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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헬로마녀의 적금주식 투자법-헬로마녀] 쉽지만 가장 어려운 | Memento 2022-03-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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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헬로마녀의 적금주식 투자법

헬로마녀 저
스마트북스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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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주식 투자법. 초보에게 쉽지만 가장 어려운 투자법이다. 주식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 시키는 도구임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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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입문서로서 쉽고 간결하다. 저자가 원하는 메시지가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기 쉽다. 특히, 주부들을 위한 투자법이라는 틈새를 잘 공략했다고 본다. 자신의 경험에 비춰 수요자의 입장에서 설명한 부분이 공감을 산다. 단점이라면 좋은주식이라는 판단이 다소 추상적이다. ‘좋다는 정의가 수익을 주는 종목이고, 신중하게 선택하라고는 하지만 수많은 투자자들이 그것을 잘 몰라서 정보를 찾아다니고 책을 읽는 게 아닌가. ‘좋은이라는 그 상대적 가치에 대한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수많은 논쟁과 투자 방법 등이 생겨났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저자의 가치 판단을 들여다 볼만한 내용은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후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좋은종목, ‘좋은가격대는 무엇인가. 이는 투자를 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알아가야 할 부분이니, 저자의 입장에서는 설명하기 난감했을지 모르겠다. 아니면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한 종목에 계속해서 적금 넣듯이 투자하는 방식 은 큰 위험성을 내포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과는 정 반대다. 우상향하는 종목을 찾으라고 하지만, 박스피인 현실에서 우상향하는 종목을 찾는 일이 쉽지 않다. 중소형주의 경우 단기 이슈에 의해서 갑자기 튀어 오르거나 뛰어내리는 종목이 많다. 그렇기에 해당 종목으로 수익을 실현하고 다시 진입하게 되면 과도한 평균 단가를 형성하거나 하염없는 기다림이 계속될 위험도 분명히 있다. 저자 역시 종목관리의 중요성을 역설 했지만, 좀 더 자세하게 위험성을 알려줘야 했지 않을까 생각했다. 저자의 투자기법을 오히려 훼손하는 설명이 될 지도 모르겠다.

실재로 저자의 기법을 시도해 봤다. 종목 선정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 관리였다.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자기 자신이었다. 말이 쉬워 체계적 물 타기지, 지속적으로 등락하는 수익률을 무시하고 꾸준히 주식을 매입한다는 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자신이 선정한 종목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말이 쉬워 초보 투자자를 위한 방법이지 실제로는 초보 투자자가 수행해 내기 지극히 어려운 방법이다.

투자 전반에 대해서 최대한 중요한 부분을 잘 요약해서 전달하는 좋은 책이라고 판단한다. 다만 좋음을 판단하는 기준이 과도하게 결과 지향적이다. 따라서 적금투자의 방향에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그만큼 저자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등 절차와 과정을 강조하고 종목 선정에 신중하라고 반복해서 강조하는 듯하다. 하지만, 초보자가 그것을 이 책만으로 해낼 수는 없을 듯하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마인드 관리는 더더욱 중요하다. 결국 쉽지만 아무나 해 낼 수 없는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성공하기만 한다면 나의 종자돈을 불려줄 가장 강력한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주식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이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라는 말을 절감할 수 있는 방식의 투자기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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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시작해야 결실을 볼 수 있다는 깨달음, 잘 몰라도 어려워도 우선 시작해야 한다. p.47

투자 자금은 반드시 노동으로 벌어야 한다. p.48

재무제표는 기업의 가계부라고 생각하면 쉽다. p.104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정답도 없다. 하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가지는 모두 같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아 시세 차익을 얻는 것 p.118

매수는 가급적 천천히 하고 매도는 빠르게 하라!” p.123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왜 해야 할까? 간단하다. 우리가 아무리 분석을 열심히 해도 최저가를 찍어 맞출 수는 없기 때문이다. p.124

종목에 대한 분석 없이 매수하지 말고 매도하지 마라.” p.133

매매일지를 쓰면 ... 체계적으로 종목을 관리할 수 있고, 수이 관리도 꼼꼼하게 잘할 수 있다. p.139

목표가 없으면 노 젓다가도 폭포로 떨어진다.” p.140

나는 한 종목에 완전히 몰입한다. 매수를 하기 전에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을 계속 분석하고 공부한다. 이렇게 한 종목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그 종목과 연결된 다른 종목들도 자연히 공부하게 된다. p.142

경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무료 뉴스레터, 순살브리핑, 어피티, 뉴닉, 머니네버슬립, 인사이저 p.146

주식투자의 핵심 3가지 ... 1. ‘좋은종목을 고른다. 2. ‘좋은가격에 매수한다. 3. ‘좋은가격에 매도한다. ... 문제는 도대체 좋은이라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거다. ... 나는 무조건 한 푼이라도 수익을 남겨주는 것이 좋은종목이고, 수익을 남기기 쉬운 가격이 좋은매수 가격이며, 내 계좌에 내가 목표(p.152)한 수익을 쌓아 주는 것이 좋은매도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p.153

내가 생각하는 좋은 투자법이란 수익률이 높은 것보다 리스크가 낮은 투자법이다. 주식은 절대 확률게임으로 해서는 안 된다. p.154

적금주식 ... 종목을 나누는 것이 아닌 매수를 나눠서 한다. 분할 매수를 촘촘히 해서 최종적으로 모두 수익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159

적금주식은 정액투자를 기본(p.161) ... ‘똑같은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투자법’ ... 일명 체계적 물타기’ p.162

목표지점에서 반드시 매도를 하는 이뉴는 상승했을 때의 수익을 챙겨서 투자 원금을 늘리기 위함이고, 동시에 언제까지 상승만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미리 수익 실현을 하는 것이다. p.162

목표를 설정할 때 수익률을 낮게 잡았다. ... 낮은 수익률을 정해서 그 목표에 도달하면 매도하고, ‘투자원금, 시드머니를 불려 나갔다. p.173

재무제표, 거래량, 추세확인은 필수(p.173) ... 재무제표는 이 기업이 현재 돈을 얼마나 벌고 총재산은 얼마 만큼인가’, 즉 기업을 찾는 유동인구를 나타낸다. 추세 확인은 지금까지 안 쉬고 발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굴러왔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p.174

재무제표 ... ‘순이익자산총계’(p.175) ... 순이익은 올해 남은 현금이 얼마인가, 얼마를 모았는가를 알려주는 것이고, 자산총계는 재산이 얼마이고, 대출은 얼마나 있는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 당장의 현금 보유를 확인했다면 그 다음에는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적금으로 얼마나 모았고, 대출을 얼마나 있는지, 이런걸 보는 게 자산총계다. p.176

‘ERB(EPS, ROE, ROA, BPS)’는 높을수록 좋고, ‘PPE(PER, PBR, EV)’는 낮을수록 좋다. p.179

거래량을 계속 보면 다각도로 종목을 보게 되고 판단력도 생긴다. p.182

내가 고른 종목이 상승 추세를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추세 확인은 끝이다. p.183

2차 면접 전형의 목표는 바로 감잡기’ ... ‘흐름 잡기’ p.189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은 종목을 샀다가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무조건 신중해야 한다. 또 적금주식은 목표치에 다다를 때까지 꾸준히 가져가는 투자법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종목을 골라야 한다. p.190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관심그룹에 들어와 있는 종목들을 계속 지켜보자. 수시로 가격대를 확인하고, 새로운 뉴스가 떴는지 보고, 기업에 이슈가 있다면 차트와 비교해서 살펴보자. p.190

매수와 매도의 좋은 가격대는 지지저항선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p.196

지지저항선은 주식을 사고파는 이들의 심리 싸움에서 일어나는 가격대다. p.197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분들은 지지저항선 대신 이동평균선으로 매수하기 좋은 가격대를 잡기도 한다.(p.203) ... 나는 자신이 분석한 방법으로 수익이 나면 결론적으로 다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p.204

사업보고서 확인하기(p.205) ... 사업 구조를 확인하는 것. p.206

공시지표를 볼 때 최대 주주와 주요 주주도 확인하면 좋다. 이 회사의 주식을 최대로, 혹은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어디인지 확인해 본다. 반대로 이 회사가 어디 회사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그것이 이 회사의 성향과 발전방향, 투자 성과와 실력 등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p.207

적금주식의 핵심은 간단하다. ‘매일’, ‘일정한 금액꾸준히 매수하고,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것이다. p.214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과한 종목 중에 한 종목을 골(p.214)라서 목표한 금액까지 매일매일 적금 넣듯이 매수한다. 그리고 각 종목에 맞는, 혹은 내가 만족할 만한 수익이 생기면 바로 매도한다. 그리고 그날 바로, 혹은 그 다음날부터 수익금을 포함하여 다시 적금 넣듯이 매수한다. p.215

단기투자의 종목을 고를 땐 당장의 이슈와 사람들의 관심(모멘텀)에 좀 더 비중을 싣는다. p.224

적금주식 종목을 고를 때는 이 회사가 업계에 자리한 위치, 사업방향, 모멘텀, 재무구조, 사업계획서, 이제껏 사람들이 판단했던 회사의 가치 등 회사에 대한 여러 정보를 통해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p.224

적금주식은 한 놈만 패는매매법 p.225

나만의 방법을 이야기하면, 우선 적금주식으로 투자할 종목의 차트를 연다. 그리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차트 흐름을 보고, 차트위에 사람을 한 명 그린다. 이때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차트에서 주가가 가장 높았던 곳에 머리를 그리고 주가가 가장 낮았던 곳에 발끝을 맞춰 그린다. (p.227) 차트 위에 이렇게 사람을 그려 놓고, 종목의 현재가가 어디쯤 와 있는지 본다. p.228

적금주식을 할 때 목표 수익률을 높게 잡으면 잡을수록 투자기간은 오래 걸린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p.228

적금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내 자산을 정리해야 한다. 투자는 무엇보다도 자산을 불리는 재테크이기 때문에; 전체 자산의 몇 퍼센트를 투자할 것인가,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러려면 얼마가 언제까지 필요한지 스스로 파악하고 계획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p.232

적금주식에서 종목 관리를 할 때 여러 가지를 챙겨야 한다. 넓게는 전반적인 경제 상황 전체를 살펴야 하고, 세부적으로는 내가 매수한 각 종목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p.241

첫 번째는 경제와 주식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 ... 주로 세계 경제의 흐름, 금리, 선물옵션, 원자재, 국가부채, GDP ... 두 번째는 종목의 개별 뉴스로 그 종목의 업계 현황, 그 회사에 해당되는 세금 및 무역 장벽 혹은 주로 매출을 올리는 분야의 경기 등 p.241

주식은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뉴스와 공시의 분석이 중요하다. 시장 전반의 흐름을 체크해 경제의 흐름, 주식 시장에 돈이 유입되는 것을 꾸준히 관찰하면서 동시에 내가 투자하는 종목과 관련 있는 뉴스는 따로 챙겨서 더욱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p.243

주식 시장의 큰손이라 할 수 있는 기관, 연기금, 외국인 투자금의 이동을 틈틈이 살펴야 한다. 이것은 말하자면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잘 파악하면 나의 적금주식 종목이 왜 부진한지 알 수 있다. p.243

공시 분석은 개별 뉴스와는 반대로 팩트 체크가 아닌 개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공시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공시에 대한 뉴스를 찾아 그 문맥을 확인하는 것이다. p.245

하락장에서 종목을 관리하는 방법은 적금주식을 하는 것이다. 적금주식으로 시작했다면 이미 하락장이든 조정장이든 헤쳐나갈 방법을 정한 것과 다름이 없다. , 이때 좋은종목으로 적금주식을 하고 있다는 전제는 깔려 있어야 한다. 좋은 종목으로 적금주식을 굴리고 있어도 외부 상황, 변수 등으로 가격은 매일 요동치기 때문에, 종목부터 애매하다면 적금주식의 모토자체가 흔들리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적금주식을 할 때 종목선정 과정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p.249

적금주식은 하락할 때도 주식을 모아서 수익이 날 때 수익금이 극대화되도록 꾸준히 분할 매수를 촘촘히 하는 방식이다. 게다가 한 번에 목돈을 밀어 넣는 방식이 아니라 꾸준히 동일한 금액을 넣어 평단가를 쌓아나가기 때문에 주가가 더 떨어지더라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p.249

적금주식은 일명 체계적인 물타기방법으로, 하락장에서 종목을 관리하는 기술이 이미 탑재된 시스템이다. p.250

잘못된 종목을 선택(p.250) ... 다시 한 번 종목 분석을 하면서 찾아야 한다. 이 종목이 적금주식 매매법과 맞는 종목 이었는지, 아니었다면 어떤 전략으로 투자해야 했는지 매매일지를 비교하면서 분석한다. 이 때 다시 객관적으로 봤는데도 여전히 나의 판단이 옳다면 원칙을 지키면 된다. , 이전보다 더 꼼꼼하게 종목 분석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을 모두 거친 결과 결정적인 부분에서 오류가 발견된다면 과감하게 손절하는 편이 좋다. p.251

하락이 연속되면 내가 분석한 근거들과 기업의 현재를 비교해보고 계속 투자해도 될 것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p.255

예금주식 ... 한 번에 목돈을 예치해 투자하는 예금주식, 배당주 투자다. p.265

미국에서는 배당을 중요한 투자 지표 중 하나로 여긴다. p.273

배당기준일 이후 하락률이 배당률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면, 그 종목은 고배당주라 하더라도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p.279

적금주식은 수익률이 높고 매수하기 쉬운 저평가 성장주 위주로 투자하고, 예금주식은 배당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여 주식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률의 밸런스를 맞추는 편이다.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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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만화로 배우는 주식투자 심리학-아오키 토시오] 굳이 이걸 만화로? | m o r i 2022-02-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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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만화로 배우는 주식투자 심리학

아오키 토시오 원작/아소 하지메 작화/김태희 역
북오션 | 201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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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만화로 그렸다면 좀 더 친절했어야 했다. 내용 대비 표현의 방식이 너무나도 몰입감을 떨어 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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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는 자신의 욕망과 타인의 욕망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충돌의 결과로 주가가 결정되고,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서 기록된다. 봉과 차트, 이동평균선이 그 결과다. 주가와 차트는 나와 타인의 욕망의 기록이다. 그렇기에 심리학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유의미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승리할 수 있듯, 심리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은 성공적인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만화로 배우는 주식투자 심리학>이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가는 모르겠다. 우선 삽화와 내용이 유기적이지 않다. 등장인물을 만들었다면 그 인물들에게 빠져들 수 있도록 설정이나 스토리를 먼저 다듬었어야 했다. 책의 중반을 지나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얘기하면서 급작스럽게 등장인물들의 투자 성향을 제시하는데, 책의 전반부에서부터 그런 내용들을 먼저 제시하거나 연결시켜주었다면 더 좋았지 싶다.

  또한 저자의 말을 전달하는 남녀 캐릭터 역시 이야기 밖에서 일방적으로 전달만 한다. 일본 특유의 말투(번역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역시 몰입감을 떨어뜨렸다. 굳이 일본의 화폐단위를 고집할 이유는 없었다. 어차피 번역되어 출판되는 책이었다면 우리의 현실에 맞는 대화내용과 화폐단위 등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종합적으로 굳이 만화라는 방식을 택해야 했는지가 의문이다. 초보 투자자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면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챙겼어야 했다. 최근에 읽은 <투자하는 마음>과 같이 다양한 실험 사례를 만화로 소개하고, 이를 등장인물의 투자사례로 풀어내는 편이 훨씬 더 나은 구성이 아니었을까 싶다. 너무 큰 기대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복습차원에서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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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수수료 부분만큼 손실을 입는 것이다. p.8

손익=스스로의 투자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기분’ p.12

전망이론은 간단히 말해, 사람들이 이익보다는 손해를 더욱 크게 느낀다는 이론이다. ... 손해 보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성적 판단이 앞설 수 있다는 얘기다. 결국 이익을 볼 수 있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손해가 없는 안전한 선택을, 손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혹시 최소한의 이익이라도 낼 수 있을까하여 위험한 선택을 선호하게 된다. p.13

사람들은 ‘101만엔을 잃었느냐 100만엔을 잃었느냐보다도 ‘1만엔의 승부에서 질 수 없다는 생각을 중시하여 비록 그 이익이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신경을 쓰는 반면, 손실의 확대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p.14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인 손실 최소화, 이익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투자자 스스로 심리 상태를 잘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16

보고서 덕분에 우연히 돈을 벌었다하지만 실재로는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다! ... 이같은 무작위성은 학습되어 집니다.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익을 내려면 매매의 원칙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p.23

실전경험을 쌓는 동시에 원칙을 개선한다는 주식 매매의 원칙 p.26

갑작스러운 원칙 추가는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뿐 ... 문제가 복잡해지면 다음번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경우 대처가 어려워집니다. 더구나 그것이 갑자기 추가된 원칙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p.31

보수는 주식투자로 돈을 땄을 경우에 얻는 이익입니다. 주식으로 번 돈의 일부는 예금과 재투자를 하고 남은 일부를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p.35

주식투자로 손해를 본 경우 자신만의 거래 일기를 작성해서 자신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손실이 난 원인을 기입합니다. 자신의 매매 원칙에서 놓친 것이 원인이 되었을 경우 이 놓친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신의 원칙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메모하여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p.39

주식 거래를 계속하려는 사람은 ‘1개월 동안에 얼마를 잃었을 때 중단한다.’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p.42

행운에 의존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과 생각으로 보다 효과적인 매매 원칙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 p.44

매매 원칙은 과거 데이터에서 나온 수익성에 따른다. 뛰어난 점을 찾아내고, 이것이 앞으로도 계속 발휘될 수 있도록 규칙화하는 것이다. p.44

원칙 변경은 일반적으로 거래가 끝난 후에 집중하면 되므로, 거래 도중에는 어디까지나 원칙을 엄수해야 한다. p.44

손실을 냈을 경우에는 반성하고, 스스로에게 포상을 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이익을 냈을 경우에는 자신에게 확실한 포상을 해서 돈을 따서 기분이 좋다라고 스스로 기분을 띄운다. ... 그렇다고 손실 이상의 벌을 줘서도 안 된다. 자신이 한 거래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개선을 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p.45

스스로가 주식 거래에 빠져서기분대로 거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p.45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심리적으로 부담됩니다. p.52

적극적인 운용계획을 세워 실천했는데도 돈을 계속 잃게 된다면 주식 투자를 중단해야 합니다. 한동안 주식투자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p.61

주식투자로 이기는 행위를 습관화해야 한다. p.70

손실 최소화, 이익 최대화 원칙을 지킨다. p.70

매매 원칙의 특성을 충분히 알고 자신의 원칙에 따르는 매매를 해야 한다. p.70

승리를 계속하고 있는 경우 자신감이 지나쳐 평소에는 피할 수 있는 큰 리스크를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이 경우에 대비한 신용거래 원칙을 제대로 세워 놓아야 한다. p.71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투자하려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p.71

마팅게일 투자모델도박 필승법이라고도 불리는 유명한 투자모델이다. ‘승패가 2분의 1인 확률에 거는 경우 지게 되면 2배의 투자금액을 잇따라 건다. 단순히 말하자면 질 경우 두 배로 거는투자모델이다.// 이는 이겼을 때 자금이 2졌을 때에는 몰수당하는 것을 뜻한다. ... , 이 방법은 자금력이 있어야 한다. p.72

역 마팅게일 투자모델은 마팅게일 투자모델의 반대이다. ‘이겼을 경우에 배로 거는것이다. p.73

스키너 상자’ ... 이 실험을 통해 정기적인 대가 보다는 부정기적인 대가가 중독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78

점성술은 많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의 집대성으로 통계학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우리들 주변에 있는 것들은 모두 어떠한 경향(주가=사이클)’을 띤다. ... 주식시장에 있어서는 어떤 일을 할 때 그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이러한 경향을 신뢰하는 현상을 연구하여 그 경향을 분석하고 투자의 타이밍을 예측하는 것이 금융점성술이다. p.79

주식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것으로 주식투자를 다른 무엇인가를 위한 방편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p.82

주의할 점 ... 자신의 주식 거래에 대해서 필요 이상 말하지 않는 것.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주식 거래에 부정적인 사람과 무엇이든 비관적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는 손해 봤다고 말하지 말 것 손실은 내일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요소라는 강한 인식을 가질 것 자신의 매매원칙에 의해서 발생하는 최대 손실액을 확인하여 이번 손실이 원칙을 상회하지 않는지 여부도 확인해 볼 것 p.83

투자자는 손실을 본 경우에는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이익을 낸 경우에는 그 원인을 내부(자신)에서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방어기제’ ... ‘과잉확신편향’ ...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고수하려 듭니다. p.85

변명을 찾는 감정을 억제하고, 객관적인 실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p.91

3연패 한 후 이제 승리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도박꾼의 잘못된 인식이라고 합니다. p.93

연패하는 경우 투자금액을 늘리는 행위는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권장할 것이 못됩니다. p.95

자기방어기제란 성공은 자기 자신 때문이며, 실패의 원인은 자신 때문이 아니다.’ 라는 치우친 생각이다. p.96

과잉확신편향은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편향이다. p.96

셀프 핸디캡 ... 자신의 실패에 대해서 그 실패의 원인을 자신 이외의(외부요인)요인에서 찾아 비난을 회피하려는 것. p.96

독립사상(지난번의 결과와 다음의 동전을 던지는 것은 무관계) p.97

진짜 우수한 펀드를 보려면 과거의 운용성적을 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p.99) 중요한 것은 이 같은 높은 실적이 우연히 일어난다는 것인데, 운용 스타일이 시류에 부합되어서인지 투자 방향이 확실히 지켜지고 있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를 동반한 성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p.100

나쁘지 않다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 ‘생존편향’ p.101

펀드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내용을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p.101

돈을 따도 손실을 내도 자기 자신의 책임이다. p.102

주식 투자 실패에 대한 변명은 그만하자. ... 실패한 주식거래를 객관적으로 반성하는 것은 중요하다. p.103

주식거래에 있어서 평가냐 실현이냐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손해인가 이익인가여부입니다. p.111

레인지 장세는 이러한 저항선과 지지선을 천장바닥으로 하여 주가가 횡보하면서 전개되는 것을 말한다. (p.112) ... 저항선과 지지선을 넘으면 마치 둑을 뚫는것처럼 장세가 좋아지는 일방향으로 전개되는데, 이를 브레이크 아웃이라고 부른다. ... 니콜라스 다바스 ... ‘박스이론’ p.113

평가 손실로부터 본전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는 것이 평가손실을 안는 리스크보다도 크다고 느끼기 때문에 손실을 본 주식을 팔아치워 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전망이론’(p.116) ... 손실이 확대되면 오히려 심리적 고통은 둔감해 집니다. ... 정신적 고통은 증가하지만 그만큼 참아내는 인내 또한 늘어납니다. 반대로 적은 금액이더라도 플러스가 날 경우 순간적인 기쁨과 함께 손실을 피하고 싶은 두려움으로 일찍 매도 처분하여 이익을 확보하고 싶다는 욕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 결과 아주 적은 이익실현과 엄청난 평가손실을 습관화하게 됩니다. p.117

눌림목 매수’, ‘금등시 매도’ ... 이 같은 용어에는 주가의 장기 추세에 맞춰 포지션을 취할 경우 장세의 미세한 파동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눌림목 매입은 과거의 상종가와 비교하여 싼 지점에 매입하는 것인데(p.118)반해 물타기 매입은 과거 자신이 매입한 가격보다 싼 시점에 매입하는 것입니다. 또한 눌림목 매입이 지금까지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비해 물타기 매입의 경우 대부분의 평가 손실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실제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주가가 하락 추세) 점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 달러 코스트 평균법, 이것도 물타기 매입과 비슷합니다. 항상 같은 금액을 투자하여 하락시에는 많이 매입하고 상승할 경우에 조금씩 매입하는 것을 반복(p.119) ... 주가가 폭락하는 어떤 상황이 올 경우에서 물타기 매입을 계속함에 따라 그 손실은 막대해 집니다. p.120

달러코스트 평균법과 같은 장기투자보다 분산투자를 하되 평가손실이 날 경우 곧바로 매도 처분하는 것이 앞으로 대세를 이룰 것 같습니다. p.121

투자자는 갖고 있는 주식을 팔아 다른 것으로 갈아타는 것보다는 같은 종목을 계속 갖고 있으려는 경향 ... ‘현상 유지 편향’ p.132

손절매는 기계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p.125

현상유지 편향은 현상유지를 선호하는 의사결정에서 나타나는 지각적 편향이다. , 현재 상태를 바꾸고 싶지 않은 마음에 온갖 구실을 만들어내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 성향을 말한다. ... 보유효과, 손실회피경향과 연관되어 있으며 전망이론의 기본이 되었다. p.126

다니엘 카너먼 ... ‘대중은 객관적이고 수학적인 기대치(합리적 사고)보다도 주관적으로 불확실한 큰 기대치를 선호한다.’ ...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하라> ... K 타프 박사 ... 다음의 A, B 2개의 상황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선택한다. A : 100% 확률로 80만엔을 얻는다. B : 85%의 확률로 100만엔을 얻는다. , 남은 15%의 확률은 제로이다. (p.126) 다음의 CD의 두 가지의 상황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선택한다. C : 100%의 확률로 80만엔의 손해를 본다. D : 85%100만엔의 손실을 본다. , 15%의 확률은 손실이 제로이다. ... 이 실험을 통해 사람들은 이익이 눈앞에 있을 때 이익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리스크 회피를 우선하고, 손실이 눈앞에 있을 때 손실이 확정되는 리스크를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 터프 박사에 따르면, AD를 선택한 사람은 주식투자에 승리하지 못하는 타입이다. 주식거래를 할 경우 투자에 승리하는 타입의 인간은 BC를 선택한다. BD를 선택한 사람은 도박사 타입’, AC를 선택한 사람은 은행원 타입으로 분류된다. p.127

현상유지 편향(현재의 것을 계속 갖고 있으려 하는 심리) + 전망이론(손실이 확대되는 리스크보다도 본전까지 주가가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쪽이 크게 느껴지는 것) = ‘손절매 하지 않는다.’ p.127

주식 거래를 할 때는 친구, 애인 등 자기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주식투자 스타일도 주변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p.131

달러 코스트 평균법(균등금액투자)은 주가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기간에는 같은 수량만큼의 주식을 산다는 의미보다 평균취득단가를 낮게 억제하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그러나 일직선으로 주가가 상승, 하락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효한 투자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 p.132

현상유지편향’, ‘전망이론’, ‘자기정당화등 손절매를 겨냥하는 심리적인 행동은 우리의 마음 속 깊이 내재되어 있다. ... 손절매는 기계적으로 행해야 한다. p.133

주식투자는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잇는 사람끼리 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p.135

처음으로 받는 정보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이 만들어지고 그 후에 처음 느낌을 보다 강화시키는 정보에 대해서는 이를 받아들이지만 이를 부정하는 것을 무시하려고 합니다. ... ‘초두효과’ p.139

마지막에 받게 되는 인상을 중시하는 경향 ... ‘친근효과’ p.140

받은 고통이 커서 그 이후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을 위험회피 효과’ p.141

번 돈을 ... 재투자하는 경우 ... 처음에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잃어도 큰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당초 자기자금을 사용하여 주식을 거래한 경우와 비교할 때 보다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취하려는 경향 ... ‘공돈효과’ p.143

균등금액 투자법 ... 항상 같은 금액을 투자하는 방법 p.145

전후의 평균 주가 추이를 비교할 때, 1월의 실적이 좋다고 분석 ... 1월 효과 p.146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도 다른 사람의 판단에 좌지우지되는 일이 없어 자기 자신만의 투자 성향을 확립하여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 p.153

투자자의 행동 심리를 알려면 과거의 주식시장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p.157

손절매의 원칙뿐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까지 결정해 두는 것이 좋다. p.158

주가가 경제지표 보다 6개월 선행한다. p.162

주시시장의 전망은 대부분 어제의 주식시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의 주가와 오늘의 주가 상승, 하락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다릅니다. ... 시장 움직임이 경제동향에 선행할 경우 전문가의 의견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p.163

고독을 통해 시장과 자신의 원칙간의 관계가 잘 이뤄지고 잇는지를 살필 수 있습니다. p.166

매월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관점을 전망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p.179

기본적 분석은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에 착안하여 그 요인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해내는 것입니다.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주가 자체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해내는 것입니다.(p.180) ... 경제나 실적 동향에 근거하여 주식 거래를 하는 것 ... 주가의 변동을 직접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내재한 주가변동 요인과 영향력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동향과 주가를 예측합니다.(p.181) ... 변동 등의 특징에 기초하여 주식거래를 하는 차티스트 ... 주가가 움직인 이유와 관계없이 움직인 사실 자체가 중요합니다. 이는 심리학에서의 전통적 프로이트 학파와 행동학파로 분류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 전통적 프로이트 학파는 기본적 분석가와 마찬가지로 행동을 일으키는 이유를 찾는 데에 주력합니다. 반면에 행동학파는 차티스트처럼 대상을 자체의 데이터 분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p.182

소문에 사서 사실에 팔라. p.183

자기 자신이 납득하여 계속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 p.183

제시 리버모어도 귀가 솔깃한 정보나 소문으로 주식거래를 하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누군가의 주식투자관을 참고하여 주식 거래를 하는 것은 그저 그 사람을 따라할 뿐이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판단 하에 주식을 매매해야 한다. p.184

시장 평균에 역행하는 종목을 투자할하. p.185

최초 매입가와 손절매하는 가격을 결정해 두는 등의 리스크 관리는 중요하다. p.185

정보는 사람을 매개로 하면서 점차 단순 확대되어 과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p.191

정보는 사람들에 의해 단순화되어 다른 원인은 무시될 수가 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보가 정말로 올바른 것인가 그 밖의 숨겨진 사실은 없는가를 의심해서 살펴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p.103

정보는 사람을 매개로 하여, 여기에 시간이 더해지면서 차츰 단순화되고 과장된다. 주식투자 정보도 이와 같다. 그것이 당신에게 도달할 시점에는 여러 변화가 더해진다. 따라서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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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투자하는 마음-제임스 몬티어] 실패하도록 제작된 인간 | Memento 2022-02-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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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투자하는 마음

제임스 몬티어 저/박선령 역
마인드빌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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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주식시장에 실패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투자하는 마음'을 통해 실패의 원인을 찾고, 대응책을 적용해보자. 정확히 틀리기 보다 대충 맞는 날이 많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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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자본금? 뛰어난 전략? 앞서가는 안목? 모든 게 중요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세계관이다. 투자에 대한 마인드’, ‘태도로 드러나는 투자자 개인의 세계관이 투자의 방법과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감히 병아리 투자자로서 투자의 세계관을 논하기에는 부끄럽다. 하지만, 변동성이 높고, 시시각각 변화가 확인되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 개인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가 매우 중요하다. 거기에 따라서 대응 방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주식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이 있는 사람에게 옮겨주는 장치다.”라고 말하여 가치주에 장기투자를 강조했다. 하지만 주식 그래프와 호가창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을 다잡기가 어렵다. 누구나 참을성의 중요성은 안다.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실재로 참아내는 게 어려울 뿐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지옥과 천당을 오간다. 매년 신년마다 금연과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실패하듯, 주식 앱을 켜고 호가창을 보는 순간 인내심은 바닥난다. 그리고 처참한 선택을 하고 만다. 고수 투자자들도 그러할 진데, 투자에 대한 세계관조차 정립하지 못한 나는 달리 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왜 투자에 실패하는가. 제임스 몬티어의 <투자하는 마음>은 우리의 본성에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실재로는 감성이 지배한다. 우리의 뇌가 여전히 원시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X-시스템, 즉 감정은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위험을 회피하도록 진화해 왔다. 감정은 논리를 이기도록 되어 있다.(p.21)” 이러한 자동적인 시스템이 이성에 기반 한 C-시스템의 활동을 방해한다. 감정이 이성에 우선한다. 우리의 뇌는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실패하게끔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실망하지 말자. 저자를 따라가다 보면 C-시스템 역시 훈련을 통해 강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제력(충동을 무시하는 능력)은 근육과 같(p.27)”기에 의지력만으로는 행동 편향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p.29)” 따라서 우리는 자제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 동료를 확보하거나, 그룹 스터디를 하는 것도 한 방편일 수 있다. 또한, 근육은 쓰면 쓸수록 성장한다. 자제력 역시 충분한 휴식이 보장된다면 근육과 같이 강해질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이 몸을 상하게 하듯, 무작정 덤빈다면 오히려 마음의 근육이 상할 수 있다.

  <투자하는 마음>은 투자자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돌아보고, ‘세계관정립에 방향을 제시해준다. 일종의 인베스트 마인드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북이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편향 사례들은 호모 미스타쿠스(p.6)”의 전형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러한 사례들이 마지막 실수는 아니라는 것이다.(p.17)” “대안은 몸에 밴 투자 방식을 개선하는 것뿐이다.(p.30)” 모든 투자자가 그러하듯, 돈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스스로 평균 이상, 혹은 최소한 평균적인 사람이라고는 믿는다.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손실은 악재 탓이고 수익은 내 덕분이라 믿는다. 모든 투자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편향에 대응하기 위해 저자는 투자일기 쓰기,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과정에의 집중하기 등을 추천한다. 하지만 편향에 대응해낼 수 있는 사람은 위대한 소수 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 세계를 구축해 냈다. 그 중에 하나가 자신만의 마음가짐, 태도를 확립하는 것이다. 이것은 메타인지, 즉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과 연결되어 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잊지 말자. 자신의 편향을 깨닫고 성향을 이해한 뒤 적절한 제동장치를 마련해 두는 것. 그리고 그 원칙에 따라 끈기 있게 기다리는 과정을 거칠 때 비로소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기반이 만들어진다.

  C-시스템을 꾸준히 훈련해야하다.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바라서는 안 된다. 천천히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 건 투자뿐만 아니다. 투자의 기본, 세계를 만들어 갈 때도 마찬가지다. 저자가 소개하는 대가들의 대처를 따라가다 보면 투자자로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다보면 정확히 틀리기 보다 대충이라도 맞는 날이 많아지지 않을까? 잊지 말아야한다세상이 그렇듯 주식시장도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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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는 인간, 호모 미스타쿠스 p.6

역사는 개인과 국가의 잘못된 선택으로 가득차 있다. p.7

투자자의 가장 큰 문제이자 가장 위험한 적은 자기 자신이다.” - 벤 그레이엄 p.13

애초에 인류가 나무에서 내려온 것 자체가 큰 실수였다는 데 동의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나무에 올라간 것부터가 잘못이고, 절대 바다를 떠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무 (혹은 바다)를 떠난게 우리의 첫 번째 실수였을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그게 마지막 실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p.17

X-시스템이라고 부르는 뇌의 멕코이 부분은 결정을 내릴 때 보통 감정적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X-시스템이 기본 옵션이기 때문에 모든 정보는 일단 X-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처리된다. 그 과정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진행된다. X-시스템이 내리는 판단은 대개 유사성, 친숙성, 근접성(시간상의) 같은 측면에 기초한다. 이런 정신적 지름길 덕분에 X-시스템은 대량의 정보를 동시에 처할 수 있다. 사실 X-시스템은 빠르고 간편한 만족시스템으로, 정확하다기보다는 대략 맞는(p.18) 답을 제시하려고 한다. X-시스템에서 뭔가 효과적이라고 믿게 하려면, 그냥 그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된다. p.19

C-시스템이라 부르는 뇌의 스폭 부분은 정보를 보다 논리적으로 처리한다. 이 시스템에 관여하려면 신중한 노력이 필요하다. C-시스템은 문제를 해결할 때 연역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을 따르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논리적 프로세스가 그렇듯이 한 번에 한 단계씩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느리고 연속적이다. C-시스템이 뭔가 사실이라고 믿게 하려면 증거와 논리가 필요하다. p.20

신경과학자들은 X-시스템과 관련된 뇌 부분이 C-시스템과 관련된 뇌 부분보다 진화적으로 훨씬 오래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논리에 대한 욕구가 진화하기 전에 감정에 대한 욕구부터 진화했다는 뜻이다. p.20

감정은 논리를 이기도록 되어 있다. p.21

투자할 때는 C-시스템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일 수 있다. p.22

X-시스템에 의지할 가능성이 높을 때 ... 문제가 구조화되어 있지 않고 복잡할 때, 정보가 불완전하고 모호하며 자주 바뀔 때, 목표가 불분명하거나 변하거나 상충할 때, 시간 제약이 있거나 위험성이 높아서 스트레스가 클 때,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p.26

“IQ100만 넘으면, 지능은 투자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평균적인 수준의 지능만 갖고 있으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투자자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기질이다.” - 워런 버핏 p.27

자제력(충동을 무시하는 능력)은 근육과 같다. p.27

의지력만으로는 행동 편향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 p.29

투자자는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다.” - 워런 버핏 p.29

어떤 투자가 효과적인지 이해하는 것은 간단하다. 자산을 내재가치 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입한 다음 적정 가치 이상으로 거래 될 때 매도해야 한다. 그러나 행동 편향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p.29

대안은 몸에 밴 투자 방식을 개선하는 것 뿐이다. p.30

 

CHAPTER 1. 공감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고수의 전략

감정적으로 압박을 받는 상태에서 자신의 미래 행동을 잘 예측하지 못하는 것을 공감 격차라고 한다. p.33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감일을 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p.37

공감 격차와 미루는 버릇이라는 행동상의 함정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하려는데, 그것은 바로 사전 조(p.37). ... 투자자들은 일곱게의 p를 따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완벽한 계획과 준비는 형편없는 실적을 방지한다.’(perfect planning and preparatio prevent piss poor performance)는 얘기다. 따라서 본인이 냉정하고 이상적인 상태이면서 시장에서 별다른 일이 닥치지 않았을 때 투자 조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분석에 따르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음 단계의 행동을 준비하는 것이다. p.38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가 최적의 매수 시점이고, 낙관론이 극에 달할 때가 최고의 매도 시점이다.” - 존 템플턴 p.39

급매물이 쏟아지는 상태에서 냉철한 상태를 유지하는 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템플턴 경은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투매가 일어나기 훨씬 전에 구입할 주식을 미리 정해 놓았다. 그는 템플턴 펀드를 운영하는 동안 경영 실적은 괜찮지만 주가가 너무 비싼 회사들의 목록을 적은 위시리스트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 p.39

템플턴 경도 시장 전체나 특정 주식이 40퍼센트씩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실행할 수 있는 매수 원칙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미리 매수 주문을 해두면, 투매 물량이 쏟아질 때 사들이기가 더 쉬워진다. 이는 투자할 때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배제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p.40

 

CHAPTER 2.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투자자

예전에 손해를 본 경험이 있으면 시장에서 헐값에 매입할 기회가 생겨도 두려움 때문에 그 기회를 무시한(p.45). ... 이런 상황에 오래 처할수록 의사 결정 능력은 더 떨어지게 마련이다. p.46

빠르고 간편한 사고 시스템(X-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은 논리적 사고 시스템(C-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보다 자제력이 빨리 고갈된다. p.47

시장은 터널 끝에 빛이 보일 때 반등하는 게 아니다. 여전히 깜깜하지만 전날보다 알아볼 듯 말 듯 주위가 아주 조금 밝아졌을 때 반등한다. - 제러미 그랜섬 p.51

투자자는 상황이 좋아지기 전에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고통스러운 하락장에서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 세스 클라먼 p.52

항상 합리적 사고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 하나 있다면 바로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하는 극단적인(p.52)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다. 좋은 투자 기회가 없을 때는 현금을 쥐고 있겠다는 의지, 명확한 매도 원칙, 확실한 위험 회피, 상환 레버리지 회피 등 우리는 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주 설명한다.” - 세스 클라먼 p.53

 

CHAPTER 3. 통제의 환상이 주는 착각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이런 경향은 통제의 환상 때문에 더 증폭된다. 우리는 자기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좀 이상한 부분에서도 통제에 대한 환상을 갖는다. p.57

지나친 낙관주의는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는 편(p.58)향 중 하나다. // 낙관주의는 정보를 처리하는 X-시스템에 기본적으로 내재한 상태인 듯 하다. 우리는 시간 압박을 느낄 때 X-시스템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p.59

질병이나 다른 끔찍한 문제를 겪을 때 낙관주의자가 비관주의자 보다 훨씬 잘 이겨 낸다.(p.62) 하지만 좋은 투자 전략은 아니다. p.63

경기가 좋을 때 질이 안 좋은 주식을 산 투자자가 손해를 가장 많이 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구매자들은 지금 수익이 좋은 것을 수익력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호황을 안전과 동의어라고 여긴다 ? 벤 그레이엄 p.63

회의론은 지성인의 순결과도 같으므로, 너무 빨리 혹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내주는 건 수치스러운 일” - 조지 산타나 p.67

최고의 투자자들은 우리와는 매우 다른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대부분 집중적인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이런 투자자들은 왜 이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의 답을 생각해 본다. 그에 반해 추적 오차나 경력 관리에만 집착하는 펀드 매니저가 던지는 기본 질문은 왜 이주식을 소유하면 안되는가?”이다. 이런 기본 질문의 미묘한 차이가 성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67

대공황 때 이 일을 시작한 내 예전 멘토는 우리가 거절하는 사업에 종사한다고 말하곤 했다. 우리는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는 대가로 돈을 벌고 있으며, 투자에 성공하려면 거절하는 방법을 아는 게 매우 중요하(p.67)다고 했다.” - 스펜서 데이비슨 p.68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집단이 있는데, 바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로 이 점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어떤 환상도 품지 않는다. 이런 현실적인 관점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는 것이다. p.68

개인적으로는 직장에서 우울한 상태로 있고 집에 들어가면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p.69

 

CHAPTER 4. 전문가의 실력과 자신감을 구분할 것

심리학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전문가들은 일반인보다 스스로를 과신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73

전문가의 조언은 가치 평가나 확률 가중치와 관련된 두뇌 영역의 활동을 약화했다. 다시 말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은 후 참가자의 두뇌는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과정을 제대로 밟지 않은 것이다. 참가자의 행동은 전문가의 조언에 그대로 반응하는 메아리에 불과했다. ... 그러니 전문가를 조심하자. p.78

권위자에게 물어보지 말라. 그들도 답을 모르는 건 마찬가지다!” p.79

직접 실행하지 않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권위에 대한 복종 수준이 현저하게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따라서 투자할 때도 전문가와 그들의 권위에 훨씬 회의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 p.82

투자 정보를 많이 알아도 회전율이 높으면 그에 따르는 거래 비용 때문에 투자 효과가 감소한다. p.86

심리학 연구를 통해 다른 어떤 집단보다 과잉 낙관주의와 과잉 자신감이 넘치는 집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남자인 나로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은 바로 남자들이다. ... 여성의 연간 회전율은 53퍼센트로 남성의 77퍼센트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덕분에 여성의 순 이익률이 남성보다 높았다. p.86

남성은 본인의 거래 실적만 나쁜 게 아니라 남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p.87

전문적인 투자는 참가들이 100장의 아름다운 여성 사진을 보고 그중 가장 아름다운 여성 여섯명을 골라야 하는 신문사 추최(p.87) 미인대회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신문사에서는 모든 사람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미인의 사진을 고른 독자에게 상을 준다. 따라서 독자들은 자기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와 같은 관점에서 사진을 바라보는 이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할 만한 사람을 골라야 한다. 이는 자기가 판단하기에 가장 예쁜 사람을 고르는 것도 아니고, 평균적인 사람들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할 만한 사람을 고르는 것도 아니다. 평균적인 의견이, 어떤 것이 평균적인 의견이 될 것이라고 예상할지 고민해야 하는 3단계에 이른 것이다. 아마 4단계, 5단계까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즈 p.88

다른 사람들보다 한 수 앞설 수 없다면 어떻게 투자하는 게 좋을까? 좋은 소식은 굳이 다른 사람들보다 한 수 앞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투자 원칙을 고수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신경 쓰지 말고, 전문가라는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p.91

 

CHAPTER 5. 지식을 가진 사람은 예언하지 않는다.

지식을 가진 사람은 예언하지 않는다. 예언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니다.” - 노자 p.95

내가 본 최악의 사업 결정은 미래의 예측을 현재의 가치로 할인한 뒤 이를 토대로 내린 결정이다. 정밀한 수학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경영대학원에서 그런 것을 가르치는 이유는 거기서도 뭔가를 가르치긴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찰리 멍거 p.95

주가 예측은 적절한 증권 분석 방법이 아니다.” - 벤 그레이엄 p.98

예측 실패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고 얻은 결론은, (p.98)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부족한 우리가 예측을 기반으로 투자 결정을 하는 건 완전히 미친 짓이라는 것이다. 케인스에게 미래를 예측해 달라고 하자, “그건 알 수 없죠.”라고 대답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p.99

나는 예측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력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과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잘못된 예측을 비웃지만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다. ... 예측이 없으면 시장이 기준으로 삼을 만한 게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 존 노세라 p.104

엉터리 예측을 제공해도 사람들이 거기에 집착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p.106

분석이 예언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벤 그레이엄 p.107

투자자는 알 수 없는 미래를 예측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업의 특성과 본질적인 가치를 이해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 p.107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지 말고, 현재의 시장 가격을 토대로 삼아 그것이 미래 성장에 의미하는 바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이런 내재 성장률이 모든 기업이 목표 달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성장률 분포와 일치할 수 있다. 다른 회사들이 달성한 성장률 한도에 도달한 회(p.107)사 주식에 대해서는 투자를 매우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p.108

예측할 수는 없어도 준비할 수는 있다.” - 하워드 막스 p.110

모든 투자는 미래와 연관되어 있는데, 우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이런 예측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실패하지는 않을 것이다. - 하워드 막스 p.111

미래에 대처할 때의 핵심은 자기가 어디로 향하는지 정확히 몰라도 지금 있는 위치 만큼은 확실하게 아는 것이다. ... 이는 어떤 사람이 과체중인지 저체중인지 판단하기 위해 그 사람의 정확한 체중을 알 필요 없다는 벤 그레이엄의 말과 일맥상통 한다. p.111

나는 정확하게 틀리기 보다 대략적으로라도 맞히고 싶다.” - 케인스 p.112

CHAPTER 6. 소소익선일 때도 있다.

발견의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가 아니라, 알고 있다는 착각이다.” - 대니얼 부어스틴 p.115

이용 가능한 정보의 양에 따라 자신감은 높아져도 정확성은 높아지지 않았다. p.118

중복 정보와 비중복 정보 모두 예측 오류를 크게 증가시켰다. 하지만 예측에 대한 본인의 신뢰도는 사용 가능한 정보 양에 따라 크게 증가했다. p.122

간단한 체크리스트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p.127

월스트리의 시끄러운 행상인들의 외침에 귀 귀울이지 말고 정말 중요한 정보에 집중해야 한다. 투자와 관련된 모든 것을 알려고 하기보다는 정말 알아야 하는 다섯 가지(p.128) 정보를 분석하는 편이 훨씬 낫다. p.129

세부 사항에 압도당하거나 복잡한 부분에 얽매이기 쉽지만, 내게 가장 중요한 건 그 회사의 주요 특성 너덧 가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나는 주로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결정에 필요한 분석에 집중한다.” - 장 마리 이베이야르p.129

우리가 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정직하고 유능한 사람들이 경영하는, 기본적인 자본 환경이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려고 할 뿐이다.” - 워런 버핏 p.129

나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에 중점을 둔다. 1. 가치평가 : 이 주식은 심하게 저평가 되어 있는가? 2. 대차 대조표 : 이 회사가 파산할 가능성이 있는가? 3. 자본 규율 : 경영진이 내가 준 현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p.130

투자 항목을 평가할 때 사용할 요소를 정한 다음 각 요소에 대한 자체 분석에 집중해야 한다. p.130

 

CHAPTER 7. 만성적인 조울증 환자, 미스터 마켓

정보가 너무 많으면 극단적인 과신으로 흐를 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하지만 정보와 관련된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쓸모없는 정보에서도 위안을 얻으면서 그것을 아무 생각없이 처리한다. p.133

사람들이 익숙한 형태의 정보를 보면 아무 의심없이 그 정보를 처리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그래서 금융시장의 시끄러운 행상인들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만성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하는 투자자들은 모호하지만 그럴듯한 설명을 들으면 거기에 의지하거나 집착하게 된다. p.137

시장에 나타난 가장 큰 변동의 절반 이상은 펀더멘털로 분류될 수 잇는 것들과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얘기다. p.138

미스터 마켓은 만성적인 조울증 환자다(혹은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고 있다.) p.139

대개의 경우 변동성 때문에 저렴한 매물이 많이 나오지만, 변동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 때문에 이를 기회로 활용하지 못한다.” - 존 메이너드 케인 p.139

 

CHAPTER 9. 확증 편향을 벗어나기 위해선 찰스 다윈이 되어야 한다.

증거와 어긋나는 정보보다 일치하는 정보만 찾는 이런 행동의 함정은 과학 철학자 칼 포퍼가 제시한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그는 가설을 시험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과 일치하지 않는 모든 정보를 찾는 과정, 즉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p.145

찰스 다윈은 종종 반대되는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진화에 대한 자신의 이론과 모순되는 듯한 사실을 발견할 때마다 그것을 적어두고, 어떻게 하면 이론과 현상(p.145)을 일치시킬 수 있을지 알아내려고 애썼다. 하지만 투자자 중에 다윈 같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p.146

우리는 자기 의견과 반대되는 증거보다 일치하는 증거를 찾으려는 경향이 두 배나 높다고 한다. p.146

우리는 자기 의견과 일치하는 정보를 찾을 뿐 아니라, 모든 정보가 자기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여기는 경향까지 있다. p.147

자신의 견해가 올바르다고 확신하는 사람일수록, 새롭게 얻은 증거를 기존의 선호도에 맞게 왜곡해서 확신을 더 굳히는 경우가 많았다. p.152

쥴리언 로버트슨은 항상 자신과 반대되는 관점을 찾고, 더 없이 솔직한 태도로 자신의 분석이 그것보다 나은지 판단햇다. 우리도 매일 그런 태도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 로버트 윌리엄슨 p.153

우리는 회사를 살펴보고, 돈을 센 뒤, 어떻게 하면 그 회사를 망가뜨릴 수 있을지 고민한다. ... 그런데도 망가뜨릴 수 없다면 정말 괜찮은 것을 발견한 것이다. 당신도 힘든 시기에 대비하는 기업, 특히 힘든 시기를 잘 관리할 수 있는 경영진이 있는 회사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런 숙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그런 시간을 통해 위대함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이다. - 부르스 버코위츠 p.154

기업이 파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현금 수익을 내지 못하거(p.154), 현금이 고갈되거나, 차입금이 지나치게 많거나, 러시안 룰렛식 경영을 하거나, 경엉진이 멍청하거나, 이사회가 제 기능을 못하거나, 사업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거나, 자사주를 너무 비싸게 매입하거나, CAAP 회계를 거짓으로 처리할 경우이다.” -부르스 버코위츠 p.155

 

CHAPTER 9. 종신 비관론자와 종신 낙관론자의 위험성

심리학자들은 처음에 입수한 단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정형화된 결론을 내린다음, 새로운 정보가 생겨도 결론을 바꾸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다시 말해 심리학자들은 결정을 빨리 내리고, 한 번 내린 결정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이는 앞에서 살펴본 확증 편향과 보수주의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p.164

애널리스트들이 한 가지 일에 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바로 방금 일어난 일을 말해주는 것이다. p.164

편리한 첫 번째 데이터 근사치에 따르면, 피실험자가 의견을 바꾸도록 유도하려면 한 개의 경험적 지식을 대체할 2~5개의 경험적 지식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마음을 바꾸도록 유도하는 것들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데 이는 일반적인 애널리스트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p.168

불안한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확실한 신호(전환점)가 있어도 미온적으로 반응하지만 안정적인 호나경에서는 잡음이 심한 신호(시장 트렌드 변화)들에 과민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p.169

이 두가지 질문 사이에는 실질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첫 번째 시나리오의 경우, 프로젝트에 이미 자금을 투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매몰 비용 프레임이 작동하는 반면, 두 번째 시나리오에는 그런 것이 없다. 이런 단순한 차이가 답변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매몰 비용의 힘과 그것이 보수주의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p.172

이런 보수주의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p.172) ... 자신의 투자 상황을 재검토 하면서 백지상태로 접근해야 한다.(p.173) ... 또 하나의 방법은 일부러 반대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p.174

케인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사실 관계가 바뀌면 그에 맞게 생각도 바꿉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십니까?” p.174

 

CHAPTER 10. 내러티브 오류의 무서운 이야기

투자 전문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이렇듯 이야기에 속아 넘어가는 경향을 내러티브 오류라고 부른다. 그는 <블랙 스완>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오류는 확대해석에 취약하고 날 것 그대로의 진실 보다는 잘 짜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성향과 관련이 있다. 이 오류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정신적은 표상을 심하게 왜곡시킨다.” p.179

가격은 그 자체로 이야기와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p.183

투자자들은 아무리 가치투자라도 스토리가 빈약하고 가격이 낮으면 기피할 가능성이 있다. 헤지 펀드 투자자 조엘 그린블라트의 말처럼 사람들이 가치투자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투자를 고려하는 주식과 관련한 매력적인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다. p.185

IPO는 언제나 투자자들을 유혹해서 현금을 내놓게 만든다. 하지만 IPO는 대부분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 투자다. p.187

상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과다한 비용을 지불하는 문제는 IPO에만 있는 게 아니다. 벤 그레이엄은 오늘날 희망의 자본화라고 하는 완전히 확정되지 않은 미래의 전망을 자본화하는 것이 갖고 있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p.189

시장은 어떤 회사가 복합적인 프리미엄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놀랍도록 정확하게 골라내면서도, 성장 중인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에 언제나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한다. ... 하지만 성장주와 가치주의 주가에 내포된 성장 기대치의 절반은 실현되지 못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성장주의 가치보다 두 배 더 많은 프리미엄을 부담하고 주식을 사는 셈이다. p.190

성장률 전망을 일직선으로 추정하는 건 머지않아 닥칠 시련의 전형적인 징후다. p.192

그렇다면 세이렌이 부르는 노래처럼 달콤한 이야기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비교적 간단하다. 사실에만 집중하면 된다. p.193

이야기는 대개 감정적(p.193)인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한 사고방식인 X-시스템에 호소한다. 보다 놀리적인 C-시스템을 사용하려면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 사실은 대부분 감정적으로 냉철하기 때문에 X-시스템에서 C-시스템으로 전달될 것이다. p.194

벤 그레이엄은 안정성은 연구와 기준을 바탕을 해야 하고”, 가치는 인위적 조작을 통해 정해지거나 심리적인 과잉으로 왜곡된 시장 시세가 아니라 자산, 수익, 배당, 확실한 전망 같은 사실에 의해서 정당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p.194

 

CHAPTER 11. 버블이 터질 때 폭발하지 않는 법

GMO에서는 평균 추세에서 2 표준편차 이상 벗어난 (실제)가격 이동을 버블로 정의한다. 이제 시장 수익률이 효율적인 시장 가설에서 예측한대로 정상적으로 분포한다면, 대략 44년마다 한 번씩 2 표준편차 사건이 발생해야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1952년 이후로 30개가 넘는 버블이 발생했다. 이는 거의 3년에 한 번씩 발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버블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버블이 터지면 다시 2표준편차로 돌아간다는 것도 알아냈다. 이는 84년 사이에 30번씩 일어나는 (p.197)게 아니라 200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해야하는 일이다! 따라서 효율적인 시장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금기시하는 주제일 수 밖에 없다. p.198

버블은 블랙 스완Black Swan(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한번 발생하면 경제에 험청난 파장을 가져오는 사건을 말한다.)으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탈레브는 블랙 스완은 아주 희귀한 사건이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특성이 있다. 1. 예측할 수 없다. 2.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3. 사건이 일어난 뒤에야 비로소 그것이 무작위로 발생하는 사건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일인 것처럼 설명을 지어낸다. p.198

버블과 그게 터지는 건 블랙 스완이 아니다. 그것은 예측 가능한 놀라운 사건일 뿐이다. ... 가능한 놀라움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본질적인 특징이 있다.(p.199) 1. 적어도 몇몇 사람은 그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2.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 진다. 3. 결국 그 문제가 폭발해 위기가 발생하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는다. // 예측 가능한 놀라움의 문제점은 큰 재난이 닥칠 것이 분명하지만, 그 재난이 발생하는 시기가 매우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p.200

분석은 입수 가능한 사실을 신중하게 연구하고, 확립된 원칙과 건전한 논리에 따라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다.” - 벤 그레이엄 p.201

무엇 때문에 예측 가능한 놀라움을 알아차리지 못하는가 ... 첫째, 우리의 옛 친구인 낙천주의가 있다. ... 통제할 수 없는 사(p.201)건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통제의 환상에도 시달리고 있다. ... 숫자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 세 번째 장애물은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정보를 해석하고 행동하려는 타고난 욕구인 이기적 편향이다.(p.202) ... 네 번째 장애물은 단기적인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근시안이다. ... 마지막은 무주의 맹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우리는 자기가 기대하지 않은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p.204) 않는다. “어떤 일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다면, 결국 끝나기 마련이다.” (허브 스타인) p.205

이발사에게 지금 이발을 해야겠냐고 물어보면 절대 안된다.” - 워런 버핏 p.202

투자자는 주식시장의 역사, 특히 중요한 변동이 발생한 때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배경 지식이 있으면 시장의 매력이나 위험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벤 그레이엄 p.207

버브로가 관련된 세부적인 부분은 변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패턴과 역학 관계는 신기할 정도로 비슷하다. p.207

상업 위기의 병폐는 본질적으로 지갑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 - 존 스튜어트 밀 p.208

버블 프레임 워크 ... 자산이동 -> 신용창출 -> 행복감 -> 위태로운 국면 -> 최종단계 p.207

자산이동-호황발생(p.207)

자산 이동은 일반적으로 일부 업종에서는 새로운 이익을 창출할 기회가 되지만 다른 업종에서는 이익 효용이 끝나는 외인성 충격이다. 새롭게 창추로딘 기회가 사라진 기회보다 많으면 이런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투자와 생산이 회복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금융 자산과 실물 자산에 모두 투자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호황이 탄생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것이다. 밀은 이 시기 초반부터 새로운 자신감이 싹트기 시작하지만 성장 속도는 느리다.”라고 말했다.

신용창출-버블 육성

산소가 없으면 불을 피울 수 없는 것처럼, 호황을 위해서는 신용을 키워야 한다. 민스키는 통화 팽창과 신용 창출은 대부분 그 시스템에 내성적이라고 주장했다. 즉 기존 은행에서만 돈을 빌릴 수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은행 설립, 새로운 신용상품 개발, 은행 시스템 밖에서의 개인 신용 확대를 통해서도 돈을 구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금리가 거의 비슷하게 낮고 ... 신용은 ... 계속해서 건실하게 성장해 회사를 키우고 수익을 늘린다.”고 말했다.

행복감-모든 사람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시작한다.(p.209)

가격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인다. 전통적인 가치 평가 기준을 버리고, 현재의 가격을 정당화하기 위한 새로운 측정 기준이 도입된다. 지나친 낙관주의와 과신의 물결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이익을 과대평가하고 위험을 과소평가하면서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였다 하면 새로운 시대에 대해 얘기하고, 존 템플턴 경이 투자할 때 가장 위험한 말이라고 경고한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말이 시장에 울려 퍼진다. 밀은 이렇게 말했다. “믿음이 병적일 정도로 과도하다 ... 투자자들은 흥분한 나머지, 투자한 자본을 통해 빨리 이익을 낼 수 있을지, 수입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돈을 투자한 것은 아닌지와 같은 적절한 의문을 품지 않는다. ... 그러나 불행히도 적절한 통찰력과 자제력이 없는 상황에서 한 투자는 성장성이 가장 위험한 수준일 때 가장 빠른 성장을 달성하려는 투기로 변질하는 경향이 있다. ”

위태로운 국면-재정적인 어려움

이때는 내부자가 주식을 매각하는 심각한 단계로, 호황기에 지나치게 많이 쓴 레버리지가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급속도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버블의 이 단계에서는 사기 행각도 종(p.210)종 볼 수 있다. 밀은 레버리지 사용의 위험과 그것이 얼마나 쉽게 자산 재고처분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고 있었다. “자기 돈과 빌린 돈을 합쳐서 투자한 트레이더는, 위기의 순간이 닥치면 명성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상품이나 생산물을 아주 낮은 가격에 강제 매각해야 하는 가혹한 의무를 지게 된다.”

최종단계-대폭락

버블 생애주기의 마지막 단계는 대폭락이다. 투자자는 자신이 관여했던 사건에 너무 겁을 먹은 나머지 더 이상 시장에 참여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래서 자산을 최대한 낮은 가격에 팔아치우려 한다. 밀은 이렇게 말했다. “일반적으로 패닉은 자본은 파괴하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기존의 절망적일 만큼 비생산적인 작업 때문에 자본이 얼마나 파괴되었는지를 드러내줄 뿐이다. ... 대형 은행과 무역회사의 실패는 ... 질병 자체가 아니라 그 병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발현된 것이다.” p.211

 

경제 위기가 닥치면 투자 실패로 인한 손실과 자산의 평가 절하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구매력도 제한된다. ... 수요가 위축되면서 이윤도 계속 감소한다. ... 시간 만이 산산조각난 신경을 안정시키고 깊은 상처를 건강하게 아물게 한다.” - 존 스튜어트 밀 p.212

공공의 이익을 촉진하는 사람(p.212)은 장기 투자자이지만, 위원회나 이사회, 은행이 투자 자금을 관리할 때는 이들에게 가장 심한 비난이 쏟아진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시선으로 볼 때, 이들의 행동은 별나고 색다르고 무분별해 보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들이 성공하더라도 그것은 이들의 성급함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을 확인해줄 뿐이며, 단기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면(그럴 가능성이 꽤 높다) 별로 동정을 받지 못할 것이다.” - 케인즈 p.213

버블에 맞서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레버리지를 쓰지 말아야 한다. p.213

시장은 당신의 지불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비합리적인 상태에 머물지도 모른다.” - 케인즈 p.213

대다수의 전문 투자자들은 이기적 편향과 근시안 때문에 버블에 대항해 차익 거래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고 그 지수보다 수익률이 낮은 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경력 리스크) 그래서 버블에 대항할 생각이 없다. 이런 경향이 커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펀드 운용사들이 운용자산을 기준으로 보수를 지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고되지 않는 가장 손쉬운 방(p.214)법은 벤치카트와 비슷한 실적을 올리는 것이다.(비즈니스 리스크) 이런 두 가지 이기적 편향이 합쳐져서 펀드 매니저들이 옳은 일을 하는 것을 가로막는다. p.215

고객들이 맡긴 돈의 절반을 잃느니 차라리 고객을 절반 잃는 편이 낫다.” - 장 마리 이베이야르 p.215

투자자들은 버블이 인간 행동의 부산물이고, 인간 행동은 매우 예측하기 쉽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버블마다 세부적인 사항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인 패턴은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버블이 발생하거나 터지는 사건은 블랙 스완이 아니다. 물론 버블이 꺼지는 시기는 여(p.215)전히 불확실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는 패턴은 예측할 수 있다. p.216

때로는 상황이 부정적으로 변할 확률이 얼마나 낮은가보다는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장 마리 이베이야르 p.216

 

CHAPTER 12. 심리적 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멘탈 관리

X-시스템의 또 다른 함정은 우리는 실수와 오류를 그런 식으로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실수를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p.219

금융권의 기억은 극단적으로 짧다. 그래서 금융 위기도 금방 잊힌다. 그 결과, 몇 년 뒤에 이전과 동일하거나 거의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해도 새롭고 젊고 매우 자신만만한 세대는(p.219) 그것을 금융권과 경제계를 뒤흔들 놀랍고도 혁신적인 발견으로 여기면서 환영한다. 인간이 활동하는 분야 중에서 금융계만큼 역사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분야도 드물다. -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p.220

그는 우리가 이 혼란에서 뭔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단기적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교훈을 얻을테고 중단기적으로 배우는 게 꽤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역사적 선례를 보면 알 수 있다.” - 제레미 그랜섬 p.220

자기 귀인 편향은 좋은 결과가 나오면 자기 투자 기술이 좋아서라고 생각하고, 나쁜 결과가 나오면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으로 돌리는 습관을 말한다. p.221

자기 귀인 편향 문제를 방지하려면, 자기가 내린 결정과 그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기록해야 한다. , 투자 일기를 쓰라는 얘기다. p.223

나는 일기장에 투자 결정과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를 실시간으로 기록했다. ... 그 실험은 재정적인 부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내가 보유한 펀드는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또 실험을 마칠 때쯤에는 내가 미래에 대해 완전히 다른 기대를 품게 하는 놀라운 결과까지 낳았다.” -조지 소로스 <금융의 연금술> p.223

좋은 결과 나쁜결과

올바른 이유 실력(아마도) 불운

잘못된 이유 행운 실수

이런 일기를 쓴 다음에는, 투자 결정의 결과와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를 오른쪽곽 ㅤㅏㅌ은 사분면 도표를 그려야 한다. p.223

내가 올바른 이유로 좋은 결과를 얻었는가?(물론 운일 수도 잇지만, 내 투자 기술이 좋았다고 주장할 수 도 있다.)(p.223) 아니면 이유가 잘못됐는데도 좋은 결과를 얻었는가?(이 경우 포트폴리오 실적이 만족스러우니 결과를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자기가 정말 잘해서 그렇게 됐다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된다.) 잘못된 이유 때문에 나쁜 결과가 나왔는가?(실수를 저질렀고,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혹은 이유는 정당했는데 나쁜 결과가 나온 것인가?(결국 불운이 발생할 때도 있는 법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펀더멘털 변동성보다 가격 변동성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p.224

자신의 투자 결정과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를 적어두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투자 실수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두 번째 편향인 사후확신 편향을 갖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결과를 알게 되면, 그를 원해 알고 있었던 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p.225

투자일기를 쓰면 결과가 나온 뒤에 사건을 재평가 하는게 아니라 실제 결정을 내릴 때 자기 생각에 충실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p.127

 

CHAPTER 13. ADHD 투사의 위험성

단기간에만 집중하는 근시안이 투자자들이 버블에 대항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라는 사실을 배웠다. ... 근시안적인 투자 행태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오늘날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와 관련해 만성적인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ADHD를 앓는 것처럼 보인다. p.231

단기간에 집중하는 것은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 우리는 투자를 위해 뭘 알아야 할지 파악하기 위해 주식 수익의 동인(p.231)을 조사한다. 투자 기간이 1년 일 경우 대부분의 수익을 평가 변동을 통해 얻는데, 이는 사실상 예측할 수 없는 가격 변화를 뜻한다. 그러나 투자 기간이 5년이 되면 총 수익의 80퍼센트를 투자비용과 기본적인 현금 흐름의 증가를 통해 얻게 된다.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이들은 이런 측면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사실들은 확실히 장기 투자를 할 때만 중요하다. p.232

인간의 본성은 빠른 결과를 원하기 때문에 돈도 빨리 벌고 싶어하는 이상한 열정을 품고 있다. ... 현대의 투자자들은 이전 세대의 투자자들에 비해 자신의 보유 자산에 대한 연도별, 분기별, 심지어 월별 가치 평가와 자본 평가에 지나치게 집중한다.” - 케인스 p.233

우리는 빠른 결과를 바랄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뭔가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를 좋아한다. 행동에 대한 뚜렷한 편견이 있는 것이다. p.233

행동 편향의 마지막 측면은 투자 성과가 저조할 때 손실을 입으면 행동을 취하려는 충동이 강해진다는 것인데, 이는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p.236

인내심이다. 인내는 ADHD 투자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다. 인내심이 필요한 이유는 가치투자를 할 때 너무 성급하게 매수(때 이른 매집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나 매도를(p.241)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기 투자자에서는 성급한 투자와 잘못된 투자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 가치투자 기회를 찾기 위한 상향식 탐색을 거쳤는데도 괜찮은 투자처를 찾미 못했다면 인내와 규율이 많이 필요하다. p.242

나는 투자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업이라 생각한다. ... 억지로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아무도 스트라이크를 선언하지 않는다. 그러니 기회를 잃는 것 외에 다른 버릭은 없다. 당신은 하루 종일 치고 싶은 공을 기다리다가 수비수들이 잠들었을 때 배트를 휘두르기만 하면 된다. - 워런 버핏 p.242

현금을 들고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지만, 바보같은 짓을 하는 것보다는 덜 불편하다.” - 워런 버핏 p.244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들은 항상 전액을 투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마치 심판이 볼과 스트라이크(대부분 스트라이크)를 판정하는 것처럼 해동하기 때문에, 공이 날아올 때마다 거의 매번 배트를 휘두르면서 빈도를 위해 타율을 포기하게 된다” - 세스 클리먼 <안전마진> , p.244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매 순간 돈 벌 궁리를 하면서 솔깃한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면서 기회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롭기도 하고 또 시류와 반대되는 시간이겠지만, 그런 시간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꽤 도움이 된다. - 세스 클라먼 p.245

투자는 따분해야 한다. 신나고 흥분되면 안 된다. 투자는 페인트가 마르거나 풀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과 비슷해야 한다. 짜릿함을 원한다면 800달러를 들고 라스베이거스로 가라. 물론 라스베이거스나 처칠 다운스 같은 경마장 혹은 메릴린치 지점에서 부자가 되는 건 쉬운일이 아닐테지만 말이다.” - 폴 새뮤얼슨 p.245

모든 인간의 불행은 조용히 방에 혼자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 블레즈 파스칼 p.247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의 가치를 낮게 평가해서는 안 돼.” - 곰돌이 푸 p.247

 

CHAPTER 14. 레밍의 속마음

자신의 의견이 집단의 의견과 다르면 실험 참가들은 생각을 멈출뿐 아니라 뇌의 아주 특별한 부분, 즉 감정처리와 공포를 담당하는 편도체가 반응했다. 실제로 일반적인 관행을 따르지 않으면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꼈다. 대중을 거스르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 집단의 의견을 거스르면 두려움뿐만 아니라 고통까지 느끼게 된다. p.254

다른 사람들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은 사회적 고통을 당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이다. ... 그런 전략을 따르는 것은 주기적으로 팔을 부러뜨리는 것과 같은 고통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255

대다수 사람들과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없다.” - 존 템플턴 p.255

투자의 주요 원칙은 대중의 의견과는 반대로 가는 것이다.(p.255) 모두가 가치를 인정하는 투자 대상은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매력이 떨어진다.” - 케인스 p.256

집단은 공통된 정보에 집중하는 불안한 습관을 갖고 있다. p.257

집단은 강력한 자기 강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집단 안에서 특정한 견해를 반복해서 들으면 처음보다 극단적인 의견을 품게 되는 집단 극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p.259

집단사고 ... 집단의 압력이 정신적 효율, 현실 검증, 도덕적 판단을 악화시켜서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p.259) ...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p.260) 1. 안전에 대한 환상. 이는 극단적인 위험을 감수하도록 조장하는 지나친 낙관론을 낳는다. 앞서 4장과 5장에서 얘기한 과잉 낙관이나 과신과 매우 유사하다. 2. 집단적 합리화. 집단 구성원들은 경고를 무시하고 본인들의 가정을 재고하지 않는다. 10장에서 보수주의에 대해 얘기하면서 봤던 것처럼 이들도 맹목적인 믿음을 품는 것이다. 3. 타고난 도덕성에 대한 믿음. 집단 구성원들은 자신의 대의가 정당하다고 믿기 때문에 그 결정에 따르는 윤리적, 도덕적 결과를 무시한다. 4. 외부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 ‘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갈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불필요해 보이도록 만든다. 닷컴버블에 편승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했다.(p.260)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5. 반대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압력. 구성원들은 집단의 견해에 반대되는 주장을 드러내지 말라는 압력을 받는다. 6. 자기검열. 집단의 합의에서 벗어난 의심이나 의견차이를 드러내지 않는다. 7. 만장 일치에 대한 환상. 대다수의 견해와 판단은 곧 만장일치로 간주한다. 8. ‘마인드 가드임명. 구성원들은 문제가 있거나 집단의 응집력, 견해, 결정과 모순되는 정보로부터 그룹과 리더를 보호한다 이는 확증편향이 더욱 강화된 것이다. p.261

역투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최고의 투자자들도 순응이라는 악마를 이겨내야 한다. 그런데 이 악마를 효과적으로 이기려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 번째, ... 투자자들에게 남들과 다르게 행동할 용기를 가지라. ... 두 번째 요소는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p.265) ... 마지막으로, 자신의 원칙을 고수할 끈기와 근성 p.266

독자적으로 사고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가치 투자자가 될 수 없다. 시장이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종목을 찾아내야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장이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도 알아야 한다.” -조엘 그린블라트 p.265

자신의 가치 접근법이 본질적으로 건전하다고 믿는다면 그 원칙을 지켜라. 월스트리트의 유행과 환상, 빠르게 움직이는 돈을 쫓아 다니는 경주에 휩쓸려 잘못된 길로 빠지지 말고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성공적인 가치 분석가가 되는 데는 천재적인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첫째, 합리적이고 명석한 지능, 둘째, 건전한 운용 원칙, 그리고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은 확고부동한 끈기다.” - 벤 그레이엄 p.266

 

CHAPTER 15. 자리에서 일어날 때를 아는 사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익을 반기는 마음보다 손실을 싫어하는 마음이 2~2.5배 정도 크다. 이런 특성을 손실 기피라고 한다. p.269

손실을 기피하는 경향이 유전자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우리의 근시안적인 태도(단기적인 일에만 지나치게 집중하는)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주가는 변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자꾸 확인하면 할수록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진다.(p.274) ... 사람들이 보유 주식의 수익률을 자주 확인하지 않을 때 더 많은 투자를 할 의향이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다. p.275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실현되기 전의 손실은 손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투자자들은 손실을 가져다주는 주식은 계속 보유하면서 수익이 괜찮은 주식은 처분하곤 하는데, 이를 처분 효과라고 한다. p.280

손절매는 모멘텀이 발생한 시장에서 처분효과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사전 조치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처분 효과는 모멘텀의 특징인 과소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p.283

손절매는 처분 효과의 미끄러운 경사면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트리거 역할을 할 수 있다. p.284

소유 효과란 뭔가를 소유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그것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p.285

이론상으로는 이론과 실제 사이에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다!” - 요기 베라

p.287

이 주식은 현재 가격대에서 투입 자본을 늘릴 만한 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주식을 팔아서 투자 자본을 늘릴 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을 사라.” - 리 아인슬리 p.288

가치 투자자인 당신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주가가 25퍼센트나 빠진 상황에서 잘 대응하는 것이다. 때로는 더 많이 사야하고, 때로는 손을 털고 나와야 하며, 때로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 ... 아마 우리중 40퍼센트는 보유한 주식을 꽉 쥐고 있을 테고, 나머지 5050으로 나뉭서 추가 매수를 하거나 발을 뺄 것이다.” - 리처드 프레나 p.289

장기 보유할 주식담배꽁초 주식을 확실히 구분해서 팔아야 한다. 담배꽁초 주식이 오르면 무조건 팔고 나와야 한다. 곧 다시 내려갈 게 뻔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손은앤드존슨 같은 경우에는 주가가 내재가치에 도달하면 자신이 수익률을 더 높일 자신이 있는지,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지 등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 크리스토퍼 브라운 p.289

 

CHAPTER 16. 투자하는 마음은 디테일보다 프로세스를 중시한다.

좋은결과 나쁜결과

좋은과정 성공할 자격 있음 불운

나쁜과정 뜻 밖의 행운 인과응보

그러나 챔피언의 자격은 이표 윗부분에만 존재한다. - 폴 디포데스타 p.207

우리는 직접 통제할 수 없는 결과에 집착한다. 하지만 투자 과정은 통제할 수 있다. 투자자로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p.297)이다. 수익률 관리는 불가능하고 리스크 관리는 환상에 불과하지만, 투자 과정에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p.298

투자할 때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투자에는 시간이라는 요소가 포함되기 때문에 결과가 매우 불안정하다. ... 또 가격 변동성이 기업의 본질적인 변동성보다 훨씬 심하다. p.299

사람들은 종종 과거에 내린 결정을 그 당시 알고 있던 정보에 기초해 옳은 결정이었는지를 판단하기보다, 최종적인 결과로 판단하려고 한다. 이는 결과 편향이다. p.299

결과가 좋으면 항상 그 결정이 훨씬 좋은 평가를 받는다. p.301

결과에만 집중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행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p.301) 확실한 결과에만 집중하는 모호성 기피현상이 나타난다, 유용하든 그렇지 안든 가리지 않고 모든 정보를 모아서 사용한다, 타협 가능한 옵션을 선호한다, 혼합된 기능이 있는 제품보다 모든 면에서 평균적인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다(네 가지 특징이 있는 경우, 두 가지는 좋은 것을 고릐고 두 가지는 나쁜 것을 고르는 등), 손실 회피의 정도를 겉으로 드러낸다. // 위에서 얘기한 특징 가운데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p.302

과정에만 집중하면 수익률처럼 우리가 사실상 통제할 수 없는 투자 측면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과정에 집중하면 만족스러운 장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이 극대화 된다. p.306

자신의 투자법을 되돌아 봐야 하는 때는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가 아니라 가증 큰 성공(p.306)을 거뒀을 때다.” - 존 템플턴 p.307

가치투자는 본질적으로 건전한 방법이다. ... 그 원칙에 전념하면서 계속 고수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 - 벤 그레이엄 p.307

단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실패할 게 뻔하다. 자신을 괴롭히는 편향이 뭔지 알아내서 그것을 먼저 해결하면 수익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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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Memento 2022-01-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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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S. 클래이슨 원저/사카노 아사히 그림/오하시 코스케 기획/김은혜 역
한빛비즈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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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 다른 느낌. 잘 짜여진 이야기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원작을 찾아보게 만드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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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무작위 상태에서 일정한 규칙을 찾는다. 이를테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나 벽지, 장판 따위에서 일정한 형상을 찾는 것이다. 구름에서 강아지를 찾고, 벽지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본다. 이는 인간의 인지 패턴과 관련 있다. 현상이 아무리 무작위일지라도 우리가 인식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단순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방향으로 인지하게 되고, 거기서 전혀 상관없는 의미를 찾아내게 된다.

이야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블랙 스완>이라는 책에서 확대해석에 취약하고 날 것 그대로의 진실 보다는 잘 짜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성향”(투자하는 마음, p.179)을 말하며 내러티브의 오류에 대해서 얘기했다. 인간은 이야기에 혹하게 되어 있다. 이야기의 진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기에 잘 짜여진 픽션은 똑같은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위력을 발휘한다.

<만화로 보는 바빌론의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의 강점은 바로 이야기의 힘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조지 S. 클래이슨의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라는 책을 각색한 만화다. 아직 원저를 보지 못했지만, 부자를 꿈꾸는 사람이 평생 신조로 삼아야할 일곱 가지 대원칙에 대해서 얘기한다. 원저는 출판사의 말에 따르면 재산증식에 관한 바빌론 판 아라비안나이트!’로 오랫동안 스테디 셀러라고 한다. 돈 버는 엄청난 원칙이라고 말하는 것 치고는, 그 자체는 평범하다. 월급의 일부를 저축하라, 돈을 굴려라(수입이 나는 구조를 만들어라), 위기를 대비하라 등등 많은 자기 계발서나 투자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들어본 원칙이다.

그럼에도 만화는 원작을 찾아보고 싶게 만든다. 잘 짜여진 이야기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 자기계발서나, 투자 책의 핵심은 행동에 달렸다. 아무리 읽고 감명을 받았더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렇기에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책에서 나오든 나와 부자의 사이에 있는 벽, 그와 나의 차이는 하나다. “행동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p.114)” 만화책 한 권으로 단번에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 하지만 행동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면, 마음을 다질 수 있다면 그 값은 충분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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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평등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이잖아 / 그렇지 / 그런데 봐봐(p.54) 이곳을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행색은 평등하지 않아! 어째서 이런 빈부격차가 생기는 걸까. p.55

한마디로 부자돈을 불리는 방법을 아는 사람’,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부자라고 말한단다. p.67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해라! p.68

평균 월 300만원을 벌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지 결정한다. 그리고 수입의 10%에서 20%를 저축한 후 연이율 3% 정도로 운용한다. 이 간단한 방법으로 당신은 노후를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방패를 가지게 되었다. p.76

나머지 10분의 9로 채울 수 없는 욕망을 포기할 것 p.97

두 번째 지혜는 욕망에 우선순위를 매겨라’ p.99

돈을 갖고 싶다고 해서 재산이 되는 것은 아니네.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었을 때 비로소 재산이 되는 것이지. p.101

세 번째 지혜인 모은 돈을 굴려라.’ p.102

네 번째 지혜는 위험과 천적으로부터 돈을 지켜라’(p.102) ... 먼저 기본 원칙은 원금 지키기’ p.103

자신의 감각을 믿어서는 안 돼. ... 반드시 그 분야에 전문가에게 의견을 물을 것. p.104

다섯 번째 지혜는 좋은 곳에 살아라.’ ... 주거비용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지. p.105

여섯 번째 지혜는 미래 불안에 대한 대응책일세. ‘지금부터 미래의 생활을 대비해라!’ p.106

행동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p.114

7가지 지혜 중 마지막이네. ‘자기 자신을 자본으로 최대한 활용해라!’ p.117

억만 장자는 돈의 사용처가 합리적이다. p.123

금화가 있으면 눈앞의 행복을 가질 수 있다고, 하지만 이후의 안정 까지는 살 수 없다고. p.136

새겨보자. 이 법칙을! (p.205) 1.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저축하는 자에게 황금이 따라온다. (p.206) 2. 황금을 모을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양 떼를 불리는 야치기처럼 현명하게 행동하면 황금이 불어난다.(p.207) 3. 황금을 잘 다루는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자가 황금을 가질 수 있다. (p.208) 4. 자신이 잘 모르는 사업이나 황금을 잘 지키는 자가 추천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5. 비현실적인 이익을 바라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자신의 미숙한 경험을 맹신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p.209

공포를 느낀다는 것은 네가 아수라장에서 빠져 나왔다는 증거야. 두려움 때문에 신중하고 정확하게 투자할 수 있지. p.227

이처럼 탐욕스러운 글로벌 기업이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p.256) 제공할수록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p.257

뛰어난 인간에게는 최고의 시대다. 그러나 평범한 인간에게는 최악의 시대다.” -<플랫폼 제국의 미래> p.256

지켜야 할 것을 가진 튼튼한 벽이 되어라.’(p.304) ... ‘지켜야 할 것이 생기면 그것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초석이 된 단다! p.306

이 책에서 현명한 투자처로 해외 인덱스 펀드의 장기 운용을 추천한다. p.316

주식FX, 금 거래와 성격이 크게 다르며 성장을 전제로 한 투자라고 이해하길 바란다. ... 가능한 많은 우량기업에 분산 투자해야 한다. p.317

빚은 사람을 뒤돌아보게 만들지 p.310

빚은 적이다. 하지만 돈을 빌려준 사람은 동료다. 은혜를 갚아야 해. p.382

오늘날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돈을 불리는 방법은 없다. p.386

빚은 마음의 나약함이다.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은혜를 갚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이다. p.405

은 경제를 흐르게 하는 행위를 만들어. ... ‘은 덤이야. p.421

포기라는 선택지를 버린 내가 그 다음에 어떻게 했는지 알아? ‘직시하기’ p.429

사람은 돈이 많은 수록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할 때 불행해 진다. p.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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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모르면 호구 되는 재테크상식-이현우] 재테크는 농사! | Memento 2022-01-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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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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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모르면 모를수록 손해다. 노동의 가치를 부인하는 게 아니다. 노동의 가치는 존중 받아 마땅하다. 특히, 현금흐름의 측면에서 노동 소득은 매우 중요하다. 200만원의 현금을 발생시키기기 위해서는 최소 수십억의 자산이 필요하다. , 우리의 노동은 수십억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 소득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들다. 노동 소득, 즉 내 몸을 활용해서 벌어들이는 돈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급격히 줄어든다. 자산 역시 감가상각이나 변동성에 의해 줄어들 수 있지만, 비교적 내 몸(?) 보다는 오래 갈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필사적으로 노동 소득 외에 자본 소득을 확보해야 한다.

<모르면 호구되는 재테크 상식>은 전작에 이어 알기 쉽게 경제상식을 전달해 준다. 특히, 재테크에 집중해서 설명해 주기에 더 실용적이다. 저자는 전작과 같이 쉬운 비유를 통해 재테크를 설명한다. “재테크는 농사와 비슷하며, “돈을 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 환율이라는 씨앗으로 바꿔 나의 텃밭에 심는 것이다. 또한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경제라는 환경에 대해 잘 알아야(p.7)” 한다. 그리고 키워 낸 농작물을 잘 지켜야 한다. “탐욕이라는 병충해를 없애고, 태풍처럼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농작물을 훔쳐 가는 도둑(?)으로부터 보호”(p.8)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식이 필요하다.

전작이 작물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과 밭이라는 경제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개별 품종에 대해서 설명한다. 차근차근 따라가면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다. 어떤 품종을 키우더라도 작물이 자라기 위한 기본적인 요건은 동일하다. 태양과 물이 필요하며, 풍부한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각 품종은 경제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한 가지 품종에만 의존한다면 위기에 노출 될 수밖에 없다.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아서는 안 된다. 농사에서도 타이밍이 중요하며, 흉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물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저자의 정보가 정답은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다른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이나, 혹은 다른 책을 읽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천천히 읽어 나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초심자나 중급자에게도 충분히 유용하다. 개념을 배우거나 정리하기에 적합한 책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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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단순히(p.5) 재화를 교환할 수 있는 종이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행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보호할 수 있는 소중한 증서나 마찬가지입니다. p.6

우리는 스스로를 공부해 재테크라는 새로운 숙제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공부의 방향이 단순히 더 많은 돈을 갖기 위한 욕심 때문만은 아닙니다.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돈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질주하다 행복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행복이 목적이고 수단은 재테크일 뿐입니다. 목적과 수단이 바뀌면 재테크 성공과 행복 모두를 잃을 수 있습니다. p.7

재테크는 농사와 비슷합니다. 돈을 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 환율이라는 씨앗으로 바꿔 나의 텃밭에 심는 것입니다. 재테크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경제라는 환경에 대해 잘 알아야(p.7)합니다. 경제의 기후가 어떤 농사에 적합한지 알아야 하고, 씨앗을 심기 위한 토지의 영양분이 충분한지도 알아야 합니다. 심은 씨앗에 충분한 물과 햇빛이 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경제 환경의 큰 흐름은 전작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상식>을 통해서 설명했습니다. // 이번 책에는 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 환율 등 여러 재테크 품종들의 특징을 알아 볼 것입니다. , 좋은 품종을 선별해 여러분의 재테크 텃밭에 심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르려는 것입니다. 단순히 씨앗을 뿌리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탐욕이라는 병충해를 없애고, 태풍처럼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농작물을 훔쳐 가는 도둑(?)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p.8

투자의 첫걸음은 저축입니다. p.9

어려운 실천을 강제로 도와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분산 저축입니다. 돈이 들어오는 월급(수입)통장을 만든 뒤 이 통장을 지출통장, 비상금통장, 재테크통장으로 다시 나누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소비와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p.12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한다면 할인은 받지 않지만 소비를 줄이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p.19

비상금통장에는 자신의 한 달 수입 혹은 생활비의 3배 정도를 넣어두면 충분합니다. ... 금액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번 마련한 비상금은 정말 비상시에만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증권사의 CMA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출금할 수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p.20

재테크 통장을 만들어 일정금액을 이체해놓고, 그 돈을 예(p.20), 적금, 주식, 펀드와 같이 다양한 곳에 투자하면 됩니다. 재테크통장은 자신의 월급(수입) 50% 이상을 저축하는 것과 포트폴리오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p.21

복리의 마법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에서 길게는 30년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p.26

재테크에서 가장 안전하게 첫걸음을 내딛는 방법은 바로 예금과 적금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p.27

적금이나 예금에 가입할 때는 금리가 다소 낮더라도 1년 단위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3년이나 5년이라는 목표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p.28

적금과 예금 풍차 돌리기’ ... 매월 소액의 적금통장을 1개씩 만들어 1년에 총 12개의 통장을 풍차처럼 돌리는 저축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짜리 적금통장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달은 10만 원 적금통장 1, 두 번째 달은 적금 통장 2, ... 이렇게 매달 같은 금액의 1년짜리 적금통장을 1개씩 만드는 것입니다.(p.29) ... 이렇게 1년이 지나고 2년 차가 되면 매달 적금이 만기됩니다. 이때부터는 만기가 1년인 예금통장을 만들면 됩니다. 이때 적금의 원금과 이자뿐만 아니라 매달 같은 금액을 추가해서 저축 합니다. 이렇게 하면 금액은 계속해서 불어나게 됩니다. ... 예금과 적금 풍차돌리기는 이미 많은 재테크 고수들이 추천하는 저축 방법입니다. p.30

예금과 적금이라는 곳에 돈을 출근시킨 다음에, 퇴근 후나 주말에도 아르바이트나 부업을 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CMA통장입니다. CMA통장에서 돈이 쉴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 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p.32

안정성을 원한다면 종금형 혹은 RP형을, 수익에 초점을 둔다면 MMF 혹은 MMW형을 만들면 됩니다. p.34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하는 통장이 있다면 어떤 통장일까요? 바로 청약통장입니다. ... 첫째, 주택 청약 신청에 사용하면 신규 분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셋째, 일반 통장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p.42

가치투자란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리지 않고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주목해 우량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다음 수십(p.55)년간 보유하는 투자방식입니다. p.56

당신은 독서보다 더 좋은 성공(p.57)의 비결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워런 버핏 p.58

자본주의는 투자, 혁신, 성장과 같은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나무와 같습니다. 자본주의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서 꽃을 피우고 달콤한 열매를 맺기도 합니다. 이 중에서 꽃에 해당하는 부분이 주식입니다. p.60

주식 투자는 기본적으로 고위험 고수익 투자 방법입니다. p.61

모든 재산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주식 투자를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위험합니다. 주식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시스템이라는 현실에서 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은행과 증권사에서 파는 다양한 투자 상품은 주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식을 전혀 모르고 재테크를 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눈뜬장님으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p.62

주식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기업의 창업주입니다. ... 두 번째 부류는 회사의 임직원으로 스톡옵션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p.66) ... 세 번째 부류는 성장 가능성이 있고 저평가된 주식에 장기투자한 사람들입니다. p.67

주식시장은 이상적인 시장이 아닙니다. 돈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납니다. 때로는 반칙이 난무하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p.68

주식 시장에서 성공한 투자자가 입을 모아 하는 조언이 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입니다. 너무도 쉬운 말이지만 너무도 실행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소문만으로 어떤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 가격이 비싼지 그 기준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판단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재무 정보입니다. 기업의 매출이 얼마인지, 이익은 많이 나는지, 회사가 안전한지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p.75

기업의 재무 정보를 활용한 주식 투자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 투자자들입니다.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은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고, 좋은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외국인처럼 많은 자본은 없지만 개인도 재무 정보 분석을 통해 기업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p.78) 있습니다. p.79

좋은 주식을 찾았다면 좋은 타이밍을 찾는 방법 역시 공부해야 합니다. p.79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당연히 이익입니다. p.80

순수하게 벌어들인 돈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합니다. 당기순이익에서 주식 수를 나누면 EPS가 나옵니다. ... EPS가 높은 기업은 앞으로도 전망이 밝은 기업입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p.81) ... 하지만 EPS1년 단위로 계산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특정 기간만 높거나 낮게 나타날 수 있으니 EPS는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최소 3년 이상을 비교하면서 상승하고 있는지 하락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PS는 높을수록 좋지만, EPS가 높다고 반드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는지만 확인하는 것입니다. p.82

주식 매수를 고려할 때 배당을 하는지 꼭 살펴봐야 합니다. ... 이익이 꾸준히 나는 기업만이 배당을 할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배당을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배당을 받으면 예금 이자처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 있게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내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배당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p.83

주식 분할은 주식이 상승할 수 있도록 주식을 가볍게 만드는 것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주식 분할이 기업(p.84)의 가치를 변화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주식 분할은 주식 상승의 근본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p.85

PBR의 개념으로 지금 당장 기업이 나에게 줄 수 있는 돈의 비율을 말합니다. (p.87) ... PBR1을 기준으로 하는데 1보다 크면 고평가, 적으면 저평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단점도 있습니다. 기업의 주식 가격은 매일 바뀌지만, 자산의 장부 가격은 곧바로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p.88) ... 그러므로 PBR과 기업의 최근 소식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p.89

PER는 기업에 투자했을 때 원금을 얼마나 빨리 회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p.89) ... 이익이 많이 나고 주가가 낮을수록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인 PER은 낮아집니다. 이때는 저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익이 적게 나고 주가가 높다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인 PER은 높아집니다. 이때는 고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ER은 저평가와 고평가의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 같은 업종 기업들의 PER와 비교해서 누가 더 나은가를 비교해야 합니다. p.90

돈을 잘 버는 기업, 저평가된 기업을 찾았다면 마지막으로 그 기업이 안전한지 꼭 체크해야 합니다. ... 첫 번째는 부채가 얼마나 적게 있는지, 두 번째는 현금을 얼마나 여유(p.91)있게 가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p.92

안전한 기업을 평가하는 정확한 부채비율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빌린 돈의 이자는 갚을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나눈 것을 이자보상비율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1이 넘으면 이자를 낼 수 있지만, 1을 넘지 못하면 돈을 벌어서 이자를 낼 수 없는 기업이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p.93

현금은 기업의 입장에서 와 같습니다. 기업의 사업 아이템이 심장이라면 현금은 이 사업(p.93)이 잘 돌아갈 수 있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 현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고 어떻게 순환하고 있는지 기업의 현금흐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말현금 및 현금성 자산정도만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 금액이 상승하고 잇는지 하락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p.94

농사를 짓는 농부는 하루를 준비하기 전에 날씨를 먼저 확인하고, 수개월 혹은 수년을 준비하기 전에 계절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주식 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 상승과 하락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큰 그림을 그리려면 오랜 기간 상승하고 하락하는 추세를 바라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기업을 찾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기업 활동 역시 경제의 큰 흐름 속에 잇기 때문입니다. p.96

대세 상승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출이 늘어나거나, 국민소득이 늘어나거나, 세계 경제가 좋아지거나, 유가가 하락하거나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한 가지로 수렴합니다. ‘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 돈의 큰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공부하는 것이 주식 시장의 전망을 내다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p.100

모두가 절망에 빠져 주식을 팔 때 매입하고, 남들이 앞뒤 가리지 않고 사들일 때 파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장래에는 엄청난 수익으로 보답할 것이다.” -존 탬플턴 p.101

좋은 기업은 주가가 상승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하락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인간의 투자 심리에 따라 비합리적으로 상승하기도 하고 폭락하기도 합니다. p.101

과거 코스피의 대폭락 구간을 살펴보면 부채라는 거품과 탐욕이 존재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p.103

전문가들은 더 많은 정보와 노하우, 자금 등을 가지고 있지만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역할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큰 기업이나, 언론, 정부에 속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문가 역시 시장 참여자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장의 주가가 상승해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락이라곧 당당히 말할 수 없는 위치에 있거나 하락을 믿고 싶지 않은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p.105

기업은 성장이라는 엔진을 가진 비행기입니다. 성장이라는 비행을 안전하게 지속하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합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가장 좋은 연료는 새로운 시장과 기술입니다. 새로운 시장과 기술을 통해서 새로운 수요가 탄생합니다. 이는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기업의 이익과 주가는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습니다. p.106

경제는 지구이고 전자, 자동차, 화학 등의 각 업종은 나라입니다. 지구가 따뜻해도 추운 나라가 있고, 반대로 추워져도 비교적 따뜻한 나라가 있습니다. 각각의 업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 상황의 영향보다는 업황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p.107)거에 어떤 업종이 호황을 누렸고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p.108

업황 변화에 따라 많은 기업의 이익과 주가는 같이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어떤 산업이 새롭게 떠오를지 항상 주위를 주시하며 살펴봐야 합니다. ... 변화의 흐름은 항상 우리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109

그래프는 주식이 거래되는 것을 매일매일 기록하는 블랙박스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p.111

타이밍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기술 분석입니다. 블랙박스의 기록을 바탕으로 주식이 현재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p.112

우리나라의 코스피는 실제 경제 상황보다 약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가 바닥을 치기 6개월 전에 코스피는 바닥을 치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경기가 고점을 치기 6개월 전에 코스피 역시 고점을 치고 하락합니다. p.116

코스피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코스피의 기록을 이어서 볼 수 있는 이동평균선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평균선이란 주가 이동 평균치를 선으로 이어서 표시한 것입니다. p.117

5일과 10일 선은 단기 이동평균선으로 단기 매매할 때 중요한 지표입니다. 20일 선은 심리선 혹은 세력선이라고 불립니다. 많은 투자자가 20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인지 하락인지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60일은 수급선이라 불립니다.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이 약 90일 분기별로 나오는 기업 보고서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p.117)는 기간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120일 선 이상은 장기 이동평균선입니다. p.118

이동평균선을 바탕으로 주식 매매 타이밍을 결정하는 방법 중 골든크로스 기법과 데드크로스 기법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골든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오는 것을 말합니다.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생긴 현상으로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반대로 데드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매도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생긴 현상으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 하락장에서 골든크로스는 잠깐의 반등으로 주식을 매수하면 안 되는 타이밍입니다. 오히려 주식을 매도하거나 관망해야 합니다. 반대로 강세장에서 데드크로스는 조정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상승을 확인했다면 매수하기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그러므로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 이때 차트에 나온 고점과 저점을 활용해야 합니다. 고점이 점점 낮아진다면 하락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가가 조금 오르면 사람들이 팔고(p.119) 떠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저점이 높아진다면 상승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매수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서 가격이 조금만 내려가면 주식을 매수하기 때문입니다. p.120

초기에 투자하는 것은 다소 위험하지만, 수익률은 가장 높습니다. 일반인들이 좋은 기업을 초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 ... 공모주(IPO)를 노리는 것입니다. p.121

공모주에 투자하기 전에는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청약 경쟁률이 높은 공모주에 투자해야 합니다. ... 그리고 기관이 언제 공모주를 팔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기관의 의무 보유 기(p.124)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p.125 38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공매도의 공은 (빌 공)으로 빈손으로 판매한다는 뜻입니다. 주식 시장의 마이너스통장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식의 마이너스 통장에서 먼저 주식을 꺼내 비싸게 팔아서 현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식이 시장에 많이 나오면 가격이 하락합니다. 가격이 하락했을 때 주식을 다시 매수해서 마이너스통장에 입금하는 식으로 거래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공매도를 활용해 중간에 생기는 시세 차익을 남깁니다. p.133

경제학은 자연과학을 닮으려고 한다. 완벽한 이론 구성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원론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경제학은 이상론에 불과하다. 인간은 불완전하게 생각하고 이해하며, 균형이란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조지 소로스 p.139

그는 시장 가격이 언제나 잘못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장에는 반드시 왜곡이 있고, 그 왜곡은 곧 무너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시장 가격과 시장 참여(p.139)자의 잘못된 인식 차이는 산사태처럼 순식간에 붕괴될 위험요소를 품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부가 잘못된 정책으로 시장 가격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어리석은 투자자들이 왜곡된 시장에서 탐욕에 빠져 있을 때 소로스가 등장했고 막대한 이익을 남겼습니다. p.140

펀드를 한 단어로 쉽게 정의한다면 종합선물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p.144

좋은 펀드는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주식은 기업을 선택해서 투자합니(p.144). 좋은 안목과 인내심, 자금, 정보력 등이 있다면 투자에 성공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 갖추기 어려운 덕목들입니다. 펀드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줍니다. 많은 사람이 자본을 모으면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정보와 고급 인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145

투자신탁이 계약을 통해 돈을 맡기는 것이라면, ‘뮤추얼펀드는 투자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두 펀드는 계약자와 주주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점에서는 큰 자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펀드는 대부분 투자신탁이고 미국은 뮤추얼펀드가 발달했습니다. p.146

DB /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 / 증권 / / 투자신탁 / (H) / [주식] 종류C

운용회사 / 투자, 지역, 섹터, 전략 / 전략 자산의 종류 / 모자 구분 / 법적 성격 / 환헷지 / 주운용자산 / 수수료

네이버 금융>펀드에서 다양한 정보 확인 가능

파생상품은 주식뿐만 아니라 환율, , 석유, 금리 등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파생상품 시장의 흐름을 통해서 다양한 자산의 흐름도 같이 읽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p.156

파생상품이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 상품을 포함한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파생상품 거래의 대상이 되는 기초자산은 환율, 금리, 주식, 채권 등의 금융상품과 금, , 농산물, 축산물, 석유 등의 일반상품 모두가 해당합니다. 기본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것을 계약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p.157

파생상품의 종류에는 선물, 옵션, 스와프가 있습니다. 선물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사고팔기르 ㄹ약정하는 계약입니다. 옵션은 기초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 또는 특정 기간 동안 미리 정한 가격, 즉 행사가격으로 살 권리팔 권리를 사고파는 계약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당첨된 분양권을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과 비슷합니다. 스와프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서로 교환하는 계약입니다. p.157

이렇게 많은 파생상품이 생겨난 이유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왜 파생상품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는 걸까요? 이는 파생상품이 다름 아닌 제로섬 게임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누군가 돈을 잃은 만큼 누군가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즉 자본, 기술, 인재, 정보를 가진 사람이 이기고 모든 것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파생상품 시장에 들어간다는 것은 튜브를 타고 금융 항공모함에 돌진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번만 공격을 받아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p.158

초보 투자자가 큰 금액이 아니라 소액으로 펀드와 주식을 동시에 공부하기 아주 좋은 상품이 바로 ‘ETF’입니다. ETF를 기준으로 하면 다른 상품들을 공부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p.160

ETF는 펀드를 쪼개서 주식 시장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식처럼 판매하는 상품입니다.(p.161) ... 주의해야 할 점은 ETF 종류가 많아서 때로는 거래량이 적은 ETF도 있습니다. 거래량이 적으면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ETF 역시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장기투자 시 기초자산의 실제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투자보다는 시장이 급변할 때 단기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p.162

코스피가 상승할 때 코덱스 레버리지로 수익을 2배로 챙기고, 코스피가 하락할 때 역시 코덱스 인버스를 통해서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p.163

ELEquity Linked의 줄임말로 주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주식 연동 계좌라고 부릅니다. 다만 세 상품의 주식을 사는 비율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대부분은 원금이 보장되는 국공채 같은 곳에 투자하고 약간의 비율만 주식에 투자합니다. // ELD는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곳에 투자해 예금자 보호를 받습니다. 원금에서 나오는 이자만 코스피에 투자해서 이자를 지급합니다. ... ELS는 일부 원금을 고위험 고수익 상품에 투자합니다. ... 원금을 손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LF는 여러 ELS를 모아서 파는 펀드입니다. p.164

리츠REITs, 부동산 펀드 ... 적은 금액으로도 건물주와 같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p.166

펀드 투자는 결코 대박을 꿈꾸는 투자 방법이 아닙니다. ‘정기예금+알파의 안정적인 수익을 노린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p.171

펀드 투자 기간 역시 중요한 사항입니다. 1년 이내 단기투자가 목적이라면 수익률을 낮게 잡고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공격적 성향이 있는 투자자들은 가입 시점에 수수료를 먼저 지불하고 언제든지 중도환매 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싱 좋습니다. 1년 넘게 자기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시세차익 외에도 소득공제 등 부가적인 혜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p.172

목표 수익과 손실의 한계점을 정하는 것입니다. 5~10%의 목표 수익을 달성하면 과감하게 현금화해야 합니다. 너무 욕심을 내다가 타이밍을 놓쳐 손해를 보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펀드 가입 후 주가, 금리, 환율, 유가 등 지수가 계속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손실을 피하고자 사전에 5~10% 정도의 손실이 났을 경우에는 환매하겠다는 원칙을 정하고 이를 지켜야 합니다. p.174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가장 적합한 펀드를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펀드를 찾는 시각을 넓혀야 합니다. 좁은 시각에 머물러 있다면 이익의 범위도 좁아집니다. // 펀드 투자의 기초자산을 주식에만 국한하지 않고, 달러, , 부동산, 광물, 에너지, 곡물 등에도 눈길을 돌려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투자 기(p.175)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금리, 경제 상황, 물가, 환율 등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경제정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투자 전략을 세우는 일은 어렵습니다. 이때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투자 전략의 기준은 금리입니다. p.176

펀드 투자의 나침반, 금리 p.176

급격한 물가 상승은 저축을 위축시키고 부동산, 귀금속, 유가 등 실물자산을 선호하게 하며, 이는 주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p.178

물가 상승과 관련해서 유가를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 해외 펀드의 수익률과 바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178

(짐 로저스)그는 이번에는 달라라는 말이 나오면 그것이야말로 위험 징후라고 설명합니다. 인류 역사상 이번에는 달라라는 말이 맞는 시기는 절대 없었기 때문입니다. p.194

지금 자신이 처한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면 투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p.194

재테크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금리입니다. ... 이유는 돈의 흐름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p.196

환율이 올랐다 혹은 내렸다는 말에 달러를 붙이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돈이 달러이기 때문입니다. p.202

외화통장은 이자 수익에다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p.205

환율이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수출수입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에 유리합니다. ... 하지만 환율 상승은 물가 상승(p.205) 일으킵니다. ... 환율이 하락하면 반대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p.206

채권 시장의 규모가 주식 시장보다 약 33% 이상 큽니다. p.207

안전하고 현금화도 쉬운 채권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의 가치가 떨어져서 채권 시장의 인기도 떨어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가치는 올라가고 채권 시장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자금이 들어옵니다. (p.208) ... 금리가 상승할 때는 기존 채권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채권 투자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p.209

채권 투자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신용등급입니다. p.210

채권과 주식을 같이 담는 재테크도 있습니다. ... 전환사채는 처음에 채권을 샀지만,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원 플러스 원 개념입니다. 처음에 채권을 사면 나중에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p.211

석유, 철광, 구리, , 곡물, 설탕, 고무 등 원자재는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자 재테크 수단입니다. 원자재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합니다. p.213

원자재에 투자하려면 기본적으로 장기보다 단기로 투자해야 합니다. (p.213) ... 원자재는 상승도 빠르지만 하락도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자재 투자는 목표를 정하고 들어가서 수익이 나면 과감히 나와야 합니다. ... 원자재 가격의 변화 속도와 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많이 움직입니다. 그 이유는 원자재는 공급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p.214

금은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자산입니다. ... 실물로 구매하면 부가세 10%가 있고, 은행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5% 수수료도 있습니다. ... 금을 기초로 만들어진 다양한 파생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골드뱅킹을 이용해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p.216

해외선물은 대박을 거둘 수도 있지만 정말 한순간에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는 초고위험 초고수익상품입니다. p.218

해외선물을 통해 석유, , 달러, 유로, 주가지수 등 많은 투자처를 공부할 수 있고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219

24시간 연속적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장 참여자가 있으므로 특정 세력에 의해서 쉽게 가격이 좌우되지 않습니다. p.219

해외선물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중요한 종목만 확인하면 됩니다. 첫 번째로 S&P가 우량 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한 지수인 ‘E-mini S&P500’은 가장 인기 있는 종목입니다. ... 두 번째는 유가의 흐름인 크루드 오일입니다.(p.220) ...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인 ‘10Yr U.S. Notes’도 좋은 지표입니다. ... ‘가격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p.221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 화폐를 단지 단기적인 시세 차이을 위한 대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개인, 기업, 정부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나갈지 고민해서 새로운 투(p.226)자처를 찾아야 합니다. p.227

P2P 투자는 중위험 중수익의 상품으로 투자 수익과 원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p.231

절세는 전문가를 이용하는 편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더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로 기본 지식 정도만 공부해두면 됩니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투자 기회를 얻기 위해 전문가에게 지급하는 비용을 아깝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p.236

모든 투자 시장은 기회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이번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해도 다음에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시장을 잠시 떠나는 것도 때로는 좋은 전략입니다. p.240

(앙드레 코스톨라니)그는 경제와 주식시장을 산책하는 주인과 개에 비유했습니다. 목줄을 매고 산책하는 개는 주식시장이고, 개를 산책시키는 주인은 경제라고 보았습니다. 산책하는 개는 주인을 앞서기도 하고, 뒤에서 따라가기도 합니다. , 주식시장은 경제를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 개별 기업과 주식의 가격도 산책하는 주인과 개와 같습니다. p.247

그는 증권시장의 시세를 결정하는 기본 원칙이 시세=+심리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이 증권시장의 90%를 결정한다.”p.248

주식과 펀드가 재테크의 공격을 맡고 있다면 보험은 재테크의 수비를 맡고 있습니다. p.250

전문가들은 보험에는 월급의 10% 정도만 지출하는 것을 권합니다. p.253

보험 가입자 입장에서는 사업비가 적어야 이익입니다. 사업비는 보험회사가 영업에 사용하는 비용으로 보험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p.258

재정이 튼튼하면서 가입자의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보험회사입니다. // 이를 살피기 위해서는 총자산이익률자기자본이익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p.261

고객들의 보험금을 지급해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지급여력비율’(p.262)입니다. p.263

불완전 판매’ ... 첫째, 보험증권이나 약관을 전달하지 않은 경우 ... 두 번째는 계약자의 자필 서명이 빠진 경우(p.268) ... 세 번째는 설계사의 상품 설명이 미흡한 경우 p.269

국민연금을 더 받기 위해서는 소득을 높여 보험료를 더 많이 내거나 가입기간을 늘려야 합니다. 소득을 높이는 것보다는 오래 내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p.284

주거투자모두 잡고 싶다면 먼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시기가 올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p.303) 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항상 상승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 부동산 시장에는 ‘10년 주기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p.304) ... 부동산 시장에서 10년 주기설은 공급과 수요가 서로 균형을 맞춰가는 과정입니다. p.305

지금이 저점을 지나고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저점을 지나 회복기로 진입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특징은 전세가상승입니다. p.306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은 무조건 오른다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p.307

부동산이 투기성 재화의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p.308) ... 거주가 목적이지만 투자의 목적도 있습니다. 즉 가격 변동 요인에 실수요 플러스 알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수요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가격의 변동 역시 굉장히 큰 것입니다. p.309

부동산 역시 원가에 영향을 받습니다. ...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석유의 가격입니다. p.311

정부 정책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방향을 알려주고, 앞으로의 방향도 알려줍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정보는 누구나 조회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p.314

시장에 규제가 늘어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이 고점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보기 위해 달려들었고 남아 잇는 몫이 적다는 방증입니다. 이때는 흔들리지 않고 인내할 수 있는 냉정함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이 존재하는 동안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p.315) ... 시장에 규제가 줄어든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이 저점을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가치를 볼 수 있는 통찰력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p.316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의 역할은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심판을 나의 편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심판을 적으로 돌려서도 안 됩니다. 정부(심판)를 잘 살펴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p.317

부동산 시장에서 PF는 분명 자금을 공급해주는 좋은 금융기법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이 상승하지 않으면 PF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 자전거 바퀴를 밟지 않으면 쓰러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일반 투자자는 PF를 부동산 시장에 자금이 들어오는 속도의 관점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 PF는 부동산에 자금이라는 피를 공급하는 심장이기 때문입니다. p.322

인터넷 정보를 통해서는 기본적인 시세와 흐름만 파악해야 합니다. 부동산 중개업(p.326)소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게시된 매물의 정확한 시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중개업소를 통해 사전에 파악한 내용이 정확한지 판단하고 자신에게 맞는 매물을 찾아야 합니다. p.327

발코니는 서비스 면적이라 부릅니다. p.330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은 여러 요소가 합쳐져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남향과 고층, 주변 학군, 지하철 개통, 아파트 브랜드, 서울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요소들만으로 각자 처한 상황에서 주거투자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렵습니다. 가격이 단순히 싼 것인지 저평가되어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은 전세가 비율입니다. (p.333) // 전세가를 통해서는 시장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매는 실거주와 투자 두 가지 수요로 나뉩니다. 하지만 전세는 투자가 아닌 실거주가 목적입니다. 전세 수요가 많다는 것은 사람들의 거주 요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언젠가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p.334

언론은 사기업으로 자본의 힘으로 움직입니다. 언론사의 주 수입원은 광고입니다. 건설사들로부터 광고를 많이 받는 언론사는 부동산 시장에 관한 부정적인 기사를 싣기 어려울 것입니다. // 또한 건설사들이 언론사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p.346

우리가 접하는 언론의 기사는 후행지표입니다. 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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