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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하라-박용후] 인정받는 사람의 생각법 | Memento 2021-08-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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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관점을 디자인하라 (개념 확장판)

박용후 저
쌤앤파커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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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인정 받는 사람의 생각법을 배우고 싶다면 읽어봄직하다. 다만 반복적인 메시지에 지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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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내가 아는 부분은 여기까지이고, 이 외에는 모른다.’를 배우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질문이다. 정확한 질문을 할 때,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있다. <관점을 디자인하라>의 저자 역시 질문을 통해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다. 과학과 철학을 배우며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은 당연함을 끊임없이 극복하는 과정(p.38)”이다. 그 과정에서 당연함부정하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사람이 배울수록 겸손해지는 이유는 바로 무지를 인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질문은 의문을 낳고, 의문은 당연함을 부정한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만 정답이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다보면 다른 것을 찾게 된다. ‘창의성은 여기서 생겨난다.

저자 박용후는 스스로를 관점 디자이너로 정의한다. ‘한 달에 20번 월급을 받는 남자로 소개되어 있다. 끊임없는 질문으로 본질에 접근(p.152)”하여 관점을 새롭게 한 결과 “‘남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다름’(p.200)”을 발견해 낸 것이 그 원동력이라 한다. 결과적으로 본인만의 브랜드를 완벽하게 구축해 냈다. <관점을 디자인하라>는 그 과정을 공유하는 책이다. 책의 제목답게 저자는 관점을 강조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능력의 차이는 바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았느냐?’에서 기인(p.13). “질문을 통해 끊임없이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부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관점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자신만의 정의로 표현된다. “‘창의적creative’라는 단어를, ‘당연함에 던지는 왜?’(p.43)”, 스마트워크를 목적 중심으로 일하기’(p.217)”로 정의하는 식이다. 자신만의 정의는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힘이 된다. 본인만의 정의는 다른 접근법을 낳고, 다른 결과로 이어진다. 다른 결과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 하지만 다름은 변화를 이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은 살아있음을 증명한다. 죽은 생명체만이 변화하지 않는다. 살아있음을 이끌어 낸 박용후 만의 관점이 기업들로부터 인정받았던 게 아닐까.

관점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자신만의 색다른 정의들에도 불구하고 책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 불가피하게(?) 자주 언급되는 본인의 업적이나, 관점에 대한 해석을 반복하는 것은 몰입감을 떨어트린다. 단편의 글을 모으다보니 불가피한 일이다. 다만, 반복 안에서 저자만의 새로운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봄직하다. 우리가 소크라테스의 글을 읽는 목적은 단지 소크라테스의 글을 읽고 그의 사상을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가 가진 삶의 관점을 배우는 것(p.238)”이다. 마찬가지로 박용후 만의 관점을 살펴보고자 한다면 한 번쯤은 읽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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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전혀 다른 결과에 다다른다. 사람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능력의 차이는 바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았느냐?’에서 기인한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는 힘도 바로 통찰을 이끌어내는 관점에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의 삶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제 그 도구의 해답은 관점이다. p.13

과학과 철학은 당연함을 끊임없이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관점의 변화는 당연함의 부정으로부터 나온다. p.18

기발함이란 그때까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던 평범한 생각이다. ... 당연하지 않던 것이 당연해지면서 세상은 바뀌기 시작한다. p.38

철학이나 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당(p.42)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활짝 열어두는 것이고, 과학과 철학은 당연함을 끊임없이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는 창의적creative’라는 단어를, ‘당연함에 던지는 왜?’라고 생각한다. p.43

내가 무언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다는 말은, 그것 이외의 다른 것들은 못 보고 있다는 말과 같다. 우리가 뭔가를 안다고 말하는 것은 이런 것이다. p.46

비난과 비판을 구분해야 한다. 비판은 상대에게 다른 생각 하나를 더 보게 하려는 또 다른 논리다. 비난은 또 하나의 싫다는 표현이다. 논리적 바탕이 없으면 그저 비난일 뿐이다. p.61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질문을 바꿔보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의 본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만약 질문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질문과 관련된 부차적인 것에도 의문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당연하다고 여기도록 보이는 본질적 요소에 의문을 품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시점에서 관점의 전환이 일어난다. / 질문이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관점을 갖게 된다. 같은 것을 다르게 질문하면 다른 관점에서 보는 힘이 생기게 된다. 전혀 새로운 관점이라는 것은 바로 그렇게 생겨난다. 질문 자체가 맞고 틀리고의 개념이 없다는 생각부터 갈아 치워야 한다. p.67

평범한 세계에서는 모두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 내가 내린 정의는 그의 일을 아웃소싱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 <세계는 평평하다>, 토머스 프리드먼 p.82

행복은 나 다운 것에서 나온다. 결코 맞추어가는 틀에서 나오지 않는다. ... 진정한 성공의 척도는 당신이 가진 관점의 다양성과 관념의 깊이가 남이 만들어 준 것인지, 내가 만든 것인지에 달렸다. p.92

착한 기업이 꿈꾸는 착한 꿈은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행복해질 수 있는 꿈이다. ... ‘나로 인해서, 내 사업으로 인해서, 또는 이걸 팔아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는 없을까.’(p.118) ... 결국 착하게 살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 자체가 창의적인 발상인지도 모른다., 착한 꿈을 실현시키려면 판이 달라지고 틀을 다시 짜게 되고 세상에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마케팅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아직 선보인 적 없는 기발한 제품이 나오게 되니 말이다. p.119

사회적 습관을 많은 사람들은 트렌드라고 부른(p.129). p.130

스티브 잡스는 creative, 창조를 일컬어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연결하는 힘이다.”라고 표현했다. ... 중요한 것은 특정 사실이나 사물을 연결한 후에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재해석할 것인가이다. ‘새로운 관점이 바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p.142

다른 사람을 대하는 현재의 내 모습이 미래의 어느 시점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씨앗을 던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뿌린 씨앗은 훗날 어떤 형태로든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다. 우리가 현재 맺는 인간과계는 그 인간관계 안에서 우리가 어떠한 씨앗을 뿌리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즉 관계적 충실성을 가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이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C&D(connect and development)와도 연관된다. 앞에서 설명한 C&D의 차원이 현재에 존재하는 것의 요소요소를 서로 연결한 것이라면, ‘연결된 미래라는 개념은 과거와(p.148) 현재와 미래를 통괄적으로 연결하는 개념인 것이다. C&D는 현재에 존재하는 것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하여 연결되고 집약되는 혁신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른다고 모두 미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시간을 흐르게 했는지가 자신의 미래가 된다. p.149

끊임없는 질문은 본질에 접근하는 힘이다. 생각하는 과정, 의문을 풀어나가는 과정, 이 모든 것이 본질에 접근하는 힘이다. p.152

브랜드란, 본질적 가치가 매우 강한 자산이다. p.158

목표와 미션, 할 일에 관한 이야기 ... 이것은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p.172). 우선 일정 수준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 목표는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한다. (goal) ... 다음으로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목적(임무)를 가질 것인지 명시해야 한다. 그 내용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없거나 모호해서는 안 된다. 개인 또는 기업의 이미지와 발전 방향을 올바르게 반영할 수 있는 수준의 분명하고 명료한 목적이 제시되어야 한다(mission) ...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것은 스스로가 어떤 과정을 거쳐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것인지를 문서화하는 것이다. 리스트는 기업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각자가 수행할 내용을 자발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만들면, 그 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명시된 리스트를 만드는 것(to do list) ...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각자가 만든 리스트를 어떤 방(p.173)법으로 이행할 것인지 스스로 검토하고, 규정하는 것이다. ... 어찌 되었건, 일을 어떤 방법으로 수행할 것인지가 구성원 모두의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어야 한다. (how to work) p.174

다름을 슬기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저는 회계사인데요.” “저는 학생입니다.” ... 이렇게 자신을 구별한다. 하지만 이것은 ‘one of them’, 즉 자신(p.196)특정 부류의 사람임을 드러낸 것일 뿐 identity라고 볼 수 없다.(p.197) ... identity는 한마디로 남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다름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p.200

복잡함을 품은 단순함이 성공의 열쇠 p.211

나는 스마트워크를 목적 중심으로 일하기라고 정의한다.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실시간으로 일하는 것, 일하는 과정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철저히 결과 중심으로 일하고 평가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워크이다. p.217

소크라테스의 글을 읽는 목적은 단지 소크라테스의 글을 읽고 그의 사상을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가 가진 삶의 관점을 배우는 것이다. p.238

많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많은 다양성의 문과 가능성의 문을 열어놓는다는 의미다. p.238

인지상정의 흐름 안에서 관점의 전환을 통해 생성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상천외인 것이다. ... 기상천외라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 속에 있는 인지상정적인 요소들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낸 것이다. (p.255) ...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생각은 허무맹랑한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당연한 것,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p.256

기상천외인지상정은 그 흐름이 본질적으로 같다. 기상천외는 인지상정을 보는 다른 관점이다. 인지상정을 생각의 틀 밖에서 보는(p.259) 관점이 바로 기상천외다. 기상천외한 생각은 기존의 생각을 부정하는 생각이 아니다. 그것은 끌어안는 생각이며 기존의 생각을 포용할 수 있는 생각이다. ... 사람들이 동의하게 만드는 의외성, 이것이 바로 기상천외다. ... 이기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예외성을 추구하되, ‘이해되는 예외성을 추구하라. p.260

사람들이 가진 습관의 물길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더 나아가 사람들이 향하는 물길을 내가 한번 바꿔볼까라는 시도가 세상을 혁신하는 원동력이 된다. p.293

관성에 따라 늘 해오던 방식대로 밀어붙이는 마케팅이기 때문이다. 나의 친구인 강형근 아디다스 부사장은 이런 마케팅을 막해팅이라고 부른다. p.297

사람들 사이에서 링크를 보낼 만한 이유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홍보영상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p.318

우리는 성공하는 사람들, 성공하는 서비스, 그리고 성공하(p.326)는 상품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성공하는 것들은 소비자들과의 연관성relevant’을 가지고 있다. ... ‘쓸모 있는 것useful’(p.327) ... ‘재미fun’, 즉 흥미를(p.328) 유발한다. ... ‘관계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쓸모가 있고, 그것이 재미까지 있다면 그 상품은 대박 상품이 된다. 연관성, 쓸모 있는 것, 재미, 이 세가지를 한데 묶어 ‘RUF’라고 부른다.(p.329) ... 성공하는 것은 ‘SED’로 불리는 특징이 존재한다. ... ‘simple’ ‘easy’ ‘different’. p.330

경쟁자는 인지의 대상이지 집중의 대상이 아니다. 본질을 바라보는 힘과 핵심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카카오톡은 고객만을 바라보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p.337

경쟁사를 이기는 힘은 고객(p.339)을 만족시킴으로써 나오는 것이지 경쟁사를 압도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는다. p.340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특정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련의 흐름, 즉 하나의 결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 흐름에는 선이 있고 후가 있다. ... 주의를 사로잡는 것attention getting first이 필요하다. ...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동기부여motivation이다.(p.345) ...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상대에게 나를 인식recognition’시키고 나에 대한 남과 다른 나다운 것에 대한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다. p.346

자기 자신을 변호하고 방어하려는 심리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 그러나 이 경우에도 우리는 관점을 달리할 필(p.349)요가 있다. 자기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려는 심리에서 벗어나 자기의 발전 기회로 삼는 것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점 중 하나다. p.350

실패라는 것은 포기하는 순간 확정되는 것이다. p.435

시련이라는 겹겹의 포장지 안에 소중히 쌓인 것, 그것이 바로 성공 p.435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p.439)한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 되고, 당신의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 된다. p.440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란 것은 없다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p.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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