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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설계는? | 나의 리뷰 2008-06-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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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을 위한

인생 설계 / 재무 설계란?

작성자: 김선욱(http://www.myinglife.co.kr)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50%, 30%? 아니면 20%, 10%? 그것도 아니면 5%, 3%. 딩동댕. 인생에서 진짜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5% ~ 3%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주위를 돌아보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성공한 듯 보이는데 과연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5%밖에 되지 않을까?

 

아침에 세수할 때마다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놓고 듣고 있다. 성공의 씨앗이라는 오디오 교제를 듣고 있다. 65세 이상 미국 사람들 중에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성공한 사람의 비율은 3%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변호사나 전문가와 같은 고소득자들은 어떨까? 역시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경제선진국 미국에서, 그리고 고소득 전문가들이 어떻게 해서 그 정도로 낮은 비율의 사람들밖에 경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그만큼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성공적으로 완주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뜻하는 것일 게다. 비록 지금은 성공하여 많은 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65세까지 잘 지켜내지는 못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기적으로는 경제적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끝까지 잘 유지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아무나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보다. 도대체 왜 그럴까. 자신이 지금 성공한 대열에 속해 있다고 해도 한번 깊이 생각해보아야만 할 문제가 아닐까.

 

얼마 전에 한 신문 기사를 읽고 참으로 안타까웠다. 한번 깊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 옮겨 적어 본다. <국민훈장 받은 전직교사 퇴직금 사기당해 노숙자로>라는 제하의 기사이다. 국민훈장을 받으며 퇴임했던 전직 교사가 형편이 어려워 승용차를 집 삼아 노숙을 해 오다 못 쓰게 된 차를 길에 버린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가 딱한 사정이 감안돼 선처됐다. 28일 서부지법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68)씨는 평생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1999년 퇴직했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평생을 바친 공로로 퇴임 때 국민훈장 동백장까지 받았지만 퇴직금 15,000만원을 높은 이자를 주겠다는 친구에게 사기당하고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A씨는 가족과 불화가 깊어지면서 2000년 초 혼자 집을 나와 자신의 낡은 쏘나타 승용차에서 3년여 간 노숙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황당하다 싶을 정도의 이야기를 믿을 수 있겠는가. 아마 믿기 어려울 것이다.

 

이 기사는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것만큼 지혜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아닐까. 초등학교 교사라면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분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런 분이 높은 이자를 준다는 꾀임에 넘어갔다는 점이다. 어떻게 지성인인 우리가 이처럼 유혹에 약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다. 어렵게 되신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 것 같아 죄송한 일이지만,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격언도 있어 높은 이자를 준다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는 속임수이거나 사기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아실 수도 있었을 텐데 그분께서 이런 간단한 격언을 간과하셨던 것이다. 나는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자신하는가. 그만큼 인생관이 확고한 사람이라면 분명 이런 어려운 상황에는 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통계가 보여주고, 역사적 교훈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겨우 3~5% 정도의 사람만이 자신의 인생을 잘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만 한다. 저런 터무니 없는 일에 속을 리 없다며 자신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확고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할 일이다.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나 병들면 정신이 나약해지고, 지금은 자신하지만,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두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틀림없이 경영해갈 자신이 있는가. 그렇다면 한번 더 깊이 성찰해 보자.

 

95%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실패하는 이유

어떻게 하면 평생 부자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당신은 답을 알고 있는가. 만약 확실한 답을 모른다면 아래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바란다. 인생의 핵심원리를 잘 파악한 사람의 글을 옮겨온 것이다.

 

만일 어떤 이가 당신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마도 아니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거의 모든 이는 누구나 자기가 비범한 개인이라고 느낀다. , 남들과는 다르다고 느낀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남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과거 몇 년 동안에 당신은 평범이라는 말을 아마도 많이 읽고, 들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우리에게 다르게 되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고, 우리다운 사람이 되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왜 그런지 알고 있는가? 나는 왜 당신이 다른 모든 이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기 전에 철저히 반성하는 것이 현명한지 말해 주고 싶다.

 

인류의 역사 초기부터 사람은 두 그룹으로 나눌 수가 있다. 한 그룹은 대다수이다. 그것은 어떤 사회이건 간에 약 9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두 그룹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말이다. 대다수의 추종자들과 극소수의 지도자들이다. 분명히 95%에 속한 사람들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똑 같은 잘못을 계속 범하고 항상 궁지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25살 때부터 돈벌이를 시작하는 모든 젊은이들은 40년 후, 그들의 나이가 65살이 될 무렵이 되면 그들 중 오직 5%만이 경제적인 독립을 누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머지는 그렇지 못하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인생 속에서 돈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40년간 부지런히 근무하여 나이가 65살이 될 무렵이 되면 경제적인 독립을 누릴 수가 있다. 그러나 오직 5%만이 늦기 전에 벌어서 저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결국 나머지 사람들은 이렇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도 그럴걸.

 

그럼 한번 물어보자. 왜 그들은 못 했는가? 학교를 나온 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을 개발하기 위해서 배우기를 계속하고 있는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그것은 약 5%밖에 안 되니까! 실제로 어느 잘 알려진 교육자는 한 때 95%의 사람들에 관한 한, 값진 지식의 보고인 위대한 책들을 다 들판으로 내어다가 불살라 버린다 해도 그들은 절대로 아쉬워하지 않고, 오직 5%의 사람들만 아쉬워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한마디로 95%의 사람들이 지식을 얻는 것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럭저럭 지낸다. 그들은 군중처럼 행동하고, 군중처럼 생각하고, 똑 같은 것들을 반복한다. 그들은 이것이 안전한 길이라고 느낀다. 문제는 군중이 모두 잘못이라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군중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어디에도 도착하지 못한다. 만일 당신이 어떤 이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훌륭한 생각이다. 그렇다면 그 어떤 이가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 자인지 확인하라. 당신의 이웃에 있는 친구들은 그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진정 그대가 원하는게 있다면 / 얼 나이팅게일 지음, 임 현택 옮김 / 번양사)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윗글보다 더 잘 설명하는 글을 나는 보지 못했다. 이 글이 언제 씌여졌는지를 알면 많이 놀랄 것이다. 10년 전? 그보다도 훨씬 이전이다. 이 글은 우리 인간의 본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분의 통찰력 있는 글이다. 사실 50년도 더 전에 씌여진 이 글은 100, 500년 후에도 유효할 것이다. 그만큼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를 담고 있는 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이 글이 가르쳐 주는 깊은 의미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성공(행복)의 원리

 

성공하려면 목표를 가져야만 한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할 지 확실하게는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또 다른 글 하나를 소개하겠다. 주의 깊게 살펴보기를 바란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특별히 뛰어나거나 재능이 넘치지는 않는다. 그들은 다만 세상의 원리를 포착하고, 자신들도 만물을 지배하는 법칙을 비켜갈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끊임없이 오류를 수정해 가며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길에서 벗어났다가 수정하고, 다시 그길로 돌아간다. 배도 그렇게 하고, 로켓과 미사일도 그렇게 한다.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한다. (133p/즐겨야 이긴다 / 앤드류 매튜스 글.그림 / 북라인)       

 

즉 성공한 사람들은 세상의 원리를 파악한 것이다. 그러한 원리를 삶에 적용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과연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확고한 법칙은 무엇일까? 그것은 성공하려면 목표를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성공의 법칙을 배워서 실천하는 것은 간단하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단 3~5%만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성공적으로 완주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하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즉시 나머지 95%에 속하고 마는 것이다. 성공하겠다고 결심하고 성공의 원리를 배워 실천하자.

 

모두가 추구해야 할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어야만 한다

사실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화와 균형을 먼저 생각해야만 한다. 우리는 오늘날 돈만 많이 벌면 성공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고 성공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물론 돈을 많이 버는 일은 결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이다. 왜 그럴까?

 

우리가 물질적인 부를 생각하면 그것을 얻을 수도 있다. 생각을 집중하면 원하는 조건이 나타나고 적절한 노력이 투여될 것이며, 따라서 소망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을 얻었을 때 흔히 기대한 결과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말해서 만족감이 금새 사라지기도 하고, 바라는 것과 정반대 결과가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진행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정말로 바라는 것을 얻으려면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당신과 내가 바라고 우리 모두가 바라고 찾는 것은 행복조화이다. 진실로 행복하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전부를 가진 셈이다. 자신이 행복하면 타인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1834p/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행복한 삶이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돈도 많이 있어야 하지만 돈만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행복과 조화를 목표로 한다면 돈은 기본으로 포함된다. 그렇다면 돈 말고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건강,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친구, , 종교, 취미, 봉사 등 많은 요소가 있을 것이다. 인생은 이런 여러 요소가 균형되게 갖춰져야만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돈만 있어서는 사치스럽고 방탕한 생활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돈으로 진정한 친구를 얻을 수도 없고, 건강을 살 수도 없지 않은가.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도 있고 마음과 몸이 건강한데 돈이 많아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면 행복은 배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은 꼭 필요하지만 행복한 삶을 위해 쓰이는 수단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 , 조화롭고 균형된 삶이란 어떤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과연 몇살까지 살 수 있을까. 2007년 현재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약 79세이며, 20년 후에는 90세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길어진 노년에 우리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할 것이다. 우리는 노년이 되어서 그때부터 행복하게 살면 되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어느날 갑자기 계획을 세워서 달성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며, 젊어서부터 준비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노년의 행복한 삶은 노년에 부부가 건강하게 해로하기, 자식이 걱정없이 살아주고 자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있기, 소일하며 보낼 여가가 있기, 편안한 거처가 마련되기,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을 만큼 돈의 여유가 있기,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관리하기, 마음을 편히 다스리기, 초연하게 죽음을 맞이하기가 대체로 달성될 때 노년에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 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 가운데 돈만 많으면, 혹은 건강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돈만, 건강만 치중해서 노년을 준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건강을, 돈을 모두 잃게 되면 우리 노년은 전부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느 영역 하나에만 치중하지 않고 여러 영역에서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젊어서부터 고루 준비한다면 준비된 삶으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위와 같은 영역들을 모두 달성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노년이 될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 모두는 이러한 행복하고 성공적인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부터 위의 여러 영역에서 균형잡힌 삶을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노인복지학과 강인교수)

 

행복의 3요소

그렇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성공적인 삶은 행복 혹은 균형되고 조화로운 삶이어야만 하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절대 이룰 수가 없다. 행복한 삶이라고 하는 목표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겠는가. 행복을 목표로 한다면, 위의 여러 가지 요소를 두루 갖추어야만 할 것이다. 여러 가지 모두를 다 생각하기에는 조금 복잡하니까,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만 꼽는다면 무엇들일까?

 

모든 사람이 바라는, 최고의 성장과 완벽한 자기 계발을 위해 필요한 세 가지는 건강, , 사랑이다. 누구라도 건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할 것이다. 몸이 고통스럽다면 누구라도 행복할 리 없다. 부가 꼭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다 인정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적당한 만큼은 있어야 한다는 데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에게는 적당한 것이 어떤 이에게는 절대적으로 고통스러울 정도로 부족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자연이 우리에게 그저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넘쳐날 정도로 풍성하게 베풀어주는 만큼, 어떤 한계나 결핍이 있다면 그것은 순전히 인위적인 분배방식에 따른 결과일 뿐이다.

 

사랑이 행복의 세번째, 아니 어쩌면 첫번째로 중요한 요소라는 점은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어찌되었든, 건강 . . 사랑, 이 모두를 가진 사람은 행복이라는 잔에 더 넣을 것이 없겠다. (126p/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요약하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건강, , 사랑이 꼭 필요한 것이다. 어느 누구도 세가지 중 하나라도 결여된 채 살아간다면 결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 아무리 하나가 차고 넘친다고 해도 다른 요소들이 결여되어 있거나 부족하다면 결코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건강

 

건강의 중요성

어느 시대 어떤 경우라도 겨우 5% 정도만 성공한다는 (혹은 경제적으로 자유롭거나, 행복하다고 하는) 통찰력있는 발견을 상기해 보자. 많아도 전체의 5% 정도밖에 행복할 수 없다니 믿기지 않을 것이다. 한번 행복의 3요소 측면에서 보아 왜 그런지 한번 살펴보자.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의 경우 3명중 1, 여자는 5명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7 1999~2000년 국가 암발생 통계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2000년 기준으로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 29%, 여성이 20.2%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실제 자료에 근거해 산출한 것으로 90% 이상의 신뢰성을 갖는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2005년 4월 28 굿모닝 서울) 암 발생 비율만 해도 이런데 모든 질병을 다 고려한다면 적어도 30% 65세 이전에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30% 정도는 건강이 문제되기 때문에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건강에 소홀한 이유는?

행복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면, 건강이 나쁘다고 해도 사람들은 곧 적응을 하게 되어 행복할 수는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몸이 병들어 있다는 것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인간 존재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아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이렇듯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면 우리는 젊을 때부터 건강의 유의를 하면서 관리해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 건강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유비무환이라고 미리부터 건강에도 신경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결코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 뇌의 인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래서 정말 지혜로운 소수의 사람만이 건강 관리를 하면서 산다. 결과적으로 그런 사람만이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 건강을 잃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극히 적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 , 사랑의 세가지 측면에서 균형된 인생을 살면서 성공하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지혜

왜 우리는 평소에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까. 우리는 늘 비교하면서 판단하고 결정한다. 건강할 때는 건강이란 말의 의미를 단어로는 이해할 수는 있어도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가 없다. 즉 피상적인 앎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하지만 중병에 걸리거나 큰 사고로 건강을 잃고 고통스럽게 살아보아야만 건강이 삶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건강하지 않음과 비교해 볼 때 비로소 건강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건강을 잃는 경험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통찰력은 아무나 갖는 것은 아니다. 지혜로운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갖는 특성이다. , 여기 건강이야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도 평소에 건강에 유의를 하면서 살아가자.  기사 맨 우측 아래 쪽에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는 글이 있다. 

 

남편 이씨는 그동안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만 했으나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고부터는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깨달았다아내가 휠체어에라도 의지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면 아내를 위해 고국의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고 희망했다. 

 

 

 


 

 

 

진정한 건강은?

건강에 있어서의 또 하나의 커다란 문제는 우리는 진정 건강하게 사는 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병에 걸리면 전적으로 의사들이나 병원에 의존을 한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 완전한 건강을 유지할 수가 없는데도 말이다. 서양의학에 경도되어 우리는 지금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일부 외적인 원인에 의한 질병의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질병이 자신의 마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인데 현대의학은 그것을 무시하거나 외면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진정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면 신체는 당연히 따라서 늙는다. 하지만 자신이 아직 젊다고 생각한다면 신체는 여전히 젊음을 유지한다. 자신의 나이에 대해 느끼는 모든 감정과 생각은 자신의 신체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자. 늘 젊게 생각하고 젊게 산다면 노화에 대항하는 전쟁은 반은 이긴 셈이나 다름없다. (272p)

 

나이에 관계없이 젊게 느끼는 것은 젊음을 유지하는 중요한 비결이다. 습관적인 생각과 느낌은 신체에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이 여전히 젊다는 확신만큼 자신을 젊어보이게 하는 것은 세상에 없다. 밝고 활기차고 낙관적인 마음은 노화를 방해하는 훌륭한 지원군이다. 희망, , 이상은 모두 젊음에 속하는 특징이다. (273p)

 

한편, 독단적이고 권위적인 성격 역시 딱딱하고 강박적인 사고 탓에 노화를 일찍 불러온다.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또한 노화를 촉진시키기는 마찬가지이다. 세상을 어둡고 추하게 봄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린 탓이다. 조기 노화를 가져오는 또 다른 이유로 성장을 위한 변화를 스스로 멈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수많은 중년 남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 결과 겨우 마흔이나 쉰 살에 정신적 성장이 멈춰버린다. (273p)

 

때로는 부귀영화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많은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통해 즐거움을 얻기보다는 언제 다시 잃을지도 모른다며 전전긍긍 두려움에 떤다. 그 어떤 것이든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같이 삶을 단축시킨다. 나이를 비관하고 남들을 시기하며 제 욕심만 부린다면 세상 그 무엇도 노화를 막을 수 없다. 젊음의 적들을 내쫓지 않는 한 결코 젊음을 유지할 수 없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삶을 창조한다. 반면, 판에 박힌 낡은 생각은 정신의 성장을 가로막고 노화를 촉진한다. (279p)

 

언제나 을 추구하며 행복하게 산다면 노화가 감히 침범할 수 없다. 꿈이 젊음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쇠와 불완전함과 질병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결코 건강할 수 없다.

 

노쇠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처방전은 바로 사랑이다. 일에 대한 사랑, 동료에 대한 사랑, 세상에 대한 사랑 등 모든 종류의 사랑은 늙음을 내쫓고 젊음을 부른다.

 

사람을 새로이 거듭나게 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우리 안에 숨어있던 고귀한 감정과 예민한 감각을 눈뜨게 한다. 조화, 평화, 평온은 젊음을 유지하는 필수요건인 반면, 부조화는 노화를 재촉하는 사악한 촉진제이다. 불멸의 진리를 묵상함으로써 이상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하자. 명상은 두려움, 불확실성, 걱정을 없애준다. (281p/성공으로 가는 생각법칙)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기가 어렵다

윗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의사나 건강 전문가라고 해도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질병에 관한 한 진정한 전문가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 인류는 지금 인간과 건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많은 암 전문 의사들이 암에 걸려 죽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자기의 지식과 전문 기술로 자기 자신의 건강하나 온전하게 살피지 못한다면 누가 그의 의술을 믿을 것이며 그를 믿겠는가. 하지만 세계는 관대하게 보아줘도 50%의 진리에도 못 미치는 서양의학에만 매달려 아우성을 치고 있다. 결코 서양의학은 질병을 정복하지도 못할 것이고, 건강의 원리를 밝혀내지도 못할 것이다.

 

진정한 건강은 마음에 있다

의식수준이 조금 높은 사람들이라면 마음이 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 안다. 하지만 서양의학을 맹신하는 사람들은 결코 이러한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 지식의 한계에 갇혀 진실을 외면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을 완전히 치료할 수 없는 것인데도 우리는 서양의학만이 답이라는 함정에 빠져 있다. 죽을 각오를 하고 깊이 생각해보아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 겨우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라는, 의학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한 결코 건강하게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여기 마음과 건강의 관계를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내용이 있으니 한번 깊이 생각해 보라.

 

쥐목에 속하는 기니피그라는 작은 실험동물이 있다. 이 기니피그에게 격렬한 분노를 느낀 사람의 혈액을 주사했더니 2분이 채 안 되어 죽고 말았다. 감정의 동요나 혼란, 충격은 매우 강력하고 치명적인 독소를 만들어 낸다. 이 독소들이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할지 상상해 보라.

 

사람의 생각은 눈깜짝 사이에 인체의 화학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중에 큰 트럭이 20미터 앞에서 갑자기 멈춰 선다면 어떻겠는가? 한 순간 말할 수 없는 충격의 물결이 구석구석 혈관을 타고 온몸을 뒤흔들 것이다. 마음이 몸의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 낸다.

 

분노와 공포, 좌절감과 욕구 불만, 스트레스 같은 독소들은 기니피그만 죽이는 것이 나니라 우리도 죽인다.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면서, 분노하고 초조해하면서 건강할 수는 없다. 몸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을 비추는 거울이다. 병이란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갈등이 때마침 몸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무의식의 마음이 어떻게 우리 건강을 빚어내는가도 아주 흥미로운 일이다. 학교 가기 싫은 날 아팠던 기억이 있는가. 두려움 때문에 두통이 생기는가. 중요한 연설을 앞두고 후두염을 앓는 사람도 있다. 이것이 몸과 마음의 연결체계이며, 무언가 피하고 싶은 게 있으면 무의식이 알아서 해결해 주는 것이다.

 

우리의 신념 체계와 기대는 우리를 아프게 만든다. 친구가 독감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너도 이번 감기에 걸리면 열흘은 꼼짝 못할 거야 라고 말한다면, 감기가 옮지는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가 아픈 것은 얼마간 그렇게 기대하기 때문이다.

 

억압된 감정과 기분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내게 신경쓰지 말아요. 난 대단한 사람이 아니에요라거나, 무시당하고 실망하는 데에는 이골이 났어요라거나, 여기에 가만힌 앉아서 미소나 지으며 마음 졸이고 있는 수밖에요.라는 전형적인 희생증후군은 재앙의 시작이다.

 

건강하고 원기왕성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고 자신의 기분과 느낌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한다. 자신이 건강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도 중요하다.

 

몸과 마음의 연결체계를 보면, 몸이 얼마나 쉽게 마음의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는 질병이 살아남지 못한다. 우리 몸은 매순간 세포 수백만 개를 버리고 동시에 수백만 개를 만들어 낸다. 우리 몸이 이렇게 새롭게 바뀌고 있다면 어떻게 질병이 우리 몸에 머무를 수 있을까? 오직 질병에 대한 우리의 마음 때문이다.

 

행복한 생각은 행복한 생체화학으로 이어지고, 이는 행복하고 건강한 몸으로 이어진다. 두려움과 억눌린 감정은 신체와 뇌 기능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우리 몸을 계속해서 재건하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이기 때문이다. (44~48p / 즐겨야 이긴다 / 앤드류 매튜스 글.그림, 김현아 옮김 / 북라인)

 

우리가 항상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하는 것은 모든 현대의 질병은 마음에서 온다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알기만 해도 병은 낫기 시작할 것이다. 명확한 지식을 갖는 것이야말로 건강의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사랑

 

사랑에 실패하면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없다

사랑. 다음으로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다고 해도 사랑에 실패하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없다. 사랑이 행복한 인생의 핵심인데도 우리는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만큼 사랑에 대해 잘못된 신화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사랑 아닌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사실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일지라도 말년에 이혼을 하는 부부라면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잘못된 결혼이라면 얼마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지만, 또 그렇게 해야겠지만 우리 성격의 본질적 변화없이 새로운 짝을 만난다고 해도 아름다운 사랑을 얻을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실패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얼마 전에 나온 기사를 한번 살펴보자.

 

이혼 건수가 4년 연속 줄어든 반면 50세 이상 이혼인 황혼 이혼은 매년 늘고 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07년 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이혼 건수는 12 4600건으로 전년보다 0.4% 감소해, 2003년을 정점으로 4년간 감소세를 지속했다. 연령별로 남자 72%, 여자 72.1% 30~40%대였으며, 55세 이상 연령층의 이혼은 계속 증가추세를 유지했다. 이는 초혼연령의 상승과 20년 이상 동거 부부의 이혼 비중이 증가한 데 기인해, 평균 이혼 연령은 남자 43.2, 여자 39.5세로 전년에 비해 각각 0.6, 0.2세 상승했다. 20년 이상 동거 부부의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증가했으며, 동거 4년 이하 이혼 부부의 구성비는 외국인과의 이혼이 증가하면서 2003년 이후 계속 증가했다. 이혼 사유별로는 성격차이 46.8%, 경제문제 13.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에 비해 성격차이, 경제 문제, 가족간 불화로 인한 이혼은 다소 감소했다. (2008년 4월 22 기사)

 

이혼은 많은 문제를 초래한다

어떤 이유로 이혼을 하건, 이혼을 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이혼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 문제도 생길 것이다. 부부가 재산을 나누게 된다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사랑이 문제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곤란하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참사랑의 의미와 사랑의 중요성은 다른 기회에 깊이 있게 언급하고 싶다.

 

 

돈은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수단

이제까지 우리는 인생의 중요 요소인 건강과 사랑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남은 하나는 부, 혹은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새삼스럽게 언급하지 않더라도 잘 알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성공의 척도로 삼고 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돈이 없으면 먹고 살 수 없기 때문에 돈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게 많다. 돈은 분명 생활을 위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 과학적인 연구 조사 결과에 의하더라도 돈은 일정 수준 이상이면 행복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돈만 많으면 행복할 수 있을 것처럼 돈에 매달리며 살고 있다. 그래서 돈에 관한 철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사실 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문제는 없다.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가치 있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에 지나치게 욕심을 많이 가지면 문제가 생긴다.

 

돈을 많이 벌려는 욕심은 건강의 적

돈과 건강의 관계는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 돈을 많이 벌려고 애를 쓰다보면 건강을 잃게 된다. 우리는 마음과 몸의 상관 관계를 잘 몰라서 그렇지 훌륭한 마음 상태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는 한, 돈을 많이 벌려고 욕심을 내어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질병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흔히 먹고 살만한 사람이 병에 걸려 일찍 죽는 경우를 보게 되는 것이다. 오랫동안의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때마침 병으로 터지는 것이다. 이는 거의 정확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는 가운데 건강을 잃는다. 직장인들의 건강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자.

 

올해 직장인들의 관심을 끓었던 직장생활 뉴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1315명의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직장인 3명 중 2명이 회사생활로 지병을 얻어 (62.3%)가 올해 직장생활 관련한 최대 뉴스로 꼽혔다. 이 뉴스는 직장인 62.3%가 직장생활로 인해 위궤양이나 속쓰림, 불면증 등 만성적으로 앓게 된 질병을 얻게 됐다는 내용.  (2007년 12월 23 기사)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특별히 일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직장생활을 오래하면 할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생계를 위해서건, 진급을 위해서건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니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건강을 저당잡히고 돈을 더 받는 꼴이니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안다면 우리는 지나치게 돈을 많이 벌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과도하게 일하지도 않으려 할 것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일에 관한 한 선택의 폭이 자유롭지가 못하다. 이런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직장인의 행복지수는 52점으로 높지가 않다. 돈에 관한 문제가 이 책의 주제이므로 나중에 더 심층적으로 다루기로 하자.

 

행복한 인생 설계

 

이제 우리는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원리를 알았다. 첫째, 인생은 행복과 조화를 목표로 해야만 한다. 둘째, 인생에 꼭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균형되게 갖추어야만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행복한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은 건강, , 사랑이다. 이 세 가지가 잘 갖춰졌을 때 성공한, 행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행복하려면 행복을 그려야만 한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것은 너무나 간단하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심해야만 한다. 즉 일생의 목표를 행복으로 해야만 한다. 다음 행복하려면 뭐가 필요한가. 그건 바로, 건강..사랑이다. 우리가 이 세가지를 얻기만 하면 행복하다 할 수 있다. 그럼 다른 조건은 없는가? 있다. 분명한 것은 평생 동안 이 세 가지가 충족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어느 한 시기만이 아니라 일생 동안 건강하고, 풍요롭고, 사랑해야만 하는 것이다. 물론 어느 특정 순간에는 세가지 모두를 구비하지 못할 수는 있다. 하지만 곧 구비할 수 있어야만 한다. 물론 부라는 것은 어느 한 순간에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다. 젊어서부터 노력하고 잘 저축하고 투자해 나간다면 점차 많은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것 같지만 이 세 가지를 모두 누리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리고 일생 동안 누려야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계획이라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게 되면 장기적인 안목을 갖게 되고, 중요한 것을 간과하거나 빼먹거나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방향을 설정할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인생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쉽게 행복을 얻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제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 성공철학을 배워야만 할 시간이다.

 

인생 설계

집을 지을 때, 우리는 먼저 설계도를 그린다. 물론 그보다 먼저 집을 지을 땅을 구입하고, 건축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서일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까지도 계획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어쨌든 집을 지을 때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인생이란 집을 지을 때도 설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행복한 인생이란 집을 지으려면 그에 필요한 설계도, 즉 블루 프린팅이 있어야만 한다. 인생 설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인생 설계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인생 설계는 어떻게 하는가?

인생 설계라는 것은 한마디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답하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을 정립하고, 가치관을 세우고, 꿈을 설정하며, 목표를 정하고,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이며, 결혼을 언제 하여 아이들은 얼마나 둘 것이며, 또 아이들은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 등등 인생 전반에 걸쳐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인생 설계의 어려움

사실 이런 일은 우리가 학교 공부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모두 마쳐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학교에서 단편적인 지식만 습득할 뿐 인생에 관해서는 배우지 않기 때문에 그저 직업적인 목표만을 세운 채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취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니 만큼 어떤 확실한 인생 계획 없이 막연하게 월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우선 취직하고 본다. 소질이나 적성을 고려하면서 취직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적당한 직업을 선택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첫 출발부터 계획 없이 대충 시작되는 셈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 설계니, 목표니 꿈이니 하는 것에 생소하다. 생소한 만큼 거부감이 들고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라. 설계도면 없이 지을 수 있는 집이 있는가. 마찬가지로 인생 설계도가 없이는 인생이란 집도 제대로 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인생 설계는 꿈과 목표를 정하는 것

또 인생 설계는 한마디로 꿈을 꾸고 목표를 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꿈꾸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가 없다.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아무 데도 갈 수가 없다. 꿈과 목표가 있어야 우리 인생이 활기차게 굴러간다. 목적지가 없는 배가 출항을 할 수 없고, 출항을 하더라도 표류하거나 좌초할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왜 꿈과 목표를 가져야만 할까?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갈림 길에 도착한 앨리스는 고양이 체셔에게 어디로 가야 좋을지를 묻는다. 어린 아이와 고양이간의 평범한 대화 같지만 아주 의미있고 가치있는 교훈이 들어있다.

 

앨리스: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 줄래?

고양이: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에 달려 있어.

앨리스: 난 어디든 상관 없어.

고양이: 그렇다면 어느 길로나 가도 돼. 

 

가고자 하는 곳이 없다면, 아무 곳으로나 가게 되고, 결과적으로 아무 데나 도착하게 된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없다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다. 목표가 없는 인생은 닥치는 대로 함부로 살아가는 인생과 같다. 함부로 사는 인생은 절대 성공적일 수가 없다. 그래서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꿈을 꾸고 목표를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의 인생은 게으르고 나태하여 생명력이 쇠약해질 뿐만 아니라 행복할 수도 없다. 꿈을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늘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데 이런 행위의 모든 것이 행복한 느낌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하려면 꿈을 꾸어야만 한다. 꿈과 행복간의 관계를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다음 글(http://www.myinglife.co.kr -> [나의 이야기] -> [책을 읽고나서] -> [528. 갑자기 읽은 책 - ^_^ - (45) 너는 꿈을 어떻게 이룰래?])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그렇다 성공하려면, 혹은 행복하려면 꿈을 꾸고 목표를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새겨두자.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충분히 배웠다. 건강, , 사랑이다. 이 세가지가 충족되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은 기회가 없어 배우지 못해 이 세가지 중 어느 것을 간과하더라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면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들 세가지 요소를 고려해야만 한다.

 

인생 설계의 필요성

이제 우리는 인생에서 필요한 한 요소인 돈에 관해서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법을 배울 것이다. 오늘날은 삶의 패러다임이 과거와 다르다. 무엇보다도 인생이 길어진 것이다. 예전에는 인생 70이라고 노래한 것처럼 기껏해야 70살 정도만 살면 되었는데 이제는 90, 100까지 살아야만 한다. 은퇴 이후의 삶이 30에서 40년에 이른다. 이는 아주 옛날 같으면 한 사람의 평생에 맞먹는 긴 기간이다. 이처럼 개인의 수명에 변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환경도 예전과 많이 다르다. 돈을 벌 수 있는 일하는 기간이 상당히 짧아졌다. 반면 자식들의 교육비 부담은 무척 늘어났다. 그런데도 노후는 자식들에게 맡길 수 없다. 이런 삶의 직접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나 자연 환경의 변화도 만만치 않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가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더욱 철저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재무 설계에로의 여행

인생을 돈 걱정하지 않고 어떻게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지 연구해 보자. 사람의 일생이라는 것을 미리 여행해보고 어떻게 살아야 돈 걱정 없이 풍요롭게 살 수 있을지를 배워보자. 그래서 평생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자금을 잘 마련하여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삶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보자. , 재무설계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실전 개인 재무설계 / 계희 지음 / 미래의 창)

 

<책 읽은 시간>

: 2008. 5. 08. (목) 13:10 (웅비@) ~

: 2008. 5. 13. (화) 23:40 ()

 

<책 읽은 계기>

요즘 종합금융서비스, 개인자산관리 산업에는 재무설계 바람이 불고 있다. 재무설계로 무장하지 않으면 고객 상담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래서 공부하는 차원에서 읽었다. 하지만 내가 정립해 놓은 행복한 인생설계에는 비할 바가 못되었다.

 

지금 보험.은행.투자 서비스 산업에는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세가지 산업의 영역이 구분없이 통합되어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무한 경쟁을 해야만 한다. 개인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개별 상품 판매에서 종합자산관리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대두된 것이 재무설계라는 것이다.

 

나는 지난 2000년부터 보험산업에 몸담아 왔는데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주력 상품을 위주로 보험산업의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종신보험이라는 혹은 연금보험이라는 단일 상품을 판매하는 개별상품 판매시대였다. 다음에는 위험보장과 노후 보장을 결합한 재정안정보장이라는 개념 판매시대로 변화했고, 다음에는 저금리 속 변액 보험 혹은 펀드라는 투자상품 판매 혹은 상담 서비스가 각광을 받았고, 마침내 재무설계라는 종합재무상담서비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1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직도 보험, 혹은 펀드라는 단일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긴 하지만 대세는 재무설계로 넘어가고 있다.

 

재무설계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1970년대부터 도입되었다. 우리나라는 개인소득의 증가와 함께 빠르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경제 성장과 소득 수준의 정도에 따라 일정한 기간이 흐른 뒤에나 점차적으로 도입될 수 있는 것인데 기간이 많이 단축되어 일찍 시작된 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압축해서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제 재무설계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재무설계란 무엇일까. 그것은 개인에 있어서 일생에 걸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재무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의 일생에 걸친 것이기 때문에 인생 계획에 기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일정한 과정을 거치고 중요한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라이프 싸이클과 중대사라고 한다. 이러한 인생 각 과정이나 사건마다 비용이나 자금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자금을 여하히 잘 마련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일생에 필요한 자금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재무 설계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재무상담 서비스는 일반적인 기준 하에서 제공하는 재무설계 수준이다. 즉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해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일반적인 기준 하에서 제공되는 재무설계는 개개인에게는 적합하지는 않다. 물론 개개인의 피상적인 필요와 욕구는 고려되겠지만 딱 맞는 맞춤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개개인의 독특한 인생설계를 바탕으로 한 종합재무설계 상담이다. 하지만 이는 계획, 꿈과 목표, 인생 설계 등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들에게는 까다롭고 어려운 상담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적절한 배움과 훈련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은 인생 설계는 성공철학에 기반하지 않으면 제대로 수립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설계 상담은 아무나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니다.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코칭이 필요한 것이다.

 

사실 진정한 의미의 재무설계는 인생설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인생설계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재무 설계는 별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순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즉 기계적인 절차와 계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적합한 상품을 고르는 일은 조금은 노력이 필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인생설계와 재무설계는 계획을 세웠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달성해가는 더 중요한 실행 과정이 남아있다. 실행과정은 어떻게 동기부여하고 코치하여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가 하는 중요한 문제이기 에 계획과는 다른 별개의 문제이다. 이는 성공철학과 관계가 깊은 것이다. 인생 상담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전문가여야만 하는 것이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과연 이런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재무설계는 인생에서 무척 중요한 문제이다. 재무적 목표가 이뤄지지 않아도 그만인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달성해야만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야만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런 재무설계 서비스에 대한 역사가 짧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확립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왜냐하면 어떤 전문가들도 우리가 살펴보았던 행복의 3요소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며, 일반적인 재무상담사 그런 것에 관한 인식조차도 없다. 그런데 어떻게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울 수가 있겠는가. 이는 인생 경험과 통찰에 관계된 문제이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당신을 상담하는 재무상담사가 건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라. 우리가 앞에서 깊이 있게 고찰해보았듯 건강은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이며 까다로운 부분이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에서 실패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건강의 중요성을 건강할 때는 인식하지 못한다는 인식의 문제 때문에 무척 까다로운 것이다. 건강은 그만큼 중요한 문제다. 우리나라에서 재무상담서비스를 하면서 건강에 관해서까지 고려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 건강에 관해 제대로 된 상담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떠나서, 그분들은 건강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절대긍정의 저자 김성한씨는 자신의 책 말미에 부자학 특강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의 조언을 살펴보자.

 

특강1. 자녀 교육에 올인하지 마라. 특강2. 투자와 포트폴리오를 정립하라. 특강3. 부동산보다는 연금에 투자하라. 특강4. 남들 다 한다는 주식, 그래서 나도 한다? 특강5.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투자다(건강만한 투자도 없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건강이다. 때문에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자금만 악착같이 모을 것이 아니라 건강도 챙기는 노력도 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따로 운동을 하거나 건강식품을 챙겨먹는 등의 자기 몸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태도도 필요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 속에서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쌓이는 스트레스를 좋은 방법으로 해소하며 사는 것도 중요하다. (234~ 235p/절대긍정)

 

인간의 수명이 극단적으로 길어진 만큼 건강에 관해서 적절한 조언과 코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에 관해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는 데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 그것은 물론 본인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리 건강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다. 병에 걸린 후 의사.병원에 의존하는 것은 하책이다. 건강을 회복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계획 자체가 어긋나버리는 것이다. 상책은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돌보아야만 하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여기 가장 좋은 답변이 있다. 자기 몸 지배해야 건강.장수라는 제하의 기사 (2008년 6월 5 25 / 경향신문)를 살펴보자.

 

의사만 잘 만나면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요? 천만에요.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배하는 자만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내 몸을 지배하고 살 것인가, 의사로부터 지배받고 살 것인가는 나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반식다이어트 내몸 개혁 프로젝트 등으로 널리 알려진 유태우 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잠원동에 신건강인센터를 열었다.

 

유원장은 평소에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를 개선하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 질병은 스스로 치료된다이젠 질병 중심의 치료에서 건강 중심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해야 한다고 신건강인센터를 개원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그렇다, 진정한 건강 지식을 습득하여 자기 자신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건강에 가장 중요한 지식이 무엇일까.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공부를 해야만 한다. 스스로 배워서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식이 되고 힘이 된다. 참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다음 홈페이지(http://www.myinglife.co.kr ->[상담,세미나,공개강좌]->[세미나,강좌내용])의 안내를 받아보시길 바란다.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인생설계에서 건강 하나만 고려하는 수준에서 만족할 것인가. 아니다, 우리에겐 아직도 다른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건강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이지만 흔히 간과되는 부분이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코웃음을 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사랑없는 인생은 앙코없는 찐빵과 같다.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인생설계의 기본이다. 그런데 사랑없이 무덤덤하게 살거나, 인생 막판에서 헤어져 원수처럼 살거나, 늘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방황을 하게 된다면 그런 인생은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 이 부분 역시 미리 공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건강, 사랑이 충족되면 끝인가. 아니다, 인생에는 많은 다른 면들이 있다. 직업, 인간관계 (가족, 교우, 직장, 친목), 종교, 취미, 봉사 등 다른 많은 부분이 있다. 이들 모두에 다 관심을 가질 수는 없겠지만 점차 관심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풍요로운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행복을 위한 인생 설계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는가. 제법 철저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설계해야만 완성되는 것이 인생계획인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복잡하고 깊이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5%밖에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인생계획을 세워 진정 행복한, 성공한 삶을 영위하자. .

 

과연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너무나 좋은 생각이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고액자산가, 고소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생설계에 관한 상담으로 넘어가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재무설계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출판된 블루 프린팅이라는 책을 보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그 책에서는 주인공이 진정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데, 그는 재무상담사, 건강 도우미, 영적 지도자를 만나서 코치를 받으며 진정한 의미의 인생 계획을 세운다. 말 그대로 인생의 블루 프린팅을 만든다. 이 책은 인생을 어떻게 살까, 진정 행복한 삶은 어떻게 해야 영위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담 서비스는 일반 재무상담사가 상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다.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진 전문가들만이 그러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주인공이 배움의 과정을 통해 얻은 인생공부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가 살펴보자.

 

1. 삶을변화시키는 사랑의 힘, 그 힘의 살아 있는 화신이 되어라. 2. 핵심가치에 충실하라. 3.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라. 4. 목표를 통해 도전의지를 불태워라. 5. 관계를 소중히 하라. 6. 건강을 중시하라. 7. 물질적인 자산을 현명하게 이용하라. 8.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9. 현명한 조언자에게 마음을 열어라.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단순하게 돈을 많이 벌라는 정도의 조언은 어디에도 없다. 이처럼 인생의 깊은 의미를 통찰한 훌륭한 인생철학을 갖고 살아간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겠는가. 그렇다. 이런 진정한 성공철학을 바탕으로 치밀한 인생계획을 세웠을 때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시대 누가, 어느 재무상담사가 이런 가치 있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가.

 

이제 재무설계가 무엇인가를 알아볼 차례다. 일반적인 재무설계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재무설계가 왜 필요하며,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뤄지는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설계가 가능한지를 배워보자. 이 책 실전 개인 재무설계는 바로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 임계희씨는 돈 관리와 투자전략까지 짚고 넘어간다. 또한 유형별 재무설계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재무상담사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공부하고 적용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재무설계 하면 거창하다는 이미지가 느껴져 부자들에게만 해당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난하면 가난할수록, 평범하면 할수록 더 필요한 것이 재무설계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재무설계가 인생 전체에 걸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다 차원 높은 상담을 받는다면 어려운 상황을 탈피하여 인생에서 성공하는 원칙까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일수록 더욱더 재무설계를 접할 필요가 있다. 의미있는 좋은 구절들을 옮겨적어 본다.

 

- 돈으로부터의 자유와 정신적, 육체적 건강함, 이 모두를 얻을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하나 더 욕심을 낸다면 할 수 있는 한 나누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꼭 물질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지식, 경험, 시간, 에너지를 나누는 것도 나눔의 삶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며 멋진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13p)

 

- 개인재무설계란 개인의 자산과 부채, 소득과 지출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개인이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개인의 전 생애에 걸쳐 일어나는 다양한 재무관심사를 미리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자금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전체적인 과정이다. 그래서 재무설계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인생 전체에 걸쳐 이루어지는 과정인 것이다. (37p)

 

- 사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굳이 재무설계를 안 해도 자녀 교육비 걱정이나 노후자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부자들이 재무설계를 받는다면 은퇴나 사업승계 혹은 유산상속 문제가 중요 이슈가 된다. 정작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들은 사회초년생이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다. 그들은 모아놓은 돈이 없기 때문에, 혹은 자산이 쑥쑥 불어날 정도로 소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 일생동안 필요한 자금이 얼마이고 어떤 방법으로 그 자금을 마련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지출을 관리해서 저축을 늘려야 하는지, 어떻게 보험설계를 해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지 등 재무설계를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49p)

 

- 돈 걱정 없이 건강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사는 삶, 이것이 진정 풍요로운 삶이다. 사람이면 누구나 이런 삶을 꿈꾼다. 그런데 이러한 행복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자신의 인생을 미리 계획하고 착실하게 준비해가는 사람에게 이러한 행복은 찾아온다. 재무설계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재무설계는 돈을 많이 모은 다음에 또는 나이가 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젊을 때부터 아직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이룬 것이 없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야 훗날 멋지고 아름다운 삶,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다. (51p)

 

- 재무설계는 일회성 상담이나 금융상품 추천이 주목적이 아니다. 재무설계는 개인의 재무적 독립을 위해 일생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이고 그 과정 속에서 변화되는 개인의 생활과 환경에 따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뒤따르게 된다. (55p)

 

- 고객뿐 아니라 우리 같은 전문가가 보더라도 정말 헷갈릴 때가 많고 누가 재무설계 분야에 진짜 전문가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재무설계사란 개인을 대상으로 재무설계 서비스를 해주는 전문가로 영어로는 파이낸셜플래너(Financial Planer)라고 한다. 재무설계사는 개인의 현재 또는 미래를 위한 재무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하고 도와주는 재무전문가이다. 변호사나 회계사 같은 사람은 시간이 없어서, 투자상담사나 펀드매니저는 이해상충 문제로 재무설계사를 찾는다.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들도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해상충 없이 독립적인 위치에서 평생 동반자 역할을 하는 독립 재무설계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회사 또는 독립 재무설계회사에서 다년간 경험을 축적하고 나름대로 쉬지 않고 자기계발과 스킬을 쌓은 정직하고 성실한 전문가나 지식적인 면이나 인격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재무설계사라야 유능하고 믿을 만한 전문가라 할 수 있다. (59~ 60p)

 

- 인생 선배로서, 그리고 재무전문가로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나 또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한편으로 나는 고객의 인생상담까지 심도 있는 문제를 다루어야 하는 재무설계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67p)

 

- 재무설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재무정보가 얼마만큼 정확하고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 재무 정보 외에도 개인의 꿈, 희망사항, 취미생활, 위험성향, 투자에 대한 경험, 노후에 예상되는 라이프 스타일 등 비 재무적인 사항도 알려주는 것이 재무설계 제안서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69 ~ 70p)

 

- 그러나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잘 짜서 실행하더라도 인생을 살다보면 미처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일어나곤 한다. 또 이러한 변수로 인해 계획한 목표를 이루지 못할 수도 있고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일도 생기게 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통찰력 있는 재무설계사의 조언과 도움은 더욱 절실하다. 나와 평생 함께 할 금융주치의인 재무설계사를 잘 만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86 ~ 87p)

 

- 가계의 재무목표에는 자녀교육비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교육비 외에도 주택구입, 자녀 결혼자금, 부부의 노후자금 마련 등 여러 재무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제한된 수입을 적절히 배분하여 합리적으로 지출해야 한다. 남이 시킨다고 무조건 따라 하지 말고 가정의 경제상황과 여건에 따라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부모의 욕심으로 교육시키기보다 자녀의 특성을 살려줄 수 있는 교육,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교육이 되어야 학습효과도 있고,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122p)

 

- 김씨 부부는 나름대로 열심히 저축을 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금리가 낮은 적금이나 저축 등 주로 채권형 상품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의 저금리 시대에서는 원금보장과 확정금리 상품으로는 자녀교육비, 주거마련, 은퇴자금 등 목돈을 만들기가 무척 어렵다. 따라서 위험이 있는 주식형 상품에 상당 부분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야 한다. 또한 투자목적이나 기간, 수익률 등을 정하지 않고 무조건 저축하는 것도 문제다. 따라서 분명한 투자목적과 수익률을 정하고 저축을 하되 기대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44p)

 

- 은퇴를 대비해 재무적인 안전망을 갖추는 것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은퇴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들을 미리 인식하고 은퇴 전부터 종합적인 관점에서 은퇴 이후의 삶을 차분히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60p)

 

- 자신만의 온전한 시간,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여한 없이 할 수 있는 여유와 건강, 주변 사람들과의 이해관계 없는 교류 등 편안한 노후는 모든 이들이 꿈꾸는 것이다. 이런 이상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이 필수적인 요건이 되겠지만 이 모든 것을 밑에서 받쳐주는 근간은 결국 경제적인 자립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161p)

 

- 무모한 투자는 반드시 실패한다. 투자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합리적 사고를 가져야 할 재무설계사인 내가 무모한 투자를 했다. 투자하려는 기업체가 어떤 회사인지, 그 회사의 영업실적과 경영요소, 재무상황이 어떤지 전혀 알아보지 않은 채 그저 시장에서 떠도는 루머나 유행을 쫓아 투자를 했던 것이다. 회사의 주가 움직임이나 기업의 내용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노력없이 주위 사람의 말만 듣고 무턱대고 투자를 했으니 실패라는 결과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다. (198p)

 

- 빚을 얻어 주식에 투자하거나 땅 투기를 하는 것은 더더욱 금물이다. 단기 투자나 투기를 위한 목적으로 부채를 얻게 되면 조바심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고 연체자로 전락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262p)

 

- 윤과장이 빚을 지게 된 원인은 외환위기 직후 친구의 권유로 주식투자를 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주 적은 금액으로 재미 삼아 시작했던 것이 점점 커졌고, 원금을 잃게 되자 본전 생각에 물타기를 하면서 계속 주식투자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가족과 친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에 몽땅 쏟아부었지만 원금을 만회하기는커녕 손실 금액만 눈덩이처럼 커졌다고 한다. 몸도 마음도 초조해지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하는 오기까지 생겼다. 급기야 현금서비스를 받아 주식 데이트레이딩을 하면서 상황은 더욱 꼬이기 시작했다. 결국 소유하고 있던 25평짜리 집도 날리고, 남은 것은 가족과 친지, 친구로부터 얻은 빚뿐이었다. 윤 과장이 삶의 의욕을 잃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267p)

 

- 자영업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 먼저 비상예비자금 준비이다. 두번째로 철저한 부채관리이다. 세번째는 위험관리이다. 네번째는 노후준비이다. 다섯번째는 현금흐름관리와 세금관리이다. (298 ~ 299p)

 

재무설계만 해도 충분히 상담을 받아서 해야만 할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인생을 철저하게 준비하려면 인생을 종합적인 측면에서 고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보다 충실하고 훌륭한 인생상담과 재무상담을 받으려면 훌륭한 재무/인생 상담사를 만나야만 할 것이다.

 

인생은 대접하는 만큼 인간을 대접해준다고 한다. 철저하고 완벽하게 준비를 하면 그런 인생을 맞이할 것이고, 계획없이 대충 대한다면 어렵고 힘든 삶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누구도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를 벗어나서 살 수는 없다. 놓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 지나치지 않다.

 

꿈은 꾸는 자만의 특권이다. 행복한 인생을 꿈꾸며 아름다운 생을 찬미하자!

 

 

2008. 6. 11.     20:51

 

 

세계 최고의 인생 상담사가 되고 싶은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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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꾸어 참으로 행복하게 살자! | 나의 리뷰 2008-05-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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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8년 5월 3 19시 41분 43 ~ 08년 5월 3 21시 20분 49

 

(날마다 함박웃음을 웃자! / 문 흥수 지음 / 토기장이)

 

: 2008. 4. 29. (화) 22:42 (역삼역) ~

: 2008. 4. 30. (수) 23:54 ()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지난 듯 싶은데 벌써 5월이다. 새 대통령이 취임하고 새 정부가 들어선지 2개월이 조금 더 지났을 뿐인데 몇 년이 흐른 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가 여삼추와 같다. 새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모든 정책이 대다수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정책도 제대로 된 게 없다. 어떻게 이런 터무니 없는 정치가 펼쳐질 수가 있는지 의아스럽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빌린 독재정치가 이 땅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제도라는 허울 좋은 제도가 한탄스럽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방미 외교에서 모든 미국 소고기를 전면적으로 수입한다는 협상을 하고 돌아왔다. 그는 질 좋은 소기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마치 국민들에게 큰 선물이라도 하는 듯 자신의 어리석은 협상 결과를 잘 한 것이라고 거꾸로 선전했다. 혹세무민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그런 거짓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만큼 어리숙할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국민들이 성난 소처럼 일어났다.

 

어제 5 2일 미국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가 있었다. 10,000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어리석은 위정자들로부터 생명주권을 지키려고 미친 소고기, 너나 먹으라며 촛불 시위를 했다. 아이들을 잠재적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없다며 엄마.아빠들이 자녀들의 손을 잡고 청계천으로 모여든 것이다. 성난 시민들이 더는 참지 못하고 일어선 것이다. 이제 위정자들은 국민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기사를 한번 살펴보자. 아직도 이대통령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성난 ‘광우병 민심’ 번져간다…수십만명 ‘협상무효·탄핵’ 서명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5.02 18:21 | 최종수정 2008.05.03 03:08

 

ㆍ李대통령·여권 "정치논리 접근 말라"

ㆍ민주당 "검역주권 다 내주고 역선전"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따른 '광우병 공포'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가적 파문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이 주도한 쇠고기 협상을 규탄하는 각종 서명운동에는 100여만명이 참여하는 등 '인터넷 민란' 양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정부 여당은 2일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긴급 기자회견 등을 열고 야당과 일부 언론, 시민단체의 문제제기를 "반정부 선동"으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 방침을 천명하고 나서 '민·관'이 정면 대립하는 양태로 비화되고 있다.

촛불의 외침 2일 저녁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인터넷 모임 주최로 열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1만여명의 시민·직장인·학생들이 참가해 “미국 쇠고기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성일기자

인터넷 포털 다음의 아고라 이슈청원 코너에 개설된 '미 소고기 졸속협상 무효화 특별법 제정 촉구' 청원에는 2일 오후 현재 서명자가 17만명을 넘어섰다. 또 별도로 개설된 '이명박 대통령 탄핵 요구' 청원에는 63만여명이 서명했다.

특히 이날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에는 2004년 탄핵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인 1만여명이 참석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정부가 미국과 체결한 광우병 검역 합의문의 영문본·한글본을 공개하라며 정보비공개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의 청와대 회동에서 "이 문제를 정치적 논리로 접근해서 사회 불안을 증폭시켜서는 안된다. 정부뿐 아니라 당에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상을 정확히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직후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 관계장관들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쇠고기 수입 재개 합의는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에 의해 이뤄진 것인데도 일부에서 근거 없이 제기하는 안전성 문제가 사실처럼 알려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6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광우병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야당과 일부 언론은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왜곡된 광우병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통합민주당 등 야당은 일제히 기존 쇠고기 협상의 백지화와 재협상,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촉구했다.

특히 민주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관한 협약에 대해선 국회 비준을 의무화하는 입법 추진과 함께 정운천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민 건강을 도외시하고 검역 주권을 송두리째 내놓는 쇠고기 협상을 놔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쇠고기 협상에 대해 국민투표에 회부해 국민심판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고,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은 "이미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방출과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근철·김정선·박수정기자 >

 

위정자들 정말 한심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들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고 분노에 차서 항의하는 것인데도, 제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국민을 탓하고 있다. 국민의 머슴이라고 천명한 자가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폭압적으로 다스리려고 하고 있다. 하루 빨리 반성을 해야만 한다.

 

도대체 대한민국에 왜 이런 터무니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왜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불법.탈법을 일삼았던 자를 대통령은 뽑아놓고 이런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가. 그것은 돈 혹은 경제가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눈을 가리는 조중동이라는 극악무도한 언론의 한국 경제가 무척 나빠졌다고 하는 선동에 속아 경제발전을 기치로 내세운 사람에게 표를 던지는 어리석음을 범한 결과다. 거짓과 부정을 일 삼으며 축재와 출세를 했던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이고, 불법과 탈법을 저지른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 자가 정치를 제대로 할 리 만무하지 않은가.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빨리 조중동의 세뇌에서 벗어나고, 위정자들의 어리석은 통치에 항거해야만 한다. 야당은 이런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여당의 어리석은 정치를 바로잡아 나가야만 한다. 그렇지 못하면 나라는 패망의 길을 걷고 말 것이다.

 

우리는 마음보다는 물질을 선호한다. 아니 물질만을 추구하면 살아간다. 모든 것의 기준이오로지 돈이고 경제이다. 지나치게 물질을 추구하는 삶은 영혼을 병들게 만든다. 우리는 지금 영혼이 병들어 있다. 그래서 경제라는 말에 혹해서 표를 팔아버린 것이다. 우리 인간은 마음의 존재이다. 결코 물질의 존재일 수가 없다.

 

종교는 영혼을 살찌우는 일을 한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영혼을 가꿔주는 것이다. 그런데 종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 신앙은 요즘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천국에 이른다고 예수님이 큰 소리로 가르쳤는데, 오늘날 기독교는 부자가 되라고 현혹하고 있다. 물론 부 자체가 사탄은 아니지만 말이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어떤 신앙 생활을 해야만 하는가. 어떻게 해야 영혼을 살찌울 수가 있을까고 고민을 해야만 하지 않을까. 병들어 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지금 신앙을 바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

 

진정한 종교인이 걸어가야 할 길을 여행해 보자.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을 정화하고 참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보자. 여기 참으로 행복한 종교인 쓴 책이 있으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날마다 함박웃음을 웃자! / 문 흥수 지음 / 토기장이)

 

<책 읽은 시간>

: 2008. 4. 29. (화) 22:42 (역삼역) ~

: 2008. 4. 30. (수) 23:54 ()

 

<책 읽은 계기>

전부터 저자의 고명을 들어 알고 있었다. 얼마 전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구입했다. 이번에 저자를 한번 만나뵙고 싶어서 책 내용을 알려고 읽었다.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피어나는 게 꽃이라고 한다. 어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중 흘러나온 말이다. 사랑은 종교의 꽃이 아닐까. 모든 종교가 결국은 사랑을 이야기하니깐 말이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외치며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어떤가. 오늘날 종교인들은 이웃을 사랑하는가.

 

진정한 종교인은 참으로 행복해서 함박웃음을 웃는다. 참 사랑에 차 있기 때문에 행복하고, 행복하니까 웃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이 평화롭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행복하지도 않고, 평화롭지도 않은 것 같다. 또 범사에 기뻐할 줄도 모르고 즐겁게 살지도 못하는 것 같다. 왜 그럴까.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참 사랑의 마음을 갖지 못해서가 아닐까? 이 책은 참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마음으로 사는 길을 보여준다. 진리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찬찬히 가르쳐준다. 결국 인간은 마음의 존재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 동안 적지 않은 종교서적을 읽었는데,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요체에 관해서 잘 설명해주는 책인 것 같다. 마음의 법칙을 잘 이해하고 기독교 신앙의 원리를 현대적인 의미에서 잘 해석하고 있다. 한편 불교의 교리에 견주어서 설명하며, 불교적 깨달음을 포섭하려고 하기도 한다. 한번 믿고 구원을 받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처럼 여기는 기독교의 병폐를 성불하라는 불교의 끊임없는 수행노력에 비유하여 작은 예수님이 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몇 구절을 좀 살펴보자.

 

-15p: 마음이 모든 것이라는 진리를 깨닫는 일이 고귀하고 위대한 목적지에 도달하는 첫걸음이다.

-17p: 마음의 변화가 참된 변화이다. 우리는 마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18p: 만일 우리가 참된 변화, 마음의 변화를 위해서 날마다 조금씩 노력해 왔다면 우리는 벌써 신과 같은 존재, 빛과 같은 존재, 찬란한 영광의 존재로 변화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21p: 우리 마음을 천국으로 변화시키고, 또 이웃의 마음을 천국으로 변화시켜주는 일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모든 내용의 핵심이다.

-25p: 하느님의 생명으로부터 모든 좋은 것들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하느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을 닮았다는 것이다.

-37p: 참된 행복은 심령의 행복이라는 진리를 늘 가까이 해야 한다. (37p)

-56p: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적인 마음의 변화, 인격의 변화, 영혼의 변화에 무관심한 채 외적인 변화, 세상의 보이는 것들, 부귀영화를 위해서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다. 그러한 삶이란 마치 가짜 진주 목걸이를 진짜로 착각하고 평생을 허비하는 여인의 삶과 같은 것이다!!!

- (중략)

-101p: 그러므로 우리는 최상의 존재로 변화해야 한다. 나 자신의 마음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내 마음 속에 있는 거짓된 요소들을 날마다 정복해나가면 언젠가 그대 속에 진리로 충만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105p: 10. 마음이 행복한 사람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는 마음의 행복을 얻기 위해 종교를 갖고 신앙생활을 한다. 이 책은 결국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하나님을 믿으면, 진리를 믿으면 행복해진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마음이 행복의 근원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이 세상이 다툼과 전쟁이 없어지고 평화로워지려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면 된다.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종교를 떠나서 바로 모든 인류가 마음이 행복해지면 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물질보다는 마음을 추구해야만 하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에 있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늘 물질만을 추구하고 있다. 물질에 현혹되지 말고, 경제에 눈멀지 말고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가꾸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때 우리는 바른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마음이 깨끗해야 우리의 눈도 맑아져서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눈이 어두운 자는 제 앞길도 바로 보지 못한다. 그런데 어찌 눈이 어두운 자가 다른 사람의 앞길을 안내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맑지 못한 자 세상을 바르게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는 것이다.

 

세상에 나서 공직자가 되기 전에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그래야 겸손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겸손한 자 타인의 의견을 구하지 않겠는가.

 

마음의 행복을 얻어 날마다 함박웃음을 웃자.

 

2008. 5. 3.     21:19

 

 

마음이야말로 행복의 근원이라고 외치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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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판매를 잘 할 수 있을까? | 나의 리뷰 2007-12-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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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7년 12월 30 14시 3분 33 ~ 07년 12월 31 0시 40분 36

 

(판매하는 기쁨 / J. T. Auer 지음, 신원미디어 옮김 / 오상)

 

: 2007. 12. 26. (수) 06:40 (범계역) ~

: 2007. 12. 30. (일) 00:32 (군포역)

 

오래 전에 나온 책이지만 배울 게 많이 있다.

판매란 끊임없이 배워가는 과정이라는 결론의 말이 의미있게 다가온다.

여기가지 화법도 배울 수 있다.

판매는 종합예술임이 틀림 없다.

앞으로 미친듯이 일하면서 판매기술을 향상시켜야겠다.

상담 말미에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기다리며

끝까지 침묵을 지키면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는

침묵기법이 참 의미있게 다가온다.

열심히 일하면서 판매하는 기쁨을 느껴보자.

2007. 12. 30. 00:40

의왕역에서 적다

김 선욱

 

오늘은 일요일. 지금 시간은 오후 2 10이다.  일하러 나가려고 옷을 차려입었다가 자리에 앉아서 독후감을 쓰고 있다. ~ 14:10/19:10~ 고객을 만나고 돌아왔다. 바람이 어찌나 찬지 수원 안산 산업도로변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는 것 같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미리 준비해간 책을 꺼내 들었다. 손이 너무 시려서 장갑을 끼고 책을 읽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도 바람이 하도 세차게 불어와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다.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 있는 고객을 만나러 일요일에도 외출을 한 것이다. 약속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백화점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책 구경이나 할까 싶어 서점을 물으니 8층에 있다고 한다. 올라가 보니 아주 작은 서점이었다. 아이들 위주로 서점을 꾸려 놓은 것 같았다. 이런 백화점에 서점이 요렇게 작다니…’ 하는 생각에 퍽 아쉬웠다. 잠깐 동안 책 구경하고 명상을 조금하다가 성공철학 강의 교안을 살펴보았다. 앞으로 성공철학이나, 건강, , 행복, 사랑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해 나갈 것이다.

 

오랜 만에 선배님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지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금방 시간이 흘러갔다. 계약을 체결하고 자리를 물러나왔다. 언제나 그렇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하여 하고 싶은 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만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책을 읽었다. 버스를 잘 못 타서 한 정거장 지나 내려서 갈아탔다. 수원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참 매서웠다. 많은 사람들이 다 어깨를 움츠리고 버스가 빨리 안오나 학수고대하는 것 같았다. 나는 생각보다 차가 빨리 와 차에 타면서 행복감에 젖어들었다. 날이 추우니 바람이 일지 않는 차 안에 빨리 타는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이 별거냐고 흰소리 할 수 있는 이치다. ~ 19:37 / 20:27~

 

날씨도 쌀쌀한 가운데 오랜만에 일요일에 활동을 하였지만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 휴일에는 방콕만 했는데 모처럼 밖으로 나가서 몸을 움직였으니 월요일에 출근을 하기에도 더 좋지 않을까 모르겠다. 앞으로는 월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때는 휴일에도 영업활동을 할 것이다. 열심히 활동하는 가운데 판매기술이 향상되지 않을까.

 

판매는 쉽지 않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고, 상품 설명을 제대로 해야하고, 계약 체결도 순조롭게 잘 해야하기 때문에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제도에서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되려면 판매활동 혹은 마케팅 활동이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부문이 바로 판매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영업직은 최고의 대접을 받는 전문직이다.

 

열심히 일하지 못해서일까 나는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을 했지만 결과가 형편없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그래서 판매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다. 판매의 기쁨이라니 제목도 너무나 설레게 하는 책이 아닌가. 판매실직을 배가할 수 있는 세일즈 기법을 배워보자.

 

, 판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판매 원리와 기술을 배우러 여행을 떠나보자.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필요한 기술을 배워 실력을 쌓자. 영업기술을 배워 실적도 많이 올려보자.

 

(판매하는 기쁨 / J. T. Auer 지음, 신원미디어 옮김 / 오상)

 

<책 읽은 시간>

: 2007. 12. 26. (수) 06:40 (범계역) ~

: 2007. 12. 30. (일) 00:32 (군포역)

 

<책 읽은 계기>

판매 실적을 올려볼려고 손에 잡게 되었다.

오래된 책이지만 도움이 되었다.

 

 

어떻게 하면 판매를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영업.판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질문 사항일 것이다. 영업에 왕도는 있는 것일까. 분명 판매를 잘 하는 비결이 있을 것이다. 뛰어난 판매실적을 올렸던 사람이 자신의 노우하우를 집약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으나 캐나다에게 세일즈맨으로 성공한 J. T. 오어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자신의 오랜 판매 경험을 집약해 놓은 책이다. 원어의 제목이 The Joy of Selling이라니 제법 운치가 있지 않은가. 치열한 영업세계에서 판매의 즐거움을 외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 책은 판매 일반에 관한 모든 사항을 망라한 책이다. 판매에 종사하는 영업직에 대한 자리매김, 세일즈맨의 자세 등의 기초적인 관점에서부터 활동에 나서기 전의 준비사항, 상담기법, 계약 체결 노하우, 실패 시의 마지막 시도까지 매우 직접적인이고 실천적인 조언이 들어있다. 오래 전에 출판된 책이라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게 흠이라면 흠이다. 혹 지금도 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참고할 사항을 몇가지만 옮겨적어 본다. 

 

-  당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읽고 연구하라. 어떤 사람이 사도록 확신시키기 전에 그 제품을 완벽하게 파악해야 한다. (24p)

-  5. 나는 항상 내 전문 분야 외의 지식과 교양을 증진시키려고 애썼다. 나는 질문하고, 읽고, 배우고, 관찰하고, 다시 질문했다. (28p)

-  성공의 열쇠는 책이나 교육이나 강습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나이가 들면서 당신은, 성공은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고 성취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29)

-  내 의견으로는 한 사람의 성공은 건전하고 적극적인 태도와 배우려는 의지력에 달려 있다고 본다. (29p)

-  당신이 받는 어떤 테스트도 당신의 잠재적인 미래의 실적을 절대로 규정할 수 없다. 정열을 가져라. 그리고 다음 말을 기억하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30p)

-  낙관론자는 어떤 재난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사람이다. 비관론자는 어떤 기회가 주어져도 재난만을 찾는 사람이다. (31p)

-  자신감을 습득하는 가장 수월한 방법 중의 하나는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임을 나는 판매직 초기에 터득했다. 필요한 지식을 모두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적절히 표현할 수 없다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다. 공적인 연설과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수 많은 강좌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데일 카네기 강좌이다. (34p)

-  당신의 나날은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일정표를 갖고 있으면 당신의 일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35p)

-  8시간 일하고, 8시간 수면을 취하고, 8시간 휴식을 취하라. 쉬는 동안에는 책을 읽거나 계획을 세우고, 연구하며 기록들을 고쳐 쓰고 오락을 즐겨도 된다. (37p)

-  거액의 커미션을 버는 비결은 <가능한 한 사무실에서 적게 시간을 보내고 모든 것을 잘 편성하라>는 것이었다. (39p)

-  당신은 항상 합당하게 성취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47p)

-  고객과 마주 앉기 전에 전체적인 판매 상황을 마음 속으로 그려보아야 한다. 배우나 가수와 마찬가지로 판매인도 막이 올라가기 전에 (큰 소리로) 자기가 맡은 리허설을 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준비는 무대 공포증을 몰아내 준다. (53p)

-  여러분이 성공을 달성하기 위하여 스스로를 향상시키고 개발하고 배우는 당신의 능력에 어떤 제한을 받는다고 생각하거나 상상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해낼 수 있다. (55p)

-  기다리는 장소를 당신의 상담을 위한 정신적인 무대로 활용하라. 당신의 마음 속에 들어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틀기 시작하라. 당신이 구사할 전략을 결정하라. (80p)

-  만약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들은 그것만으로도 당신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81p)

-  간단히 분명하게, 정확히, 그러면서 똑똑한 발음을 구사하라. (90p)

-  나는 종종 견습생들에게 이런 얘기를 들려 준다. 여러분에게 레몬을 팔러 내 보낸다면 이렇게 외쳐대기 시작할 것이다. 레몬 사려!라든가 레몬 팝니다!라고. 그러나 일단 여러분이 훈련 과정을 마치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제 레몬이 얼마나 좋은가 보세요! 라든가 이 레몬들은 노랗게 잘 익었습니다! 당신이 전문적인 단계에 이르면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이 아름다운 레몬의 감촉을 보십시오. 집에 가져가서 쪼개 보시면 그 속에서 환한 햇살이 튀어나오고, 비타민으로 가득찬 싱싱한 레몬 주스를 맛볼 것입니다. 이 마지막 귀절을 읽었을 때, 거의 레몬 맛을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을 인정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일깨우는 방법이다. 당신의 제품을 팔게 되는 결정적인 말을 발견하여 그 말을 자주 사용해라! (101p)

-  제품과 마찬가지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팔려면 펜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라. 멋진 펜으로 당신이 쓰는 메시지는 고객의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104p)

-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을 사진이나 비디오 테이프나 슬라이드 등으로 만들어서 보여 주도록 하라. (105p)

-  그러므로 듣는 것을 배우고, 이를 실천하라!

1. 흥미있게 들어라

  2. 고객이 하는 말을 기록하지 마라

  3. 비판적인 생각을 하지 마라

  4. 고객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마라

  5.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을 잊지 마라 (101p)

-  당신의 고용주, 직업, 제품, 서비스에 대해 품고 있는 정열은 음성의 강조와 높이, 그리고 조화를 통해서 나타내야 할 것이다. (112p)

-  앞으로 열흘 동안 매일 같이 다음의 질무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기를 권장한다.

1. 나는 행복해 보이는가? 

  2. 나의 음성은 유쾌한가?

3. 나의 음량을 적당한 높낮이로 조절하는가?

때로 나지막하고 조용한 음성이 더 효과적이다.

4. 나의 말은 생기가 넘치는가?

활기찬 상담을 하려면 빠리 말하거나 크게 말해서는 안된다.

  5. 나는 고객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가?

  6. 나의 자세는 좋은가?

  7. 나의 상담은 간결한가?

8. 나는 훌륭한 배우 역할을 하는가?

판매를 더 잘 하려면 과장하지 않고 약간 연극을 해야 한다.

-  주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당신은 생각을 바꿀 수 있는 7일간의 여유를 갖고 계십니다. 원하신다면 취소하십시오. (127p)

-  스스로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할만한 몇가지 질무을 준비하라. 그리고 내일 만나는 첫 고객에 써먹어 보라. (129p)  <보험료는 즉시이체로 하시겠습니까, 현금을로 납입하시겠습니까?>

-  우리 직업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을 관찰해 보면, 그들이 침착하면서도 당당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무 부드럽게 말하려고 하지마라. 예의바르고 의젓하게 말하면서도 항상 판매에 접근하도록 노력하라. (131p)

-  고객과 판매인의 관계가 정립된 것이다. 더 이상 개척해야 할 고객으로서 만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는 이미 단골 손님이 되었고 신뢰와 존경심이 싹텄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대규모의 판매를 할 수 없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135p)

-  왜 당신은 널려 있는 주유소들을 하나씩 더듬어 나가지 않는가? 다른 은행 대신에 가까운 이웃 은행부터 구좌를 개설하려고 하지 않는가? 어떻게 하면 경쟁사들을 물리치고 당신의 보험회사를 선택하게 하겠는가? (141p)

-  여러분은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고, 가능한한 남을 도우려고 해야한다. 남을 돕더라도 물러서지 말고 진지하게 도와라. 그런 경험은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보여줄 것이다. 즉 남에게 베풀 때 값으로 칠 수 판매가 되어 돌아오거나 다른 요인을 제공해 줄 것이다. (142p)

-  어떤 판매인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선생님, 제가 당신의 입장에서 결정하기 위해 선생님의 처지를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편견이 없는 충고를 드리려면 더 많은 개인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고객이 자기에 관한 일을 더 얘기할 때, 판매인은 다 듣고나서 간단히 이렇게 말한다.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도록 권합니다. 또는 이렇게 말한다. 저라면 이 일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147p)

-  통계 자료를 보면 열 명의 고객 중 아홉 명은 스스로 나서서 물건을 사지 않는다. 물건은 사는 것이 아니라 팔리는 것이다! (153p)

-  판매를 성사시키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달려 있기도 하지만, 판매인의 기질과 개성에 좌우되기도 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주문서와 청구서를 내놓는 것이다. (154p)

-  판매를 마무리 지으려고 할 때, 눈여겨 보아 두어야할 중요한 순간들이 많이 있다. 가끔 고객은 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조그만 구매의 암시는 판매인이 경험을 많이 쌓기 전에는 찾아내기 힘들다. 아주 노련한 베테랑이 이 결정적인 순간이 지나쳐 버리기 전에 놓치지 앟고 포착한다. (157p)

-  어쩌면 당신은 아직 고객에게 제품에 관한 참고 자료나 재정적인 혜택을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상담을 계속하면서 특별히 요점을 상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시간을 오래 끌지 말고 잠시 후에 판매를 마무리 짓도록 하라. (158p)

-  상담의 말미에 고객에게 당신이 즐겨쓰는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마친다. 일단 그런 질문을 했으면 말하는 것을 멈춰라! 다른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단 한마디의 말도 꺼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침묵이 시작된다. 당신은 완전히 입을 봉한 채 기다리는 것이다. (161p) 이제 가장 중요한 대목에 이른다. 먼저 말을 하는 사람이 지게 된다. (162p) 어떤 이유에서든지 고객이 먼저 말을 하면 그는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게 될 것이다. 이 방식은 실패하는 일이 별로 없다. 나는 이런 방식을 때와 장소와 고객에 따라 여러 번 시도했고 성공을 경험했다. (162p)

-  <반대> 당신 회사의 견본 모델은 고객에게 너무 전위적이군요.

<대답> 선생님, 제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제품의 모델이 요즘 고객들에게 매우 환연 받는다는 것을 확신시켜 드린다면 선생님도 저희 제품을 사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까? (172p)

-  판매를 하지 못한 고객에게 소개를 받아라. (191p)

-  이것으로 끝난 것은 아니다! 판매란 끝없이 배워가는 과정이다. (201p)

 

지금 현재가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끊임없이 배우고 연습을 하고 노력을 한다면 점점 나아질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성공하여 최고의 판매인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일 것이니깐 말이다.

 

나는 반드시 크고 높은 꿈을 꾸고 열심히 노력하여 판매의 기쁨을 느끼는 세일즈맨이 될 것이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나는 최고다!

 

2007. 12. 31.     00:39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고 싶은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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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인생길, 책이 등불이다! | 나의 리뷰 2007-1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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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7년 11월 11 13시 11분 11 ~ 07년 11월 11 22시 26분 33

 

(Read & Grow Rich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 Burke Hedges / 나라원)

 

: 2007. 10. 23. (화) 06:52 (사무실) ~

: 2007. 11. 10. (토) 08:17 (사무실)

 

독서는 위대하다.

하늘도 어렵다고 하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일평생 고정관념 속에서 살아간다.

제한된 틀 속에서 자신을 가둬놓고

자신의 능력을 최소한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인간의 성장, 발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독서다.

독서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독서의 힘을 기르자!

2007. 11. 11.     13:21

고서 김 선욱 집에서 적다.

 

지난 8년 동안의 내 삶은 독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늘 책과 함께 살았다. 책을 사고, 읽고, 독후감을 썼다. 사람들을 만나면 책을 읽으라고 권했고, 때로는 선물을 했다. 사람들을 사랑하고 독서를 한 삶이었다.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작정을 하고 독서를 권하기도 했다. 독서에 관한 책을 많이 사서 지인들에게, 고객들에게 선물을 했다. 다량으로 사니까 20 ~ 30% 할인을 해 주어서 4~5천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활수하게 선물하기에 부담이 없는 금액이라 하루에 한권은 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도 나눠주곤 했었다. 그 인연으로 만난 사람도 있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꿈을 갖고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참으로 좋았었다. 그 땐 좋은 일을 한다 싶어 참으로 즐거웠다.  

 

호사다마라고 했나, 어느날 갑자기 출판사에서 할인을 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정가로 사기엔 가난한 내겐 비싸서 그 책을 더는 사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그런데 궁하면 통한다고 했나, 얇으나 내용이 좋은 다른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뒤로는 그 책을 한권 두권 사서 선물하고 있다. 내가 살아가는 한은 언제까지나 책을 선물하는 이 일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돈을 조금은 벌고 싶다. 조금도 돈 걱정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다면 좋겠다.

 

책을 사고 읽고 선물하면서 목록표를 작성하고 있다. 뒤늦게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거르지 않고 꼭 기록을 해 두고 있다. 2005 5월부턴 독서 목록표를, 2005 6월부턴 선물 리스트를, 2005 11월부턴 도서 구입 목록표를 기록 작성해 오고 있다. 기록을 해 두면 참 편리해서 좋은 것 같다.

 

책 선물하면서 가까운 사람에겐 좋은 책이 있을 때마다 선물하곤 했다. 그런데 새롭게 어떤 책을 선물하려고 할 때 전에 혹시 선물을 했던 것인지 아닌지 기억해 낼 수가 없었다. 책 선물을 할 때 표지 안쪽에 받는 사람의 이름과 선물하는 마음의 글을 몇자 적는데 이미 선물 받은 책을 또 선물하게 된다면 곤란했다. 그 책을 다른 사람에게 줄수도 없고 말이다. 그래서 선물할 때마다 선물 리스트에 기록을 해 둘 필요가 있다 싶었다. 엑셀에 기록을 해두고 선물하기 전에 이름을 치고 검색을 하면 선물했던 책이 무엇인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목록표를 작성해 두니 참 편리했다.  

 

어느날 친구 사무실에 놀러갔다가 서가를 주욱 둘러보았다. 내가 선물한 책이 3권이 있었다. 그런데 같은 책이 2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참 어이가 없었다. 같은 책을 두번이나 선물했으니 친구는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 것인가. 선물한 책은 좀 읽어보았냐고 물어보았더니 읽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저으기 실망했다. 3권이라고 해봐야 돈 몇푼 안되는 것이지만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좀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다.

 

친구가 읽지도 않는 책이 2권을 갖고 있어서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어 미안하지만 한권은 돌려줄 수 없느냐고 친구에게 물었다. 일단 선물했던 책을 도로 달라는 법은 없다 싶었는지 친구는 할 수 없이 내주는 것이었다. 두권씩 책 선물을 할 수도 있겠다 싶어 선물리스트를 작성하고는 있었지만 실제 그런 일이 겪고 보니 참 잘 했다 싶었다. 친구에게 선물하면서 적었던 글이 있어 옮겨 적어본다.

 

친구 **에게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어.

 

사업이라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인데

불굴의 정신으로 성정,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친구에게 마음으로나마

격려를 해 주고 싶다네.

 

깨달음을 얻은 것을 보면 꼭

성공할 것 같은 확신이 든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책을

가까이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늘 건강하시길

 

2004. 11. 5.

 

    善頊 ~

 

우리 사람은 책을 읽지 않으면 제대로 살 수가 없다. 인간은 마음과 몸의 결합체이다. 몸을 위해서 매일 양식을 먹어야 하듯, 마음을 위해서는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진리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책을 선물하곤 하지만 읽는 것은 받는 이들의 몫이니 어찌 하겠는가. 억만금을 주고 산 책이라도 읽히지 않는 책은 소용가치가 없는 것이다. 수집가들에게야 의미가 있겠지만 말이다.

 

벌써 오래 전부터 독서를 권해왔지만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왜 그럴까? 독서의 효과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없으니 투자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독서는 마음을 습관을 바꾸는 것이기에 쉽지가 않다. 정말 큰 마음을 먹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단 습관이 들고나면 독서처럼 쉬운 일도, 또한 즐거운 일도 없을 텐데 말이다. 

 

나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사람들이 책을 읽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독서를 권해왔던 것이다. 함께 일하는 친동생도 요즘 책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런 동생도 처음부터 책을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수원 집에서 서울 직장까지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했는데 차 안에서는 잠을 잤다고 했다. 책을 읽으라고 종용하다시피 했다. 그러자 어느 순간부터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요즘에 아주 책에 빠져서 살고 있다. 그만큼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사람에게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책을 읽어서 삶이 변하는 것을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것이다.

 

나는 요즘 적극적으로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퇴근 시에는 늘 하루 15분의 독서,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라는 어깨띠를 하고 다니며, 지하철 안에서는 출.퇴근 시에 독서를 주제로 한두번씩 연설을 하고 있다. 2년전에 몇가지 주제로 지하철에서 연설을 했던 적이 있다. 그 땐 봄에 시작하여 여름이 되면서 지하철 안이 너무 더워서 그만 두었다. 그게 얼마전까지 이어졌다. 한달 전부터 다시 지하철에서 연설을 시작하면서 독서 운동도 펼치고 있는 것이다.      .

 

어제도 퇴근길에 사당역에서부터 과천청사역까지 연설을 했다. 막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술취한 어른이 시끄럽다며 방해를 한다. 정치 얘기를 하려는 것이냐, 무슨 소리를 할려고 하는데 서두 기느냐 하시며 연설하는데 끼어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죄송하다며 잠시만 참아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연설을 계속했다. 연설을 마치고 독서에 관한 유인물을 나눠드렸다. 또 인덕원역에서 젊은 남자분이 내리면서 나를 바라보더니 목례를 하고 내린다. 노인분께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렸다. 과천청사역에서부터 금정역까지는 여늬 때와 다름없이 책을 읽었다.

 

금정역에서 의왕역까지 또 연설을 했다. 젊은 아가씨가 손바람을 일으키며 박수를 친다. 유인물을 나눠주는데 술 드신 노인이 뭐냐고 역정을 내신다. 한두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마을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는데 앞에 서 계시던 중년 남자분이 아는 체를 하신다. 눈을 껌뻑이고 바라보니 전철 안에서 얘기를 들었다고 하신다.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눴다. 춘천에 등산을 다녀오는 길이라고 하신다. 박스를 들고 계시길래 뭐 맛있는 것을 사가지고 가시냐고 하니 춘천 닭갈비를 포장해 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가족에게 미안해서 사가지고 오시는 것이란다. 화두를 건강으로 옮겨 식초건강요법에 대한 얘기를 해 드렸다. 버스에 올라 타서 바닥에 내려 놓은 박스를 보니 내가 나눠주었던 유인물이 끈으로 묶은 박스 위에 끼워져 있었다. 마을 앞까지 얘기를 나누며 왔다. 그 분께는 도움이 되는 얘기를 두 가지나 해드린 셈이다. 참으로 보람있고 즐거운 일이었다. (~ 16:38:16:57:점심식사)

 

이번에 독서운동을 펼치면서 15분의 독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번에 다시 읽은 이 책에 의하면 하루에 15분씩만 책을 읽어도 한달이면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읽으면 한달이면 1, 1년이면 12, 10년이면 120권의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어느 한 분야에서 120권의 책을 읽으면 엄청난 지식을 쌓게 될 것이고, 누구나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하루 15분씩만 책을 읽어도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것이다. 하루 15분의 독서,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이번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15분씩 읽으면 정말 한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친구에게서 돌려받은 이 책,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책을 다시 읽었다. 정확히 하루 15분씩만 읽었다. 밑줄을 치면서 읽었는데, 15일만 181페이지 책을 다 읽었다. 이 계산이면 30일 동안 읽는다면 360페이지짜리 책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책은 한달이면 읽을 수 있을 것이 틀림없다.

 

과연 독서가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정말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알아보러 여행을 떠나보자. 과연 그렇다면, 독서를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자.

 

(Read & Grow Rich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 Burke Hedges / 나라원)

 

<책 읽은 시간>

: 2007. 10. 23. (화) 06:52 (사무실) ~

: 2007. 11. 10. (토) 08:17 (사무실)

 

<책 읽은 계기>

독서운동을 시작하면서 과연 15분 동안 읽으면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읽었다. 15일만에 다 읽었다. - 임무 끝-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 말이 있다. 책을 읽으면 그만큼 훌륭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단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그럭저럭 인생을 잘 영위해 나가고 있다. 게다가 책을 읽지 않는 사람 중에서도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런데도 꼭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 정말 책을 읽을 필요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독서에 관한 책이다. 독서를 통해 자아 성장과 자기 계발을 이룰 수 있고, 결국 풍요로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 버크 헤지스는 본인 스스로의 독서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기에 이런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이다. 보트 제작회사에서 가난한 노동자로 살던 그가 처제가 건네준 한권의 책을 읽고 크게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데 결국 5권의 책을 쓴 저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것이다. 그의 이야기를 옮겨 적어 본다.

 

12년 전에 나는 시간당 5 50센트를 벌었고 단칸방 아파트에서 임신한 아내와 1살 된 아들과 살았습니다. 회색 화이버글래스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녹이 쓴 1976년도 빨간 닷선 차를 몰았고, 나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면서, 나의 직업과 아내를 원망하면서 그리고는 그것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는 상태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평소 나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나의 잠재력을 느끼고 있던 내 처제 수잔이 나의 불평을 듣다못했는지, 어느날 나에게 오그 만디노가 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이라는 책 한권을 주었습니다. (13p)

 

나는 10불도 안되는 그 책이 어떻게 나의 인생을 이토록 풍요롭게 해주었는지 생각하게 될 때마다 놀라움으로 머리를 젓게 됩니다. (14P)

 

자신이 너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되어 왜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축복을 받게 되었는가 생각하면서 버크는 과거를 회상해 본다. 나의 마음은 내 처제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이라는 책을 주었던 1986년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20p)

 

그 당시 나는 빚을 지고 있었고 형편없었고 거의 자포자기한 상태였습니다. 내 인생의 그 시점을 돌이켜 볼 때 나는 거의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나는 교과서 중 내가 읽어야 할 부분이나 학교 숙제를 위한 짧은 이야기들만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자아성장을 위해서는 절대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는 만디노의 책에 이끌렸습니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서 나의 눈이 1: 오늘 나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는 제목의 페이지에 잠시 머물렀던 것을 기억합니다. (20p ~

 

재미있어 보이는데. 고마워, 수잔이라고 말하면서 나는 식탁 위에 책을 던져 놓았습니다. 오늘 읽어야지. 그날 오후 나는 그 책을 집어 들었고 책을 읽기 위해 허름한 중고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미식축구게임 보기 전에 몇 페이지만 읽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당히 얇ㅇ느 책이군. 수잔을 다시 만날 때까지 다 읽으려면 쉬운 책이어야 할 텐데.

 

다행이 그것은 읽기에는 쉬운 책이었습니다. 나는 그 책 가운데 한 소절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을 읽었습니다. 그 책은 나를 눈물나게 감동시켰으며, 내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만약에 교육받지 못한 낙타치기 소년이 이 책에 나오는 원리들에 따라 가난으로부터 벗어나 부자가 되었다면, 그러면 나도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 21p)

 

이렇게 작은 책 한권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고 결국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된 것이다.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살면서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책까지 쓰게 되었으니 그는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산증인인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독서를 하면 성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독서가가 비독서가들 보다 더 훨씬 더 많은 소득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왜 어떤 사람들은 보통 사람보다도 더 잘 벌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못할까? 독서로 이득을 보는 노동자들은 비독서들 보다 항상 뛰어나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경제에서의 가장 최고의 투자는 오랜된 기술인 독서라고 내가 항상 말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나는 돈을 버는 능력에서의 투자만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서는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행복, 성취, 만족, 경력 등등에서 여러분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줍니다. (67~68p) 즉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독서를 해야만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어째서 독서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일까?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문제가 끊임없이 생기는데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과 질이 결정된다. 그런데 우리는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바로 생각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도 우리 모두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통찰력 있는 얘기를 한다.

 

당신의 맥박이 뛰고 있다면 당신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인지하고 그것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부자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문제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이 있다면 그들 문제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천만에요 모든 사람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여러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천만불 회장인 빌 게이츠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이 글을 쓸 당시 정부는 그에게 불공정 독점거래라는 죄목을 붙여 그의 회사를 분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문제, 아주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78p~

 

이것이 내가 바로 풍요롭게 성장한다는 것은 은행계좌의 성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풍요롭게 성장한다는 것은 당신의 문제를 인지하는 것이고 그것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입니다. 풍요롭게 성장한다는 것은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책이 우리의 문제를 인지하도록 도와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혜를 주었고,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이해까지 주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더 풍요롭게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 증거입니다. ~ 79p)

 

책 속에는 책을 읽고 변화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우리도 얼마든지 책을 읽고 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극적인 이야기는 오프라 윈프리가 아닌가 싶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갖고 있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큰 사업체를 운영하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녀는 무척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6살 때부터는 꾸준하게 독서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시시피의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오프라는 어린 시절 교육도 받지 못한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자랐으며, 그녕의 집은 부유하거나 단란한 교육적인 환경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6살에 오프라는 내쉬빌에 있는 그녀의 친아버지와 새엄마와 함께 살도록 보내졌고 거기서 그녀는 인생이 변화하는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도서관 카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무한한 가치를 주입시켜 주었던 것은 아버지와 새엄마였습니다. 그들은 심지어는 그녀가 읽은 것에 대해 독후감을 쓰도록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한 젊은 팬이 그녀에게 어떻게 토크쇼 진행자가 되었는가 물었을 때, 그녀는 나는 굉장한 독서가였고 모든 것이 그것 때문에 시작되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10대의 오프라는 하루에 1시간만 TV를 보도록 허용되었기 때문에 그녀는 나머지 시간 동안 책에서 즐거움과 위안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책을 친구라 불렀고 실제로 책은 그녕의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오프라가 책이 가진 변화의 힘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할 때 그녕의 말은 경험에서 우러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진심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독서의 힘을 다음과 같이 특징짓고 있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인생에 대해서 읽지만 그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줍니다. 그것이 바로 독서의 아름다움이고 그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92p)

 

독서가 어린 꼬마 흑인 아이를 위대한 여인으로 변모시켰다. 당신이 누구이든지 책을 읽기만 하면 그녀처럼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독서의 진정한 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서 듣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이들은 자기 계발에 관한 책은 전혀 읽지 않는다고 한다.그러면서 성공철학 서적 등을 읽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자신들만의 책읽는 방식을 고수한다.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 때문이다. 자기 계발 관련 책들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으로 읽어야할 삶의 지침서들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건물을 지을 때, 기초를 튼튼히 하지 않으면 건물 층수를 높이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긴 인생에서 닥칠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자기계발서의 독서라고 하는 기초를 쌓지 않으면 인생을 잘 경영해 나갈 수가 없다. 그러니 좀더 깊이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저자는 자아성장에 관한 책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알아보자. 

 

자아성장 책은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기부여의 책, 영감적인 책, 자기 스스로를 도와주는 책, 자기 향상 책, 기술 책, 성공원리 책 등등. 여러분이 선택하십시오. 나는 갱니적으로 그 용어 중 자아 성장 책이라는 표현이 가장 맘에 듭니다. 왜냐하면 그 같은 책의 목표가, 우리의 삶 - 인간관계나 돈, 행복, 성취감, 목적 등에서 을 더 풍요롭게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자아성장 책의 챔피언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었는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한 자아성장 책은 나의 인생을 180도로 바꿀 수 있도록 나에게 염감을 주었고 매일매일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는 나는 자아성장 책으로 인생이 바뀐 유일한 사람은 아닙니다. 많은 유명인사들이 그들 삶의 전환점으로 자아성장 책을 꼽고 있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름들이 포험되어 있습니다. 루 홀츠, W. 클레멘트 스톤, 도나 리드, J.W.매리어트, 레 브라운, 필리스 딜러, 아치 무어, 데이브 토마스, 오프라 윈프리.

 

자아 성장의 고전에는 어떤 책이 있는지 알아보자. 위에 언급된 저명한 인사들이 읽고 감동을 받아 인생이 바뀐책들 말이다.

 

죤 부난의 천로역정,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랠프 왈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쏘로우의 책들, 호라시오 알제 이야기들, 레셀 콘웰의 다이아몬드의 정원, 제임스 알렌의 As a Man Thinketh,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노만 빈센트 필 박사의 긍정적 사고의 힘, 얼 나이팅게일의 가장 신비한 비밀, 데이비드 J. 슈와츠 박사의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맥스웰 몰츠의 성공의 법칙, 오그 만디노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 그 외에도 더 있다. 빅토 프랭클 박사의 의미에 대한 인간의 탐색(1959),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989), 잭 캔 필드와 마크 박토 한센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1993),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 (1975), 로버트 H. 슐러 박사의 여러가지 책들, 클로드 M. 브리스톨의 신념의 마력(1948), 죠지 S. 클레이슨의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

 

책은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가능성이 품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위대한 책이라도 읽지 않으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루 15분의 독서, 당신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참 좋겠다.

 

2007. 11. 11.     22:25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열차게 독서운동을 전개해 나갈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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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리고 사람과의 인연이 소중하다! | 나의 리뷰 2007-06-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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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쓴 시간: 07 6 4 14 16 43 ~ 07 6 4 23 41 48

 

(옛 책, 그 언저리에서 / 진석 유고집 / 학민사)

 

: 2007. 5. 28. (월) 19:04 (금정역) ~

: 2007. 5. 01. (금) 04:44 ()

 

가슴이 먹먹하다.

마치 내 일처럼 아프고 슬프다.

뇌출혈로 아버님께서 논에서 쓰러지셨다가

결국 돌아가셨는데,

공진석 선생님도 책을 사서 돌아오시다가

버스 안에서 운명하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지 그지 없지 않은가.

좀 더 일찍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면

나 또 책을 사랑하시고, 문학을 사랑하셨던

선생님의 단골이 되었을 것이리라.

이렇게 책으로나마 선생님을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사명감으로 고서점을 운영하신

훌륭한 분이 계셨다니 너무 자랑스러운 일이다.

책을 읽게 허락해 주신 선생님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2007. 6. 1. 04:51

크게 감동하여 새벽에 적다.

고서 김 선욱

 

참으로 좋은 인연 덕분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공진석 선생님의 가족분들께서 이 책을선물로 주셔서 읽게 된 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좋은 책을 선물로 받아 기뻤고,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좋은 내용이라 기뻤으며, 다 읽고 나서는 우리나리에 선생님처럼 훌륭한 분께서 고서점을 운영하셨다는 것을 알고 더없이 기뻤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읽게 된 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북 에이전트를 하시는 윤 ** 사장님으로부터 책을 한번 써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권유를 받고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바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여건상 한가롭게(?) 책을 쓰고 있을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제적인 상황이 무척이나 어려웠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해서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는 어려운 처지였던 것이다. 물이 목에까지 찬 어렵고도 위험한 형국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일을 시작하셨다는 사장님의 부탁이고 보니 쉽게 거절할 수가 없었다. 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수락을 하였다. 2 12일 경에 사장님을 만났지만 아직도 원고를 다 쓰지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으니 글을 쓰는 일이 시간을 많이 빼앗는 일이긴 했다.

 

그 때 이후로 조금이라도 글을 잘 써볼까 해서 책, 독서, 글쓰기에 관한 책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글 쓰는 일이 책 한두 권 더 읽는다고 금방 나아지기야 하겠는가만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관련된 책을 찾았던 것이다. 그 쪽 분야로 관심이 갖게 되니깐 헌책방엘 가도 책에 관한 책을 찾게 되었다. 한번은 가끔 가던 아름다운가게 광화문점에 들려서, 책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았다. 모처럼 만에 들렸더니 변화가 있었다. 책을 종류별로 나눠서 분류표를 붙여 두고 나눠서 보관해 두고 있었다. 전에는 책에 관한 책은 한쪽 구석에 진열해 두었는데 새롭게 분류해 두면서 없앴는지 아예 책에 관한 코너가 없었다. 책을 종류별로 분류해 두면서도 책에 관한 코너가 없다면서 헌책방을 관리하는 매니저님께 불만을 토로했다. 어째 책에 관한 책이 하나도 없냐고 물어보았던 것이다.

 

그러자 한쪽 구석에서 책 한 권을 꺼내 들고서는 자기는 다 읽었다면 건네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으로 책을 받아 들었다. 기쁜 마음으로 책값을 계산했다. 그 책의 이름은 전작주의자의 꿈이라는 책이었다. 저자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그런 책이 있는 줄 그 때 처음으로 알았다. 그 책을 그렇게 해서 얻게 되었다. 작은 책 한 권이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이런 사연이 있었던 것이다.

 

전작주의자의 꿈이라는 책은 젊은 헌책 수집광이 헌책을 사서 읽으면서 겪은 경험담을 엮어낸 책이다. 전작주의라는 것은 한 저자의 모든 책을 모으고 읽으면서 책뿐만 아니라 저자의 인생을 통해 흐르는 일관된 삶의 지혜, 철학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좋아했던 저자가 주례를 서 주었다는 얘기는 참으로 흥미진진했다. 조희봉이라는 저자의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흠뻑 묻어나는 좋은 책이었다. 그 책을 읽고 나도 몇몇 분들의 저자를 전작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원래 소설책을 좋아하지 않는데, 소설가들을 포함해서 몇 분의 책을 수집해보자고 생각을 했다. 안 정효, 이윤기, 고종석 그리고 이외수. 벌써 안정효님과 이외수님의 책은 몇권을 모았다. 전작주의자라니 재미있지 않은가.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아름다운 가게 광화문점엘 들리게 되었다. ** 사장님과 갑자기 연락이 되어 좀 만나자고 하시는데, 광화문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6시경에 신촌인가에서 다음 약속이 있는데 잠깐 밖에 시간이 없다고 했다. 나는 먼저 도착해서 책을 쭉 훑어보았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책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뒤이어 윤사장님도 오셨다. 다시 한번 휙 돌아보고는 나가게 되었다. 책값을 계산하면서 매니저님께 또 좋은 책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책 한 권을 꺼내 보여주면서 필요하면 책을 빌려주겠다는 것이었다. 곁에서 책을 보시던 윤사장님이 좋은 책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귀에 쏙 들어오는 것이었다. 다음에 꼭 구해 읽어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 때 책 이름을 기억해 두지 못해 광화문점의 매니저님께 전화를 해서 수첩에 적어 놓았다.옛 책, 그 언저리에서 라는 책이었다. 가는 헌책방마다 그 책이 있냐고 물었다. 혹시라도 구해줄 수 있냐며, 한 헌책방 사장님께는 책 제목을 알려주기도 했다. 인터넷 서점에서도 검색을 해 보았다. 구할 수가 없었다. 더 이상 알아 보았자 시간 낭비다 싶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촌에 있는 공씨책방으로 나들이를 했다.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신촌에 있는 헌책방에 들리게 되었다.

 

신촌에 있는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뿌리와 새싹은 전에 몇 번 들렸지만 전통적인 헌책방에는 한번도 들르지 못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여 공씨책방과 숨어있는책 헌책방의 기사와 약도를 프린트해서 갖고 갔다. 먼저 공씨책방을 들린다는 게 착각을 하여 숨어있는책 헌책방부터 먼저 들리게 되었다. 가게가 쏙 들어간 곳에 숨어 있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 싶었는데 모든 책은 임자나 나타나 사가기 전에는 숨어있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숨어있는 책이라고 했단다. 숨어있는 책방에서 책 몇 권 산 후에 공씨책방으로 향했다. 공씨책방은 의외로 작았다. 큰 길 옆이라 아무래도 세도 비싸서 더 넓히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 같았다.

 

책방에서 들어서자마자 가게를 보시는 사장님께 옛책 그 언저리에서 라는 책을 구하러 왔다고 말씀을 드렸다. 집에 책이 4권이 있다고는 하셨다. 희망이 생기긴 하였다. 하지만 어찌 달라고 부탁을 할 수 있겠는가. 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았던 것이니깐 크게 실망은 하지 않았다. 책 구경을 했다. 내가 원하는 책이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찬찬히 구경을 하다가 찾고 있던 책을 찾았다. 누군가가 쓴 글에서 공씨책방은 작지만 좋은 책을 만나곤 했다는데 그 말이 맞는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인연이었을까, 서점에 연세 드신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말씀을 나누게 되었다. 어찌하다가 한자 이름까지 밝히게 되었는데, 내 이름 욱자에 대한 뜻에 대해 선생님의 고견을 듣게 되었다. ()자가 요즘 자전에 보면 멍할 욱이라 나왔는데, 명상을 할 때의 그 푸르고 맑은 상태가 바로 멍한 상태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딴은 그랬다. 내가 몇 년째 명상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명상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었다. 선생님께서 활동하시는 인터넷 카페를 소개해 주시고 별호까지 지어주셨다. 푸른뫼라니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이리하여 고서가 푸른뫼(靑山)라는 이름까지 얻게 되었다.

 

노는 토요일에 아들 성준이를 데리고 공씨책방으로 나들이를 했다. 성준이게 헌책방이 어떻게 생겼나 알려주고 또 책을 고르고 사는 방법을 알려줄까 해서 데리고 갔다.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헌책방엘 갔는데 참으로 좋았다. 서점 안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책 몇 권을 구입했다. 성준이 주려고 만화책도 샀다. 공씨책방 근처의 2,900원짜리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숨어있는책 헌책방엔 비가 오는 바람에 들리지 않았다.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에도 데려가려고 우산을 하나 샀다. 아까웠지만 할 수 없었다. 아름다운 가게에선 성준이는 만화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홀딱 빠졌다. 그곳에서 돈이 없어서 저렴한 책 2권을 샀다. 사무실에 들려서 성준이는 독후감을 쓰고 나는 글을 좀 쓰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과 한 헌책방 순례 참으로 좋았다.

 

지난 주에 풀잎 선생님께서 갑자기 연락을 해 오셨다. 긴히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시면서 공씨책방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개인적인 일인데 내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 듯 싶었다. 전화 통화 중에 공씨책방에서 책을 주시고 싶어하신다는 귀뜸도 해 주셨다. 기쁜 마음에 공씨책방으로 향했다. 서둘렀는데도 약속시간보다 늦게서야 도착했다.  풀잎 선샌님께선 일이 있으셔서 음성엘 가셔야 하는데 시간이 늦어져 막 떠나실려던 참이라고 했다. 공진석 선생님의 사모님께서도 계셨다. 놀랬다. 따님들께서 인터넷에 올릴 글도 보았다며 책을 주시기로 하셨다는 것이었다. 너무나 감사했다. 책을 받고나서 사모님 사진도 한장 찍었다. 인터넷에 독서일지를 올릴 때 사모님 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초상권 침해가 될까 싶어서 그만두었다. 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글이기에 올리고도 싶었다. 몇 권 밖에 안 되는 책 중에서 내게 한 권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이렇게 해서 옛책, 그 언저리에서와 만나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고 공진석 선생님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한 권의 책이 손에 들어오기에는 이렇게 깊은 사연이 있다. 내가 만일 책을 쓰기로 하지 않았다면, 내가 만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푸념을 늘어놓지 않았다면, 윤 사장님이 좋은 책이라고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씨책방과 가족분들이 허락을 해 주시지 않았다면 어쩌면 영영 이 책을 만나지 못했을지 모른다. 이 책과 인연이 닿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옛 향기가 피어나는 고서를 읽으면서 내 닉네임처럼 나는 점점 고서를 사랑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보통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고, 책 읽은 시간도 기록한다. 하지만 이 책은 차마 밑줄을 칠 수가 없어서 별도의 종이 위에 책 읽은 시간도 기록하고, 좋은 내용에 관한 메모도 기재했다. 맨 뒷 페이지에 위에 적은 것처럼 짧은 소감만을 적었을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도 고개를 끄덕였다. 선생님께서 살아계실 적, 그 시절로 돌아가 함께 책도 구해보고, 때로는 손님이 되어 책을 사기도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책을 읽고나서 너무나 아쉬웠다. 선생님을 좀 진작에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고, 또 갑자기 돌아가시지만 않았다면 더 많은 글들을 남기셨을 텐데 그리고 좋은 작품들도 지으셨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참 짓궂은 운명이셨다. 그나마 참으로 다행인 것은 이렇게나마 유고집을 남기실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이 많이 났다. 사람 좋으셨고, 좋은 일도 많이 하셨던 아버님이셨는데

 

나는 아직도 돌아가신 아버님을 잊지 못하고 있다. 평생 농사를 지으시면서 사셨던 아버님께서 들에 일하러 나가셨다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쾌차하지 못하시고 2년 후 58세에 돌아가셨다. 얼마나 손주가 보고 싶으셨는지, 빨리 결혼하라는 아버님 성화에 못 이겨 공휴일엔 선보러 다니느냐 바빴다. 결혼해 살고 있는 아내와 약혼을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았던 무렵 들에 나가셨다가 쓰러지셨다. 아버님께선 평소에 고혈압이 좀 있으셨는데, 쓰러지시기 전날 서울 친척집에 다니러 가셨다가 과음을 하셨는 모양이다. 집에 돌아오셔서 쉬셨으면 좋았을 것을, 오전에 논에 나가 일을 하시다가 그만 쓰러지신 것이다. 참 어이없는 일은 동네 사람이 아버님께서 쓰러지신 걸 보고 약주를 많이 드셔서 취하셨는가 싶어서 다리 밑에다 뉘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아버님께서 저녁 때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으셔서 어머님께서 찾아나서셨단다. 다리 밑에서 발견하여 발안 병원으로 옮겼으나 너무 늦었다고 했다. 그날 밤 내가 앰뷸런스로 아버님을 모시고 연세대학 병원으로 갔다. 급하게 뇌 수술을 받으시고, 세브란스 병원에 3개월 동안 입원해 계셨다. 그 때 나는 병원에서 의자에서 자면서 안산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을 했다. 그 이후 퇴원을 하셔서 집에 계셨는데, 딸 백일이 지난 후 봄에 아버님께선 끝내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 이듬해 가을에 아들을 낳았는데, 손자를 낳았다는 것을 아셨더라면 참 좋아하셨을 텐데 안타깝기 그지 없다. 아버님께선 일터에서 쓰러지셨지만 병상에서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가셨다. 조금만 건강에 유의하셨던들 지금도 살아계셨을 텐데 너무나 안타깝다. 공진석 선생님께서도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니 가족분들께서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드셨을 것이리라.   

 

한 사람을 알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책을 통해서나마 고 공진석 선생님의 삶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선생님의 삶의 애환을 들어보고 책을 얼마나 사랑하셨고, 고서점을 운영하시는 일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셨는지 알아보자. 그리하여 한 사람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보람있는 것인지를 알아보자.

 

(옛 책, 그 언저리에서 / 진석 유고집 / 학민사)

 

<책 읽은 시간>

: 2007. 5. 28. (월) 19:04 (금정역) ~

: 2007. 5. 01. (금) 04:44 ()

 

<책 읽은 계기>

우연히 전작주의자의 꿈이란 책을 읽은 뒤에 더욱 헌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 책을 존재를 알게 되어 이리저리 구하게 되었다. 찾다 찾다 찾지 못하고 공씨책방을 방문하여 알아보게 되었다. 공씨책방에 들렸는데 우연히 풀잎 선생님도 만나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 후 토요일에 아들 성준이를 데리고 공씨책방으로 헌책방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 공씨책방에서 책을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되었다. 사모님을 만나 뵙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 공진석 선생님이 가족분들께서 마음을 내 주시지 않으셨다면 읽지 못했을 것이다. 고마운 마음을 어찌 전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행복한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돈 많이 벌어 풍요롭게 산다면 행복할까. 남들로부터 존경받는 명예를 얻은 사람이라면 행복할까. 나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그러한 삶 한 가운데서 죽는다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보면 고 공진석 선생님께서 참으로 행복하셨던 분일 게다. 가족들께는 얼마나 고통스러웠고 슬픈 일이었겠는가만은 정작 본인은 행복한 인생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책을 사랑하셨고, 책을 구해 오시면서도 단골 고객이 좋은 책을 얻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시면서 돌아오시던 중이었을 것이니.

 

이 책을 읽으면서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을 많이 했다. 아버님께서도 어쩌면 행복하게 돌아가셨을 것이다. 비록 들에 일하러 나가셨다가 쓰러지셔서 이태를 병상에서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지만 말이다. 사람 좋으셨던 아버님께서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지만 늘 즐겁게 사셨다. 없는 가운데도 백부님께 땅을 사주셔서 먹고 살게 도와주셨다. 그 때문에 어머님께는 아직도 원망을 듣고 계신다. 동네 사람이 보를 서달라고 하는데도 도와주셨다. 그런 분이셨는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게 된 것이다. 하도 가난하여 어려선 친척집에서 머슴살이까지 하셨다니 삶이 얼마나 고달펐겠는가. 그런데도 돈만 알지 않고 남을 도우며 사신 것을 보면 아버님께서 깨달은 분이 아니었던가 싶다. 지금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었는지 여쭙고 싶다.

 

일터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본인들에게는 행복일 수도 있겠지만 남겨진 가족들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이고 아쉬움이고 안타까움이겠는가. 그 점을 생각하면 건강에 좀 유의를 하면서 오래 사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공진석 선생님 가족분들께서 얼마나 애통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지 않을 수 없다. 경제적으로도 무척이나 힘들고 어렵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서게 된다.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우리나라에 고 공진석 선생님처럼 책을 사랑하신 고서점 서적상이 계셨다는 게 자랑스러웠다.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가라는 책을 읽고 참 많이도 즐거웠다. 미국의 헌책 단골 고객인 헬렌 한프 양이 영국의 고서적상에 일하는 프랭크 도엘씨와 고서를 구입하면서 주고 받은 편지글을 엮어 책으로 낸 것이다. 주인공 헬렌 한프양이 서적판매상인 프랭키에게 어디서 그렇게 좋은 책을 구해오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에 시골 구석까지 책을 구하러 다닌다는 답변을 읽으면서 절로 미소 짓게 된다. 그런 아련함을 이 책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단골 고객분들께 좋은 책을 내 놓기 위해서 매일 책을 구하러 다니셨다는 글에선 생활을 뛰어넘는 철학을 배울 수 있었다.

 

공진석 선생님께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온갖 일을 다 하시다가 고서점을 운영하시게 되었다고 하신다. 남들은 좋은 학교를 다니면서 자랑스러워 할 때 책을 팔면서 비참해 하실 때는 내 가슴이 다 저려왔다. 하지만 자신의 어려운 환경 탓만을 하시지 않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신 것은 배울만한 점이었다. 마침내 헌책 장사지만 보람을 느끼시면서 일하시고 가치를 부여하고 어떤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게 되셨으니 무척이나 존경스러웠다. 한편 꿈을 버리지 않고 글을 쓰셔서 신춘문예에 응모하셨고, 그 뒤에도 글을 쓰셨고, 잡지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셨으니 자신의 삶을 참으로 사랑하신 분이셨다. 그런 분이셨으니 돌아가신 뒤에라도 훌륭한 책을 유고집으로 낼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자신의 삶을 사랑했던 분이 남긴 진솔한 삶의 이야기라 더욱 가슴을 울린다.

 

책을 읽는 내내 고서점을 운영할 때 만나 뵐 수 있었더라면, 선생님의 조언을 들으며 책의 세계로, 고서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으로 아쉬웠다. 한잔 술이라도 받아드리며 소중한 체험을 들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행복했겠는가. 책을 읽는 분이시라 비뚤어진 세상을 바로 보실 수 있는 깨어있는 의식이 갖고 계셨던 것이다. 그런 분께 가르침을 들었다면 얼마나 삶이 굳건해질 수 있었겠는가. 비록 생전에 직접 만나 뵙지는 못하였지만 책을 통해서나마 만나 뵐 수 있어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가능하다면 선생님의 묘소를 찾아뵙고 술 한잔이라도 부어 올리고 싶다. 훗날 누군가 자신의 삶을 잊지 않고 찾아와 준다면 천상에서나마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책 가운데 남긴 선생님의 훌륭한 말씀을 옮겨 적어 보고 싶다. 얼마나 가슴에 와 닿는 글이란 말인가.

 

곰곰히 생각하면서 책에서 재빨리 익혀 머리에 담는 능력은 많은 능력 가운데 단 한가지일 수도 있는데•••.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능력도 뛰어날 수도 있고, 우리 일상사에 절대로 필요한 여러것에서의 남다른 신묘한 능력은 또 어떡하고, 뿐인가 갖가지 어려움을 의연히 대처해 나가는 슬기로운 능력, 불의에 과감히 맞서서 물리치는 용기있는 능력, 이런 많은 능력과 슬기와 마음과 용기를 우리는 너무 모르고 있지 않나, 아니 애써 외면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서 나는 때때로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안타깝고 때로는 분노마저 일기도 했다. (185p)

 

공부가 모든 것인 양 대학 입시에 혈안이 된 오늘날의 교육의 문제점을 너무나도 통렬하게 꾸짖고 계시지 않은가 말이다. 그깟 책 보고 기억하는 능력이야 수 많은 능력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인데, 좋은 대학 가서 탄탄한 인생을 보장받는 지금의 교육체계를 깊이 반성해보아야 할 일이다.

 

고객들 가운데서 가끔 이렇게 묻는 분이 계신다. 이 책 다 어디서 어떻게 구해 오느냐고, 날이면 날마다 못보던 책들이 하루 아침 사이에 봉오리 맺듯 하니, 그것이 그렇게 궁금한 모양이다. 나는 이럴 때 약간 우쭐한 기분이 든다. 하여 조금은 코를 치들고서 이렇게 말한다. (188p) 물론 농담이었지만 사실도 없지 않다. 나는 몹시 근시여서 안경을 끼고 있지만 책 하나 재빨리 알아보고 찍어내는 데는 꽤 알아준다. 거짓말 좀 보태서 하는 말인데 내가 매일 나다니는 책방에 발을 들여놓는 것과 동시에 한번 삼벽을 휘둘러 볼라치면 그 순간 순식간으로 책은 내 발 앞에 수둑룩하게 쌓여진다. 그래서 책방 주인들 가운데서 가끔 감탄도 한다. (189p)

 

좋은 책은 선별할 수 있으려면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러한 능력을 가졌으니 좀 자랑스러워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재밌는 말씀인가. 나라도 조금은 콧구멍을 벌름거리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 능력을 갖게 된 것은 책을 사랑하시고, 책을 읽으시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니 아무나 좋은 책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겠는가. 나는 그런 선생님께 박수라도 쳐주고 싶은 심정이다.

 

고서문화가 가장 발달한 곳이 일본으로 4~5대로 내려가는 고서점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참으로 부러운 일이다. 내친김에 나도 욕심을 부려 내 딸들이 보잘것없는 이 책방을 이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여기까지 적어놓고 보니 내 바램이 가당찮게도 지사적인 것으로 혹시 비쳐질까 한다면 참으로 식은땀이 날 일로 두렵고도 두렵다. (191p) 여러 번의 시행착오도 뚜렷한 하나의 목표를 향하였을 때야 값진 거름이 되거늘 이런 점이 무엇보다 뼈아프게 느껴져 부끄럽다. 만약에 아예 처음부터 그것이 아니었다면, 더 일찍이나 마음을 여기에 다잡았더라면 나 자신은 물론이고 그동안 드나들었던 고객들에게도 어느모로 봐도 이로울 일임이 분명하다. 자료 구하기에 언제나 애를 태우던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었을 터니이 그렇지 않고 뭔가. (191~ 192p)

 

고서점을 참으로 사랑했던 고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자녀들이 책방을 물려받기를 바랬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하고 이미 알고 계셨던 것이다. 선생님 자신께서도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고서점을 일을 사랑하게 되셨다고 고백하시면서 어찌 자식이지만 보람을 갖고 일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하고 자신의 욕심을 나무라셨던 것이다. 참으로 그렇지 않은가 말이다. ~ 19:12 / 22:33~

 

그런데 나는 가능한 한 책을 모으는 이에게보다 책을 읽는 이에게 팔고 싶어한다. 더 나아가서는 책을 읽되 옳게 느끼는 이에게, 그 보다는 깨달은 대로 살고 싶어하는 이에게 팔았으면 한다. 허나 그것이 그렇게 여의치 못하니 안타깝다. 왜냐하면 그렇게 올곧게 사는 분 치고 돈이 넉넉한 것을 별로 못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분들에게는 아주 헐값인 문고본을 기억해 두었다가 권하곤 한다. 피를 말리며 글을 쓰는 분 치고 그 글이 숨죽여 끝까지 읽혀지기를 바라지, 그냥 글을 담은 책으로 손때 하나 안 묻고서 진열되어 있는 것을 소망할 리가 없지 않겠는가. 따라서 나 또한 마냥 진열되어 있을 책으로만 가득찬 책방이 아니기를 소망하고 그렇게 노력하고는 있다. (195~ 197p)

 

이런 글을 읽고나서 나는 과연 어떤 류의 독자일까 자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책읽기를 사랑하는가 아니면 책 사기를 좋아하는가. 나는 전자에 속하는 부류의 독자이고 싶다. 그리고 나아가 책을 읽고 깨달은 대로 살고 싶은 사람이다. 나는 또한 올곧게 살고 싶다. 그것이 책을 진정으로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취할 태도이지 않은가.

 

나는 일주일에 6일은 책방에서 잔다. 그래서인지 남들이 들으면 믿어줄지, 설령 믿어줘도 딱하게 여길지는 몰라도 이틀 걸러 한번은 적어도 책꿈을 꾼다. 유감스러운 것은 책 읽는 꿈이 아니라 책을 사는 꿈인 것이다. 책을 팔고 사는 상인으로서는 당연히 격에 맞는 것이기는 하는데 도무지 신나게 파는 꿈을 꾸지 못해서인지 여태껏 벌이가 시원치 못하다. (201p)

 

얼마나 가슴 아린 사연인가. 일주일에 6일씩이나 서점에서 주무셨다니, 가족들에게는 그만큼 소홀했다는 고백이 아닌가. 하지만 그게 결국은 다 가족을 위한 일이 아니었던가. 얼마나 책 사는 일에 마음을 쓰셨으면 이틀에 한번은 책꿈을 꾸셨을까. 참 가슴 먹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는 것만큼 파는 일도 잘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격려를 하고 싶은 대목이다.

 

눈을 가늘게 뜨고서 한참이나 나를 지켜보던 노인네는 이윽고 나더러 몇 살이냐고 했다.

서른 세살입니다.

좋은 나이네.

그렇습니까?

, 그렇지만 잠시네. 자네는 그걸 알아야 하네. 그건 그렇고, 어디 바둑 한판?

방금 말씀하신대로 잠시라는데 제가 어떻게 한가하게 바둑이나••••••.

에끼, 이 젊은 친구, 여기 와서 이걸 어디 좀 보실까?

노인네가 손가락질하는 책상 밑으로는 아닌게 아니라 절로 군침나는 책들이 수두룩했다. 그걸 다 사게 되면 온종일 바둑을 둔다고 해도 벌충하고도 남는다. 그제서야 나는 의자를 바짝 가까이 당겨 앉았다. (204p)

 

책을 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Y시장안 Y노인네와 바둑을 두셨다는 선생님. 노인분과 선생님은 노자와 열자를 논하면서 바둑을 두셨던 것이다. 나도 한 때 바둑을 좋아했다. 선생님께서 살아계셨다면 헌책방에 들려서 바둑이라도 한 수 두며 열자와 노자를 선문답할 수 있었을 텐데 참으로 아쉬운 마음 가득이다.

 

나 감히 말하건데, 서로가 손 때를 묻히는 자세가 다르고, 지혜가 부족한 때문이 아닌가 한다. 아내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아내의 약점까지 사랑한다고 한다. 매끄러운 손이 어느덧 주름지고 그 주름 사이로 풍기는 된장냄새는 고단했던 서로의 삶의 흔적일진대 어찌 정겨워보이지 않겠는가. 이런 시각은 지난날 왕성한 지적편력의 궤적으로 남아있는 옛책의 손때와 동일한 선상에서 이해된다. 우선 보기에 무덤덤한 사이인 양 서로 놓여있는채로 삭아가는 노부부 사이에는 언제나 같이 있었기에 든든한 마음이 항상 서로 오고가고 있음을 나는 요즘와서 더욱 가슴에 와닿게 알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손때가 묻은 책이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이 업을 나는 도무지 버릴 수가 없나보다.(226~227p)

 

얼마나 지혜롭고 인생의 깊이가 묻어나는 고백인가. 고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고서점 주인의 아름다운 고백이 아닌가. 나도 손때 듬뿍 묻은 고서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싶다. 진짜 고서(古書)이고 싶다.

 

이번에 공진석 유고집 옛책, 그 언저리에서를 읽으면서 진정 책을 사랑했던 분을 만나참으로 행복했고, 그분의 삶 속으로 뛰어들어 함께 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했다. 우리나라에 이처럼 훌륭한 고서점 경영자가 계셨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더욱 고서를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얼마 전 윤 사장님과 함께 하면서 우리는 나중에 은퇴해서 고서점을 한번 운영해보면 어떨까 하는 얘기를 주고 받았다.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복된 일이겠는가. 그 때는 선생님처럼 좋은 책을 찾아나서지는 못하더라도 고서를 사랑하는 젊은 이들을 만나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바둑도 한판 두면서 인생을 논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다.

 

공진석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독후감을 쓰다 말고 기어코 84번가의 연인(84 Charing Cross Road)란 영화를 dvd로 보았다. 애서가 헬렌 한프와 고서적상 프랭크 도엘의 아름다운 책 사랑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프랭코 도엘이 지방 곳곳으로 책을 구하러 다니느냐 집엘 못 들어가서 아내가 하숙생이라고 불렀다고 하는 얘기가 나오는데, 공 선생님은 일주일에 6일을 서점에서 주무셨다니 하니 선생님에 비하면 프랭크 도엘은 비교할 바도 못되지 않은가. 런던에 가고 싶어했던 핼렌은 결국 런던을 가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그래서 런던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채링크로스가 84번지를 지나면 내 대신 키스를 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겼다니 얼마가 애절한 이야기인가. 나는 공진석 선생님을 만나뵙지 못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다.

 

고서를 사랑하면서 깨닫고, 깨달은 바를 실천하면서 올곧게 산다면 지하에서나마 선생님께서 당신의 책을 읽을 자격이 있다고 칭찬을 해 주실까.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다 가신 선생님의 영전에 이렇게 몇자 적어 흠모의 정을 바치옵니다.

 

 

2007. 6. 4.     23:39

 

 

 

옛책 언저리에서 참으로 아름답게 살다가신 고인을 추모하는 古書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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