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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는 책 [똥 부자 오줌 부자] /윤태규/현북스 | 기본 카테고리 2022-07-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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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똥 부자 오줌 부자

윤태규 글/전선진 그림
현북스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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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 글 / 전선진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제목이 참 재미있네요. 똥, 오줌 하며 깔깔깔 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생각나게 하네요. 천천히 읽는 책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어릴 때부터 이야기꾼으로 자란 아이

“내가 겪은 일을 남에게 들려주는 일은

아주 좋은 공부 방법입니다.

들어가며...

어릴 때부터 사소한 일들을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던 경험이 풍성해지면서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화 작가로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 묶음

마을에서 함께 살아요.


<똥 부자, 오줌 부자>

주인공이 살던 곳은 아주 깊은 산골 마을이었어요. 기와집도 한 채 없이

모두가 초가집이었어요.도평 어른 네 사랑방은 밤이 되면 동네 어른들이

모여서 곧잘 놀았는데요. 술내기 화투도 치고, 닭 잡아먹기 내기도 하면

서 긴 겨울밤을 지냈어요. 주인공의 아버지는 부러운 게 있었는데, 그때

만해도 똥오줌을 농사짓는데 유용하게 쓰였기에 긴긴밤을 보내고 아침에

모인 오줌 단지가 그렇게 부러운 것이었다. 요즘 아이들이 들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어느 겨울날 사랑방에 놀러 가셨는데,

막 잠이 들려고 했을 때 아버지가 오셔서는 오줌 단지에 오줌을 누고는

다시 사랑방으로 가셨다 합니다. 이렇게 모여진 똥오줌을 모아놓은 임시

똥구덩이 있었는데 도평 어른에는 다른 집보다 커서 가끔 누는 사람들

이 있기 때문에 동네 모두가 부러워하는 똥 부자, 오줌 부자였다.

둘째 묶음

학교에 함께 다녀요.


<교실에서 동생 업고 공부한 정임이>

청량산 밑에 있는 작은 학교에 부임한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뒷문으로

들어오던 정임이 어머님이 곧장 정임이에게 아기를 맡기러 오신 거였어요.

추수를 한 벼를 말리다가 비가 와서 거두려고 하니 동생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정임이 등에 업힌 동생은 낯선 환경이라 칭얼거

려서 정임이는 서서 수업을 들어야 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창피할 법도 하는데 왜 동생을 받고 업었을까요?

선생님은 다음 수업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공동체가 무엇인지

내 가족이 어려움을 이해하는 정임이의 마음을 말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말해주었습니다.

셋째 묶음

자연과 함께 살아요.


<나무들의 양보와 배려>

자연은 조화입니다. 우리가 자연에서 배워야 할 양보와 배려입니다.

산에 보이는 나무들을 보게 되면 이런 말들이 나오게 됩니다. 키가 작은

나무들이 먼저 잎을 피우고 그다음 큰 나무들이 서서히 잎을 피우게 되죠.

누가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자연은 조화를 이루며 숲을 이루고 있습니

다. 어찌 보면 사람들처럼 자신이 먼저 가 아닌 양보와 배려를 알게

해준 자연의 모습입니다.

.

.

.

.

<천천히 읽는 책> 똥 부자 오줌 부자를 읽고...

한여름 밤에 모기를 쫓기 위해 모기향을 피워놓고 대청마루에 누워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듣고 있는 거 같습니다. 낯설지만 재미있고

신기하면서도 친근해지는 듯해요. 제가 소개한 이야기는 농사를 짓는

시절에 소중하게 여겼던 똥오줌과 일손이 부족했던 시골 이야기, 자연에서

배우는 소중함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재미를 느낀다는 건 참 어렵지만 누군가 겪는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만큼 배가 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윤태규 작가님의

책 한 권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북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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