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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음악 스트레칭 by 고바야시 히로유키 - 나의 머리를 맑게 해줄 귀로 먹는 보약 | 책리뷰- 소설.문학 2018-05-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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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매일매일 음악 스트레칭

고바야시 히로유키 저/오야 다테하루 편/김은경 역
21세기북스 | 2018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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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4일>

* 매일매일 음악 스트레칭 by 고바야시 히로유키 - 나의 머리를 맑게 해줄 귀로 먹는 보약

* 평점 : ★★★★


세상을 사는 것이 만만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아줌마라 불리우는 나이가 되지 않을 줄 알았고, 언제나 젊음은 나의 편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타고난 체력을 공공연하게 자랑했었다.

"날을 새도 다음 날 끄덕없던데.."

"아파도 병원 안가고 쉬어주기만 하면 돼..."등등..

그렇게 내가 가지고 태어난 것에 자만했고, 자만한 나는 보란듯이 바닥을 쳤다.

꼬박 반년을 약을 해먹으며 몸을 사렸다.

30년넘게 막 사용한 몸이 반년만에 좋아질 수는 없는 것이고, 나빠진 것들이 약을 먹는다해서 완전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막 사용한 기간만큼 신경써야 함을 알게 되었다.

과격한 운동도 하기엔 나의 몸은 연식이 좀 되어버려 스트레칭과 근력을 키우는 요가를 하면서 정적인 행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는 요즘, 몸뿐 아니라 머리의 피로도 풀어줘야 한다는 책을 접했다.

머리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처방중 나는 숙면을 도움이 되는, 평소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음악을 선택했다.

이 책도 그 선택의 하나인 것이다.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이 책, 많은 생각들로 쉴 새없는 머리를 쉬게 해줄 나의 선택이었다.


책은 얇고 내용은 간단하다.

책을 받자마자 휘릭 읽을 수 있는 양이어서 너무 간단하다 싶긴 하다.

사실 이 책의 핵심은 '음악'이다.

그냥 음악이 아니라 '자율신경을 조절해주는 음악'이다.

그런 음악이 뭐야?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설명을 해 놓은 것이 책의 내용인 것이다.


'자율신경'은 심장, 장, 위 같은 장기의 기능과 혈관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경이다.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줄다리기를 하듯이 작용해 장기의 기능과 혈관의 움직임을 조절한다.

교감신경은 가속 페달, 부교감신경은 제동 페달 역할을 하고,

낮에는 교감신경이,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조금 더 활성화된 상태가 바람직하기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율신경이 한쪽으로 치우쳐 불균형한 상태가 지속되면 몸과 마음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건강의 열쇠이다.

자율신경 균형에 대한 중요성을 잘 모르는 현대인들에게 권하는 것이 '음악'이다.

특히나, 수록음악들은 자율신경을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만들 목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이라는 점이 휴식을 위해 만들어진 힐링음악과는 다른 점이다.

9가지의 음악중 자유롭게 음악을 듣되, 과거와 미래를 이미지로 그려보기를 책에서는 권한다.


책을 받자마자 시디를 재생시켰다.

머리의 쉼을 위해 명상음악을 찾아서 듣는 요즘이었기에 수록된 음악이 제일 궁금했다.

인연, 흩날리는 꽃잎, 신록, 눈물자국, 나의 길, 잠깐의 휴식, 안도, 근심, 온기의 9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음악..

어떤 곡을 먼저 들어도 전혀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잔잔히 흐르는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으니 사실 구분하지 못하는 함정이 생겨버렸다.

그래도 듣기에 좋은 음악들이라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았다.

자율신경의 균형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는 말할수가 없다.

하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복잡한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이 좋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귀로 듣는 음악이 단순히 음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신경에 관여된다는 중요도에 별표를 친다.

그래서, 나뿐 아니라 가족 특히, 학교에서 오랜 시간을 집중하는 아이들의 머리를 쉴 수 있게 귀로 듣는 보약이 집 전체에서 흐르게 한다.

자는 아이들의 머리맡에, 청소나 설거지등등의 다양한 집안일을 하는 사이에도...

음악은 계속 흐른다.

귀로 보약이 흘러들어간다. 잔잔히, 천천히......

가슴을 쿵쾅거리게 하는 신나고 즐거운 음악도 좋지만, 가끔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도 귀에 흘려 보내기도 하자.

모든 것들이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몸의 건강뿐 아니라 몸의 모든 기능을 맡고 있는 머리의 건강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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