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심리백과....
정말 아이를 육아하면서 애가 왜이러나,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곤란하고 당황스러울때도 많은데요.
그러한 아이의 심리를 조금이나 배울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이 너무너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첫째아이의 나이에 맞는 편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먼저 책의 표지에는 무엇보다 핵심만 정리한 육아필독서라고 기재되어있는데요.
자녀교육1위라는 점... 그리고 우리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책을 통해 배워볼수 있다는 점이 너무 끌리더라고요.
책의 뒷면에는 여러가지의 질문ㄷㅡㄹ이 나열되어있고,
그 속에서 이 책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살펴볼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매일 반복되는 육아스트레스... 정말 벗어나게 해줄수 있는 육아도서, 육아멘토링 교수님... ^^
어떠한 내용으로 이제는 덜 육아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이를 케어할수 있는지 절실히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의 차례를 먼저 살펴보게 되면,
5~6세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5~6세(49~72개월)
Chapter1. 학습 문제
Chapter2. 현명한 교육
Chapter3. 바른 성교육
Chapter4. 좋은 습관
Chapter5. 자기표현
Chapter6. 유치원 생활
Chapter7. 책 읽기
Chapter8. 입학 준비
Chapter9. 부모 마음
5~6세 부모들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5
이렇게 딱딱 정말 제가 궁금했던내용들,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것을 확인해 볼수 있답니다.
정말 테마별로 우리아이 나이때에 필요한부분을 척척 나눠서 담겨져있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우리아이가 왜 이러는지, 그리고 이 나이때는 이러한 행동, 말 등을 표현해주고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효율적이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5세, 6세가 되면서 점점 주변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한글도 가르치고, 영어도 하면서 교육을 시작하기때문에,
저만 안하게 되면 우리아이만 뒤쳐지고, 노력하지않는 부모, 무심한 부모가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주변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내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아이의 마음과 심리 등을 파악해서
그 시기에 맞ㄱㅔ끔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고 더욱 아이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아요.
우리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우리아이의 심리를 파악함으로써 더욱더 소통이 되는 그러한 부모가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육아!!! 항상 스트레스만 받고 소리지르면서 아이와 신경싸움을 하곤 했지만... 이제는 그러지않아도 될것 같다는 마음과 함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