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내 자신이 한심하고 내가 싫어질때가 있다.
책의 제목처럼....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나또한 그러한 마음을 하루에도 몇번씩 한적이 있는관계로 어떠한 도움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여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먼저 책의 표지를 살펴보면 '원인 모를 감정으로 엉망이 되어가는 당신을 위한 13번의 심리상담'이라니~
13번씩이나 심리상담을 받았다는건가? 이 책은 그리고 심리상함담학박사 강지윤저자님께서 작성한 책이여서 더욱더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도 하였다.
그리고 챙 뒷면을 살펴보면 이 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당신에게는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속에서 빝나는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
뭔가 마음에서 울컥하는감정과 괜히 위로받는 느낌의 말이 되는것 같다. 힝~~ ㅠㅠ
?
차례에 기재되어있는 목록별로 읽어보다보면 처음에는 한사람의 예시로 그 사람이 심리상담소에 찾아가게된이야기를 풀어주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해준다음 힐링토크로 왜 그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왜 내가 소심하다고 생각하고 불안함을 느끼는지등을 이야기하고, 나의 심리상태를 발견해준다.
그 다음 힐링레슨으로 그러한 나의 불안증과 성격등을 바꿀수 있는 변화할수 있는 방법등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다른 심리책 같은것을 읽어보면 뒤죽박죽? 뭔가 이해하기 힘들고, 무엇을 이야기해주는것일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던 책이 있었는데 이번에 읽어본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때' 라는 도서는 내가 필요한 부분, 나는 어떠한지를 확실히 알아볼수 있고, 그러한 심리를 가진사람들에게 나또한 도움이 되고, 어떠한 말을 건내주어야 하는지까지도 확실히 나와있어서 더욱더 이해하기쉽고, 무엇보다 심리상담소를 찾은 사람의 예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다보니 더더욱 현실에 와닿았던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소심해.. 내가 그렇지뭐~ 내가 잘된건 운이야 라는 생각과 함께 나또한 자신감을 잃고 내 자신을 혼자 깍아내리고.. 괜히 다른사람이 나를 욕하거나, 나를 흉보는것이 아닐까? 다른사람이 나를 싫어하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이유를 이야기해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방법을 알려주니 도움이되는것 같고,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이렇게 하면되는구나 라는 깨우침과 나름대로의 위로를 받는듯하다.
내자신을 내가 사랑하고 내가 아낄줄알고 나스스로가 당당해져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하게되는 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