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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개설

배우며 .....
제제 모임 만남 3부 - 치맥 대화, 책벗님들 사랑합니다! | 배우며 ..... 2013-12-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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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모임 만남 2부 - 카페에서의 대화 2

이 자리는 아직 후기를 올리지 않은 violakr님과 나하님을 위한 자리입니다!^^

 

violakr님:    ^^

 

나하님:       ^^  

 

짙은_파랑님: http://blog.yes24.com/document/7497252

      

 

제제 모임 만남 3부 - 치맥 대화 (치킨 안주에 맥주를 마시며 나누는 대화)

 

카페를 나와서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을 하던 제제 일행은 가까운 호프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1부 누렁소야만 참석하시려고 마음 먹으셨다는 파란하늘님과 라일락님도 기꺼이 합류하셨지요. 그러고 보니 만남의 자리가 참 즐거웠나 봅니다. 저는 늘 3차 술자리까지 함께 하리라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카페에서와 비슷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키드만님, 짙은_파랑님은 또 안쪽에 자리잡으셔서 멀리 떨어져 앉았습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었나요. 대신 열정님과 파란하늘님 그리고 violakr님은 내내 곁에 혹은 가까이에 앉았습니다. 어쩔 때는 조금 떨어져 있어도 좋은데 말입니다! ㅋㅋ

 

안주로는 치킨과 파닭이었지요?

 

3,000짜리 피처를 시켰는데 잔을 채우는 일은 violakr님께서 즐거이 맡아주셨습니다.

맛있는 안주와 한잔 맥주를 기울이며 대화는 또 계속되었지요.

참으로 징합니다요!ㅎㅎ

 

제제 모임 만남 3부 - 치맥 대화

헤어지기가 서운해서인지 전원은 3차로 (치)킨 안주에 (맥)주 한잔을 더 하며 기쁜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제 책벗님들과 오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손이 바로 여러분들에게 잔을 따라 주었던 바로 그 손입니다.

violkr님,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 그리고 당신의 손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치킨집에서인지, 아니면 카페에서인지...

파란하늘님께서 갑자기 제게 질문을 하셨어요!

 

"고서님, 무슨 일 하세요?"

 

나는 갑작스런 질문에 그만 당황하고 말았다. 아직 준비가 안되었지요. 그래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백수(건달) 인데요~~" ^^

 

아마 옆에 앉으셨던 분들은 들으셨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백수가 아닙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기회에 coming out 할 예정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즐거운 치맥 대화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뜻 헤어질 생각을 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더군요.

노래방에 가서 한곡조 뽑자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가고는 싶었어요. 제가 한춤 하거들랑요.ㅎㅎ

(나중에 후기를 보니 커피를 마시며 다음 모임에 대해 대화를 나누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갈 길이 멀어 4차에는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파란하늘님과 라일락님,

그리고 새신랑 나하님과 저는 그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다들 6호선을 타고 함께 떠나왔지요?

나하님이 내리고, 그리고 제가 내리고 두 분은 전철을 타고 더 가셨을 것입니다.

 

12월 21일 제제 모임(망년회)에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제제 회원들이 친동기간보다도 더 가까이 지내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답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일지라도 한달에 한번 만나는 것은, 매월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책을 매개로 해서 매월 한번씩 만나 책사랑과 우정을 다져온 그들에게는 남다른 관계가 형성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모임 새내기라 할 수 있는 두목 원숭이님이 함께 잘 어울려 지내는 것을 보고 참 잘 되었다 싶었습니다. 누구나 책을 통해서 제제 모임에서는 아름다운 인연을 쌓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요. 다른 분들도 참여하셔서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을 나누시길 권해 드리고 싶더라구요. 

열정님과 친하게 대화하는 것을 보고 자매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했지요.

아마 다른 분들과도 그러실 것입니다. 가까이서 대화하는 것을 못 보아서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 모임이 5년, 10년 간다면 굉장한 배움과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독서 토론을 통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니까요.

참으로 멋진 일이 아니겠습니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합정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탔는데 사람들이 엄청 붐비더군요.

또 신도림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탔는데 사람들이 굉장하더군요.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독서모임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하는 우스운 생각도 해봤습니다.

 

제제 모임 만남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전철은 혼잡했지만 흐뭇한 마음에 무척 행복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

 

 

 

 

Yes 블로거 독서 토론 모임, 제제 모임이 더욱 멋진 모임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울러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책사랑을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자주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제제 모임

책벗님들, 사랑합니다!

 

 

 

2013. 12. 31.

14:55

 

 

 

이제서야 제제 모임에서 돌아온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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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모임 만남 2부 - 카페에서의 대화 2 | 배우며 ..... 2013-12-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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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모임 만남 2부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찾아서...
12월 21일 제제모임 간단후기 / http://blog.yes24.com/document/7534180

빛나는 열정님의 후기입니다!

 

 

제제 모임 만남 2부 - 카페에서의 대화 2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서 돌아와 책선물을 하고 나니 시간이 이만치 흘러갔습니다. 그러고도 우리의 대화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앞에 앉으신 파란하늘님이 얘기를 잘 하셨고, 나하님은 가끔씩 멋지게 부연설명도 하셨지요. 이야기를 듣는 새신랑, 나하님의 멋진 표정을 한컷 찍었습니다.

 

한번 보실래요?

 

제제 모임 만남 2부 - 카페에서의 대화 2

고서의 헌책 나눔 행사를 마치고도 대화는 지속되었어요.

저는 다시 사진 찍는 즐거움을 누렸답니다! ^.^

 

 

 

위의 사진은 작으니까 크게 한번 보겠습니다.

 

 

 

<사진 참 잘 나왔죠? 이런 사진은 오배건은 줘야 할 겁니다!>

 

다행히도 violakr님이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즐거이 모델이 되어 주셨죠.

사진이 정말 천진난만한 어린이 표정과 같지 않나요?

V자를 그려주시는 저 기여움. (앗, 다른 분의 얼굴이 나와서 그만 올릴 수가 없었답니다!)

뒤에 몸을 숨기시는 분은 바로 현암사의 예쁘신 담장자 **님이시랍니다.

 

제 셀카 사진은 심심해서 한번 넣어봤어요.

 

그런 것 같아요.

이쪽에서의 이야기는 잘 알 수 있지만, 멀리 떨어진 저쪽에서의 대화는 뭐가 오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그날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기술하려고 한다해도 불가능하겠지요.

아마 역사나 사회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어려움에 봉착할 것입니다.

 

아무튼 카페에서의 즐거운 대화를 마치고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를 결정하지 못한 채.

 

대략 7시 반에서 8시는 되었을까요?

 

카페를 나섰는데, 아직도 서운한지 다시 어디론가 가자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군요.

그렇게도 떨어지기 아쉬운 사이였던가요?

아님 아직도 할 말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던가요?

 

... (To be continued) ...

 

 

이어서 3부의 연재가 계속되겠습니다!

 

 

 

 

 

2013. 12. 31.

08:11

 

 

 

제제 모임 홍보 대사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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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모임 만남 2부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찾아서... | 배우며 ..... 2013-12-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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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모임 만남 2부 - 1) 카페에서의 대화
헌책방 순례

 

헌책방을 참 많이도 찾았었습니다.

보험 영업을 할 때, 발 길 닿는 곳에 헌책방이 있으면 들려서 책 몇권을 사들고 귀사하거나 귀가하면서 참으로뿌듯했습니다. 어쩔 때는 가야하는 곳에 헌책방은 없는지 미리 검색을 해보아서 일정을 짜기도 했지요. 영업을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헌책방을 찾아 인연이 있는 책을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헌책방 순례, 그것은 조용한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이었던 것입니다. 헌책방에서 원하는 책을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숨어있는 책을 발견할 뿐이지요. 남들에게는 버리받은 혹은 잊혀진 책들을 구해오는 것은 일종의 사명이었지요. 책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아름다운 일이니까요.

 

요즘 읽고 있는 즐거운 식사라는 책을 볼까요.

 

즐거운 식사라니 얼마나 재미있는 제목인가! 시창작 강의책으로.

저자가 누군가에게 선물했던 역사가 있는 이런 책을 단돈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니, 이런 점이 헌책방을 찾는 묘미가 아닌가! 더욱이 그 책이 몇년이 지난 후에도 독자 자신에게 매우 유익하거나 필요한 책이라면야 헌책방 순례는 얼마나 보람있는 일이겠는가?

 

 

헌책방에서 얼마나 멋진 책과의 만남을 만들 수 있느냐를 안다면 당장 헌책방으로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

그날 제게 제제 모임 만남 시간에 짬을 내서 헌책방을 찾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재미난 것은 헌책방에서 주로 책과 만나지만 사람과도 또한 만나게 된다는 점입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제제 모임 만남 2부 - 2)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찾아서

 

 

도대체 어떤 책방일까 궁금한 마음을 갖고, 겨울 저녁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카페를 나서서 종종 걸음으로 헌책방으로 향했습니다. 초행길이라 멀게만 느껴져 가다말고 전화를 걸었지요. 알고보니 이마트 지나면 곧 서부경찰서가 나타나는데, 작은 골목 맞은편 다솜 식당 지하에 있었네요.

 

헌책방으로 들어서자 주인장 홀로 '이상한 나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미처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부리나케 헌책방을 훑어보았습니다. 먼저 가까이서 대화를 나누었던 파란하늘님이 찾은 책이 있는지 물어보고 책사냥을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1,000원짜리 헌책만 파는 코너가 있더군요. 아, 근데 가치있는 책들도 꽤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무 늦지 않게 카페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레이더 탐색하듯 책들을 사냥해 나갔습니다. 독수리 눈보다 더 날카롭게 해서 서가를 둘러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책들을 골라야 하니까 이건 거의 작전을 방불케 하는 일이랍니다. 한권 뽑고, 또 한권 뽑아서 일순에 17권의 책을 골랐답니다. 중간에 의심스러워서 주인장께 진짜 1,000원 하는 책인지를 물어보았지요.^^

 

책을 다 고르고 나서야 여유를 갖고 책값을 물어보고, 또 저자가 아니냐고 물으며 책 한권도 구입하여 싸인을 받았답니다. 마침 예스 블로거 향초님께서 그 책을 읽고 리뷰를 올리셨는데 그 책과 만나자 싶어 선택을 했습니다. 책과의 만남은 재밌게도 이렇게 인연이 작용하기도 하는군요. 저자 싸인본 책을 만나보자구요.

 

응암역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은 이 책과 다른 3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셨습니다!

 

 

저자께서 선물로 엽서 한장을 주시더군요.

이 엽서로 누군가에서 책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violakr님께서 손편지 사랑을 전하고 계신데 아날로그적 감성을 터치하고 계신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저도 합류하고 싶군요. 엽서 혹은 편지쓰기 운동을 같이 해 나가면 어떨까요? 뭐든 디지털이 이끄는 시절이라지만, 사람들의 추억은 역시 아날로그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엽서/편지 쓰기를 릴레이로 해 나가면 어떨까요? ㅎㅎ 함께 해보고 싶으시면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사진으로나마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살펴볼까요?

제제모임 만남 2부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방문 책사냥

응암역의 유명한 헌책방이 있단 정보를 입수하고 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카페에서 살짝 빠져나와 헌책방으로 야행을 감행했습니다!
...
1,000원짜리 코너가 있음을 알고 신속하게 책사냥을 했십니다. 마치 작전을 수행하는 비밀요원 같은 민첩한 행동으로 19권의 책을 골랐지요.

책사냥을 마치고 나서야 저자이며 책방 주인이신 윤성근님 인터뷰도 하고 저자분의 책도 한권 구입하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책코너도 안내받았는데 선물하면 좋을 것 같은 책도 발견하여 구입했답니다.

뛸듯 기쁜 마음으로 카페로 돌아와 제제 책벗님들께 책 보따리를 내밀었습니다!
더 보기
(사진 6장)

 

 

사진 한장을 크게 펼쳐봅니다!

 

<쇼핑백 2개에 책을 담아 주시는 저자이신 주인장의 모습>

 

응암동에 가시거든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 꼭 한번 들려보세요!

홈피는 www.2sangboo.com, 전화: 070-7698-8903

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헌책방은 3시부터 오픈하구요.

일요일에는 모임을 하도록 대관을 한다고도 합니다.

 

 

책을 잔뜩 들고 카페로 돌아가는 길, 쇼핑백은 무거웠습니다만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얼른 가서 제제 책벗님들께 선물할 생각을 하니 무척 기뻤습니다.

 

책보따리를 내밀었습니다.

생일 맞으신 분, 결혼하신 분, 그리고 황선생님께 책나눔 하신 분 순으로 고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귀빈 두분, 다음으로 제제 회원 순으로 책을 고르셨습니다.

책에 글귀를 적어달라는 말에, 저는 사진을 찍지 못하고 말았어요.

책보따리 사진이 없어서 키드만님의 블로그에서 불법으로 오려왔습니다.

 

<돌이켜보아도 17권의 책은 상당한 분량입니다!> 

 

1,000원의 행복이랄까요.

좋은 책들을 사서 모임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한두권의 책선물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나하님만 마음에 드는 책이 없으셔서 그랬지, 다들 조금씩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신 것 같아 저는 흡족했습니다. 더욱이 고른 모든 책들은 제도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었거든요. 

남은 책 2권은 제가 가져왔답니다.그 책들은 제가 격하게 사랑해줄 참입니다!

행복론 쓰는데 제가 참고하려고 고른 책인데 어떻게 이책만 남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ㅎㅎ

 

잠깐 카페를 벗어나 헌책방을 들려 책사냥을 한 것은 스릴이 있었습니다.

헌책방을 사랑하는 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구요.

책선물하는 것을 많이 좋아했는데, 그 마음 또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갑자기 모임 참석하기로 결정하면서 생일 맞으신 두목님께 선물할 아무 것도 없이 덜렁덜렁 참석해서 미안하기도 했는데, 비록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이지만 책2권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늘 건재하기를 빕니다.

 

 

 

2013. 12. 30.

18:15

 

 

 

아름다웠던 날을 추억하는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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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모임 만남 2부 - 1) 카페에서의 대화 | 배우며 ..... 2013-12-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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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회원들과의 상봉 4 - 열정님의 책선물
모임 일주일 후 남기는 제제모임 후기~ / http://blog.yes24.com/document/7531520

제제 모임날 멋지게 생일상을 차려받으신 두목원숭이님의 후기입니다!

일주일이 지나 후기를 쓰셔서 그런지 날짜를 혼동하셨던 모양입니다.

22일이 아니라 21일이었죠?ㅎㅎ

 

 

제제 모임 만남 2부카페에서의 대화

 

누렁소야에서 상봉을 마치고 자리를 파하면서, violakr님께 슬쩍 여쭤보았답니다.

2차 모임은 헌책방에 가서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지만 회원들의 분위기상 카페로 가는 게 좋다고 하셔서 끽소리도 못하고 따라 갔습니다. 헌책방엘 가지 못해 서운했지요.

 

바로 근처의 커피숍에서 2부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당일날 페북에 올린 사진을 먼저 보실까요?

 

YES 블로거 모임, '제제'

분위기 좋고, 1차 마치고
커피숍에서
모두는 한잔의 커피잔을
앞에 두고,,,
 Diane Kim, 호언, 이정은외 4명이 좋아합니다

 

제제 모임 회원들의 인물 사진은 피하라는 엄명을 받았기에,

찍어 놓은 사진 중에서 이상한 사진만 골라 (오늘) 올려 봅니다. 심심풀이로 찍어 놓은 거랍니다!^^

 

제제모임 만남 2부 (21일)-누렁소야에서의 정찬을 마치고 카페에서의 대화로 우리의 만남은 이어졌습니다!

현암사 최**님이 합류하셔서 잠깐 책 인증샷도 찍고 하였지요!^^
(사진 4장)

 

 

 

* 사진을 꾹~ 누르면 제 페북 타임라인으로 넘어갑니다.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또한 본 포스팅에는 나오지 않은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카페를 나오면서 멀리서 찍은 사진이 있어, 전체 참가자들의 자리 배치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공교롭게도 자리 배치가 1부와 동일했습니다.

두목님 빼고 저쪽에 앉았던 분들이 또 저쪽에 앉으셨고,

저희는 또 저희끼리 앉았답니다. 다만 나하님께서 열정님과 마주 앉으셨지요.

파란하늘님과 마주 앉은 덕분에 영화 이야기를 듣고 또 시드니 샐던 얘기도 듣게 되었지요.

파란하늘님이 이야기를 하면 가끔 나하님이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받았지요.^^

아마도 파란하늘님도 좋은 대화를 나눠 좋아하셨을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점점 더 좌불 안석이 되었습니다.

응암동에 있는 멋진 헌책방을 들려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체되면 헌책방에 갈 수도 없고, 또 간다한들 책사냥을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지요.

그래서 헌책방엘 간다고 이야기하고, 파란하늘님께서 읽고 싶은 책이 없냐고 적어달라고 했지요.

물론 헌책방에 찾는 책이 있다는 보장은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적당한 때를 보아 저는 드디어 헌책방 잠행을 감행했습니다!

 

 

... (To be continued) ...

 

 

일주일도 더 전 일이지만,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제겐 그만큼 모임 참석이 의미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래 전에 읽은 자리로부터의 혁명에서 읽은 대목이지만,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은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기억력은 최대한 발휘된다고...

 

 

2013. 12. 30.

14:58

 

 

 

그날의 만남을 생각하면 아직도 기쁜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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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인 토론에 관하여... | 배우며 ..... 2013-08-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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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책을 읽고 글을 써야할까?

토론에 관하여,,,

 

르디아망룹님의 댓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까 하고 전체를 복사해다가 옮겨놓아 봅니다.

 

하지만 지금 르디아망룹님의 댓글을 살펴보면서, 제가 그동안 토론을 하면서 자주 겪었던 소모적인 논쟁으로 흐를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만약에 이런 식으로 토론이 이어질 것 같으면 저는 토론을 사양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감정적인 싸움으로 흐를 경향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좋은 책벗으로 남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간단한 토론 원칙을 하나만 생각해보면,,,

 

첫째, 만약에 토론을 하고 싶으면 제 글로만 판단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나 결론이 잘 못 되었다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는지 그것만을 지적이 아니라 명시해주시면 됩니다. 저와 다른 의견이 있다면 그 내용을 기술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대 주시면 됩니다. 아래 첫번째 댓글을 읽어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을 하실 것 같습니까?  그런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대화와 토론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일 것입니다. 아주 건전하지 않은 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드스타르디아망룹 (2013-08-15 00:57)
고서 님 인식, 인식론에 관한 학설사를 꿰차고 계십니까? 고서 님은 확실히 인식의 바다 어디쯤 헤매고 있는지 전혀 감을 못 잡고 계십니다. 당연히 전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나 조언하자면, 적어도 로크(John Locke)부터 인식론의 역사를 차분히 훑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정도면 제가 지적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은 모르시니까. 지적해도 ‘방어만’하시려니까 대화가 안 됩니다. 그것이 종교입니다. 무조건 하느님 말씀이 옳다는 것과 같습니다. 과학에도 신념에도 철학에도 무조건은 없습니다. 그런데 고서 님은 같고 계신 것 같네요. 그 ‘무조건’을. ─그래도 본인이 100% 옳다고 믿고 있겠죠? 그놈의 '경험' 때문에. 경험을 중심으로 인식하지 마시고, 경험'까지도' 법정에 출석 시키세요.

하나 예를 들어. 곤도 선생이 ‘에피소드’라는 하는 것은 사람들이, 알튀세르가 말하는 ‘구조론적 인과성’에 빠졌다고 지적하는 것일 겁니다. 즉 곤도는 아주 이성적인, 과학적인 판단을 하고 있죠. 오히려 비이성, 비논리적인 것은 고서 님 이십니다. (고서 님의 셋째 비판에 해당)

지금 보셨나요? 제가 분명히 어떤 종류의 인식인지 ‘설명’을 하고 있죠? ‘구조론적 인과성을 지적하는 것일 거다’라고.
이 설명을 ‘판결문’이라고 합시다. 고서 님은 ‘판결’만 때리지 ‘판결문’이 없습니다. 판결만 때리는 검사를 검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구조론적 인과성이 뭔지 모르시면 이해가 안 되겠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공부하시는 수밖에.

모르거나 착오를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진정 부끄러운 것은 자신의 인식을 제한시켜서 스스로 정신의 자유를 빼앗고 그 자유의 가능성까지 말살해버리는 것입니다.
골드스타르디아망룹 (2013-08-15 00:59)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노파심에 말하자면, 곤도 선생은 항암제라면 무조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한때 항암제 요법(방사선과병용)을 선도했던 의사였고, 항암제 중에서도 그 효과가 널리 인정된 4종을 조합하여 투약하는 CHOP요법(현재 악성 림프종 표준 요법)을 통해서 예전에는 불치병으로 알았던 악성 림프종을, 전치全治를 기대할 수 있는 암 가운데 하나로 바꾼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항암제 반대론자로 너무도 유명하기도 하죠. 누구도 아니고 다치바나가 대단하다고 할 정도로 산더미 같은 근거 자료에 기초해서 논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제 의견과 상관없습니다.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정보를 제공했을 뿐입니다.)
골드스타르디아망룹 (2013-08-15 05:06)
“지금까지 우리 인간은 인간을 인간이라는 존재로 보지 않고 동물의 한 범주로 인식을 해 왔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분명 서구의 전통에서 신체는 완전히 찬밥 신세였다는 것을 말하시려는 것이겠죠. 대신 영혼이나 정신은 참된 진리를 소유한다고 하죠. 세네가의 말을 빌려보죠. “이성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신체에 깃들은 신적 정신의 한 부분이다” 신성이라뇨, 그러니 신체를 아주 부차적인 것이 됩니다. 그리고, 고서 님께서

“정신과 육체가 결합된 존재라는 것이다”라고 하셨어요.
골드스타르디아망룹 (2013-08-15 05:06)
“정신과 육체가 결합된 존재라는 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정신과 육체가 결합된 존재”라고 하셨는데, 이런 ‘구도’는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피노자가 윤리학을 연구하는 기본원리가 바로 ‘육체는 정신과 합일적이다’라는 명제입니다.
라 메트리(J. O. de La Mettrie, 1709~1751)라는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으로 『인간기계론』 등을 쓴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사람이나 동물, 식물 모두 기계적인 운동만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분명 정신과 육체를 결합한 것입니다만, 물리적 · 육체적으로 합일한 것이죠. 그래서 실체로서의 정신은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제거적 유물론(Eliminative Materialism)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신’이 인정되지 않는 위기에 처하죠. 아무튼 큰 (일반적으로) 흐름으로서 19세기 중반 이후 정신, 영혼 등이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만, 고서 님의 말하시는 것은 예전부터 있던 ‘구도構圖’입니다. 계속 부침을 거듭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새삼스럽게 그것을 주장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어떠한 합일을 말하시는 건지요? 그런 것이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학주의 같은 문제가 아니라. 주장만 하지 마시고 논증을 펼치셔야합니다. 여기에는 제대로 된 논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철학’, ‘인식론’ 같은 단어를 쓰시는데. 하나 물어보죠. 고서 님에게 있어 철학의 출발점인 ‘더없이 자명하고 확실한 것’은 무엇인가요?
골드스타르디아망룹 (2013-08-15 05:10)
ps: 곤도 선생이 "아무튼 비타민이든 무엇이든 특정한 것을 다량으로 장기간 섭취하면 위험하다는 것이다."라고 했다구요? 비타민에 대한 맹신은 나치의 독일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그것이야 말로 무지몽매하게도 열심히 팔고 사먹고 하죠. 식품에도 첨가되어 있구요. 맞는 소리를 하셨군요. 비타민 혈관 주사도 있습니다. 독일의 세계적인 잡지 슈피겔에서 특집이 나왔죠. 아무 근거가 없다고. 이것은 공개 기사로 검색해도 3편짜리 특집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모든 텍스트에 반론을 펼칠 수 있습니다. 과학주의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론 하시는데. 투명한 인식, 즉 사고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 이유입니다. 김애리 책의 리뷰랑 같은 것입니다. 김애리가 “다양한 분야에 걸친 다양한 장르라고 하셔도 ‘다양하다는’ 것은 고서 님의 판단입니다. 객관적으로 어떤 분야인지 전혀 설명이” 없으세요. 늘 그런 식입니다. 읽는 쪽에서 답답하죠.

 

 

다른 댓글들에 대해서 거론을 하지 않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발표되었거나 각종 이론이나 학문이 하나의 가능성 내지는 한측면만을 고려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론이든 학문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을 절대적인 것처럼 주장하는 학자들만이 빠질 수 있는 오류를 범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건강론을 씀에 있어서 과거의 철학적 관점을 일일이 다 열거하면서 논문을 쓴다면 그것은 인식론으로 흐르고 말것이고, 또 건강론을 펼치는 제대로 된 방법도 아닐 것입니다.

 

만약에 르디아망룹님이 제 논문이 근거하고 있는 인식론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적어도 철학적 관점에서의 최근의 인식론이 - 그런게 있다면 - 무엇이고, 또 가장 올바른 인식론 - 이런 것에 있어서야말로 르디아망룹님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서이겠지요 - 이 있다면 무엇인지 기술해주실 수는 없었던 것인지요? 단지 철학, 인식론에 관한 문외한 취급을 하지 말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디아망룹님께서 토론을 계속하고 싶으시다면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제 글에 대한 반론을 제시할 경우에는 링크를 걸어 트랙백하여 글을 게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토론은 사람의 감정을 격하게 만듭니다. 즉흥적인 댓글을 달게 만들고요. 깊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즉각적인 토론을 도와주고 이벤트적인 요소를 즐길 수는 있을지언정, 예의바르면서도 진지한 토론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이라하면 대의, 근본 주제부터 살펴서 판단하고 즉 총론부터 살펴본 다음, 각론으로 넘어가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론이 사소하게 작은 문제 하나를 가지고 격렬하게 이뤄진다면 배가 강으로 바다로 흘러들지 못하고 산으로 올라가는 격이 되고 말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시지 못하겠다면, 죄송하지만 르디아망룹님과의 토론을 사양하고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3. 8. 15.

10:29

 

 

 

 

성장과 발전이 없는 토론은 지양하고 싶은

고서 김선욱

 

 


 

* 고봉과 퇴계의 만남은 어려운 것인가!

 

한편 고봉과 퇴계와의 서신 교류는 단지 사단칠정의 논변만은 아니었다. 시작은 사단칠정논변으로 되었지만 퇴계와 고봉은 편지를 통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치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였으며, 인생 상담도 있고 시도 주고받았다. 물론 성리학의 주요 논제에 대한 궁금증도 편지로 주고 받았고 고봉이 퇴계에게 액자 글씨 등을 써 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하고 퇴계가 고봉에게 자신의 문집 판각을 불태워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특히 퇴계는 매화를 좋아하여 107수나 되는 매화시를 지었고 문집도 만들었다. 매화는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서 죽음을 앞둔 퇴계가 이질 때문에 설사를 하자 매화에게 미안하니 매화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한 것은 감동적인 이야기 이다. 퇴계는 매화시를 쓸 때 마다 고봉에게 보여주었고 고봉 또한 그에 화답하여 시를 지어 퇴계에게 보냈다.

 

[출처]: 고봉 기대승 연재 7-  낙암 가는 길에 ( 퇴계 이황과  고봉의 만남) / http://blog.daum.net/segon53/15859611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퇴계 이황 저/김영두 저
소나무 | 2003년 01월

 

http://blog.aladin.co.kr/monadhill/5432567

 

 

한편으로 치열하게 사상논쟁을 벌인 고봉과 퇴계의 인간적 관계는 어떠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필자는 학술세미나에서 토론을 하다 보면 생산적인 결과가 도출되기보다는 오히려 감정만 상해서 헤어지는 경험을 여러 번 겪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사칠논변이 시작될 당시 퇴계의 나이는 58세였고, 고봉은 32세였다. 편지 왕복을 통한 두 사람의 논변은 8년이나 진행되었다. 퇴계는 성균관의 대사성이라는 원로학자의 위치에 있었고, 고봉은 이제 막 대과에 급제한 촉망받는 신예 학자였다. 퇴계와 고봉의 관계에서 주목을 끄는 점은 26세나 연상인 퇴계가 아들뻘인 고봉의 주장을 경청하면서 토론상대로 인정했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퇴계의 인품을 느낄 수 있다.

또 고봉은 원로의 학문적 권위에 눌리지 않고 예리하게 자신의 논지를 주장하면서도, 인간적으로는 퇴계에게 자신의 신상 문제를 자문하기도 하였다. 퇴계는 참신한 젊은 지성을 만났다고 생각한 것 같고, 고봉은 인품이 훌륭한 어른을 만났다고 생각한 것 아닐까. 오늘날 생각해보면 퇴계와 고봉의 관계는 인품과 지성의 상보적 만남이었다. 퇴계는 고봉에게서 신선한 관점을 보충 받았다면, 고봉은 퇴계에게서 학문과 인생을 숙성시킨 것 같다.

 

[출처]: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6&dirId=613&docId=248385&qb=7Ye06rOE7JmAIOqzoOu0ieydmCDrp4zrgqg=&enc=utf8&section=kin&rank=10&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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