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은 어린이 판타지 소설이고요.
해리포터 제작사가 영화화 하기로 확정된 이야기에요.~~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등장 인물
베서니는 키도 작고 삐쩍 마른 여자아이에요. 거짓말을 잘하며 장난이 심해요.
에벤에셀은 스물 살 정도 되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551세에요.
괴물이 원하는 음식을 구해다 주고, 그 대가로 받는 마법의 약을 마시며 간신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어요.
괴물은 무시무시하고 사악한 세상 유일의 진귀한 종이에요.
진주 목걸이, 벌짐, 처칠 동상 등 못 먹는게 없어요.
한 번 먹은 건 다시 먹지 않고 늘 새로운 메뉴를 주문해요.
보육원 원장은 말썽재이 베서니를 싫어하는 편견 있는 어른이에요.
새 가게 주인은 돈을 밝히는 장사꾼이고, 새에 대한 사랑은 진심인 편이에요.
패트릭은 똑똑한 앵무새에요. 안타깝게도 명이 짧을 예정이에요.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은 베서니라는 아이와 괴물의 묘약을 먹어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에벤에셀의 이야이랍니다.
여기에 나오는 젊은 신사가 바로 에벤에셀인데요.
사실은 나이가 511살이에요.
괴물이 주는 묘약을 먹고 젊음을 유지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 묘약을 얻기 위해서는 괴물에게 먹잇감을 받쳐야 해요.
그런데 이 괴물은 못 먹는게 없어요.
진주 목걸이, 골동품 서랍장, 벌집등 온갖 종류의 것을 먹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어린아이가 먹고 싶다는 거에요.
에벤에셀은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어린아이를 찾으러 보육원에 가게 된답니다.
거기서 베서니를 만나게 되지요.
에벤에셀은 베서니를 괴물에게 데려갔어요.
괴물은 베서니가 비쩍 말라서 싫다고 했어요.
그래서 에벤에셀에게 사흘의 시간 동안 베서니를 살찌우라고 했지요.
괴물은 육즙이 풍부하고 통통한 어린아이를 먹고 싶었거든요.
에벤에셀은 베서니를 살찌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러다가 둘은 정이 들었고, 에벤에셀의 몸은 점점 늙어 가고 있었어요.
에벤에셀과 베서니 그리고 괴물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궁금하다면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을 읽어 보세요.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시리즈가 될 것 같아요.
베서니와 에벤에셀 그리고 괴물의 두 번째 이야기, 곧 여러분을 찾아 간데요.
어린이 판타지 소설 베서나와 괴물의 묘약
해리 포터 제작사가 영화화 하기로 확정이 됐다고 하는데 영화로는 어떻게 보여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영화로 빨리 만나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