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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수아씨의아침독서습관 | 소소일상 2019-10-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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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 독서 습관 참여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 수아씨의 아침독서습관

 

1) 독서 시간 & 읽은 페이지

(4:10~6:00)(8:00~8:2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P.65~P.100) - 요점정리하면서 책읽는 중~~!!

우리 이만 헤어져요 (P.91~P.254)

 2) 읽은 도서명과 URL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 비지니스북스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655504?Acode=101

우리 이만 헤어져요 / 최유나 / RHK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우리 이만 헤어져요>

어제 저녁부터 짬짬이 읽기 아니 보기 시작한 책.

(웹툰지면이 많아서 읽는다고 하기 보다는 본다는 것이 더 어울리는 책이다.)

미칠정도로 공감가는 대목은 많지 않지만, 술술 넘어가는 재미에 책장을 넘기는 중이다.

가슴에 팍 와닿을 어느 한 문장이 내게 달려올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넘기고 있는 중.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불현듯 '판사유감'이 떠올랐다.

저자들의 직업이 같은 업종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내용면에 있어서 두루뭉술하다고 느껴서인지 조금 더 깊숙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 더 큰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또 그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살아가고 있고, 생각 또한 천차만별이다.

내가 혹은 우리가 상식이라 생각했던 일들도 다른 누군가는 비상식이라고 외쳐대는..

그런 세상에 합법적인 싸움판을 직접 뛰고 있는 변호사가 말하는 어마무시한 사연들, 사건들.

 낯선 사람과의 동거가 쉽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었음에도 '결혼'이라는 제도에 '사랑'이라는 변동사항을 넣음으로서 해소될거라, 문제없을거라는 이상에 휩쓸려 가는지도 모른다.

나역시도 그랬다.

'사랑'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이 모든 힘든 것을 가려줄거라 믿었고, 그렇게 겁없이 결혼이라는 제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 선택이 잘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닌 게 되어버린, 무를수도 없는, 정말 정말 쉽게도 헤어질 수 없는, 이제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에 내몰려진 아이들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되어버리는..

인생이 좋을 때만 어찌 좋을 때만 있겠나, 나쁠 때도 있는 게 인생이라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는 것을 하며 한탄을 하지 않는다.

그저 멈추면 부품을 교체하고, 뻑뻑해지면 기름 발라 부드럽게 만들어 더 오래 갈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미워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며 지내보는 것이다.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변을 만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보는 책읽기중이다.


(P.136) 예전에는 사건에서 제3자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이제는 주인공임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부모가 혼인 유지를 결정하든 이혼을 결정하든 그 마음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

(P.145) 간섭은 때때로 유익하다. 아빠와 엄마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혼은 부부의 이별이지, 아이와의 이별이 아니다.

아이의 양육권이 누구에게 주어지든 아빠와 엄마는 아이에게 영원히 아빠와 엄마다.

(P.174) 요즘 젊은 세대들 대부분은 상상도 못 할 심각한 폭행, 상습적 외도 등을 모두 자식의 안위를 위해 견디고 덮고 그냥 살아오신 분들이 실제로 이렇게나 많음을, 나는 변호사가 되고 나서야 알았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0월의 마지막날이다.

2019년이 이제 정말 2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이 오기 시작한다.

난 무얼 했을까, 나는 얼마나 2018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까.

새해 첫 날, 지키려했던 목표들은 얼마나 이루었는지.

지금 읽고 있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목표가 주가 아니라 시스템이 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나는 시스템을 바꿀 생각은 한 적이 있던가?

단순히 나에게 도움 안 되는 나쁜 습관들을 떼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잘 스며들게 하는 방법이 궁금했었다.

그저 목표만 세우고 그것을 위해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몸무게 몇까지 살을 빼자, 책 몇 권을 읽자, 등의 목표속에 나의 정체성은 들어가 있지 않았었던 거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러한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은 하얘진다.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고, 책을 읽는 사람이 되고 싶고, 신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덧붙여 아름다운 몸매가 아닌 건강한 체력을 가진 사람이고 싶고, 긍정에너지가 가득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다 되고 싶다는 말이니 나는 되어가고 있는 상태는 아닌가보다.

내가 바라는 저런 사람이 될 수 있게 나의 시스템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닮아가는 시스템을 나에게 심어야 할 필요가 있다.

2019년의 남은 두 달, 다른 것은 제쳐놓고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어야겠다.

(P.65)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무엇을' 또는 '어떻게'가 아니라 '누가'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변화에 대한 탐색은 노 없이 보트를 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4) 기타하고 싶은 말

책을 읽다보니 저녁독서가 새벽독서가 된다..

도저히 나는 나눠지질 않는다...ㅎㅎ

그냥 읽기로... 우선은 아침독서포스트만이라도 꾸준히 써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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