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글을 추구하는 웹소설작가'
오호~~ 내가 쉽게, 가볍게 읽으면서 하루의 재미를 느끼고 있는 웹소설...
그러한 웹소설작가의 이야기를 볼수있다니... 신기하기도하고 기대도되고 설레였던것 같아요.
책의 표지를 먼저 보면 웹소설인만큼... 이미지가 마우스와, 책이 날라다니는 그림을 그려서 재미를 더한책인것 같아요.
?
책의 뒷면을 살펴보면 책에 대한 내용중에 어느한 부분이 기재되어있어요!!!
정말 본문중 일부를 보는데도~~ 작가의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냥 '글쓰는거... 앉아서 타자만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타이핑을 하기까지의 시간과 고뇌등이 엄청난것 같아요!!
괜스리 맘이 찡하고~ 좀 그르네요!!! ^^
'재미를 추구하는 웹소설 작가' 라는 도서는 이처럼 인ㅌㅓ뷰형식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어요.
처음에는 노경찬 저자님의 자서전 같은 느낌이였다면... 읽다보면 아하!! 이렇게 해서 웹소설이 탄생하는구나~ 웹소설 작가가 되기위해서는 그렇게 해야하는구나 라는등을 처음 이야기를 듣고, 접해볼수 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막연하게 그냥 인터넷에 내가 쓰고싶은 이야기,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쓰면서 인기를 얻고, 그냥저냥 취미로 작성하는것이 웹소설인가?
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웹소설작가님들도 그 소설속의 캐릭터하나를 연구하기 위해서 이밤저밤하루이틀 시간을 보내면서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을 해보면서 캐리터를 만들어 나간다는점... 그리고 웹소설은 독자들의 유료결제로 이루어지는 소설이기때문에 무조건 재미~ 를 추구해야한다는 스트레스와 알게모르게오는 압박감.
정말 웹소설작가도 아무나 하는것은 아니구나.. 어떻게보면 그냥 저자보다도 더욱더 힘들고, 스트레스받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처럼 작가의 꿈, 작가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등을 알아보고싶은 청소년이나 어른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시간도 가질수 있고, 또한 내가 직접 하나의 간략한 이야깃거리를 써볼수 있는시간도 있어서 좋은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