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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을 쌓아가는 방법(2주진행상황) | 책리뷰- 자기계발 2021-02-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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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서동주 저
허밍버드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일의 나를 위한 180일간의 여정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챌린지프로그램입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 내 삶을 일깨우는 챌린지 프로그램 시작하기

-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쌓아가는 방법(2주진행 상황정리)

내일의 나의 모습은 이전의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새해부터 나름 목표를 세워서 실천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자꾸 작심삼일만 반복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초심이 옅어지는 것은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꾸 하나씩 둘씩 포기하고픈 마음이 들던 때에 2주 챌린저를 모집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주고자 도전했어요.

『1 Day 1 Challenge,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이 도착했습니다.

 

챌린지는 2주이지만, 이 책은 180일간의 여정을 남길 수 있는 기록장입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들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에요.

사실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다양하게 구입했고. 이번에도 역시 큰 맘 먹고 좀 많이 비싼 다이어리를 구입했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한 두번 적고는 잊어버리기 일쑤였어요.

챌린지 프로그램 기록장을 펼쳐보니 다이어리와 Q&A를 같이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았어요.

하루를 보낸 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과 하루 계획이 한 페이지에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180일동안 나와 동거동락할 아이가 연베이지빛의 이 아이가 때가 탈까봐 조심조심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았어요.

더러워지면 마음이 아파질 것 같아서 어딜가든 들고다니며 기록할 챌린지 노트에 옷을 입혀주었어요.

마침 가지고 있던 북커버가 딱 맞아서 뒷표지만 쏙 넣어 커버에 고정시켰습니다.

앞표지는 초록빛의 반짝거리는 이 아이의 이름을 가리지 않았지요.

사이즈가 딱이라 빠지지 않고 기록할 때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 좋아요^^



 

* 챌린지 프로그램의 맨 앞 페이지 *

앞으로 180일간

나는 ㅡㅡㅡㅡㅡㅡㅡㅡ 할 것이다.

고민을 했습니다. 무슨 문장을 적을 것인지요.

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앞으로 180일간

나는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을 달리는, 부자습관 만들기를 성공할 것이다, 라고요.

저의 목표는 '내일의 내가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는 부자가 되기'이니까요.

좋은 습관들이 쌓여 나를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만들어 줄 테니 지금 저의 방향성과 맞는 180일간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챌린지 시작하는 날짜와 저의 서명까지 딱! 적었어요!!!^^

 

<180일 챌린지 프로젝트의 목적>

1. 자아 성찰, 자신의 행복에 오롯이 집중할 시간을 제공한다.

2. 삶의 목적과 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3.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도전 일수로, 시작의 두려움을 제거한다.

4. 매일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습관을 체득한다.

5. 매일의 기록은 작지만 강력한 성취감을 부여해준다.

 

이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감사일기도,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것도,

습관을 잡아가는데도 한 눈에 살필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 챌린지 프로그램의 구성은요.. *

◆ 인생 그래프

◆ 10가지 다짐의 말

◆ 180일 목표 플래너

◆ 습관 트래커

◆ 180일 Q&A 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성하는 방법이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21.02.17)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챌린지 프로젝트』 : Day 1일차.

사실 이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는 월 목표를 따로 세운 것은 없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목표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동안 도전할까, 말까를 고민했던 '캘리그라피'를 써 보기로 했어요.

사실 배운 적도 있었지만, 끝을 보지 못하는 의지력이라 흐지부지 포기했거든요.

주위에서 글씨가 예쁘다고 해주셔서 글씨 자부심은 조금 있지만,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그런 실력, 마침 딱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2월의 목표<캘리그라피 시작하기>로 했어요.

2월 15일부터 시작한거라 온전히 한 달은 아니지만, 잘 시작해보겠습니다.^^


 

 

▶ 습관 트래커 선정하기

내가 들이고 싶은 습관들을 생각했어요.

→ ① 운동 루틴 만들기 : 실내 자전거 타기(10분이상~)

인스타에서 켈리 회장님이 끈기프로젝트를 모집을 하고 있어서 운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은 불쑥불쑥 들지만, 따라가지 못할까봐 시작하기 전에 걱정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우선은 혼자서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어요.

→ ② 아침 루틴 만들기 : 아침 독서 (장수가 중요하지 않다)

올빼미형인 저는 아침에 일어나기 버거워했습니다.

새해 들어 『미라클 모닝』을 읽고 난 후 아침 6시쯤에 기상하여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1월초에 읽기 시작했으니 두 달이 되어 갑니다.

아직도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아침독서하기가 힘들어 습관잡기에 포함했어요.

→ ③ 부자 루틴 만들기 : 매일 저금하기 (금액 상관없이~)

수시로 동전도 저금하고 지폐도 저금하고 했는데,

최근 신한은행 이벤트를 참여하다 보니 매일 저금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커피 한 잔 값이다 생각하고 3,000원씩 저금하기로 했어요.

→ ④ 독서 루틴 만들기 : 매일 독서 50쪽이상 하기

자꾸 독서하기를 게을리 합니다. 하루 50쪽도 못 읽는 날도 많더라고요.

읽어야 할 책들을 많은데 하루 50쪽도 못 읽어내면 안 될 것 같았어요.

→ ⑤ 정리 루틴 만들기 : 주변 정리

부자들의 습관 중 하나가 '정리'라 하는데 저는 정말 정리가 안 되는 사람입니다.

청소 하는 법도 모르고, 손도 느려 세월아 네월아 하니

청소는 하루 종일 해야 하는 것, 지치고 힘든 것,

나랑 맞지 않는 것, 대충 하고 살자는 마음을 들게 만드는 것이지요.

부자의 길로 들어서려면 부자들의 습관도 따라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주변 정리를 위한 사소한 행동들에게 가치를 주기로 했어요.

모아놓은 쓰레기를 버리는 것, 책상의 먼지를 한 번 닦는 것,

설거지 하는 것 등등 내가 건드리는 모든 것은 다~~ 정리입니다.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닮고 싶은 이들처럼 심플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나를 응원할 문장도 적었어요.

"내일의 나를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오늘은~~!"

▶ 180일 Q&A 작성하기

4칸이 있으니 4가지의 '오늘의 다짐'과 '오늘의 액션플랜'을 적었어요.

오늘 하루를 다 지내고 늦은 밤 실천체크를 해봅니다.

4가지 중 2가지를 하지 못했어요.

하루에 4가지를 해내지 못한다니 내가 문제인건지 목표가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의 액션플랜'으로 캘리그라피 동영상 1편 시청을 적어서 "꽃"을 써보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 21.02.18)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챌린지 프로젝트』 : Day 2일차 ~ 4일차

▶180일 Q&A (02.15일 / 02.16일)


 

▶ 180일 Q&A (02.17일 / 02.18일)

무언가를 적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빽빽하게 적었습니다.

시작하는 이 마음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기를 매일같이 다짐해야겠습니다.

적다보니, 나에게 하는 삶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도 재미있고요.

오늘의 하루를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여기에 적기 위해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살짝 노트에서 욕심을 내자면, 감사일기를 적을 공간이나 혼자 주절거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캘리그라피 4일차 도전,

많이 연습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4일차시까지 주구장창 '가'만 쓰고 있어요.ㅎㅎ

'가'만 쓰는 내 자신이 웃겨서 글씨를 쓰다가 옆에다 메모를 적어놓았습니다.

"'가'만 쓰다 판나겠네~. 그만 그 다음 글자로 넘어가자, 제발~~"

그리고는 "다른 글자가 너무 어려워.ㅠㅠ." 라고 썼어요.


 

* 습관트래커 중 '매일 저금하기'를 정하고 임시로 정한 통장에 3,000원씩 입금을 하다가

마침 카카오뱅크의 적금에서 저에게 딱 맞는 적금을 찾았어요.

「자유적금/ 매일 자유롭게」할 수 있는 적금이지요.

요즘은 저금리시대다 보니 오로지 '매일 저금'하는 습관 들이기에만 목적을 두었습니다.

정리하자면, 6개월 만기, 매일 3,000원씩 신경쓰지 않고 저금하는 거예요.

3,000원 * 한 달 30일 모으면 90,000원이 되고요,

그렇게 6개월, 180일-이 챌린지프로그램 노트를 다 쓰는 그 날- 까지 모으면

540,000원이 되네요!! 와우~~!!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챌린지 프로젝트』 : Day 5일차 ~ 7일차.

▶ 180일 Q&A (02.19일 / 02.20일)


 

▶습관 트래커 점검하기

주말인 오늘은 6시 아침독서는 쉬었습니다.

아주아주 늦게 자는 바람에 늦게 기상을 했더랬어요^^

주말이니까 너무 몰지 말자, 며 스스로를 다독다독~~


 

(21.02.21)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챌린지 프로젝트』 : Day 7일차

▶습관 트래커 점검하기

드디어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챌린지 프로젝트' 일주일째입니다.

이번주는 이 노트 작성하느라, 작성한 거 실천하느라 애쓴 한 주였답니다.

습관 만들기를 하면서 다시 깨닫습니다.

24시간중 10분이 안 되기도 한 행동,

30분정도 되는 행동들 몇 가지를 해내는 것이 이렇게 쉽지 않다는 것이 말이지요.

24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증발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내 시간들이 날아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면 그래도 지금과 똑같을지 궁금합니다.

문득, 소설을 완성할 능력이 된다면 무형이라고 알고 있던 시간이 눈에 보이는 시대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무튼, 이 적다고 하면 적은 시간들을 의식하고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나 스스로에게 박수을 쳐 주고 싶어요.^^

▶내 삶을 바꾸는 워라벨 그래프

- 한 주간의 삶을 한눈에 보여줄 그래프를 완성하기

* 2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의 워라벨 그래프입니다. *

* 전체적인 한 주의 정리 :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날이 많았다'

그래서, 워라벨 그래프의 '목표달성'지수는 '4', '일(학업)'의 지수는 '5'로 낮게 잡았어요.

대신 '내일의 나를 위한 오늘의 다짐 챌린지'를 하면서 뿌듯함과 나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생각들과 행동들,

그리고, 방학이어서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집에서 얼굴을 마주보는 시간들이 좋아서 '감정'지수는 '8'이라는 높은 평가를 했어요.

그리고, '관계'지수는 '감정'보다는 약간 낮은 '7.5'입니다.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져 예전보다 주위 분들을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거든요.

결과는 마름모꼴의 그래프가 만들어졌어요, 좀 더 정사각형의 그래프로 될 수 있게 해볼게요^^


 

(21.02.24)『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챌린지 프로젝트』 : Day 8일차~13일차

이번주는 아이들 개학 일주일 전이라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초등생에서 중학생으로 신분 상승한 아이와 기숙사로 돌아가야 할 아이.

이번 주는 참 바쁠 듯 합니다.

▶ 180일 Q&A (02.22.월 / 02.23.화)


 

▶ 180일 Q&A (02.24. 수 / 02.25. 목)

여전히 '오늘의 다짐'은 지켜지지 않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적어놓으니 하루종일 '오늘의 다짐'과 '오늘의 액션플랜'을 의식하게 됩니다.

그 날 지키지 못했어도 그 다음 날에 실천하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이왕이면 계획했던 것들이 완벽하게 지켜지면 좋겠지만,

지켜보려 노력하는 마음과 그것을 의식하는 마음만으로도 잘 해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80일 Q&A (02.26. 금 / 02.27. 토)

금요일과 토요일, 많이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나의 패턴에 반하는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네요.

별 거 안 하는 것 같은데, 매일이 피곤합니다.ㅎㅎ

피곤할 때는 피곤함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무리하게 나의 시간을 돌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180 Q&A'중에서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을 적으며 하루 일기를 쓰는 기분입니다.

일기를 적었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오랜 기간 적지 않았던 일기였는데, 하루를 돌아보며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적으면서 뿌듯해졌습니다.

어떤 하루였는지, 보람찼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간단한 분량을 적으라고 되어 있지만, 자꾸 수다를 떠느라 줄이 없는 공간까지 적어내려갑니다.

하루를 돌아본다는 것, 참 좋은 습관입니다.

적으며 조금 더 나은 하루를 보내야겠다, 다짐하게 해주거든요.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이 노트를 적으면서 많은 것이 변합니다.

▶ 습관 트래커

2월 15일 1일차부터 2월 27일 13일차까지의 습관 트래커의 알록달록한 모습입니다.

지키지 못한 것도 있지만, 하루종일 의식하며 지냈더니 이만큼이나 해냈어요^^


 

'매일 저금하기'는 빠지지 않고 실천중입니다.

자동이체로 매일 적금넣는 거라 따로 신경 쓸 것은 없어요.

단, 자동이체되는 통장의 잔액은 체크해서 미리미리 돈이 부족하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13일동안 매일 3,000원씩 저금했더니 무려 39,000원이 되었어요.

하루 커피값이다, 생각한 것인데 이만큼이라니요!

적은 금액의 가치가 빛을 발하니 기쁩니다.


 

매일 기록하는 맨 위에는 성찰, 도전, 시작, 용기, 의지, 선택, 회복, 동기, 꿈, 관계의

10가지 주제의 문장들이 담겨 있어요.

내일을 향해 달리는 나 스스로에게 해주는 문장들입니다.

매번 작심삼일로 포기하기를 반복하던 나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매번 다시 일어나는 당신이 대견하다.'라는 문장은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 후로 매일매일의 문장을 눈여겨 보기 시작했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위안이 되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너무 와 닿았던 '도전'의 문장!

무언가를 도전하는 것이 힘이 들어 자꾸 지치시나요?

제가 이 문장을 선물해드립니다.

그저 다시 시작하려고 일어서는 당신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지고 대견합니다!

*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성취로 이끄는 문장들을 읽어보다가

한 곳에 모아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노트에 옮겨 적었습니다 *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주제마다 색색별로 표시를 해 놓았어요^^

제일 제일 좋아하는 노란색을 시작으로 주제가 잘 보이도록 이렇게요.

총 10가지의 주제로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을 쌓아가는 나에게 주는 문장선물입니다.

* 짧은 문장들이어서 필사하는 데 전혀 힘들지 않았답니다^^ *

이렇게 한 곳에 적어놓으니 좋네요.

일주일의 정리를 하면서 필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2월 22일~ 28일까지의 '내 삶을 바꾸는 워라벨 그래프' *

저번 주에 목표한대로 조금 예쁜 마름모가 되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치가 낮습니다. '관계'에서 낮아지니 그에 따라 '감정'도 내려갑니다.

사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게 되면 주변 분들과의 관계를 맺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지요.

계속 고민을 했었어요, 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을요.

외부로 나가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나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그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나를 위해 분명히 필요한 시간입니다.

지인분들이 서운해하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그런 지인분들께 서운한 마음이 드는 내 마음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나를 변화시켜야 하기에 지금보다 더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게 되겠지요.

다만,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이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게 그들과의 만나는 자리에서는 최선을 다할거예요.

지금 당장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겠지만, 내가 나를 변화시켜 내 목표에 다다를 때에는두 마리 토끼도, 세 마리 토끼도 다 잡아내고 말겠습니다^^


 

 

이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참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매일 흐르는 똑같은 시간이었는데,

매일 의미없이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한 것 없이 하루가 다 갔다고 투덜대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런 시간들 속에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 1시간정도의 습관들을 끼워 넣으니 하루가 풍족해졌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았던 소소한 일들과 나를 위한 좋은 습관들이 눈에 보이게 표시가 되니 마치 은행에 저금하는 마음처럼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조금 더 시간을 쪼개 더 좋은 습관들을 나의 일상에 끼워놓고 싶다는 욕심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2주일간 잘 해냈고, 날아가는 시간들 중에서 그래도 몇 시간은 내 것으로 붙잡은 것 같아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는 오로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내일의 내가 조금 더 나은 삶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흘러가는 오늘의 시간을 좋은 습관으로 잡아보려 합니다.

이 기록장을 다 적는 180일이 지나면 많은 부분들이 변해 있겠지요?

새해가 시작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고 마침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 딱 좋은 3월입니다.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과 지금과는 다른 삶으로 변화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에 따라 별점 5개인 책이 될 수도 있고, 별점이 1개인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일의 나를 위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 오늘 도전을 하고, 실행을 하고,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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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by 이즈미 마사토 | 책리뷰- 자기계발 2021-01-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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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저/김윤수 역
다산북스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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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 수아씨의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부자의 그릇 by 이즈미 마사토』

읽기 완독한 날 : 2021.01.20

 

돈에 관심을 쏟기로 했다.

돈이 나에게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돈에 대해 공부를 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책을 고를 때의 키워드를

나의 기준으로 맞췄다.

'돈', '재테크', '부자'등등

'돈'을 알아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재테크'를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고,

'부자'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특정한 단어로 초점을 맞춘 나의 시야에

이 책은 단연 빛나보였다.

『부자의 그릇』이라는 제목도 눈에 띄었지만,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이라는 부제에

더 관심이 갔다.

그런 능력도 있단 말인가.

'돈'에 대해 모든 것이 알고 싶어지는 나는

돈을 다루는 능력을 깨우치고 싶었다.

 

부자와 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한 남자와 우연히 만난 노인의 대화로

쉽게 풀어나간 경제 경영도서이다.

경제도서는 딱딱하다는 보편적인 생각을 가뿐하게 깨고

소설처럼 술술 '돈'에 대한 이야기가 읽히고,

페이지마다 명문장들이 들어있어

읽는 재미와 뿌듯함까지

장착하게 만드는 책이다.

 


 

무척이나 쉽게 풀어놓아서

슥슥, 읽어 내려갈 수 있어 좋은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뉘어져 이야기가 진행된다.

목차만 봐도 돈을 다루는 방법을

짐작할 수 있게 섬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1장의 <부자의 질문>에서

전체적인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2장의 <부자의 고백>에서

세부적으로 하나씩 설명해준다.

더불어 '사업'을 하며 고민하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깨알같은 조언들은

'돈'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해준다.

p.26) 자네는 분명히 그렇게 늘

'고작 100원'이라고 여기면서 대출을 받아왔을 거야.

p.31)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p.37)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그리고 조금 전의 자네처럼 서둘러서 돈을 쓰려고 하지.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경험>'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웠는가?'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p.54)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p.59)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p.105)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p.199)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 못하는 법이지.


 

<나의 부의 그릇을 키우는 5가지 가르침>

⑴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알 수 있다.

⑵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 그릇이 크지 않으면 어쩌다 돈이 들어와도 모두 나가버린다.

⑶ 빚은 돈을 배우는 아주 좋은 재료다

- 빚은 나쁜 게 아니다. 부재와 금리를 잘 다루면 부를 얻는다.

⑷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는 것이다

-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이는 기회가 와도 도전하지 못한다.

⑸ 돈의 지배를 벗어나라

- 돈의 성격을 알고, 공생하는 법을 깨쳐라.


 

에이스케와 조커 할아버지의 대화는

무척이나 흥미롭다.

'부자'가 되고 싶어 '돈'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부분의 핵심을 짚어준다.

'돈'을 소유하려 하지 않는 마음,

돈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한 방법,

돈을 담기 위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노력,

그릇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실패에 대해

의연해질 수 있는 의지까지,

가볍게 읽히는 책이어도

결코 가볍게 읽고 끝낼 수 있는 책은 분명 아니다.

가볍고 즐겁게 그러나 여러 번 읽기를 권한다.

'돈'을 다루는 기술을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분명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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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쓸모 by 이승희 - 날아가는 일상을 붙잡을 수 있는 행위의 쓸모있음에 대한 이야기' | 책리뷰- 자기계발 2020-05-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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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록의 쓸모

이승희 저
북스톤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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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의 쓸모 by 이승희 *

 * 날아가는 일상을 붙잡을 수 있는 행위의 쓸모있음에 대한 이야기 *

* 실제 완독한 날 : 20.05.28


메모하기를 좋아한다. 수시로 끄적거린다.

쓰기를 좋아한다. 책을 읽으며 정리하는 것을 즐겨한다.

그래서 블로그에 '리뷰'라는 이름으로 사사로운 개인사, 뱉지 못하는 생각들을 적어댄다.

이런 나여서 '기록'이라는 단어를 앞장세운 이 책은 나의 손에 들어 올 수밖에 없었다.

이건 운명인 것이다.

첫 음만 들어도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잘 부르는지 못 부르는지를 알게되는 것처럼, 프롤로그를 들어가며 좋다는 느낌을 받은 책은 어김없이 나의 첫 인상을 배신하지 않는다.

물론 읽으면서 좋아지는 책들도 있기 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내 취향이었다.

아마도 기록하는 자여서 기록하는 자들의 취향이 비슷한 것이 아닐까.

왠만하면 책에 줄을 긋지 않는 나는 <프롤로그>를 읽으며 주저없이 연필을 들어 문장마다 줄을 쳤다.

줄도 치고 사견도 달면서 천처히 읽어간다.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 차곡차곡 쌓여 어느 날은 온갖 감정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왔다. 그런 날엔 그 감정들에 치여 슬펐다가 우울했다가 좋았다가 다시 슬퍼지고, 이러다 미치지 않을까 싶었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잉여인간 같았다.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빛들이 사랑스럽게 다가와도 뒤돌아서면 나는 한없이 쪼그라들었다.

나를 발전시키는 무엇이 하고 싶었고, 그 무엇이 무얼까, 찾아헤매다 '책'을 발견했다.

책마다 책을 읽으면 삶이 변화된다고 외쳐대니 '정말? 나도 변할 수 있는 건가?'라는 기대감에 책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읽은 책이 한 권 두 권 쌓이니 뿌듯함이 장착되었고, 기뻤다.

그러나 권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책을 읽었으나 아무 기록이 없어 읽은 것조차 까먹고 마는.

나의 행위가 쓸모없어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기록을 하기 시작했다.

나의 행위의 쓸모있음을 위해.

기록하다보면 지금보다 뭔가 나아져 있겠지 싶은 마음이었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느낌이었다. 퇴사하고 당분간 쉬고 싶었는데 손에 쥔 것이 없어서 퇴사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는 저자의 말에 '나도 그 느낌 알아.' 하면서 맞장구를 쳤다.

상황은 다르나 같은 느낌으로 시작한 저자와 나의 기록,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두 손 불끈 쥐며 '아자!'를 외친다.

내 기록도 어디엔가 혹 언젠가 쓸모가 있을 것임을 단언하며.


p.53) 글 쓰는 것은 마케더에게 기본이자 출발점이다. 카피라이팅은 카피라이터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오류.

오늘도 글을 쓴다.오늘 내가 쓰는 글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카피는 아니라 해도, 쉽고 명확하게 이해되는 문구로라도 가닿기 바라며.

- 나도 오늘 글을 쓴다.

나의 감성이 담긴 리뷰가, 책일기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성과 시간이 담긴 글이라는 진심이 가닿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바라본다.

최선을 다해 나의 마음을 담은 리뷰가 누군가에게 어느 형태로든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그래서 오늘도 내가 쓸 수 있는 최선의 안에서 자판을 누른다.





p.61) 사람에 대한 이해는 어떤 일에서든 빼놓을 수 없다.

(...) 상대방을 알지 못하면 결코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 소비자를 알기 위한 노력만큼 팀원들을 위한 수고가 필요하다.

p.114) 변하는 것은 그 속도만큼 변하게 놔두고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자.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을 놓치지 말자. 새로운 것에 주목하더라도 익숙한 것을 선택하게 하자.

'나이'라는 한계에 빠지지 말자는 오늘의 다짐 끝.

p.124)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좋은 것'들이 생기게 되었고, 좋 것에 대한 기준도 올라갔다. 그중 어떤 것들은 취향이 되었고 나의 신념이 되었다. 그러면서 착각에 빠졌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소비자들도 좋아할 거라는 착각. 이 같은 '취향의 오류'에 빠져버리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




p.204)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일은 노동의 총량을 의식하지 않게 된다.

(...) 습관이 만들어지려면 기본적인 체력이 있어야 한다. 기록에도 체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p.135)하루 동안 나에게 온 영감을 이렇게 (내 안에서) 체화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야 내 것이 된다.

- 이제 습관이 되어버린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엇하나 허투루 넘지기 말아햐 하나, 깊이 고심한다.

일상의 놓치기 쉬운 순간들을 포착하기 위한, 미미하지만 끝없는 행위들이 저자를 만들었음을 다시 한 번 느껴지는 문장이다.

기록은 하되 그 이후의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다.

'게으름'을 장착하고 있는 내가 봤을 때 사소하고 눈에 띄지 않는 것들까지 신경쓰는 저자는 결국 부지런한 사람이었다.

나의 기록이 쓸모없어지지 않게 지금보다는 다른 기록 습관과 지금보다 더 강인한 체력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p.165)늘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야기는 생명력을 만든다.

(...)제품은 이야기를 전하는 매개체일 뿐이다. 이야기가 탄탄하면 어떤 그릇에든 잘 담길 것이다.

- 나는 브랜드가 말하는 이야기나 메시지를 떠올려 본 적이 거의 없다.

제품은 제품 그 자체로만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실용성만 최선으로 대했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트랜드로만 여겼다.

디자인을 보았고, 색감을 보았으며 나와의 연견 지을 수 있는 점만을 쳐다보았다.

그랬는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말하다니..

메시지가 담긴 브랜드 이야기에 이런저런 생각을 적다가 나의 인생 자체가 쑥~ 딸려올라왔다.

어머나~~~!!!

책 옆구리 여백에 정신없이 끄적거리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다.

나 어떻게 산 거지?

맞게 살아온건가?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방향은 어디인지..

너무 눈 앞의 편리함과 이익, 경제성만 바라본 나의 좁은 시야를 깨달았다.

밑도끝도없이 배신감이 올라왔다.

내가 몰랐던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저자가 콕 집어준 이야기에 성을 내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다가 결국 나는 깨닫는다.

저 밑에서 올라오는 배신감은 내 인생을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여긴 나에게 드는 것이라는 것을.







p.173) 행복과 즐거움도 운동하듯이 매일 연습해야 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p.181) 적어도 내 집에서만은내가 가장 돋보이기를바란다. 나를 둘러싼 것들이 철저히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내는 '수단'이 되었으면 한다.

p.190)무언가를 시도하고 모험하는 시간 못지않게, 그것을 내 안에 녹이는 진중한 시간을 갖는 것도 경험의 또 다른 묘미다.

경험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7.

할까 말까 망설일 때마다, 내 기억에서 끄집어내는 한 줄의 기록이다.


- 저자가 일을 사랑하는 것이 눈에 그려진다.

모든 생각의 종착지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마케팅'으로 연결지어진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은 언제나 빛난다. 저자의 모습처럼.

일상의 모든 것들의 시선에 '일'이 걸려있음에도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일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고, 그 모습은 저자의 모습이겠지.

일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저자처럼.

나도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해내가는 매일이고 싶다.


페이지마다 넘치게 줄을 쳤으나 고르고 고른 문장들..

저 문장들 사이사이에 나의 사견을 덧붙여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 생각에 책을 얼른 읽어내고 싶어지다가도 다 읽어내면 서운해질까봐 지금보다 더 속도를 늦춰본다.

짧은 글 속에 유머도 있고 공감도 있으며 배려도 있다.

아직 못 읽어낸 페이지들에는 또 어떠한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설렘 에너지가 몽글몽글 솟아난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담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죠."-이근백-


나도 노력해야겠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글 속에 어떤 이야기를 담아내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오랫만이다. 이렇게 건강하고 생기넘치는 젊은 저자를 만나는 것은.

쏟아져나오는 책들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힘겨워하며 그것에 벗어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현재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철저히 별개로 칭하며 인생을 일과 연결짓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일에 대해 뿌듯함과 성취감을 표현하기 보다는 버텨낸다는 많은 사람들만 보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게 되니 긍정에너지가 퐁퐁~ 솟아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자신의 직업을 당당하게 말하는 저자, 좋아하는 일을 자신있게 말하는 저자.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멋진 저자.

지금 하는 일에서 좋아하거나 재미있다는 감정은 철저히 배제된 채 경제력과 안전성만 바라보며 워커홀릭하는 이들이 많은 사회가 아니라 저자처럼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멶 좋겠다.

저자를 알면 알수록 멋짐이 폭발한다.

닮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삶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가지고, 건강한 마음으로 기록하는 저자를 지인으로 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기록한다는 것, 그것은 결코 쓸모없음이 아니다.

어디에 무엇을 적든 기록한다는 자체는 그 순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다.

그 순간을 날려버리지 않겠다는 행위, 그것은 삶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저자의 쓰는 행위도, 나의 쓰는 행위도, 그리고 다른 이들의 그러한 행위도,

모두 소중하다.

우리의 기록은 쓸모없지 않다.

어딘가에 적혀 우리의 인생을 좀 더 멋지게 바꾸려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나의 끄적거림이 날아가버리는 게 아님을 이 책을 보며 다시 느낀다.

나의 행위를 긍정해준 책, 너무 고마운 책이다.

기록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자신의 순간들을 허공에 날리지 않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쓸모있음을 말하는 이 책을 보며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니 부디 '기록'에 도전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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