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sujin365haha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ujin365haha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책읽는또또
책읽는아이, 책읽는 엄마.. 책육아맘입니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또또책방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유아학습지#기적워크북#Y살학습지#자뇌우뇌#놀이학습#유아홈스쿨링#한글놀이#수학놀이 #트러블여행사 #문고책추천 #전천당작가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도서서평 #히로시마레이코 #도서협찬 #길벗스쿨 네이버도치맘
2022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302
2013-04-28 개설

전체보기
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아니야 | 기본 카테고리 2022-01-23 01:2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8045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아니야

에리카 산체스 저/허진 역
오렌지디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래 번역 각주가 가독성을 허트리는 면이 있었는데 읽다보니 적응이 되기는 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해외파견으로 3년정도 예상을 하고 미국으로 떠난 시누네는 2년만에 코로나를 만났고, 평소에 소소하게 느꼈던 인종차별을 처절하게 경험하고 돌아왔다. 마스크를 보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만으로(동양인) 길가다 맞을 수 있다는 웃픈 이야기부터 검은 마스크는 절대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 바로 옆동네에서 총싸움이 일어나는 등의 인종차별적 이야기들...선진국이면서 국민의식이 참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멕시코 이민자의 이야기를 읽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한다. 국경을 넘을때 겪은 일들은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겪은일과 다를바가 없었다.

둘째의 타고난 강인함과 자립심을 가진 훌리아는 부모가 바라는데로 살아가는 착한딸을 완곡히 거부한다.
반면, 언니 올가는 완벽한 딸이다.
멕시코 사람들은 우리 조상들이 그랬던 것 처럼 보수적인 사상과 풍습이 있었던 반면, 국경을 넘어간 시카고는 전혀 그렇지 않다. 뉴욕의 자유분방함이 있었던 것이다.
책을 좋아하는 훌리아는 ,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당참이 있고, 그곳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 부모가 원하는 여성만의 삶을 절대로 살고 싶어 하지 않았으며 작가가 되기를 원했다.
반면, 올가는 부모가 원하는데로 조신하고, 착하고, 똑똑하지만 야망없이 집안일을 잘도와주고, 주변 사람들과의 친분을 유지할 수 있는 참을성(?)이 있는 완벽히 착한 멕시코 딸이었다.

하지만 올가의 사고로 훌리아는 올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직장에서 만난, 아빠보다도 나이가 많은 유부남과 4년동안 만나왔고, 사고당시 뱃속에 아이까지 있었다는... 완벽한 멕시코 딸의 죽음은 훌리아에게 엄청난 무게로 다가왔다. 가족과 친천들 모두가 훌리아도 완벽한 멕시코 딸이기를 바랬고, 훌리아는 그걸 받아 들일 수가 없었다.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성장 스토리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작품이다.

p. 242
저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독립하고 싶어요.
내 삶을 갖고 싶어요.
심문 받지 않고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어요.
사생활이 필요해요.
그냥 숨을 쉬고 싶어요

p.264
저는 그냥... 그냥 불공평한 느낌이 들어요.
삶 전체가 불공평하고 내가 엉뚱한 장소,
엉뚱한 집안에 잘못 태어난 것 같아요.
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요.

나의 아들들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부모로써 일찍 독립해야겠다.

* 책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내용이 자칫 차가울 수 있는데, 페브릭같은 촉감이 읽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

#협찬도서 #오렌지디출판사 #나는완벽한멕시코딸이아니야 #에리카산체스 #전미문학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화원작 #이민자의삶 #미국이민자#멕시코 #허진옮김 #책추천 #북스타그램
@oranged__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