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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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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임과 최 대리 | 기본 카테고리 2021-11-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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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임과 최 대리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이백이벤트를 통해 읽게 된 소설이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거 같습니다.

잔잔한 연애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는데,

작가님이 실제로 주임이라고 하시더니 안타깝게도 회사에 다니는 분들은 읽다가 종종 스트레스를 받을법한 리얼함이 살아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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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 외전2 | 기본 카테고리 2021-11-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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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저승꽃감관 (외전 2)

에복 저
딥블렌드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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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외전2)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편에서 백년 뒤의 미래를 다루고 있는 외전 2입니다.

작중 백년이나 시간이 지났다보니 궁이가 많이 배우고 익혀서 염라대왕의 반려로써 해야할 일을 스스로 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성장한 점이 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염라새끼도 조금 변해서 궁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자기가 쥐락펴락하려는 성질머리를 좀 죽이는데 성공했는데, 그게 스스로 궁이를 위해 변한게 아니라 먼 서천꽃밭에 있는 홍화가 이러다 어머니가 말라 죽겠다는 충고를 했기때문이라는게 어이가 없네요ㅎㅎ

나이값 못하는 캐릭터를 제일 싫어하는데 염라가 힘만 쎈 놈이 지 감정에 취해서 세살배기마냥 주변을 휘두르며 궁이를 어화둥둥해서 어이가 없습니다.

소설 제목인 저승꽃감관 자리도 둥이를 위해서 만들어, 그래놓고 둥이는 한달도 안있어서 임신하는 바람에 바로 홍각시가 돼, 그 뒤로 새로운 저승꽃감관이 앉았다는걸 본 기억도 없으니 이쯤되면 제목 사기가 아닌가싶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비엘에서 여혐을 논하는 것만큼 웃긴 것도 없긴한데 둥이를 대하는 주변인 태도가 너무 어이없어서 웃기다니까요. 

여자가 홍각시, 남자가 청각시인데 애를 낳고 못 낳고 차이로 청각시를 비천하게 여기는게 염라의 자식을 낳은 둥이를 홍각시님이라고 꼬박꼬박 부르는 것부터 어이없고

둥이가 홍화를 낳았긴하지만 성별이 바껴서 아랫도리에 달린게 떨어진 것도 아닌데 어머니라고 불리는 것도 어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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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 외전1 | 기본 카테고리 2021-11-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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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저승꽃감관 (외전)

에복 저
딥블렌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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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외전)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염라가 자리를 비운동안 우연히 발견한 청동거울을 통해 현대로 잠시 건너온 외전이었습니다.

염라가 잘 안나오다보니 그나마 재밌게 읽었는데요

대학원생을 노예처럼 부려먹고 궁이를 성추행하는 이물질인 교수가 하나 나옵니다만

마지막에 교수가 죽어서 저승에 와서 판결을 받는걸로 끝납니다.

염라가 나오는 족족 어화둥둥공이 아니라 지 감정에 취해 주변을 휘두르는 폭군쓰레기인 면만 보여주는데 교수가 타인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감정적 육체적으로 괴로움을 주는 악행을 저지른게 문제가 아니라 

궁이 손을 잡고 끌어당기고 그런걸로 본편의 악당과 같은 감방에 넣는 판결을 내리는데 

이쯤되면 이런 놈이 염라대왕으로 앉아있게하는 천명이 제정신이 아닌거같습니다. 

제 안에 있는 줄도 몰랐던 빨갱이의 피가 깨어나서 저 왕족놈의 목을 자르라고 들고 일어서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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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 5 | 기본 카테고리 2021-11-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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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저승꽃감관 5권 (완결)

에복 저
딥블렌드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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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 5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편이 임신한채로 결혼식을 올리는걸로 끝나서 외전인 5권은 임신중 열리는 사건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근데 앞권 리뷰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궁이가 정말 한결같이 변함이 없더라구요....

순진하다는 것과 못 배워서 무식한 부분이 있다는건 다른건데 임신한 궁이를 가르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궁이가 순진하다기보단 여러모로 상식부족인 면이 눈에 띄는데 그걸로 외전 끝까지 얼빵하고 상식이 부족하지만 염라와 자식인 홍화를 사랑하는 면만 보이는게 진짜 한숨 나왔습니다. 

둘 사이에 태어난 홍화를 대하는 염라의 태도도 문제인데요. 궁이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다짜고짜 아기집꽃을 쓰고 임신까지 시킨 썩을 염라놈은 자식을 이렇게 대할거면 대체 왜 궁이를 임신시켰답니까? 이것도 작가님의 비엘커플이라도 피가 섞인 자식이 있어야한다는 정상가족화의 일환인가요?

나이 한두살 먹은 애들끼리 싸운는 것마냥 궁이를 두고 지 자식이랑 신경전을 벌이는데지가 지 피가 섞인 궁이의 자식도 수용 못할거면 대체 왜 임신을 시켰나요? 언젠가 자기가 염라대왕에서 물러나고 싶어지면 물려줘야하니까? 그런걸로 치면 옥황상제나 용왕도 형제라던데 거기서 조카 입양해오지 아주 쓰레기같습니다.

사라도령의 혈육을 서천꽃감관으로 삼으라는 천명이 떨어지기 전에 이미 아기집꽃을 몰래 써서 임신시켰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뒤에 천명이 떨어져서 홍화가 평생 궁이 옆에서 자기랑 궁이를 두고 신경전 안벌여도 되니 염라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사실 정상가족화도 아닌거같습니다.

정상가족이면 지 자식을 사랑하지 못하더라도 수용하는 태도라도 보이지. 궁이가 자길 싫어해서 붙잡으려고 임신을 시켰다고하면 욕하더라도 비엘이니 이해는 할텐데 대체 왜 지가 몰래 임신시켜놓고 지 자식을 싫어서 어쩔줄 몰라할까요? 처음부터 아기집꽃을 쓰질말던가...

암튼 공이 총체적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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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 4 | 기본 카테고리 2021-11-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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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저승꽃감관 4권

에복 저
딥블렌드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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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감관 4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엘에서 여성혐오를 논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니 할 말이 없네요.
염라대왕은 홍각시와 청각시로 남녀 두명의 반려를 둘 수 있고, 후사를 낳는 여자반려인 홍각시는 떠받들어주지만 후사를 낳지 못하는 남자반려인 청각시는 작중 묘사를 보면 아주 비천한 위치에 있습니다.
당장 염라의 두 측근인 여림과 여호도 궁이의 본래 신분을 알고있음에도 청각시로나 삼지 뭐하러 저승꽃감관을 뽑는다고 난리를 치나 의심스러워하고, 다른 신하들은 청각시나 할 놈에게 제대로 된 지위를 준다고 기분 나빠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홍각시는 비교적 제대로 된 취급을 받는걸 알 수 있는데요, 궁이의 몸상태를 확인하러 온 의원이 홍각시를 섬겨서 태교부터 출산까지 돕겠다고 사명을 불태웠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청각시도 되지 못한 궁이에 후사도 보지 못할 애먼 도령을 대려와 궁을 뒤집으며 라고 생각하며 궁이를 낮잡아보다가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염라에게 받은 관직인 저승꽃감관님께서 임신을 하셨다고 존칭을 하는데 상관 앞에서 존칭이야 당연하지만 염라의 최측근인 여림과 여호 둘 다 궁이님이라고 존칭하던걸 생각하면 임신사실만 몰랐으면 계속 청각시도 되지못하고 궁을 뒤집어놓은 애먼 도령이라고 생각하고 궁이도령이라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천꽃밭이라는 죽은자도 살리는 꽃을 틔우는 곳이 있고, 아기집꽃도 이번엔 염라가 사적거래를 통해 사라도령이 무단으로 빼돌렸으니 문제가 된거지 정당한 사유로 가져갔으면 아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남자도 아기집꽃을 사용하면 임신할 수 있는 세계에서 청각시를 후사도 갖지못할 비천한 위치라고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웃깁니다.
아이를 갖지 못하는게 청각시를 비난하는 주된 원동력이라면 아이를 갖지 못하는 홍각시도 똑같이 비난했을거고, 여자 신하가 나오지 않는 것까지 생각하면
글 안에서 여자는 아이를 갖지 못하면 죄인이 된다는 조선시대 여성관이 그대로 느껴져서 불쾌합니다.

다 떠나서 임신했다고 궁이가 남자인데도 청각시가 아니라 홍각시로 혼례를 치르는데 아주 꼴갑이 따로 없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기 전까진 다들 싫어하던 궁이를 임신했다는게 밝혀지자마자 홍각시님??? 자식이 없었으면 끝까지 청각시라고 했을텐데 자식이 있으니 존칭을 받아야지요^^ 이게 대놓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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