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화당의 여장부, 박씨
우리 나라 고전으로 박씨전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박씨전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까 생각 된다.
여는 글에 왜 여자 영웅의 이야기는 드문걸까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보통 남자영웅이야기가 많은데 여자영웅이야기라 흥미가 간다.
못 생긴 신부는 싫어요!
옛날이나 요즘이나 못 생긴 여자는 싫단 거냐!!!! ㅎㅎㅎ
미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어쨋든 못 생긴 여자 싫다는 거는
요즘이나 옛날이나 같은 가 보다.
이렇게 못 생긴 박씨가 어떻게 여자 영웅이 되는지는 책을 읽어보기로~~~
아이한테 줘보니 요즘 책 읽는 거에 관심이 많아서 무슨 책이냐 묻는다.
책 표지를 열심히 읽어 보기
7살 꼬맹이라 글씨는 읽을 줄 알아도
이렇게 긴 내용의 책은 아직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엄마랑 차근차근 잘 읽어보자.
초등학교 가면 혼자 다 읽을 거라는 너의 말 엄마가 믿어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