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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경이로움 | 기본 카테고리 2008-06-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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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철학의 탄생

콘스탄틴 J. 밤바카스 저/이재영 역
알마 | 200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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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울거라는 것이 첫인상인 책들이 있다. 막연하게 한숨이 푹~나오면서 읽기도 전에 두께에 압도당하는.책과도 기싸움이라는 것이 있다. 어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어리석은 오기같지만 쉽게 읽고 넘어가는 소설이 아니라 특히 공감해야하고 또는 아니라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이런 책.

그런 책을 읽는 재미도 사실 꽤 쏠쏠하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신은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이처럼 뛰어난 이성과 감정을 주고, 것도 모자라 신을 탐구하고 추구하고, 부정하는 자유의지까지 존중해주는가. 생각했다.

우주 안에서의 인간은, 자연안에서의 인간은 한 점에 불과할터인데, 우주는 자연은 인간을 연구하지 않아도 늘 인간은 이렇게 우주를 자연을 그리고 시대와 문화를 연구하고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자연과학과 철학과 창조론과 종교적 감정 등 무수히 많은 것들을 연결시켰다가 끊어놓았다가, 원자에서 시작한 사람, 비존재에서 시작한 사람, 물에서 시작한 사람.........이름도 어려운 그들이 탄생시키고 개진한 많은 개념들이자 귀한 가치들이다. 뭐 그 중엔 절대로 인정할 수 없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구나 한 것들도 많았다. 

솔직히 말해서 내용은 잘 이해되지 않지만 이 거대한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껴간 것들에 가치를 두고 싶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을 살펴보면서 철학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간 인간의 위대함과 그 가치와 개념들이 충돌하고 수정되어지면서 빚어낸 많은 것들, 세계사를 움직이기도 했고 다른 나라로 전파되어 많은 영향을 끼쳤던 수많은 것들의 시발점...그 처음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식한 내 자신이 참 많이 뿌듯해졌다.

지성이란 것에 타협과 편협이 어울릴지 모르나 많은 철학자들이 독보적이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한 사유의 과정을 거치고 또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음을 볼 수 있다.

알고 있는 몇 반가운 사람-실은 수학은 좋아하지 않아서 비호감 중에 한 명이었던- 중에 피타고라스는 심지어 교단을 형성하기도 하였는데, 지적인 욕망과 새로운 학설을 넘어서서 공동체적인 생활을 한 그들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가 배우고 누리는 많은 것들을 탄생시키고 발전시킨데 그들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존경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인간은 알면 알수록 그들이 출발한 경이로움처럼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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