이라고 말하는 작가지만, 내 생각에는 이미 알지 못하는 곳으로 향하는 용기에서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행복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일을 하는 듯이 나를 쥐어짜는 짓은 어리석은 일이었다. (p187)"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여행'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혹 내가 여행을 가는 것이 '도피'일까 두려웠던 적이 있었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새로움을 줄지는 내 시각이 참 중요한 일이다. 작가가 담담히 들려준 여행과 추억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공감과 자신만의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도록 도와준다.



*함께 나누고 싶은 책 속 한줄
-p40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단숞나 이유는 바로 걱정거리들이 눈앞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걱정 가득한 땅에서 벗어나 멀리서 그것들을 바라보니 대부분 하찮은 문제다. 작고 편협한 생각에서 생겨난 단순한 문제인데 그걸 꼭 붙잡고 있었다.

 

-p55
여행은 이런 것이다. 잊히고 추억에만 남는 그런 일회성 소비가 아니다. 떠나서 경험한 즐거움은 순간이지만, 커피를 그리워하듯 기억 속에는 남아 있다.

 

-p125
소심하면 여행의 폭도 좁아진다. 여행 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남의 눈치를 보거나, 남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포기한 것이 많다.

 

-p148
의심이 내면을 파고들면 부정적인 감정이 결국 스스로를 갉아먹는다. 공포로 생긴 의심이 점차 부풀어 오른다.

 

-p186
불행해지기 위해 사는 삶은 없다. 세상 모든 일들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p241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알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할 것, 그것이 바로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 그리고 현재의 나에게 미안하지 않을 일이다.

 

 

 

 

 

*책만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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