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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의 확실한 길 그러나 어려운 길을 걷다

들어가면서... 식의동원

 

기적의 사과를 아시나요?

실온에 방치를 해 두었는데도 썩지 않고 말라 비틀어진다 해서 그리 불린 기적의 사과를 말입니다. 얼마 전에 오랫동안 사과를 식탁 위에 올려두었더니 썩고 말더군요. 두어달 지나자 한쪽 귀퉁이부터 해서 썩어들어가더니 전체가 물렁물렁해지며 썩어갔습니다.

 

그런데 썩지 않고 말라버린다니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기적의 사과란 책으로 출간된 일본의 사과농부의 이야기입니다.

 

기적의 사과

기무라 아키노리 저/이영미 역/이시카와 다쿠지 저
김영사 | 2009년 07월

 

대자연의 생명력을 굳게 믿고 상식과 불가능을 과감히 뒤집으며 무농약 사과재배에 최초로 성공한 고집쟁이 농부의 도전과 역경, 눈물과 성취의 감동실화이다. 일평생 오로지 사과에 미쳐서 세계 최초로 썩지 않는 기적의 사과를 생산하며 온세상을 뒤흔든 한 농부의 인생 성공 비결. 그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바른 농사'로 세상에서 단 한 번도 맛볼 수 없었던 '사과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2006년 NHK의 프로그램 「프로페셔널-프로의 방식」에 출연해, 반향을 일으킨 주인공 기무라 아키노리의 이야기는 감동을 넘어 열풍이라고 부를 만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과 무농약 재배의 성공이라는 위대한 도전의 시작은 소박했다. 농협에서 표창을 받을 정도로 방제 달력에 따라 농약 살포를 성실하게 했던 그는 아내가 농약을 뿌린 후에 일주일씩 앓아 눕는 것을 보고 대책을 찾던 중에 우연히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자연농법』을 접하게 된다. “아무것도 안 하는, 농약도 비료도 안 쓰는 농업”이라는 문구에 완전히 매료되어 정신없이 책을 읽었고, 농약이 없으면 병이나 벌레로부터 사과를 지켜낼 수 없다는 기존의 상식에 의문을 품게 된다.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자, 품종 개량으로 병충해에 약했던 사과나무에는 벌레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잎은 병들어 떨어졌다. 제철도 아닌데 사과나무는 미친 꽃을 터뜨렸다. 그는 ‘가마도케시’(파산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기무라 씨는 가난이라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려 죽음을 결심하고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우연히 사과나무라고 착각할 정도로 탐스러운 열매를 맺은 도토리나무를 발견하여 섬광 같은 깨달음을 얻는다. 정신없이 산을 뛰쳐 내려와 깨달음을 실천한 그는 9년의 끈질긴 노력 끝에 결실을 얻는다.

 

[출처]: http://www.yes24.com/24/goods/3468856?scode=032&OzSrank=1

 

저는 이 책을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2009년 모잡지의 9월호 기사를 읽었습니다. 건강 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에 띄였던 것입니다.

 

간략히 얘기를 소개하자면, 무농약 무비료 자연농법으로 사과농사를 지으려던 기무라 아저씨는 6년만에 자연농법에 의한 사과 농사에 완전히 실패를 하고 맙니다. 가계는 완전히 기울어져 버려, 더 이상 희망이 없었습니다. 차리리 죽는 게 낫겠다 싶어 밧줄을 가지고 산으로 갑니다. 나무에 목매달아 죽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나뭇가지에 밧줄을 걸려고 밧줄을 던졌습니다만 밧줄이 엇나가 그만 저쪽 땅으로 떨어지고 말았지요. 밧줄을 주으려 나무 밑을 쳐다보는 순간 눈에 들어온 게 있었습니다. 잡초가 무성한데도 도토리 나무는 무성하게 잘 자라고 토토리 열매도 잘 열었던 것입니다. 나무 밑의 땅을 만져보고는 아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흙이 부드럽고 따뜻했습니다. 한마디로 자연상태에서의 토질이 좋았던 것입니다.

 

흙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는 단순하지만 정말 놀라운 발견이었다. 사실 사과나무는 원래 농약이 필요하지 않았다. 병충해에 견디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건강하지 못한 탓이었다. 그리고 건강의 비결은, 뿌리를 뻗는 흙에 있었다. 농약은 병충해를 막는 동시에 흙을 병들게 하면서 사과나무의 자생력마저 앗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기무라는 비로소 깨달았다. 병충해를 막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땅의 기운을 회복시켜 사과나무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해결의 열쇠라는 것을, 병충해는 사과나무가 스스로 알아서 감당해낼 것이었다.

 

건강한 땅이란, 원래의 생태계가 유지되어 있는 땅이다. 온갖 미생물이 번식하고 풀들이 뒤덮인 자연 그대로의 땅인 것이다. 기무라는 먼저 콩을 뿌렸다. 콩과 식물의 뿌리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생겨 질소의 공급에 도움을 주었다. 풀도 일절 베지 않았다. 그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밭을 방치한 셈이었다. 온갖 잡초가 자라고 벌레들이 날아다녔다. 개구리가 뛰어다니고 이를 잡아먹으려고 뱀이 등장하고 들쥐와 산토끼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사과 밭이 어느덧 생태계의 보고가 된 듯 했다. 그리고 그 자연 속에서 사과나무가 서서히 기력을 회복해 갔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출처]: 31p / 길을 만드는 사람들:기무라 아키노리 / 행복한 인생 9월호

 

이듬해부터 사과나무가 꽃을 피워 열매를 맺더니 다른 나무들까지 일제히 꽃을 피워 비료를 주지 않고, 농약을 쓰지 않고도 사과가 열리는 기적을 일궈냈다는 이야기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농약을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니까 말입니다. 게다가 비료를 쓰지 않았는데도 사과나무가 잘 자라고 열매도 잘 열렸다는 이야기는 정말 믿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 농삿일을 거들며 자랐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는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벼, 보리, 담배, 고추, 감자 등 모든 농작물을 농약을 주지 않고는 기를 수가 없었습니다. 비료를 주어 빨리 키워야 했고 농약을 주어 병충해를 막아야만 했습니다. 나중에 벼농사를 많이 지었습니다만, 한해에 7~8 차례에 걸쳐 농약을 주어야만 했습니다. 4정보의 벼농사를 지었습니만 농약을 주려면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 힘들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 들에 나가서 6~7시간 동안 농약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농작물은 거의 대부분이 비료를 쓰고 농약을 주어야만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농약, 무비료로 키운 사과는 어째서 썩지도 않는 사과가 되었을까요? 자연농법으로 지었다고 해서 썩지 않는 것일까요? 대체 사과에 어떤 변화가 있었길래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썩지도 않는 사과가 되었을까요?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이에 대한 답은 나와 있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야채나 과일, 그리고 동물 나아가 사람까지 모두 똑같이 땅에서 나는 것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식물들은 땅에서 무엇을 흡수해서 성장하고 열매맺는 것일까요? 여기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는 사이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몇년 전 우연히 영국의 BBC방송국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걷지도 못하고 푹 주져앉는 병에 걸린 딸아이를 둔 엄마의 가슴아픈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혹시 언제 보았는지 알아보려고 홈피를 아무리 검색해보아도 글이 나오지를 않는군요. 아마도 기록으로 남겨두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절대 광우병에 걸려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이명박 정권 때 미국 소고기를 전면 수입한다는 발표를 듣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 위험한 광우병 발생가능성이 있는 소고기를 거의 제한 없이 수입하게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었습니다. (* 참고로 저는 전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합니다만, FTA에 체결에 극렬 반대는 했습니다.) 하도 화가 나서 미국 소고기 협회인지 하는 싸이트까지 다 뒤져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전에 그 홈피에는 그네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한국에서 수입하기로 했다는 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광우병 촛불사태는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미국 방문전에 이미 전면적으로 수입을 개방하기로 약속을 했던 것입니다.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 대통령인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FTA협약 자체에도 독소조항이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고노무현 대통령 당시 FTA협상 때에 조사를 면밀하게 해보았었습니다만 지독히 불공평한 국제협약이었습니다. 지금도 믿을 수 없는 게 어떻게 그렇게 불공평한 계약을 협약이라고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강대국의 힘으로 밀어부치는 반강제적인 계약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 전에 직장에 다닐 때와 무역업을 하면서 외국 회사와 상품 계약 체결을 여러번 해 보았습니다. 영문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했는데 그 때 비록 기업간의 상거래였지만 혹시라도 자사에 불리한 점은 없지는 확인하기 위해 문구 하나, 점 하나 잘못된 것은 없는지 철처하게 점검하고 확인해야만 했습니다. 온 신경을 집중해서 계약서를 작성해야만 했습니다. 나중에는 무역업을 할 때는 화학약품을 수입하는 일도 했었는데 수입 통관시 정말 까다롭게 관리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독극물을 수입하는 것은 아닌지, 기준치에 넘어서는 것은 아닌지 신경을 많이 써서 서류를 작성해야만 했습니다. 까다롭고 귀찮기도 했지만 국가의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었지요.

 

그런데 국민의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식품을 수입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허술하게 안이하게 대처를 했던 것입니다. 만약 국민 생명 존중 사상이 눈꼽만치라도 있었다면 그런 무식한 국제협약은 절대 체결하지 않으려 했을 것입니다. 21월령까지 수입하기로 했던 것을 30월령인가로 대폭 늘리고 수입부위도 광우병 발생 위험도가 높은 소머리라든가 내장 등으로 전면적으로 확대하려고 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소고기 협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현지 검사라든가 품질 조건 등이 너무나 허술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전혀 호혜적인 계약이라고  할 수가 없는 일방적인 계약조건이었지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엉터리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는지 백번 천번 양보를 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개 수출업자는 수입업자의 까다로운 조건을 어떻게 해서든지 맞춰 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소고기 협정이라는 것을 보면 수출업자의 횡포가 심해도 너무 심한 것입니다. 당연히 막아야만 하는 불공정 불평등한 부당한 강제적인 계약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저쪽 개나라당이나 그들 옹호하는 과학자들이 벌인 행태를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광우병 발생 가능성이 없다는 어용 과학자들의 주장에 힘입어 어떻게든 수입을 하려고 한마디로 지랄발광을 떨었던 것입니다. 광우병 발생가능성이 없더라도 우리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소고기를 수입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소비자의 권리인 것입니다. 도대체 이명박 정부는 왜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면서 미쿡 소고기를 수입하려했던 것일까요? 뭔가 받는 것이 있으니까 국민 생명을 위협해가면서도 소고기 전면 수입이라는 악랄한 짓을 자행하려 했던 것입니다. 참으로 극악무도한 인간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제가 미국 소고기 수입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생명 존중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민 건강을 염려해서입니다. 방목을 해서 키운 소가 아니라 닭이나 소의 등의 남은 부위를 갈아서 키운 소고기를 수입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순리에 역행한 것입니다. 소는 초식동물로 풀이나 건초를 먹고 자라야만 합니다. 그래야 소 자체도 건강할 뿐만 아니라 그 소에서 생산된 소고기도 안전하고 먹는 식품으로서도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미국 그리고 영국에서는 왜 동물 사료로 소를 키우려고 했을까요? 왜 자연의 순리까지 거스르면서 말도 안 되는 악행을 저지르며 동물 사료를 써야만 했을까요? 깊이 생각해보고 반성해야만 하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22:21) (8/11 00:46~

 

오래 전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 비프 스테이크를 주문해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고기를 주문하자 생고기를 들고와 보여주더군요. 구워서 나왔는데 그야말로 빈대떡 크기만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양식집에 가 비프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손바닥만한 크기여서 요걸 먹고 배가 부를까 싶을 정도인데 참으로 크더군요. 먹다 먹다 다 못 먹고도 남아서 싸가지고 나올까도 싶었습니다. 저들은 뱃고래가 커서 그 큰걸 다 먹어치우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미쿡인들은 주식으로 쇠괴기를 많이 먹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일회적인 경험일뿐 미국에 살아보지 않아서 일반인들의 식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쇠고기를 많이 먹을 뿐만 아니라 햄버거, 푸라이드 치킨, 피짜 등 정크 푸드를 많이 먹는 식문화 때문인지 미국인들의 비만은 실로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살이 쪄도 어떻게 그렇게 많이 찔 수가 있는지 엉덩이서부터 다리까지 마름모꼴로 정말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렇게 살이 많이 쪘으니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난리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미국인들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안 해도 날씬하기만 합니다. 그런데도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난리를 치는 걸 보면 참 이상하다 싶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서구 미국 식문화를 닮아가서인지 요즘에는 고도 비만인분들도 가끔 눈에 띄기는 합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강을 위해서 조깅 등을 하는 것은 바람직할지 모르겠지만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비만이 개인 건강에 적신호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비만을 병으로 선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 자주 먹게 되면 물리기 마련이 아닙니까. 소고기를 주식으로 삼아 자주 먹는다고 하면 뻣뻣한 고기를 먹으려면 많이 힘들 것입니다. 맛도 없을 것이고요. 어떻게든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를 만들려고 하다보니 육질을 좋게 하려다 보니 아마도 동물 사료를 먹이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물 사료를 먹이고 또 빨리 성장을 시켜서 어린 소를 잡아 먹으면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맛있고 고소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동물 사료를 먹이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비정상적인 생각을 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쩌면 자본주의 혹은 자유시장경제제도의 문제일 수도 있겠구요. 도축하고 남은 부위를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우니까 그것을 활용하여 소 한마디당 수입을 올리기 위해 사료로 사용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이상은 저의 추측일뿐 근거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정확한 내막은 알 길이 없지만 어쨌든 너무나 몰지각한 행위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자연은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어떤 식으로도 응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광우병의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에서 온 이상질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입을 하느냐 안 하느냐 문제를 떠나서 축산방법을 빨리 정상화시켜야만 할 것입니다. 그래야 소들도 안전하고 그 고기를 섭취하는 사람들도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건강 이야기를 하면서 이상하게 사과와 땅 이야기를 하고, 광우병과 축산에 대해서 거론을 하는지 의아해 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인간의 질병과도 깊은 관계가 있고 건강에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체질 바꾸기

 

전에도 말씀드린 바가 있지만, 인간의 몸은 먹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육체는 먹는 그대로를 반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가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될 것입니다. 입력에 따라 출력이 결정되니까요. 생산과정에 아무 것도 투입하지 않았는데 생산물이 나올 리 만무하지 않습니까. 또 품질이 나쁜 원료를 썼는데 질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인간은 먹어야 사는 존재입니다. 그래야 활동도 하고 신체를 유지를 해 나갈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는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영양소는 넘쳐나도록 잘 먹고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3대 영양소 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넘치도록 섭취를 해 과잉상태에 와 있습니다. 암 등 각종 질병을 현대문명병이라고 했는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넘치도록 잘 먹어서 생기는 풍요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영양소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의 사과나무에서 한가지 힌트를 얻었는데 농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땅, 즉 토질이 좋아야만 합니다. 땅이 황폐화되어서는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린다고 해도, 또 아무리 정성을 들여 가꾼다고 해도 결코 농사를 잘 지을 수가 없습니다. 건강한 땅에서 자란 농작물이 병충해에도 강하고 열매를 잘 맺듯이 우리 몸은 체질이 좋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병약한 체질인데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건강관리를 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체질을 건강하게 바꿔주면 병은 자연히 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체질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네, 바로 약알칼리 체질입니다. pH 7.4 정도였을 때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것입니다. 혈액이나 체액이 전부 약알칼리 상태에 있어야만 신체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땅이 산성으로 기울면 산화가 되고 황폐화되는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농작물이 제대로 자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사를 지을 때는 객토를 하기도 하고  깊이갈기를 하기도 하고 윤작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신체도 산성으로 기울면 기능이 쇠퇴되고 제대로 작용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병을 고치려고 하기 전에 체질을 바꾸어주어야만 하고,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 즉 식사를 바꿔주어야만 합니다. 인풋(input)이 바뀌면 아웃풋(output)이 바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식사를 어떻게 바꿔주어야할까요? 여기에 완전한 질병 치유의 해답이 있다할 것입니다.

 

농사법을 말씀드리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바꾼다는 것은 먹거리를 바꿔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 보기에도 좋은 식재료를 만들고 입맛에 맛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너무나 큰 우를 범했습니다. 비료를 주고 농약을 쳐서 농작물을 대량 생산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애쓰다보니 땅이 황폐화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야채, 과일을 많이 먹어도 거기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이 초래된 것입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야채나 과일을 먹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만, 엊그제 방송에서도 보았지만 유기농 작물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사실 농약을 치지 않고 비료를 주지 않고 농작물을 재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 영양소가 많은 야채, 과일, 농작물을 섭취해만 한다고 강조를 했는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식품이 그렇지 못하다니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정말 유기농 식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기무라 아키노리씨처럼 죽을 각오를 하고 덤벼들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자 이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기무라씨의 기적의 사과는 왜 썩지도 않고 맛이 좋을까요? 자연농법으로 지었더니 다른 사과에 없는 어떤 새로운 성분이 추가되었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과일나무든 야채든 성장활동은 똑 같습니다. 물을 빨아들이고 햇볕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해서 성장하고 열매를 맺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땅이 바뀌면 뭐가 어떻게 좋아질까요?

 

아마 기적의 사과와 일반 사과를 성분 분석을 해서 조사를 해보면 미네랄 성분이 다를 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저의 추측입니다만, 과학자나 연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실험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놀랍게도 땅이 건강해지니까 농약의 피해가 없어서인지 뿌리가 20미터씩이나 뻗어내려갔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하다면 물도 충분하게 빨아들이겠지만, 결정적인 것은 땅 속 깊이에 있던 다양한 미네랄들을 잘 빨아들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 미네랄이 사과나무를 건강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사과에도 많이 함유되어 맛도 좋게 했을 뿐만 아니라 썩지 않게 만들었을 것이라 봅니다. 자연농법을 했다고 해서 비가 많이 오거나 해서 산속에 있던 미네랄이 물에 녹아내려와 사과나무밭으로 들어오지 않는한 미네랄이 생성되었을 리 만무하고요.

 

유감스럽게도 우리 몸은 일종의 화학공장이어서 각종 효소, 호르몬 등을 자체 생산해낼 수 있지만 미네랄만큼은 외부에서 흡수를 해야만 합니다. 물론 야채든 과일이든 모든 농작물도 땅에서 흡수를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야채나 과일 그리고 농작물의 섭취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미네랄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술했지만 땅에 미네랄이 없는데 어떻게 야채든 과일나무가 미네랄을 흡수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농업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농업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농작물의 섭취를 통한 미네랄의 흡수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공부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미네랄은 각종 효소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촉매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음식물을 아무리 많이 섭취하더라도 소화를 시키지 못하면 말짱 꽝이 아닙니까. 미네랄은 이외에도 많은 작용을 합니다. 아주 중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네랄이 중요하다고 해서, 철분이 부족하다고 해도 쇠덩어리를 짤라서 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칼슘이 필요하다고 해서 조갯가루를 마구 먹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각종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야만 비로소 흡수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좋은 방법이 야채나 채소에 들어있는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지요. 또는 각종 풀이나 야채를 먹어 소화시킨 동물에 포함된 미네랄을 흡수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말씀드렸다싶이 야채 등 농작물에도 결국에는 동물에도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에 미네랄을 제대로 섭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네랄은 생명의 스타팅이라고 합니다. 미네랄이 없다면 생명유지시스템이 작동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랄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재미난 것은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은 미네랄이 빨리 많이 방출된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기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육체 치료에만 매달리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것도 실험을 해보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체질을 바꿔주기 위해서는 필요한 미네랄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물질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세포내에 들어온 영양소를 이용해서 에너지로 바꿔주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생각하고 활동하는 에너지로 쓸 수 있을 테니까요. 세포내에서의 에너지 생산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혀내어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크레브스 싸이클 혹은 구연산 싸이클이라고도 해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과정을 밝혀낸 것입니다. 과학적인 연구 결과이기 때문에 믿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구연산 싸이클이란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인간) 활동을 하는데 쓰이는 에너지로 바뀌는가를 규명한 것으로, <한번 주의 깊게 살펴보면> (즐겁게 혹은 기쁘게 먹은) 음식이 참으로 복잡 미묘한 과정을 거쳐서 에너지로 변환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소화되고 흡수되어서는, 어떻게 에너지로 만들어지는가를 보여준다. 이들 영양소로부터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아래 그림처럼 간단하지만은 않다. 아래 그림은 해당계 무기 호흡과정에서 포도당이 피루브산으로 전환된 이후의 ATP(에너지원)를 만드는 과정만을 나타내고 있다. 탄수화물로부터 나온 포도당 뿐만 아니라 다른 물질들도 TCA에 유입될 수 있다. 추후 조금더 상세하게 살펴보자.

 

왜 건강 공부를 하는데 이런 과학적 발견을 자세하게 살펴보느냐 하면, 이러한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어떤 요인들 때문에 생리작용이 원할하게 작동을 하지 않는가를 알게되며 이를 통해서 건강을 위해서 어어떻게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22:51

 

 

 

TCA회로 [-回路, TCA cycle] 

 

[요약]

 

고등동물의 생체 내에서 피루브산의 산화를 통해 에너지원인 ATP를 생산하는 과정을 갖는 트라이카복시산회로의 약칭이다. 

 

 

[본문]
생체 내에서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의 대사 생성물은 마지막에는 피루브산이 되어 이 회로에 들어가 완전 산화되어 이산화탄소와 물로 된다. 크렙스가 발견하였으므로 크렙스회로라고도 하며, 또 시트르산의 합성으로 이 회로가 시작되기 때문에 시트르산회로(구연산회로)라고도 한다.

피루브산은 먼저 탈탄산효소에 의하여 활성아세트산을 생성하며 이것과 옥살아세트산으로부터 시트르산이 합성됨으로써 TCA회로로 들어간다. 시트르산은 화합물을 거쳐 다시 옥살아세트산이 된다. 피루브산 1분자에서 시작되어 TCA회로가 1회 순환하기까지 3군데에서 산화적 탈카복시반응이 일어나고, 3분자의 이산화탄소가 생성된다. 또 4군데에 FAD(조효소 I) 또는 NAD와 함께 일어나는 산화단계(산화적 탈카복시반응을 포함한다)가 있고 합계 2.5분자의 산소가 환원되어 5분자의 물이 생성된다. 이때 산화적 인산화반응이 일어나 합계 15분자의 ATP(아데노신3인산)가 생성된다. 생성된 물 중에서 3분자는 피루브산의 산화에 사용된다.




TCA회로의 존재 의의는 피루브산을 산화하는 과정에서 산화적 인산화반응과 짝을 이루어 고등동물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ATP를 생산하는 데 있다. 탄수화물 이외의 영양소인 지질()은 아세틸 CoA로부터, 단백질은 글루탐산으로부터 α-케토글루타르산을 거쳐 TCA회로로 들어간다. TCA회로는 동물의 호흡을 행하는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고등식물에서도 작용하고 있으며 효모·곰팡이 등의 미생물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식초건강요법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2005년 10월인가에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식초, 1만년의 지혜>를 방영해서 피로회복 효과가 있으며 각종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고 해서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바람에 한 때 홍초가 유행을 해서 제품 판매회사에 수익을 많이 올려주었을 텐데, 식초에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이 바로 구연산입니다. 식초 말린 것이 구연산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지요. 식초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이 구연산의 효능 때문인 것입니다. 물론 식초에 단백질도 들어있고, 살균작용도 있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구연산인 것입니다. 일본 같은 데서는 일시적인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하게 식초가 건강을 위해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니 참으로 지혜롭다 할 것입니다. 우리가 피로회복에 좋다고 마시는 바카스에도 바로 구연산이 조금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초에 대한 방송에서도 확인되었지만 이 구연산이 피로회복에 효과적으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식초가 왜 건강에 좋은지를 잘 모르셨던 분들은 이 글을 통해서 근본 원리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TCA 회로(크레브스 싸이클, 구연산 회로)가 바로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이뤄지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는 그래서 미토콘드리아 건강법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재미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구연산 싸이클이 잘 돌아가도록 해주어야지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수를 늘려서 건강하자니 발상 하나는 기가 막히다고 할 것입니다. 그저 참고 삼아 링크를 걸어 둡니다. 구연산을 섭취하면 이 싸이클이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같은 분에 대한 기사가 또 하나 있군요!

 

 

중요하면서도 결정적인 것은 구연산과 미네랄을 함께 타서 복용을 하면 체질이 약알칼리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장기 복용하게 되면 피가 맑아지고 또한 혈액이나 체액이 약알칼리 상태로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에 걸리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체질을 바꿔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해서 서서히 바꿔주면 좋겠지만 그게 여의치 않으니 인위적이긴 하지만 구연산.미네랄을 섭취해서 빠른 시간내에 몸(체질)을 정상화시켜주는 것입니다. 일단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에 제대로 공급할 수 있게 되니 건강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세포에 들어간 영양소들이 작용을 잘 하면 에너지를 잘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세포들이 생명력을 잘 유지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작업이 선행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질병을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정신 그리고 육체를 포함하는 인간 존재 전체의학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야하지만, 육체에 한하여 미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모든 질병은 세포의 이상 혹은 변형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포의 생명활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포에 이상이 생기고, 그로 인하여 그 세포들이 포함된 장기들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식습관 바꾸기

 

질병에 걸리면 일단 식습관을 바꾸어 주어야만 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3대 영양소는 넘칠 정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신진대사 기능에 필요한 구연산, 미네랄, 효소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사로 바꿔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 03:58)

 

우리는 대부분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해 돈을 많이 벌려고 합니다. 이제 장수하는 시대에 잘 먹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아야만 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결코 잘 먹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잘 먹은 음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친환경식품이나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려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유기농식품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다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걱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급적 유기농 혹은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을 구입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니다. 어딘가에는 그런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식사를 아무리 잘 해도 소화시키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건강에 매우 좋은 식단이긴 하지만 식문화 차원에서 한가지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화식을 너무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불에 끓이고 볶고 삶고 익혀서 먹는 화식(火食)을 일컫는 것입니다. 화식을 하면 부드럽고 먹기 편하기는 합니다만 커다란 단점이 효소가 다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야채나 과일에 효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화식을 하기때문에 전부 파괴되고 마는 것입니다. 음식물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소화기관에서 잘 분해해서 흡수하지 못하면 입맛은 좋을 지 모르지만 육체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식단의 음식을 잘 살펴보면 화식이 70%이상일 것입니다. 이것을 생식 70%로 바꿔주어야만 합니다. 화식을 많이 줄여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식단에 그나마 좋은 것이 발효식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각종 김치나 발효식품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야채나 과일을 생으로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바꿔주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마음만 먹으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까. 먹기 좋은 것은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을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백미, 볶은 기름, 정제 소금 등 일단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만든 식품은 가급적 추방을 해야만 합니다. 사실 과일이든 곡식이든 진짜 영양소는 껍데기, 씨앗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다 벗겨내고 버리고 합니다. 그런데 화식을 줄인다고 해도 금방 우리 몸의 소화기관이 생식을 소화할만한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불에 익힌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소화능력이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상추쌈을 먹어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그대로 대변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서서히 소화능력이 생길 것입니다. 소화능력이 생기기 전에는 야채나 과일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마시면 좋을 것입니다. 요즘 자동 분쇄기 한 1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기농 야채나 과일을 통으로 갈아서 먹는다면 효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필요한 영양소도 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이구요.

 

 

영양요법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잘 섭취하면 암등 각종 질병이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양요법 관련된 몇가지 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이 내려준 파이토 주스

오영지 저/강점숙 역
한언 | 2009년 11월

 

 

난치병과 암을 치유하는 기적의 영양치료법

호시노 도오 저/김용학 역
한언 | 2008년 03월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이근아 역/와타요 다카호 저
이아소 | 2009년 11월

 

올해 나의 화두는 채식이다 http://blog.yes24.com/document/1816701

 

[참고] 좋은 리뷰가 있어 링크를 걸어둡니다!^^

 

 

막스거슨 식사요법의 비밀

김태수 역/윤승천 역
건강신문사 | 2013년 06월

 

 

이제 우리 몸이 먹는 것에 의해서 유지가 되고 그대로 반영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았을 것입니다. 이상에서 소개한 영양요법 혹은 식사요법에 관한 책은 근래에 들어 출간된 책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먹는 식사를 바꿔줌으로써 질병을 치유한다는 영양요법이 최근에서야 대두된 개념은 아닙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지혜로운 사람들은 영양요법을 주장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의학계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입니다.

 

사실 서양의학에 의한 암 3대 치료법은 원인도 제대로 모른채 발병한 부위를 수술로 제거하거나 화학약품으로 암세포를 죽이거나 방사선으로 파괴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번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몸이 체질이 이상하게 변하고 또 세포가 병이 들어서 병에 걸린 것인데, 그런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도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암세포만을 떼어내고 파괴한다고 질병이 낫겠습니까? 혹 그런 치료법으로 일시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해도 몸의 상태가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병세가 악화되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풋 / 아웃풋을 생각해보면 어린 아이들이라도 쉽게 납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여 암에 걸리더라도 낫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우리 몸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지막지한 방법으로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회복력이 있어 견뎌내고 생명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전 글에서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려면 인간 존재 전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고 주장한 카렐박사가 70년 전에 그런 주장을 펼쳤지만 아직도 주류 의학계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오래 전에 영양요법을 주장하였습니만 그동안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연히 그러나 암도 나았다는 책을 구해 읽게 되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분통이 터졌는지 모릅니다. 언론기자가 막스 거슨박사를 취재하여 쓴 책인데 참으로 기가막힌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그 책에 따르면 막스 거슨 박사에 의해서 밝혀진 영양요법(식이요법)으로 폐결핵 환자는 물론 암 환자를 많이 치료하였습니다. 지금도 막스 거슨 요법이라고 해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관장을 하는 방법도 소개가 됩니다만 그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훌륭한 치유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도 나았다>와 <난치병과 암을 치유하는 기적의 영양요법>을 한데 묶어서 독후감을 써 두었기에 옮겨 게시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독후감 쓴 시간: 10년 5월 7 20시 9분 39 ~ 10년 5월 8 1시 26분 17

독후감 쓴 시간: 10년 5월 8 11시 43분 37~ 10년 5월 8 19시 6분 21

 

(그러나 암도 나았다 / S.J. 호트 지음, 태수 옮김 / 도서출판 가리내)

(난치병과 암을 치유하는 기적의 영양치료법 / 호시노 도오 지음, 김 용학 옮김/한언)

 

 

 

 

 

식자우환이라고 했나. 건강에 대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한숨이 깊어져 간다. 기존의 서양의학적 치료가 인간을 질병을 제대로 치유하는 의술이 아니라는 것이 명확해진다. 반면 서양에서는 의료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점점 더 서양 의학 쪽의 위세와 권위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국민들은 질병으로 신음해가고, 또 효과도 없는 치료에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고통을 당하는 이중고를 겪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낭비가 아닐 수 없다.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건강에 관한 원리를 정확하게 안다면 이런 어리석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텐데도 사람들은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또 학자나 전문가들도 강한 지적 편견에 빠져서인지 이권이 걸려서인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총체적인 지적 사기가 아닐 수 없다.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사는 게 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엉터리 서양과학에 기댄 서양의학이 판을 치는 꼴을 도저히 눈뜨고 보지 못 하겠다. 가관인 것은 일부 맹목적인 서양의학자들이 편협한 과학자연하는 자들을 등에 없고 한의학을 몰아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인터넷 토론 싸이트에서 벌어지는 우스운 행각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날 정도이다. 참으로 큰 문제인 것이 이들이 정의를 부르짖으면 지력 혹은 필력을 이용하여 일반인들을 호도하고 선전선동을 한다는 점이다. 사실이 이런 데도 모르는 체 눈 감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그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불의와 타협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일이 과학(적 사고)이라는 지식 체계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으니 과학의 정체를 벗겨 만천하에 드러내야만 한다. 서양 의학이 좋다는 것은 단지 그것이 과학적이기 때문이라는 논리에서이다. 서양 의학이 올바르기 때문도 아니다. 또는 서양의학에 의할 경우 더 치료가 잘 되기 때문도 아니다. 단지 그것이 과학적이기 때문에 옳다는 것이다. 얼마니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비합리적인 주장이란 말인가. 과학 맹신주의자들이 과학 근본주의자들이 아니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나는 이런 과학적 사고의 폐해를 뿌리뽑기 위해서라도 저들의 어리석음을 크게 꾸짖을 것이다.

 

대체 과학이 무엇이길래 이처럼 과학이면 무조건 옳다고 맹신하고 있는 것인가. 과학은 수많은 학문의 한 분과이며, 과학적 사고는 그런 과학을 연구하는 사유 혹은 지식 체계라고 할 수 있다. 분명한 사실은 과학 자체가 진리이거나 유일한 사실은 아닌 것이다.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나 적용 가능하고, 일정한 가정 혹은 조건하에서나 유의미한 것이다. 그런데 저들은 과학적 방법론만이 진리에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인양 믿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과학적 사고를 하는 자들인지도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과학에 대한 정의 조차도 횡설수설이다. 그리고 과학의 한계조차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과학적 지식 혹은 학문을 받아들여 적용한 역사가 일천하기 때문에 아직 확실하게 과학의 적용 가능성과 한계를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진짜 과학자들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어설프게 과학을 공부한 과학자연 하는 자들이 제대로 모르며 설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우연히 알게 된 어떤 과학자는 과학의 한계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모든 과학자들이 다 내가 언급하는 자들처럼 맹목적이거나 편협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 분은 과학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여 과학에 대해 바른 관점과 태도를 갖고 계신 듯 하다. 참고 삼아 몇 구절을 인용하고 전체 글을 링크시켜 본다.   

 

그러나 나는 과학적 방법이나 객관적 사실이라는 것도 모두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상 그런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내곁에 있었다. 노자나 장자나 불교의 구절 하나만 읽어도 그런 이야기는 쉽게 볼수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알기만 할뿐 결코 마음속에서 느끼지는 못했던 것이다. 실상 현실속의 나는 절대적 원칙을 찾아헤매며 그것을 찾지 못하는 현재에 대해 불안감과 불만을 가득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무엇보다 그것을 과학이나 논리와 어떻게 공존시켜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http://blog.daum.net/irepublic/7887839

 

위에서 언급한 일전에 참여했던 싸이트에서의 토론 경과 과정을 참고하여 글을 이어가 보겠다. 한의학을 몰아내야 한다는 취지 하에 일단의 의사와 과학자들이 과학자들이 말하는 한방/한의학라는 기획 강좌를 개최했다. 과학적 회의주의 관점에서 한의학을 고찰해보고, 진화론자라는 과학자의 입장에서 한의학은 살펴본다는 취지이다. 결론은 보나마나 버킹검이지 않겠는가. 소위 말하는 과학적 측면에서 한의학을 비판하였으니 당연히 사이비과학이라는 결론을 내리지 않겠는가. 나는 저들의 이 간단한 시도조차도 엉터리라고 반론을 펼칠 수 있다. 저들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지 보자.

 

이번 기획강좌에서는 그 타이틀에 걸맞게 대한민국 스켑틱 제 1호인 김진만(rathinker) 선생님과, 이글루의 명품 과학 블로거인 이영록(漁夫) 선생님을 초청해서 한의학 문제에 관한 고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 여러분은 먼저 김진만 선생님으로부터과학적 회의주의(Scientific Skepticism)’의 개요와 역사, 그리고 잡지, 서적 등등에 대한 자세하고도 튼실한 강연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 시간에는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는 물론이고, 스티븐 배럿(Stephen Barrett)같은 전문적으로 사이비의학과만 싸우고 있는 스켑틱 등 다양한 과학적 회의주의자의 활동을 조명해보는 기회도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강좌초청] '과학자들이 말하는 한방/한의학'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6712

 

과학적 회의주의는 과연 유일한 진리인가? 즉 모든 학문이나 연구 대상에 대하여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 만큼 일반적이고도 유용한 지식 체계인가 비판을 해 보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그리고 과학적 회의주의 자체에는 문제점이라든가 한계는 없는가? 그리고 한의학에 과학적 회의주의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바른 시도인가? 똥 푸는 바가지를 갖고 물 떠먹는 그릇으로 사용하려는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은 것이다. 이렇게 저들의 시도를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엉터리 짓을 벌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적 오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차라리 나는 저들에게 서양의학이나 과학적 회의주의 혹은 진화론에 의해 정학하게 비판해보라고 점잖게 충고하고 싶다. 인간의 질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있는 서양의학을 발전을 위해 기꺼이 해 보아야 할 당연한 일이 아닌가.

 

저들의 논리는 간단하다. 서양 의학은 과학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진화론의 관점에서 보아도 서양의학만이 유용하고 효과가 있는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는 결론일 것이다. 왜 자신들에 대해서 먼저 엄밀하게 적용을 해 보지 않고 실제 현실 세계 속에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는 한의학을 비판 대상으로 삼을까? 그것은 한의학을 몰아내고 싶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는지 모르겠다. 유치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것만이 옳고 다른 것은 나쁜 것이라는 유치한 사고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양의학이 치료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함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저들이 과학 맹신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과학, 서양의학만이 옳다는, 그것만이 유일한 진리라는 오소독스(orthodox)인 것이다.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저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시도하고 있는지는 아는지 모르겠다.

 

위에 어떤 과학자가 깨달았다고 토로했듯이, 과학 혹은 과학적 사고방식도 하나의 사고(=마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즉 하나의 관념인 것이다. 이 우주에 완전히 고립적으로 존재하는 객관적 실재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직 철학적 사고가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터무니 없는 일을 벌이면서 일반인들을 호도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려고 선전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우매한 짓인가.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저들의 주장에 대한 나의 반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져보자.

 

저들의 주장은 간단하다. 과학적 회의주의에 따르면 한의학은 사이비과학이다는 결론이다. 사이비 과학이기 때문에 효과도 없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한의학을 몰아내야만 한다는 논리이다. 실제 한의학이 치료를 잘 하고 안하고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모양이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한의학이 치료효과가 없다고 증명이 되었다고는 한다. 그런데 믿을 수가 없다. 과학은 엄격함과 엄밀함이 요구되는 것은 개연성만 있으면 되며, 진리가 아니어도 된다고 상당히 느슨하게 정의를 내렸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엉터리 개연성만 있으면 충분히 과학이라고 하니 말하자면 순 엉터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과학을 기준으로 한의학을 사이비과학이라고 정의를 내리며, 그것이 옳지 않다고 추방하자 까지 외치는가. 참으로 터무니 없는 주장이 아닌가.

 

이러한 과학의 정의 혹은 의미가 과학계에서 널리 인정되는 것이라면 과학을 때려치우라고 충고하겠다. 얼마나 웃기는가. 과학 문외한, 비전문가로서 나는 과학을 저렇게 대충 정의내리고 싶지 않다. 과학은 마땅히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어야만 한다. 설령 그 동안 과학이라는 것이 나름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였지만 실패하였기에 엉터리 과학적 사고방식을 채택할 것이 아니라 과학은 어디까지나 진리 혹은 객관적 사실을 추구하고 그를 위해 체계적이고 엄밀하고 치밀한 연구, 관찰, 조사, 분석, 판단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점점 더 진리에 가까워질 것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 아닌가. 소위 말하는 과학은 이러한 엄격한 정의에 잘 부합되지 않는가.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의 학문이 그렇지 않은가.

 

나는 저들 서양과학이 왜 저런 식으로 밖에 발전할 수 없는지를 잘 유추해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저들이 연구 대상에 부적절한 학문 방법을 채택하기 때문이다. 소위 물질을 연구하는 과학, 화학, 생물학(?)에는 엄밀한 과학을 적용할 수 있으나 기타 학문에는 연구대상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엄격함을 적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과학적 방법론을 적용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문의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사회학 등 인간이나 인간들의 단체인 사회를 연구하는데 (사회)과학적 방법론을 적용하여 과학이라 분류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느슨한 정의를 적용하였던 것이다. 사실 수학, 기하학, 논리학 등 순수 학문을 제외한 의학, 심리학, 경제학, 동물학 등등은 과학이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과학의 탈을 씌우기 위해 과학적 방법론이라는 사이비(사이비) 과학적 규칙을 적용시켰던 것이다. 그래서 개연성을 초점을 두고 점점 더 진실 혹은 객관적 사실에 다가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문외한으로서의 추측이지만 나는 이러한 시도가 숨겨졌거나 혹은 은폐되었거나 묵과되었다고 확신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과학적 엄밀성이 떨어지는 학문에다가 과학의 탈을 씌울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런 추측하에 저들의 주장은 분석해보면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양 의학 과연 과학적 엄밀성을 구비하고 있는가? 나는 인체는 비록 유사하게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한 전혀 과학적일 수가 없다고 확신한다. 동일한 입력을 해도 상이한 출력이 나오는 것이다. 이를 어찌 과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사람에게 동일한 의학적 조치를 취했다고 해도 어떤 사람은 치료가 되고 다른 사람은 치료가 안 되는 것을 두고 과연 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는가?

 

내가 주장하는 바는 단순하다. 인간에 대해서 의학은 과학적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인체라고 하는 물질을 대상으로 할 때는 어느 정도 예측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신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할 때는 물리적인 처치나 조작은 항상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서양 의학으로 질병을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이상 Skepticalleft 측의 주장과 편재부재의 반론을 링크시켜 보자.

 

<Skepticalleft의 주장: 과학적 회의주의와 한의학 비판>

 

[!] 과학적 회의주의란 무엇인가? #1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191

[!] 과학적 회의주의란 무엇인가? #2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192

[!] 과학적 회의주의란 무엇인가? #3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194 

 

편재부재의 반론: 과학 & 서양의학 근본주의자들에게 내리는 철퇴! (A) ( Writer : 편재부재 )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04

  rathinker 반론출처(ref.) : 담벼락 -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형들이 아크로를 망치는 방법... - http://theacro.com/zbxe/scribble/168947
by anonymous 

출처(ref.) : 담벼락 -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형들이 아크로를 망치는 방법... - http://theacro.com/zbxe/scribble/168947
by anonymous 

: 아래 편재부재 님의 글(A)에 대한 대한 의견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15

 

편재부재의 주장: (서양)의학은 과연 과학()인가? (B) (Writer : 편재부재 )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17   

  rathinker 반론: 아래 글(B)에 대한 의견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21

 

편재부재의 주장: 서양 의학만 의학()인가? 과연 한의학을 서양의학자가 (무조건) 배척해도 좋은가?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23

편재부재의 주장:  질병 치유의 원리는? (1)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28

 

편재부재의 주장: 질병 치유()의 근본 원리는? (2)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33

  rathinker 반론: 질병 치유의 근본원리에 대한 글에 대한 의견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53

 

<Skepticalleft의 주장: 한 진화론자의 한의학 비판>

 

[!] 한 진화론자가 본 한의학 #1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35

[!] 한 진화론자가 본 한의학 #2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36

[!] 한 진화론자가 본 한의학 #3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37

 

편재부재의 주장: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식물인가, 동물인가 아니면 인간인가?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40

 

 

토론이 진행되다가 중단되었지만, 내가 주장하는 논리는 너무나 간단하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한의학이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배척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을 물질로 간주하고 과학적으로 취급하는 서양 의학이야말로 퇴출퇴거나 응급의료나 수술하는 경우 등에 보조적인 의술로 활용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정신적 존재이기 때문에 질병의 치유도 주로 정신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지, 인간을 물질적으로 보고 인체에나 해당될 수 있는 (서양)의학을 과학이라 하여 억지로 인간의 질병 치료하려는 적용하려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관점에서 저들이 배척하려는 한의학이야말로 인간의 질병 치료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만일 한의학이 정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는 치료방법이라면 말이다.

 

이러한 나의 주장이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비논리적인가? 저들은 무조건 과학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어 맹목적으로 토론하려고 하지 말고, 나의 주장이 과연 논리가 정연하지 못한가 아니면 비합리적인가를 비판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런 반박은 없고 말단지엽적인 것에 토를 달고 있다.

 

사실 의학은 질병 치료로 증명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어느 방법이 더 근본적이면 온전하게 치유하는 것인가를 비교 분석해 보면 그만이다. 아주 간단하게 우열을 가리거나 적어도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가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지 우열을 가린다면 이런 간단한 분석으로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논리적으로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단순히 과학적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퇴출여부를 가린단 말인가. 너무나 어리석은 짓이 아닌가.

 

나는 저들 과학자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책을 읽으면서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의료권력을 형성하고 있는 의사들은 자신들의 이권을 놓지 않으려고 해서인지 전혀 합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회의적이지도 않다. 그저 옛것을 무조건 옳다고 고수하려고만 하고 있다. 이들의 유일한 논리는 서양의학이 과학적이라는 것이다. 나는 서양의학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고 확신한다.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똑 같은 질병이 어떤 때는 낫고 어떤 때는 낫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과연 이런 결과를 두고 과학적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가?

 

여기 아주 오래 전에 이미 미국에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한 역사가 있다. 정말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식이요법 혹은 영양요법에 의해서 만병을 통치할 수 있고, 암도 고칠 수 있었던 한 의사의 거룩한 투쟁기를 읽어보자. 또한 막스 거슨의 식이요법을 현대에 받아들여 영양요법이라 하여 많은 암 환자들을 치료한 사람의 진정 과학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과학적 치료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배워 인류를 구원하자. 그러나 암도 나았다고 한다. ~ 01:25   (5/8 11:48~

 

어제 저녁 글 쓰기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TV를 켰다가 MBC 스페셜을 잠깐 시청할 수 있었다. 2006년 너무나 사랑했던 아내를 간암으로 잃었으나, 아내를 잊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방황하는 한 남자의 5년간의 사랑」의 순애보를 보여주었다. 그 애절한 사랑에 가슴이 아플 정도였다. 마침 건강과 질병에 관한 글을 쓴 후에 TV를 시청한 터라 암을 치료하지 못하고 귀중한 생명을 잃게 한 서양의학의 한계를 뼈저리게 절감할 수 있었다. 간암 하나 치료하지 못하는 서양 의학을 만능이라도 되는 것처럼 떠받들며, 제 잘못은 돌아보지 않고 엄한 한의학 매도에 열을 올리는 이들을 생각하니 크게 공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발 한의학 매도에 열을 올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질병의 근본 원인을 더 잘 파악하여 더 잘 치료하고, 어떻게 하면 더 예측 가능한 과학적 이론을 정립하여 질병치료에 공헌할까를 고민하라고 젊잖게 충고하고 싶다. 더 이상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고 야단을 치고 싶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려 속수무책으로 돌아가시고 마는 것을 지켜보면서 참 많이도 가슴이 아팠다. 암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찾아왔다. 연예인, 종교인, 의사, 과학자 등 모든 사람들이 암의 공격을 받았던 것이다. 암은 무섭기는 하지만 충분히 낳을 수 있는 병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양의학에만 매달리고 있다. 암이야말로 진정 마음의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수술하고 항암제 투여하고 방사선 조사로 등 서양의학적 방법만으로 치료를 하면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웠다. 암이 마음의 병이라고 했더니 실제 마음에서만 오는 것이냐고 따져묻는 사람이 있다.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지 설마 모든 병이 마음에서부터 오겠는가. 하지만 궁극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또 아니다고 할 수가 없다. 식습관, 자살, 환경 등 마음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는 것들의 근원도 따지고 들어가보면 그 근저에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지거나 육류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다든가, 과식을 한다든가 하는 게 다 음식 절제를 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마음을 훈련하는 법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에 마음의 습관을 들일 수가 없었고, 그런 결과로 되는대로 살았기 때문에 편식, 과식, 외식에 길들여진 것이다. 인간은 정말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고, 생각 혹은 마음, 정신의 산물이라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만 한다.

 

최근에 읽은 어떤 책을 통해서 앍게 되었지만, 스트레스 이론을 정립한 한스 셀리에 박사가 암에 걸렸었다고 한다. 서양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고생 고생하다가 자유치유법으로 나았단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병이 마음에 온다는 것을 알았던 이가 수술을 하고 투약으로 치료를 하려고 하겠는가. 그는 스트레스 이론으로 노벨 생리학상을 받았는데,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이라고 밝혀놓았던 것이다.

 

스트레스라는 말이 어떤 객관적인 사실을 언급하는 것 같지만, 마음 혹은 생각이란 말을 교묘하게 은폐시켜놓은 것이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과학 & 서양의학 근본주의자들에게 내리는 철퇴!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78204) 라는 글에서 잘 풀어서 설명해 놓았다. 스트레스 보이지 않는 그림자 ( 크리스토프 앙드레 외 공저, 김 용채/ 궁리)라는 책을 보면 어떻게 마음 혹은 생각이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화를 많이 내는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병에 많이 걸리고,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고 속으로 꽁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암에 잘 걸린다고 했다. 이게 바로 마음에서 병이 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렇게 분명하게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을 무시하고 약을 먹이거나 수술을 하여 치료를 하려고 하면 과연 병을 제대로 치유할 수가 있겠는가.

 

도대체 언제부터 암을 정복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왔다. 과학 혹은 서양의학은 벌써 수십년 전부터 곧 있으면 암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암 발생률은 점점 더 높아지고, 암 사망자수도 점점 더 늘어만 가고 있다. 이 어찌된 일인가? 이런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되면 진짜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들이라면반성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의사들이라면 우리가 뭔가 알지 못하는 것은 없는지 통렬하게 반성해보아야 하고 소위 과학자 혹은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과학 혹은 서양의학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회의해보아야 마땅하지 않는가. 이게 과학자들의 기본 자세이고 학문하는 태도가 아닐까? 소중한 인간의 생명을 앞에 두고 왜 자꾸 진실과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자꾸 둘러만 대려고 하는가? 왜 솔직하지 못한가? 도대체 왜,,?

 

이제 사람들도 깨달아야만 한다. 서양의학이나 의사들이 그리고 다른 의료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만 한다. 자구책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생명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건강의 원리와 근본적인 병의 치료방법을 잘 터득하고 있어야만 한다. 그래야 만약의 경우에 스스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제발 건강 공부 좀 하자. 그래야 전문가연하는 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을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 된 치유방법을 찾아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는 광고 카피처럼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자. 그러기 위해 제대로 공부를 하자.

 

 

, 이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진짜 과학적인 방법에 주목해 보자. 분명하게 건강의 원리를 밝히고, 질병 치료를 과학화시켜 자신은 물론 인류를 암의 공포로부터 구원하자. 그래야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질병에 걸리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잘 치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건강 공부하여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그러나 암도 나았다 / S.J. 호트 지음, 태수 옮김 / 도서출판 가리내)

 

<책 읽은 시간>

: 2009. 12. 02. (수) 05:40 () ~

: 2010. 02. 10. (수) 05:38 ()

 

(난치병과 암을 치유하는 기적의 영양치료법 / 호시노 도오 지음, 김 용학 옮김/한언)

 

<책 읽은 시간>

: 2010. 02. 12. (금) 09:05 () ~

: 2010. 05. 03. (월) 07:03 (사당역)

 

<책 읽은 계기>

화장실에서는 계속해서 건강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두 책 모두 화장실에서 읽은 책이다. 이어서 읽은 것이다.

 

사람과의 만남에는 분명 인연이 있는 모양이다. 나는 사업실패로 깨닫게 된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신념을 갖고 보험회사에서 일하게 되었고, 보험영업을 하면서 훌륭한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것도 재야고수분들을 참 만났다. 세계 최고의 인술을 지닌 어울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 어쩌면 운명적인 만남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동안에도 명상을 하면서 진리를 추구하여 왔지만 어울 선생님을 만나면서 생명과 건강의 근본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건강과 질병 치료에 대한 많은 것을 공부하는 행운을 얻게 된 것이다. 그 동안 건강에 관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책을 참 많이 읽었다. 물론 마음 공부에 관한 책도 병행해서 읽어왔다. 2003년부터 만나 뵈었으니 곧 있으면 10년이 되어간다. 10년 쯤에는 획기적인 일이 있지 않을까? 가령 내가 건강에 관한 책을 낸다든가 아니면 통합의학센터를 내는데 기여를 한다든가 하는. 멋진 꿈을 꾸어보자.

 

남다르게 보험회사에 일하다 보니, 자연히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아픈 사람도 많이 만나고, 또 보게 된다. 모임에서도 아는 사람이 암에 걸렸다고 해서 어울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암 치료에 관한 책을 (읽고) 추천해주기도 했다. 스스로 암에 관한 좋은 책을 발견해서 읽기도 했다. 먼저 그 동안 암, 혹은 질병 치료와 관련해서 읽은 책들을 소개해 본다.

 

독후감 ... 29. (마음의 치료)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62&ftype=&fval=&backdepth=&seq=30&num=30

 

독후감 ... 54. (경락의 대발견)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60&ftype=&fval=&backdepth=&seq=57&num=57

 

독후감 ... 55. (기적의 추마요법)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60&ftype=&fval=&backdepth=&seq=58&num=58

 

독후감 ... 56. (야채스프 건강법) []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9&ftype=&fval=&backdepth=&seq=59&num=59

 

독후감 ... 58. (먹지마 건강법)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9&ftype=&fval=&backdepth=&seq=61&num=61

 

독후감 ... 60. (물의 신비)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9&ftype=&fval=&backdepth=&seq=63&num=63

 

독후감 ... 62. (암은 이렇게 정복하고, 이렇게 예방한다!) []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9&ftype=&fval=&backdepth=&seq=65&num=65  ~ 13:34

독후감 ... 76.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7&ftype=&fval=&backdepth=&seq=80&num=80

 

독후감 ... 94. (물은 답을 알고 있다)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5&ftype=&fval=&backdepth=&seq=100&num=100

 

화장실에서 읽은 책 - 2) 뇌내혁명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5&ftype=&fval=&backdepth=&seq=101&num=101

 

화장실에서 읽은 책 - 4) 백세에의 초대 (미완성) []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3&ftype=&fval=&backdepth=&seq=122&num=122

 

화장실에서 읽은 책 - 5) 식초건강요법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3&ftype=&fval=&backdepth=&seq=127&num=127

 

화장실에서 읽은 책 - 7) 기적의 체질혁명 클로렐라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1&ftype=&fval=&backdepth=&seq=146&num=146

 

화장실에서 읽은 책 - 8) 뇌내혁명2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50&ftype=&fval=&backdepth=&seq=154&num=154

 

화장실에서 읽은 책 - 9) 동의에의 초대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49&ftype=&fval=&backdepth=&seq=164&num=164

 

화장실에서 읽는 책 - 9) 사람은 늙지 않는다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46&ftype=&fval=&backdepth=&seq=199&num=198

 

화장실에서 읽는 책 - 10) 바이오미네랄 <내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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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읽는 책 - 12) 통속 한의학 원론 <내용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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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읽는 책 - 13) 다이어트 혁명 <내용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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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읽는 책 - 14) 쾌유력 <내용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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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읽는 책 -- 15) 사랑 + 의술 =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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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읽는 책 -- 16) 희망, 웃음과 치료 <내용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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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클럽 리뷰글 ... (4)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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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읽는 책 -- 17) 스트레스 보이지 않는 그림자 <내용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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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지루하구나! 다음에 더 이어서 하자~!^>^ (~ 14:26)

 

이 세상에 공부하지 않고 제대로 알 수 있는 게 어디 있던가! 공부하더라고 제대로 배우기는 어려운 법인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앞서 배운 사람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것이다. 가장 쉽게 그리고 빨리 배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훌륭한 스승, 교사, 선생 또는 (지도)교수, 멘토 혹은 선배를 통해서 배워야 한다. 그리고 나서 스스로 가열차게 공부를 더하면 된다. 그러면 일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건강 공부도 해야만 실력과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공부하지 않으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바로 대다수 사람들이 개성있게, 남다르게 살고 싶어하지만 남들처럼 비슷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남들을 따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럭저럭 지낸다. 그들은 군중처럼 행동하고, 군중처럼 생각하고, 똑 같은 것들을 반복한다. 그들은 이것이 안전한 길이라고 느낀다. 문제는 군중이 모두 잘못이라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군중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어디에도 도착하지 못한다. 만일 당신이 어떤 이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훌륭한 생각이다. 그렇다면 그 어떤 이가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 자인지 확인하라. 당신의 이웃에 있는 친구들은 그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92&mode=read&premode=list&page=1&ftype=&fval=&backdepth=&seq=30&num=25

 

건강에 대해서도, 기존의 서양의학 중심의 치료시스템이 매우 불완전하고 질병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을 따라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생명의 남의 생각에 맡기는 것과 같으니깐 말이다. 극히 조심할 일이다. 건강할 때 미리미리 공부를 해 두자. 그래야 설혹 위험한 상황에 닥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행동할 것이다.

 

이 책 「그러나 암도 나았다」는 1년 전 수원의 헌책방 오복서점에서 2,000원에 구입하였다. 책을 다 읽고나서 구입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이 책 왜 진정한 치료법이 받아들여질 수 없는지를 역설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부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작당 모의를 하여 한의학을 공격하고 있는데, 이 책은 벌써 수십 년 전에 진정한 암 치료법을 발견한 막스 거슨 박사가 미국의사협회로부터 얼마나 공격을 받고, 그의 치료법이 의회에 상정이 되었지만 왜 받아들여지지 않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나 암도 나았다는 막스 거슨 박사의 책이 아니다. 막스 거슨 박사의 위업을 전해들은 신문기자 S. J. 호트가 그렇게 훌륭한 암 치료법이 왜 미국 의회, 나아가 미국 사회에서 정식 치료법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는지를 취재한 기사를 책으로 낸 것이다. 그러니까 사건을 아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관찰하고 보고한 기획 기사인 셈이다.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답답했다. 오소독스(Orthodox)가 서면 왜 다른 더 좋은 대안들이 받아들여질 수가 없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전통 혹은 제도는 새로운 발견을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을 때나 할수 없이 수용을 하거나 변하게 되는 것이다.     

 

원저 책 제목이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또한 슬프기까지한가?

 

- Cancer? Think Curable! The Gerson Therapy

- Censured For Curing Cancer: The American Expreience of Dr. Max Gerson

 

실제 막스 거슨 박사는 식이요법으로 수많은 암 환자들을 치료해냈다. 그래서 수많은 미국 의사들에 공격받고, 또 의심받았던 것이다. 그 당시부터 전통적인 서양의학은 암치료로 수술, 항암제 투약, 방사선 치료에 의존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먹는 것으로 암을 치료를 한다니 받아들일 수 있었겠는가. 먼저 막스 거슨 박사에 대해 좀 알아보자

 

이 책의 주인공 막스 거슨(Max B. Gerson 1881~ 1959)은 독일에서 활약하다가 1936년 미국으로 이민가서 1938년에 정식으로 미국의학협회의 회원이 되어 뉴욕의 고담병원 등에서 근무했다.나중엔 자기의 개인병원을 갖게 되었는데, 그는 1942년부터 암환자를 비정규적인 요법으로 치료를 하여 대단한 성과를 거두게 된다. (9p)

 

그는 젊었을 때 심한 편두통을 앓아 고생했는데 여러 선배 의사들에게 그에 대한 치료법을 물어보았으나, 모두들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스스로 편두통의 치료법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식사에서 그 병의 원인을 찾아내었다. 자신이 개량한 식사법으로 편두통뿐만 아니라 낭창과 같은 불치병도 고쳐진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많은 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었으며 젊은 나이에 전 유럽에서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가 제시한 식사법을 흔히 막스 거슨 식사법, 막스 거슨 식이요법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식이요법과 식사요법을 구별하지 않고 편의대로 표현했다. (9p)이상이 막스 거슨 요법의 핵심이다.

 

그런데 왜 이런 획기적인(?) 정식 치료법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 과학적이지 않기 때문에? 과연 수술하고, 항암제 투여하고, 방사선 조사하는 치료법이 과학적인가? 그게 왜 과학적인가? 그것은 그냥 먼저 시작된 먼저 받아들여진 치료법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물론 그런 치료가 받아들여지게 된 것은 기계론적 환원주의가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먼저 대다수에게 받아들여진 것이기 때문에 오소독스(Orthodox)인 것이다. 그것이 과학적으로 혹은 인간적으로 옳건 그르건 상관없이 정통이기 때문에 인정되는 것 뿐이다. 여기에 무슨 과학이라는 혹은 과학적 사고방식 혹은 방법론이 사용될 계제가 있겠는가. 이제는 우리 정말 과학적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생명학, 혹은 생물학에서 인간은 세포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암이든 무엇이든 세포에 병이 든 것이다. 세포에 병이 들면 세포를 치료해내면 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을 잘라내기 전에 세포를 정상으로 돌리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자연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아닐까? 다음으로 세포는 어떻게 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까?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영양을 적절하게 공급해주면 세포가 다시 정상화 되지 않을까? 너무나 이치에 맞는 합리적인 대처법이 아닐까? , 그러니까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또 어느 기관이든 세포로 결합되어 있다면 그런 기관 혹은 세포가 병이 들었다면 세포를 고치면 된다. 세포를 고치는 방법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면 된다. 이 얼마나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논리인가. 과학적으로 실험해보지 않아도 논리적으로 정립해 놓을 수 있는 이론이 아닌가? 여기에 무슨 과학이 개입할 필요가 있겠는가. 과학이라면 이렇게 분명하고 이치에 맞는 설명이 바로 과학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 막스 거슨의 식이 요법은 만병통치약인 셈이었다. 이렇게 명확안 논리와 합리를 갖춘 치료법이 의회에서 상정되었지만 거부되었다. 왜 그랬을까? 도대체 암 치료 사례도 무척이나 많았고, 그것도 서양의학으로(, 이제는 서양의학이 아니라 정통치료법이라고 해야겠구나!) 포기한 말기암 환자들도 다 치료해냈는데 왜 의료 법안으로 상정이 되어 정식 치료법으로 인정이 되지 않았을까? 그것은 바로 의사협회의 로비에 의한 것이다. 결국은 이권다툼인 것이다. 자신들의 입지가 곤란해지니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사람들이여, 이제라도 우리는 깨어나야만 한다.

 

그렇다면 내가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라며 주장했으면서, 왜 여기에서는 물질 혹은 육체적인 치료를 언급하고 있냐고 물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 분명 인간은 정신적인 존재이면서도 육체적인 존재이다. 그 비율은 정확하게 따질 수는 없겠지만, 가령 80:20이라고 가정하면 20%는 육체에 달린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 근본 원인이라고 해도 병은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당연히 육체적인 것은 20%밖에 안되겠지만 100% 치료해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보다 근원적으로 마음을 치유해 주어야만 완전한 치유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식이요법을 통하여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고 육체적으로 치유가 되었다고 해도 마음이 계속 나쁜 상태에 있다면 곧 재발을 하던 몸에는 탈이 나고 말 것이다. 이것이 몸과 마음을 완전하게 치유해야만 하는 이유인 것이다.

 

미국으로 이민 간 후 그는 자신의 식사법으로 주로 결핵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그 식이요법으로 암환자도 고쳐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마침내는 일반 병원에서 손을 놓은 말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치료와 연구를 병행하게 되었다. 말기 암환자의 경우 40% 이상이 그의 식이요법으로 완치가 되었으며, 한두 차례 수술을 받다가 거슨에게 간 환자들은 거의 모두가 즉시 완치되었다. 이들 환자들로부터 그는 일체의 치료비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기성 의료계에서는 그이 치료법을 무시하고 반대했으며, 심지어 의학협회의 회원자격까지 보류시켜 버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를 지지하는 의사들과 시민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의 주선으로 1946년 미국 상원의 페퍼(Claude Pepper)의원이 거슨 식이요법을 주임으로 암의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하자는 특별법을 제안했으나 부결되었다. 그것은 언론계의 집중적인 비난 때문이었다. 그들은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친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했던 것이다.” 이상은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기술한 보고서와 다르지 않다. 얼마나 오래 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이 있었는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진리가 외면 받으니 어떻게 암치료가 발전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의 내용은 일정의 전기이며 투쟁사이다. 저자인 호트씨는 우연히 어느 암환자로부터 거슨 박사가 암을 완치시킨다는 내용과 함께 자신의 치료비(거슨 치료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다)에 대한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받게 된다. 암을 고친다는 허황한 얘기에 흥미를 갖게 된 호트는 그에 대한 진실여부를 파헤치게 된다. 처음에 막스 거슨이 말기 암환자에게 사기를 쳐서 돈을 만힝 버는 엉터리 의사가 아닌가 의심했다. 그러나 호트는 그 작업을 하면서 한 진실한 의사가 기성 의료계의 막강한 힘 앞에 꼼짝하지 못하고 애써 연구한 업적과 치료법이 사장되어 버리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는 거슨 박사의 사후에도 계속 작업을 하여 의료계의 위선과 독선을 끝까지 파헤쳐서 세상에 고발하게 되었다. (10~11p)

 

어떤가, 이런 진실을 알고도 당신은 거슨 요법으로 암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정통적인 치료법만이 올바른 치료법이라고 주장하겠는가. 하늘로 손바닥을 가리는 일이 될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도 호도하는 것은 천벌을 받을 일을 하는 것이다. 적어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서도 서양의학만을 맹종하는 것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선량한 시민을 호도한다? 엉터리 서양의학을 선전선동한다?

 

아무튼 이 책 한권만 읽어도 의학에 관한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질병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을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누구든지 암을 위시한 성인병이 왜 생기며, 그리고 어떻게 하면 무서운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으며, 잘못하여 그러한 질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쉽게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 (11p)아직도 의심스러운가? 그렇다면 조금더 나가보자.

 

그것은 자연식이며 자연요법이다. 항생제 등의 약을 쓰지 않고 수술을 하지 않으며 방사선이나 약품이 필요하지 않은 자연의학인 것이다. 이제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학을 지지하고 선호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막스 거슨을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의 걱정처럼 그의 치료법이 그와 함께 무덤 속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던 것이다. (11p)

 

도대체 이런 합리적인 치료법을 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이 그다지 깊이 있게 사유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과학을 공부하거나 종사하면 그게 무슨 최고의 학문을 공부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과학적 사고 혹은 사고방법론이라는 것도 겨우 하나의 지적 체계 즉 생각덩어리 혹은 관념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무슨 진리쯤이라도 되는양 신봉하고 과학적인 게 마치 최고인 것처럼 신봉하고 있다. 수술하거나 투약하고 하는 치료법이 과학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라 하나의 어리석은 생각에 세뇌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세뇌! 즉 타율적으로 적당하게 프로그램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막스 거슨 박사의 딸이 미국에 병원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었단다. 미국법망을 피해서 말이다. 정말 참된 것이 거부되고 박해를 받아 타국에서나 존립할 수 있다니 얼마나 슬픈 사실인가. “막스 거슨의 치료법은 현재 멕시코의 티우하나에 있는 CHIPSA라는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거슨의 셋째딸 샤를럿이 그 벼원을 차려놓고 멕시코 의사들에게 아버지의 치료버블 가르쳐서 암환자들을 비롯하여 온갖 성인병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티우하나와 마주보고 있는 미국 국경도시 샌디아고에 연구소를 두고 있으면서, 티우하나에서 환자들을 맞고 있다. 그 환자들이란 주로 미국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미국에서 거슨식 치료를 하면 의사 면허증을 박탈당하고 또 일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 병원을 열지 못했던 것이다. 참으로 넌센스다. (12p)정말 웃기지 않는가! “환자들의 보호자로 가족이 한 사람씩 따라와서 그들을 돌보고 있었다. 놀란운 것은 그들 환자나 가족들이 대단히 명랑하며 즐거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동안 더러 우리나라의 암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더러 만나보았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기가 죽어 있었다. CHIPSA의 환자들과는 판이한 것이다. 결국 사를럿의 환자들은 모두 암을 극복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즐거워하고 있었던 것이다.(13p / 역자 서문)

 

이미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 책이 탄생하게 된 과정을 인용하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자.

 

신문이야말로 희극적인 채찍이나 수수께끼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회의 양심이 되어야 한다. … 그날 아침 나의 책상 위에는 여러 장의 편지가 놓여 있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편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당사자 귀하라고 수신자를 적은, 타자기로 친 3장의 편지였다.

 

제 이름은 OOO입니다. 28세의 여자이며 7살 먹은 딸아이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기도 하고 제 자신이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이 편지를 씁니다.

…(중략)…

그때는 잘 느끼지 못했으나 담당의사는 수술후 2개월 내지 6개월밖에는 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47회나 치료를 받은 후 1개월 동안 쉬었습니다. 그때 친구인 어느 부인이 임파육종을 앓은 자기의 어머니가 3년전에 거슨 박사로부터 치료를 받았던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는 이제 완전히 나았다는 것입니다. 1957년 9월 18 거슨 박사에게 진찰을 받으러 갔었는데 저의 증세가 암이 아닌가 의심이 가서 그에게 직접 물어 보았습니다. … 다만 치료를 받으라고만 하였습니다. … 치료법이란 특수한 투약을 곁들인 올바른 식이요법이었습니다. 그 병원에서 주는 음식물을 섭취하기 시작한 지 5일 후에, 하느님께 맹세를 드립니다만, 종양이 골프공 정도로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2개월 후에는 완전히 종양이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 식이요법의 내용은 오렌지즙, 푸른 잎사귀 녹즙, 간즙, 당근즙들로 이루어집니다. 특별한 분쇄기와 압착기로 만든 녹즙을 매일 12컵씩이나 마십니다. 한주일에 두번씩 간추출물과 비타민 B12를 섞은 혼합제 주사를 맞으며 하루에 두번씩 커피 관장도 합니다. 기니 때에 먹는 식사의 내용은 신선한 과일, 카티지 치즈(신 우유로 만든 치즈), 탈지유, 요구르트 등이며, 이들 식이요법과 끼니 때의 음식값으로 매주 50달러 넘게 지출됩니다. … 주급 56달러로 집세, 전기세, 기름값, 전화료, 자동차 보험료, 남편과 딸의 생명보험료를 지불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협회와 복지재단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의학협회에서 거슨 박사의 치료법을 인정하고 있지 않아서, 이 기관들은 저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복지재단은 빚의 일부를 지불하도록 응급조치만 해주었습니다. 저의 일을 맡은 담장자들은 의학협회가 거슨 박사의 치료법을 승인해야 제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거슨 박사가 저 때문에 두통의 편지를 보냈으나 그들은 더 이상 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 거슨 박사는 제가 완전히 낫기까지는 이 식이요법을 앞으로 1년 반은 계속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간장이 정상화되고 혈액이 깨끗해지고 몸이 회복되어야 완전히 나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 거슨 박사는 인류를 돕는 데에만 관심이 있으십니다. 장차 암에 대한 그의 업적이 인정받기를 바라면서 기도드립니다.” <얼마나 애절한 편지인가!>

 

이 편지에 대한 나의 첫 반응은 바로 스레기통에 던져버리고 하던 일이나 계속하려고 했다. …(중략)…

그래서 어느날 그 편지를 다시 꺼내었다. … 만일 그 여자가 암을 치료한다는 돌팔이 의사로부터 어떤 효과를 얻었다면, 거기에서 배울 것이 많이 있을 것이며, 그야말로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이와 같은 의사를 발굴해냄으로써 사회에 봉사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 내 인생에서 가장 이상한 이야기에 말려들기 시작했다. (50p)

 

그가 만일 편지지를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진리는 언젠가는 승리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누군가가 또 밝혀냈을 것이 틀림이 없다.

 

세상에는 진리를 발견하는 눈을 가진 사람들이 간혹 나타나는 것 같다. 우리 나라에도 어울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지 않은가. 어울 선생님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술을 가진 분이시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이제 미국에서 시야를 돌려보자. 일본에서 영양요법이라는 자연치유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사가 있다.

 

또 하나의 암치료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 난치병과 암을 치유하는 기적의 영양치료법」의 저자 일본의 호시노 도오씨는 막스 거슨의 후예나 다름없다. 그도 영양치료법을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 역시 의사이다. 개안한 서양의사인 셈이다. 저자 호시노 도오씨는 동경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병원에서 비뇨기과 과장을 지내며 성공적인 의사생활을 했으나 서양의학의 한계를 느끼며 퇴직하게 된다. 퇴직 후에는 예방의학, 대체의학, 항노화의학 등을 연구하면서 강연과 상담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은 작년에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몸에 이상이 있다는 - 뇌에 작은 혹 같은 것이 있다는 - 얘기를 들어서 어울 선생님께 그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권하라며 소개해주신 책이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나도 읽은 것이다. 친구에게 얘기를 해주었는데 읽어보았는지 모를 일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도 서양의학에 세뇌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나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아 철저하게 건강공부를 해왔다. 어울 선생님을 만났기에 암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작년에 건강에 관한 토론을 하다가 집중 포화를 맞았다. 여동생이 암에 걸려서 자연요법을 통해서 치유를 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토론을 하느라 애를 많이 먹었다. 암, 알아야 낫는다! 참사랑 (http://theacro.com/zbxe/12767).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서양의학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자연치유법을 이야기 했으니 받아들여질 리가 있겠는가. 더구나 건강 공부를 조금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전혀 문외한인 일반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겠는가. 어설프게 과학 공부를 조금 했다고 과학적 사고방식에 빠져 있는 것이다. 과학 맹신주의와 서양의학 근본주의에 빠진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철저하게 철학을 해서 주체적인 새로운 사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튼 여동생은 식이요법 혹은 영양요법으로 잘 치유를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본인과 가족의 경험을 통하여 서양의학의 한계를 넘어 자연치유법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달리기를 좋아했는데 어느 날 시합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었단다. 그의 지쳐 하는 모습을 보고 방사선과 기사가 다가와 복합미네랄과 복합미타민 보충제를 권하길래 먹어보았더니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영양보충제를 계속 복용하였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영양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약초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단다. 대체의학을 막 공부하기 시작할 무렵 아버지가 당뇨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는데, 복합미네랄과 복합비타민을 드시게 한 결과 1주일이 지나면서 기력을 되찾고 혼자 걷게 되었다고 하신다. 아버지는 매일 15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그 약들의 효능과 부작용을 점검해보기로 했단다.

 

고혈압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는 강압제의 복용을 중단하자 기침이 없어졌다. 또 부작용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자 며칠 후 똑바로 걷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나는 약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약의 사용을 줄이고 복합비타민과 복합미네랄, 그리고 여러가지 항산화물질과 영양보충제를 드시게 했다. 그 결과 1년을 넘기기 어려울 것처럼 보였던 분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계시는 것이다. 이 모든 경험을 통해 나는 영양보충제와 약초를 통한 자연치유 건강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내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병원에서도 포기한 많은 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상담하며 그분드링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영양보충제와 약초요법을 처방하고 있다. 그리고 내 몸 안의 진정한 치유력에 대하여 강연하고 상담하여 하루하루 큰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다. (11p)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서양의학이나 과학에 빠진 사람들도 마땅히 의심할 줄 안다면 (skeptical) 새로운 세계로 발길을 뗄 수가 있고 진리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도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이 회의할 줄 모르는 것이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걸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줍잖은 과학자 혹은 의사가 사람들을 많이 잡는 것이다.

 

이 책은 서양의학자가 쓴 만큼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처럼 서양의학을 전면적으로 부정하지도 않는다. 서양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병들을 돌이켜보아 서양의학의 문제점을 비판해 본다. 그리고 또한 화학 의약품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나아가 대체의학을 장점 등을 알아보고, 서양의학과의 협력으로 통합의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본다. 얼마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인가. 알지 못하면 보지 못하는 법이다. 조금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비판을 해도 했으면 좋겠다. 서양의학 외에는 모두 타파할 미신쯤으로 여기는 일부 몰지각한 한국의 의사나 과학자들과 얼마나 잘 대비가 되는가. 그의 이야기를 좀 들어보자.

 

서양에서는 10년 전부터 서양의학의 한계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의학의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대체의학은 보완의학이라고도 부르는데.. 대체요법에는 천연의 영양소를 이용하는 영양요법, 약용식물을 이용하는 허브요법, 식사요법뿐만 아니라 아로마테라피, 정체, 지압, 온천요법등 다양한 방법을 포괄하고 있다. 그리고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병의 예방과 치료에 모두 효과가 있다.

2. 서양의학에 의한 치료보다 부작용이 적고 인체의 고통을 덜어준다.

3. 서양의학에 의한 치료보다 우수한 효과를 내는 것이 많다. (36~37p)

 

 

 

이게 정상적인 과학자 혹은 의사들의 판단이어야 하지 않는가? 무슨 과학이니 회의주의나 들먹이고, 진화론을 통해서 한의학의 비판하고, 퇴출시킨다고 경거망동하고 있는가. 이성을 상실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어떤 몰상식한 이들은 일본에는 한의학 혹은 동양의학이 없는데 우리도 그렇게 가야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일본의사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들어볼까?

 

일본에서도 에도시대까지는 한의학이 주류였다. 의사들은 중국에서 온 약초나 일본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약초와 들풀을 조합해서 약으로 환자들에게 처방을 했다. 하지만 명치유신이 지나면서 한의학 중심의 의료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때부터 일본의 전통적인 의료는 형태를 감추었고 현재는 몇몇 사람들에게 전승되거나 시골 노인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것이 전부이다. (39~40p)

 

하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일부 한약을 제외하고는 병원이나 진료소에서 유럽처럼 약초의 영양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을 처방하는 곳은 없다. 약사법에 의해 의약품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제품들을 약이라는 말로 표현하거나 치료효과를 내세우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고 있다. (40p)

 

서양에서 효과가 입증된 약초나 영양성분에 대해서는 의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도 허가하고 싶을 것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현재의 경제상황이나 의료계의 구조를 생각하면 당장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 나 역시도 최근 5년간 대체의학 중에서도 영양소나 약초가 병의 원인을 해결하는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 그래서 나는 영양보충제를 잘만 사용하면 질병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1p)

 

나는 환자들이 부작용이 강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 남아있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버리기보다 대체의학에 의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훨씬 좋다고 본다. 일본에서는 의사가 의료보험으로 인정되지 않는 의료수단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대체의학 전문시설을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하루 빨리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대체의학 시설을 만드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42p)

 

서양의학에 의존할 것인가 아니면 대체의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의사가 결정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환자 스스로가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췌장암에 걸려서 의사로부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하자. 그 의사는 자신의 경험이나 서양의학의 상식을 바탕으로 그런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실제로 서양의학의 관점에서는 3개월 이상 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은 삶의 기간을 결정하는 것은 의사의 일이 아니다. 생활개선이나 여러 가지 대체요법을 통해 반년 혹은 1년 이상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43p)

 

안타까움과 간절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서양의학만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일본의 현실과, 대체의학을 통해서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권리를 주어야 한다는 간절함이 절로 배어 나오는 글들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영원히 대체의학을 몰아내고, 서양 의학만의, 선택 없는 일방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가? 그러다가 억울하게 죽어가야만 하는가? 그렇다면 의학은 누구를 위한 의학이란 말인가! 제발 어리석은 짓을 당장 그만두라고 엄중경고하고 싶다.

 

저자는 모든 질병의 원인을 5가지로 보고 있다. 나처럼 만병의 근원이 마음이라고 단언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바로, ①유해 화학물질, ②활성산소, ③병원미생물에 의한 감염, ④영양의 이상, ⑤호르몬의 이상이라고 한다. 얼마나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주장이 아닌가! 나도 동의한다. 모든 질병이 어떻게 마음에서 오겠는가. 현대병, 성인병의 많은 부분이 그렇다는 것이다.

 

책의 나머지 부분은 5가지 원인별 치료법을 제안하고 있으며, 영양요법의 주의사항과 37가지 질병에 대한 영양요법을 설명하고 있다. 한번 사서 읽어보시길 바란다.

 

영양요법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기적의 사과(기무라 아키노리.이시카와 다쿠지 공저, 이영미역/김영사」로 유명한 일본의 자연농업자의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얼마 전에는 sbs 스페셜에도 그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 꼭 한번 보시길 바란다 (SBS 스페셜, 특집 3부작 '생명의 선택' 방송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12875). 기적의 사과나무라는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언급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핵심은 다음과 같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무나 식물, 야채 등은 지구에 녹아있는 미네랄을 흡수해서 그것을 영양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물을 빨아들이고, 빛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사과나무도 미네랄 등의 자연에서 오는 영양소가 필요한 것이다. 인간도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상 야채와 과일을 섭취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식품을 통해 결국 미네랄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랄 등의 섭취가 부족하면 각종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ㅋㅋ), 인간도 어쩌면 이 지구상에 붙박고 살아가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처럼 지구의 요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숙명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 인간의 삶은 지구와 직결된다.
구성요소도 지구와 똑같은 지수화풍의 4대로 이루어졌고 그 삶의 영위도 지구로부터 산출되는 각종의 영양분이나 에너지로 이루어진다."

인체에 가장 필요한 3위 일체는 구연산, 미네랄, 엽록소이다.

또 효소, 효모, 오일을 충분하게 섭취한다. 

세포의 구성과 유지에 직결되어 있다.

또 햇볕을 충분하게 쬐여준다.

인간도 광합성을 하는 식물임을 알아야 한다. 지구에 들러붙어 있는 존재이다.

 

만병 통치의 비밀은 없는가?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192&mode=read&premode=list&page=1&ftype=&fval=&backdepth=&seq=7&num=6

 

이 세상은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다. 또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겸손하게 생각하고 더 배우고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진리와 객관적 사실을 추구하기 위해서 날마다 날카로운 정신으로 기존의 지식과 학문을 회의를 해 보아야 마땅하다. 이러한 자세가 진정한 과학자적 태도이며, 합리주의자 또는 철학자의 올바른 마음 가짐인 것이다. 더군다나 그것이 타인의 생명에 관계된 것에서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사람은 배우지 않는 순간 늙는다고 한다.

 

수많은 중년 남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 결과 겨우 마흔이나 쉰 살에 정신적 성장이 멈춰버린다.

 

그 어떤 것이든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같이 삶을 단축시킨다. 나이를 비관하고 남들을 시기하며 제 욕심만 부린다면 세상 그 무엇도 노화를 막을 수 없다. 젊음의 적들을 내쫓지 않는 한 결코 젊음을 유지할 수 없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삶을 창조한다. 반면, 판에 박힌 낡은 생각은 정신의 성장을 가로막고 노화를 촉진한다.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92&mode=read&premode=list&page=1&ftype=&fval=&backdepth=&seq=30&num=25

 

이제 당신에게 적지 않은 정보와 지식이 주어졌다. 당신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하여 판단과 결정은 당신이 하는 것이다. 독단적인 서양의학만을 유일한 의학이라고 맹목적으로 생각하든, 다른 보다 진리에 가까운 자연의학 혹은 자연치유력, 혹은 자연식이요법, 명상 등에 근거한 참생명학을 선택하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이다. 합리와 이성, 그리고 논리를 추구하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며, 암에 걸린 모든 사람들도 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하고 싶다.

 

 

건강의 원리, 알아야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 알아야 낫는다!

 

2010. 5. 8.     19:05

 

 

 

모든 인류가 건강한 삶을 살기를 기원하는 고서

김 선욱 

 

<덧글> 교정 없이 올리니 오.탈자가 있다 해도 양해바랍니다.^^

 

 

 

[출처]: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41&mode=read&premode=list&page=1&ftype=&fval=&backdepth=&seq=669&num=649

 

 

[출처]: http://bit.ly/afsTqc 

 

 

 

 

 

홈피에 올리기: 19:19 ~ 19:27

 

더보기 (그러나 암도 나았다 / 난치병과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영양치료법)

 

 

위 독후감을 다시 읽어보려니 가슴이 매우 아픕니다. 저 글을 쓸 당시만 해도 제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으니까요. 결국 여동생도 잃고 말았고 말입니다. 참으로 가슴이 아프군요. 암은 환자 자신이 확실하게 알아야 낫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하지 않는 한 쉽게 떨쳐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어떤 일이든지 닥치면 늦는 것 같습니다. 병에 걸려 고생하기 전에, 암에 걸리기 전에 건강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관한 책을 열권에서 스무권만 읽어보아도 건강에 관해서는 상당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텐데도 우리는 전혀 그럴 생각을 갖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생명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에 소개한 책만 읽어본다고 하더라도 아주 기본적인 정보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양요법은 혹은 식이요법은 육체 건강을 돌보는 아주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이 아니라면 이성적인 혹은 논리적인 주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에서 암에 걸렸을 경우 빨리 치유를 하기 위해서는 체질을 바꿔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는 구연산,미네랄 등을 복용해야하고 장기적으로 하루 빨리 식사습관을 바꾸어야만 하는 것이지요. 집에 불이 났을 경우에는 우선은 몸부터 피신을 하고 봐야할 것입니다. 어리석게도 가재도구 챙긴다고 늦장을 부리다가는 생명을 잃게 될 것입니다. 암치료에 있어서도 급한 불부터 꺼야하는 것처럼 중요한 것부터 실천에 옮겨야만 할 것입니다. 가장 빨리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음습관 바꾸는 것일 겁니다. 그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마음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가 문제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다음으로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체질을 바꿔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고, 식사를 바꿔주면서 그 대용으로 야채.과일을 쥬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남은 방법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일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서 암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할 것입니다. 다음편에서는 기회가 되면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5:23)

 

이곳에서 제가 간략간략하게 암치유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만 아래 카페에 가면 모든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틈나는 대로 가셔서 공부를 하신다면 틀림없이 건강하게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암에 걸리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 http://cafe.naver.com/reallyhappyworld

  

 

암은 분명히 알아야 낫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건강 공부를 하셔서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8. 11.

05:27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은

고서 김선욱

 

 

* 교정: 2015. 2. 17. 06:0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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