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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건너온 제인 오스틴 | 기본 카테고리 2022-01-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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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인 인 러브

레이철 기브니 저/황금진 역
해냄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타임슬립이라는 신선한 장치를 이용한 흥미로운 전개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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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제인 인 러브'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운명을 건 타임 슬립 로맨스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여성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예술을 창조해내는 삶에 비극적인 로맨스는 필연적인 것일까.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제인 오스틴의 여정이 시작된다!

 

영국 BBC에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로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꼽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 그녀가 21세기로 시간 여행을 오게 되어 현대인과 사랑에 빠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제인 오스틴의 운명을 건 타임 슬립 로맨스 『제인 인 러브』는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저자 레이철 기브니는 많은 것을 희생해가며 글을 썼던 여성 작가들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왔고, 이를 스토리에 녹여내고자 했다. 자신의 삶을 희생시키면서 글을 쓴 브론테 자매, 에밀리 디킨슨, 루이자 메이 알코트, 제인 오스틴 같은 여성들은 종종 비참한 사랑을 하는 삶을 살거나 그런 것조차 아예 없기도 했다. 레이철 기브니는 제인 오스틴이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았음에도 그토록 아름답고 재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썼다는 사실에 무력감마저 느꼈다고 한다. 제인 오스틴이 정말로 사랑에 빠진 적이 있는지, 아니면 글쓰기와 그녀의 사랑 사이에서 결연한 선택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여성이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비극적이거나 불행할 필요가 있는지, 사회가 여성을 대하는 방식은 과연 변했는지, 그리고 만약 제인 오스틴이 그녀의 심장과 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제인 인 러브』는 탄생했고, 작품의 중심인 이 딜레마를 풀기 위해 사용한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는 완벽한 장치가 되었다.

『제인 인 러브』는 많은 면에서 여성들의 삶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던 시기에 작가로서의 경력을 뒤쫓았던 모든 여성들은 물론, 현대에도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며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말해보자면 1803년의 제인 오스틴이 마법처럼 21세기로 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타임 슬립 로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03년, 제인 오스틴은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남성과의 결혼이 엎어지면서 크게 낙심하던 중 런던의 중매쟁이 싱클레어 부인을 찾아가면서 타임슬립으로 2020년의 시대로 오게 됩니다. 제인 오스틴이 제일 먼저 맞닦트린 사람은 여배우 소피아입니다. 처음 소피아는 제인이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지만 함께 지내면서 제인이 타임슬립으로 과거에서 현대로 왔다는 사실을 알고 제인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 레이철 기브니는 작가로서의 직업을 고민하면서 자신이 존경하는 여성 예술가들의 전기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연구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여성들이 모두 비참한 사랑을 했거나 그조차도 아예 없다는 걸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여성 예술가들 중 제인 오스틴을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된 동기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10대 때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읽은 후 이러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쓴 작가가 결혼하지도 아이를 갖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만약 제인 오스틴이 현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제인 오스틴을 주인공으로 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타임슬립이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비록 허구이지만 제인 오스틴의 사랑과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신선했고 더 흥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서평 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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