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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신의 생명을 지켜줄 것인가? | 건강하게 살자! 2014-06-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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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내의 암을 치유할 수 있었을까, 때늦은 후회를 한다

왜 우리는 평생 세뇌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장면1)

 

"딱"

"딱"

"딱"

"딱"

"딱"

 

이층 침상의 내부반의 무거운 침묵이 깨진다. 내무반 침상 위에 드러누워 하늘로 쳐든 발바닥에 사정없이 몽둥이가 날아왔다. 다섯대를 맞고 나니 발바닥에선 피가 철철 흐른다. 놀란 고참, 졸병들 어쩔 줄 몰라한다.

 

나는 매를 맞고 나서 행정반으로 뛰어들어갔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 대검을 찾으러 갔다. 훈련 기간이 아니라 모두 회수해갔기 때문에 관물대엔 사병용 대검이 없다. 행정반에는 선임하사용 대검이 한자루 있었는데 그걸 가지러 간 것이다. 

 

대검을 빼 몸을 돌리려는 순간, 사수이자 병장 중고참이던 그가 달려와 나를 제지했다. 그는 술이 얼근하게 취해 있었다. 술이 취해서인지 정신이 나가서인지 나를 붙잡아 세워 놓고 내 발바닥의 피를 빨기 시작했다. 그 분노에 찬 순간에 그의 그런 행동을 보고 어이가 없었는지 나의 화는 점차 수그러들어갔다. 마침내 평정을 찾았을 때, 대검은 나의 손을 떠나 있었다. 어쩌면 살인을 해 평생 어둠의 굴레 속에서 살았을지도 모를 일촉즉발의 위기가 연기처럼 스르르 사라지고 있었다.

 

최고참 병장들이 어째 군기가 빠진 것 같아 하자 병장 중고참이 상병 말호봉들을 시켜 군기를 잡게 한 것이다. 일병으로 내무만의 잡 일을 도맡아 처리해야할 일등병들이 타겟이 되어 얼차례를 준 것이다. 1, 2월 군번들은 몇명 되지 않아서 열외되고, 인원이 제일 많은 3.4월 동기들이 매를 맞게 되었다. 몽둥이를 가져오라는 고참들의 불화와 같은 명령에 따라 졸병 한명이 밖에 나가 몽둥이를 가져왔는데 그만 못이 박힌 것을 가져온 것이다.

 

재수 옴부터서 그런 것인가 3, 4월 동기중 가장 입대가 빠른 내가 가장 먼저 매를 맞았다. 못이 박힌 몽둥이로 꿈쩍도 않고 다섯대를 다 맞았던 것이다. 발바닥은 세 곳이나 찢어졌고 피가 많이 났다. 나는 매맞는 데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엄살 같은 것은 부리지도 않았다. 미련스러웠다고 할까.

 

당신 내가 복무했던 부대는 막 새로운 군단으로 편성이 되어 부대 막사도 없어 남의 부대를 빌어쓰는 처지였다. 인원이 많은데 막사가 협소하여 침상을 이층으로 만들어 쓰고 있었다. 고참들의 횡포는 대단했다. 술도 많이들 마셨다. 술을 심하게 먹은 최고참 한명은 이층 침상에서 바닥에 대고 오줌을 깔기기도 했다. 아마 그날 내무반 청소가 제대로 안 되었다고 해서 군기를 잡았을 것이다.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들인가. 제복을 입혀놓으면 다 개가 된다고 하더니 정말 형편없는 인간들이 많았다.

 

그 후로도 나는 더러운 경험을 많이 했다. 트럭용 큰 타이어를 메고 연병장을 수십 바퀴 도는 벌을 받지 않나, 큰 잘못도 없는데 영창엘 가지 않나 참 억울하게도 개같은 경험을 많이 했다. 국가를 위해서 충성을 바쳐야 한다며 자랑스럽게 입대를 했으나 군생활은 그런 마음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온갖 추잡한 일을 다 겪게 만들었다.

 

세월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고 했나? 3개월 단축 혜택을 받고 6월에 제대를 했다. 복학할 수도 없고 해서 집에서 농삿일을 거들며 쉬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 발바닥이 아파왔다. 이상하다 싶어 면소재지 병원엘 갔더니 발바닥에 뭔가 혹같은 것이 들어있다면 째자고 했다. 못에 찔려 가장 많이 찢어졌던 곳이다. 발바닥을 째고 뭔가를 꺼냈는데 콩알만한 포낭이 들어있었다. 아니, 웬 발바닥에 이런 혹 같은 것이 들어있을까 이상도 했다. 궁금해서 그것을 갈라보았다. 지금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뭔가 나쁜 것들을 포낭이 둘러싸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못이 박혀 찢어졌던 자리에 못독 같은 것이 퍼지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까 그것들을 격리시키느라 포낭으로 감쌌던 것이다. 참으로 신기하다 싶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조사한 것은 아니고 나의 추론일 뿐이다. 그러나 나는 확신을 한다.

 

나는 그 때 어렴풋이 우리 몸은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 참으로 신기하지 않는가? 독이 퍼지지 말라고 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 격리를 시키다니. 그 포낭이 꽤나 크니까 신경을 눌러서 발바닥이 아팠던 것이다. 이 경험은 나에게 우리 몸의 신비함을 일깨워주었다. 

 

 

(장면 2)

 

90년도 인가 갑자기 귀 뒤에 뭔가 물렁물렁한 게 잡혔다. 하도 이상해서 회사 근처의 병원에 들렸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뭔지 잘 모르겠다며 일단 한번 째보자고 했다. 칼로 열심자를 그어 뒷쪽을 째서 고름 비슷한 것을 짜냈다. 그런데 그 뒤로도 그런 현상은 없어지지 않았고, 물렁물렁하던 것이 점점 딱딱해지면서 굳어버렸다. 병원에서 치료를 한다고 했으나 결국 아무런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고 끝났다.

 

한 차례의 치료로 병의 증세가 없어지거나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진행이 되기에 병원에 가야 소용이 없겠구나 싶어서 그냥 두었다. 전에도 피부병으로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차도가 없어서 포기하고 말았기에 더는 이 문제로 병원엘 가지 않았다.

 

 

(장면 3)

 

사업 실패를 해 실의에 빠져 지내던 시절의 이야기다. 술을 먹고 심하게 싸우다가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적이 있다. 싸움을 한 다음날 보니 얻어 터진 곳이 핏줄이 터져서인지 눈알이 시뻘겋게 충혈이 되어 있었다. 그대로 두었다간 너무 보기 흉할 것 같아 안과에 갔다. 안과에 갔더니 뭐 시간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하며 약을 지어주었다. 몇 번을 더 안과에 갔는데 그만 안과에서 눈병이 옮고 말았다. 핏줄 터진 게 문제가 아니라 눈병 때문에 안과엘 계속 가야 했다. 그런데 눈병이 쉽사리 낫질 않는 것이었다. 한달인가 안과엘 다녀도 낫지 않으니까 종합병원에 가보라는 하는 것이었다. 가까운 S종합병원엘 다녔는데 어찌된 일인지 잘 낫지가 않았다. 한주, 두주를 다녀도 소용이 없었다. 무려 2개월이나 종합병원에 다녀야만 했다. 그 때 참 겂이 많이 났다. 하도 병이 낫지 않으니까 이러다가 평생 평원에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다행스럽게도 2개월만에 눈병은 나았다. 눈병 하나로 3개월씩이나 병원엘 다녔다니 지금도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일이 벌어졌다.  군에서 무좀에 걸렸었는데 아무리 해도 낫질 않아서 포기하고 지냈었다. 그런데 안과치료를 받는 사이에 무척이나 심했던 무좀이 나버렸던 것이다. 참으로 희한한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소가 뒷걸음 치다가 쥐는 잡을 수 있어도, 눈병 치료하다가 무좀이 낫다니 이게 얼마나 과학적인 일이란 말인가?

 

2개월 동안 병원에 다니면서 정말 화가 났던 것은, 눈병 치료하려고 2개월씩이나 병원을 다녔는데, 예약을 미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30~40분씩이나 기다려서 채 1분도 진료는 받지 못했던 것이다. 병원의 의료시스템에 대해서 얼마나 화가 났었는지 모른다. 그 때 화가 나서 글을 다 썼었다.

 

지금이야 편하게 이렇게 과거를 회상하지만 그때 눈병으로 3개월 동안이나 병원엘 다니면서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모른다. 병을 치료하러 갔다가 병에 옮아왔으니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는가. 시간과 비용을 무척이나 많이 투자해야만 했고, 이런저런 걱정을 하면서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모른다.

 

 

이런 몇 차례의 경험을 한 후 나에게 이 세상의 지식과 정보를 의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 이 사건이 내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다음에, 세상을 어떻게 인식해야만 하는가 하는 문제를 다룰 때 자세히 언급을 하겠지만, 나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의심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확고하다고 믿고 있는 기존의 모든 지식체계를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성찰해보고 옳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만 수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서양의학이 질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일체의 서양의학에 의존하지 않기로 결심을 했다. 2001년 10월 2일 이후에 나는 절대 병원에 가지 않기로, 물론 약도 한알 먹지 않기로, 의사에게 절대 진찰을 받지 않다고 맹세를 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아, 놀랍게도 우리는 세뇌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질병 치료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 우리는 지식이라고 하는 것에 기만당하고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강 혹은 질병에 관해서는만큼 우리는 정말 지혜롭게 대처해나가야만 한다.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귀중한 것을 수없이 많이 얻었다고 해도 생명을 잃는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런데도 현 서양의료 체계하에서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 하찮게 여겨지고 있다. 과학적 지식이라는 탈을 쓴 의료 지식과 기술에 따라  기계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이다. 서양의학은 분명 질병의 일부만 치료할 수 있을 뿐이고, 그것도 근본 원인의 치유가 아닌 대증요법에 머무르고 있을 뿐이다. 사실이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의학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도무지 생각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자신들의 방법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무리 밥줄이 달려있고, 또 의학을 공부하여 지식을 갖게 되었다고 해도 이성적으로 생각할 힘도 없는지 다른 어쩐 가능성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의학을 마치 절대악이라도 되는 것처럼 배척하고 있다. 비과학적이라는 논리 하나로 말이다. 서양의학에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불과 15%정도(이 수치는 정확하지는 않다. 기억에 의존하는 것이니까 책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아야만 한다.)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완고하다 싶은 만큼 깊이 세뇌되어 있다. 물론 의사들은 자신의 인생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인 이상 양심은 있을 것이 아닌가.

 

이 세상에 견고하게 세뇌된 지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치료율이 높지 않은 서양의학만이 절대 선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한의학 또는 대체의학을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알려주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동안 몇군데 싸이트에서 의학 관련 토론을 한 적이 있다. 회의주의적 사고를 하여 올바른 지식을 추구한다는 기치를 표방하는 싸이트에서도 이상적인 토론을 문화를 형성해보자고 하는 싸이트에서도 토론을 해 보았으나 너무나 완고하게 서양의학 만능적 사고에 물들어 있어 도저히 토론을 지속할 수가 없었다. 또한 다음 블로그에서도 한의학과 서양의학에 대해서도 토론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너무한 강고하게 세뇌되어 있어 도저히 토론이 되지 않았다. 문제가 심각하는 것은 그들이 말빨이 세어서 주의 사람들을 호도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바른 정보를 얻으려고 해도 그런 곳에 발이 묶이면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말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길 밖에 달리 방도가 없다.

 

나는 발바닥에 포낭이 생겨 우리 몸을 지키려고 했던 우스울 정도의 작은 경험 하나를 통해서 인간 신체의 위대함을 믿기로 했다. 우리 몸은 완벽하리만치 뛰어난 방어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런데 암이라고 하는 것이 스스로의 몸을 헤져 죽게 만들려고 생겨났을까, 의심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일단 인간의 자연치유력 혹은 방어시스템이 완벽하다고 가정한다면, 자기 몸을 스스로 파괴해 버릴 정도로 허술하게 만들어졌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신의 완전한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졌다고 어떤 종교에서는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그렇게 쉽게 약화될 수 있을까? 정말 진지하게 깊이있게 따져볼 일이다.

 

암은 몸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자구책으로 생기는 것이라고 보아야 옳다. 이대로 가다간 머지 않아 죽게되니까 빨리 비상 대책을 세우라고 경고하는 것이며 주의를 끌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노력을 기울이면 되는 것이다. 바른 방법에 의해서 말이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 다 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생명이라고 한다면, 어찌 자신의 생명을 남에게 맡길 수 있을까. 혹시 다른 사람이 잘못 하거나, 잘못 알고 있어서 내생명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기지 않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건강 공부를 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건강 정보가 넘쳐나서 다들 어느 정도 건강 상식을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기실 그러한 지식이 어느 정도나 올바른 것이지도 모른 채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나 지식을 어떻게 습득했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책을 놓고 공부를 하거나 전문가들을 통해서 배운 적이 있는가. 아마도 남들에게 귀동냥을 해서 얻은 정보가 대부분일 것이다. 어떤 분야든 정확한 지식을 그저 남들에게 주워 들어서 알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하지는 않다. 정말 몇십권의 책을 읽고 깊이있게, 자세하고 공부를 해도 얻을 수 있을지 말지다. 그런데 남에게 들은 정보로 만족하고 만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에서 뭔가를 알려준 그 사람은 정확한 지식을 통해서 습득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을까? 그도 또한 남들에게서 귀동냥을 해서 얻어들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병에 한번 걸려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하고 충고를 하려고 하는지 놀랄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 조언을 한다. 그게 올바른 것인지 어떤지도 모른 채 말이다. 그 시달림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극히 조심해야할 일인데도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도 모른 채 주워들은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애를 쓴다. 정확하게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다.

 

자, 아직도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건강 공부를 해 볼 마음이 나지 않는가. 아직도 병에 걸리면 그저 남들이 하는 것처럼 병원에 가고 약을 먹고 할 생각인가. 언젠가 자신이 암에 걸릴지도 모르는데도 외면하고 말 것인가. 아직도 닥치면 그때 가서나 고민해보겠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가. It's up to you!

 

인간 행동의 비밀은 대부분 뇌에 숨어 있다.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어떤 생각이나 관념을 가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뇌세포가 개발되어 있어야만 한다. 흔히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을 개념이 없다고 말한다. 그의 뇌에는 그에 상응하는 뇌세포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한쪽으로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 그 쪽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습관이 형성되는 원리이다. 습관은 다른 말로 중독이다. 모든 중독은 해롭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결국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어야만 한다.

 

[출처]: 40p / 틈새독서

 

건강을 안이하게 생각하거나 그저 남들에게 맡기면 그만이라고 하는 생각은 그러한 삶을 영위하게 만든다. 결국 자신의 생명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치명적인 위험에 처하게 된다. 언젠가.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겠다는 개념이 없는 한 건강 공부를 하지 않을 것이고, 어느날 건강을 잃게 되어서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 바로 건강에 대한 개념을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아내가 적어도 이런 생각을 미리했더라면 우리는 보다 슬기롭게 암에 대처할 수 있었고, 또 치유가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유감스럽게도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아내에게조차도 나는 이런 준비를 해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점이 너무나 후회스럽다. 내가 좀더 노력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는 모두 지금 무엇이든지 생각할 수 있는 온전한 정신을 갖고 있다. 제대로 생각할 수 있을 때 미리 건강 공부를 시작하자.

 

 

 

2014. 6. 10.

07:04

 

 

 

죽을 각오를 하고 아내를 살리고자 했던

고서 김선욱

 

교정: 2015. 2. 17. 16:5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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