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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반성? | 지난 삶 이야기 2014-06-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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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아내가 변하고 있습니다

 

제목 아내의 반성?

지난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집에 들어갔습니다.
11시경에 도착을 하였지요.

씻고 나서 티비를 켜고 아이들용 간이 책상에 앉아 있으려니 아내가 참외를 하나 깎아 오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날 읽고 있던 지혜로운 아이의 99% 어머니에 의해서 완성된다라는 책을 다 읽었는데
너무나 좋았다고 하면서 뒷부분을 읽고 나서는 울었다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그동안 잘 못한게 너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부모님께도 정말 효도를 하면서 봉사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게 아니냐고 하더군요.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라면 꼭 한번 읽어보아야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 내용이 어떻길래 그렇게까지 얘기하나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저 책을 꼭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고는 하나, 이렇게까지 영향이 클 줄은 몰랐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하고, 책읽기를 권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04. 5. 17. 06:37


일찍 출근하여 지난 일을 돌이켜보는
김 선욱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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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메뉴를 만들다 | 지난 삶 이야기 2014-06-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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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니 걱정거리는 그대로 남는구나

아직도 홈피 이전(이라기보다는 홈피 대개편이라고 해야할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이달말까지 작업을 마쳐야 하는데, 미루고 미뤄 오늘까지 왔다. 어떻게든 메뉴를 대폭 축소해서 마무리를 지어야할 텐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도 답답하여 이렇게 푸념글을 쓰고 있다.

 

 

친구의 조언에 따라 개인 홈피를 만들어 운영해오기 시작한 게 2003년 1월 1일부터이다.

2002년부터 모 싸이트에서 독후감 등의 글을 써 올리다가 따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일부 글들을 홈피에 옮겨다 놓았다.

 

그리고 네이버에 블로그에 개설해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게 2004년 10월 (블로그 history가 나와 있는 메뉴를 찾으려고 하니 도저히 못 찾겠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 이렇게 어렵게 해 놓았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이었다.

 

Yes24에 블로그를 개설한 때가 2005년 3월 4일이고, 개설 기념으로 네이버에 올렸던 '살며'라는 카테고리의 일상생활의 글을 퍼다가 게시했다. (아이들이 시간표에 따라서 살고 있어요~! | 살며 ...... http://blog.yes24.com/document/478781)

 

그로부터 약 한달 후 2005년 4월 2일 첫 리뷰를 게시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일반 게시판에 독후감을 올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왜 그랬는지 그 때는 이유를 몰랐다. 몇 번이고 시도를 하다가 포기하고 <나의 리뷰>메뉴에 올려두었는데, 리뷰로 등록되지는 않았다. 꾸뻬씨의 행복여행이라는 책이었다.  단 2개 올린 블로그의 글을 보고 모 잡지사에서 내용이 좋다며 꾸뻬씨의 행복여행의 글을 게재해도 좋으냐고 물어왔었으니 참으로 희한한 일이었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 나의 리뷰 http://blog.yes24.com/document/481902)

 

그로부터 2달이 더 지나서 첫 리뷰를 게시할 수 있었다. 알고보니 리뷰 글을 글자수의 제한이 있었던 것이다. 3,000자 이상의 글을 등록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 당시에 벌써 나의 독후감의 내용이 무척이나 길었다. 내용을 잘라내고 게시하려했다가 글이 넘쳐서 글을 또 잘라내고 하기를 여러 차례 한 끝에 겨우 리뷰 하나를 올릴 수 있었다. 얼마나 번거롭고 짜증이 나는 일이었는지 모른다.( 인과의 법칙은 대자연의 법칙이다~! | 기본 카테고리 / http://blog.yes24.com/document/40903 )

 

첫 리뷰를 올린 소감을 적어 두었으니 리뷰 올리기가 힘들긴 힘들었던 모양이다. (오늘 처음으로 리뷰를 옮겨적다 | 살며 ...... /  http://blog.yes24.com/document/489680  )

 

그로부터 7개월도 더 지난 2006년 2월 18일부터 리뷰를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으니, 3200자 제한에 맞춰 글 올리기가 여간 귀찮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 뒤로도 한동안 글자수 제한이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 글자수 제한 없이 마음껏 리뷰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리라. 그 뒤에는 게시판 수가 제한이 있어던 것으로 기억한다. 블로그 운영이 상당히 불편했었던 것 같다. 모든 게 처음부터 잘 조직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온 것 같지만 일정한 틀을 갖추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홈피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카테고리가 늘어나 약 200개가 넘었었다. 그런데 그걸 20개로 줄여야 하고 기존 글들을 새로 만든 메뉴에 옮겨놓아야 하는 작업이다. 자료를 백업하는 것은 업체에서 해준다지만 메뉴별로 나뉘었던 글들을 합해서 섞어 놓아야 하기에 참고하려고 찾으려고 해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 기록해둔 것을 단순하게 보관하는 것이라면 그래도 문제가 없겠지만 글이라도 쓰려고 참고할 글들을 찾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야만 할 것이다. 참으로 갑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비용을 훨씬 더 많이 들여서 형편없는 홈피를 운영해야 하니 참으로 억울하기도 하다.

 

홈피가 그대로 있다면 참고할 글을 링크만 걸어두면 되는데, 글 주소가 다 바뀌에 되어 링크를 걸어둘 수가 없어 일부 글들을 옮겨놓으려고 메뉴를 새로이 몇개 만들었다.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그리고 지난 글을 지금 시점에 게시한다는 게 웃긴 일이 아닌가. 글 내용도 좋은 것도 아니고, 또 지난 일이지만 꺼림칙한 내용의 글도 있을 수 있고 말이다. 아무튼, 이상하다 싶겠지만 할 수 없이 이짓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나의 인생]편에 '지난 이야기' 하나, [배우는 삶]편에 '지난 이야기' 하나, 그리고 [독서 인생]편에 '지난 독후감' 하나를 추가했다. 참고로, '나의 인생' 등의 분류는 네이버 블로그의 대분류를 말하는 것으로 Yes 블로그에는 대분류 메뉴가 없다.

 

우리는 흔히 어떤 일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으면 제도를 바꾸거나 시스템을 확 뜯어고치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제도나 시스템은 그 자체를 바꾸는 것만으로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잘 운영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즉 운영하는 조직과 그 조직 구성원의 의식이 정말 중요한 것이다. 조직원들의 의식과 마인드가 바뀌지 않고는 일과 조직은 변하지 않은 채 그대로 흘러갈 뿐이다. 이상한 이야기로 빠졌다.^^

 

엉뚱한 곳에 홈피 하나 잘 못 만들었다가 1년이 다 되도록 고민을 하고, 또 힘든 작업을 하게 된다.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겠지만 처음 시작할 때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애초에 그런 의심을 조금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좀더 신중했더라면 이런 후회감과 고통은 맛보지 않아도 좋았을 것을.

 

이제 어떻게든 의사결정을 내려야할 때이다. 그 작업을 하려면 고통스럽고, 적절하게 타협을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오늘 밤 내로 작업을 완료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이상한 일을 해야만 한다.  

 

사소한 일에 매여 너무 고민을 하는 것인가.

 

 

2014. 6. 24.

18:04

 

 

 

홈피 대수술 작업에 고민이 많은

고서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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