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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중에서 | 밑줄 긋는 테스 2013-04-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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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순간 소년은 수정처럼 투명한 물 속으로 뛰어들어 물장구를 치며 번쩍이는 분수 줄기를 받아마셨다. 소년은 갈증이 멎을 때 까지 계속해서 마셨다.

그러자 기쁨이, 소년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기쁨이 꽉 차 올랐다.

살아있다는 기쁨, 있는 그대로의 자기라는 기쁨이.

이제 소년은 자기가 누구이며,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다시 알게 되었다.

소년은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가 되는 것이었다.

온갖 가능성을 다 늘어놓고 자기를 골라내라 하더라도 다른 누구로 선택하지 않았으리라.

이제 소년은 알고 있었다.

세상에는 수천 수만 가지의 기쁨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그 모두가 단 하나의 기쁨,

곧 사랑할 수 있다는 기쁨임을.

모든 것은 그 기쁨으로 돌아오는 것임을.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Die unendliche Geschichte)'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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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젊은 지성을 위한 로마제국 쇠망사 | 1년 100권 2013-04-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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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소년을 위한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원저/배은숙 저
두리미디어 | 201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대제국 로마의 흥망성쇠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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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3.24 ~2013.04.06

 

음.. 사실 내가 읽은 책은.. "젊은 지성을 위한 로마제국 쇠망사"였다.

근데 그 책은 없는 관계로.. 재편집한 저자가 같은.. 이 책으로도다가.. 올렸다..

 

로마제국 쇠망사는..

로마제국 천년여의 역사를

18세기 영국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이 쓴 역사서다.

로마제국의 1000년여에 걸친 흥망성쇠와 주변국들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주된 내용은 "그토록 강대하고 부흥했던 로마제국이 어떠한 이유로 멸망했는가?"이다.

 

읽으면서.. 나의 무지에 다시 한번 놀랐다..

중고등학교때 열심히 배웠던 세계사..

동로마제국, 서로마제국, 비잔틴제국..

그리고.. 어렸을 때 열심히 읽고 좋아했던.. 케사르 같은 그 시대의 영웅들..

그런데.. 지금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더라..

특히나.. 지리적인 데는 완전 약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 영토를 넓히고 이러면..

나는 완전 멘붕에 빠졌다..

그래서 책에 지도가 하나도 안 나와있는게 심히 불만이었다.

게다가 나는 케사르가 어느 시대 사람인지도 헷갈렸다.. ㅎㅎ

 

그래서 결국 나는... 지리적인 부분, 시대순은...

읽으면서 나의 조잡한 세계사 지식으로 맞춰가면서 대충 넘어갔고..

그냥... 책의 내용만 받아들이기로 했다...

읽다보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생각나는 부분도 있어서 꾹 참고 읽었다...

 

문명이.. 생기고, 대제국이 만들어지고, 성장하고 찬란하게 발전하다가..

결국은 쇠락의 길로 가는 것...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일 것이다.

로마뿐만 아니라.. 모든 문명이나 대제국들도 다 그렇게 사라져갔다.

물론.. 그 전통이나 뿌리들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지만.. 그것들이 멸망의 길로 간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어떨까?

로마제국이.. 부흥하고.. 멸망하는 데는 다 그 이유가 있었다.

부패하고 타락한 군대와 황제들... 그로 인한 권력투쟁과 내전..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려다 보니.. 막대한 재정이 필요했고..

결국 재정이 바닥에 이르니.. 농민들에게서 세금을 많이 징수해서 농민은 소작농으로 전락하고..

특권층은 면세헤택을 받아.. 대지주만 늘어나고..

결국 국가는 점점 더.. 재정은 바닥나고....

(기번은.. 이러한 이유 말고도 로마 멸망의 중요한 이유로 그리스도교를 꼽았는데..

그건..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럼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떤가?

저것과 비슷하지 않은가?

쇠락의 길로 간.. 로마제국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나?

정치인들끼리의 자기 밥그릇 싸움...

대기업은 점점 헤택을 받고.. 서민들은.. 세금을 더 내놔야 하고...

그리고 마지막.. 이미 기득권이 된 종교계의 타락까지..

그리고 뭐..... 자연의 훼손.. 기후의 변화 등등... 까지 합쳐져 점점 살기 힘들어지지 않은가?

잘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로마 사람들도 자기 제국이 영원하리라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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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 1년 100권 2013-04-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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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저
다산북스 | 201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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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03

 

이 책의 공동저자인 정회일은.. 영어선생이다.

나는 우연히 정회일이 운영하는 다음까페 "영나한"을 알게되었고,

회원가입을 해서 영어공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다.

그 카페에 처음 가입했을 때..

정회일은 아직 영어학원을 시작하지 않았을 때인데..

카페 내용이 참 괜찮다.. 얘 성공할 거 같다.. 이런 생각을 " 했었다..

그리고 나도 회원가입을 하고.. 가끔씩 들려.. 그의 영어공부법이나 독서법 등에서 정보를 얻고

자극을 받곤 하다.. 어느 순간.. 카페에 접속을 잘 안하게 되었다..

처음 카페에 가입하려던 당시에 자기 이야기가 나오는 책이 나온다고 했었는데

그게 이 책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이다..

얼마전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다가

다시 영나한 카페에 접속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사하도서관에 책 빌리러 주말마다 가는데

이 책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가 4월의 추천도서에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하번 대출할려고 했는데 항상 대출중이라 못 빌리다..

부산 사이버 전자 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이 책을 보고 대출해서 이북으로 읽었다.

오후에 사무실에서 업무가 없는 시간에 읽었는데..

우선.. 내용이 얼마 안 되니까 반가웠다..

1년 100권을 읽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권수에 압박에 시달리며..

어떤 때는 생각없이 종이에 찍힌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짧고 쉽게 읽히는 책을 보니 어찌 반갑지 않았겠는가?

 

이 책의 내용은 능력도 없고, 열정도 없고..

회사에서는 짤리기 일보직전인 주인공 홍대리가

독서 멘토인 해일을 만나서 독서를 하면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독서를 하는 방법과 왜 해야하는지를 쉽게 설명해준다..

 

괜찮은 내용이긴한데..

뻔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루에 얼마씩 책 읽는 시간을 정해두고 읽고, 독서일기를 쓰고...

쉬운 듯 하면서도 참 어려운 일이다.

나도.. 날마다 1시간 이상씩 규칙적으로 책을 읽으려는데 잘 안된다.

어떤 날은 몇시간씩 보고.. 어떤 날은 한 페이지도 못보고..

나도.. 독서멘토 해일의 미션을 실천해봐야겠다..

 

독서를 통해서 삶이 변한다는것...

그건.. 이미 이 책의 공동저자인 정회일이 그 증거니까...

 

그렇다고 뭐 책 읽는다고.. 내가 갑자기 확 달라지진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다..

책 읽는게 그만큼의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나의 책 읽는 자세가 그만큼 절실하지 못하고..

내가 그것을 통해서 배운 것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일거다..

아직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천천히... step by step.. 화이팅 !!

 

이 책 2권이 있던데... 그건 아직 읽지 못했다..

조만간에 2권도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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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끝없는 이야기 | 1년 100권 2013-04-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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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끝없는 이야기

미하엘 엔데 저/허수경 역
비룡소 | 200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야말로.. 환상적인 끝없는 이야기.. wonder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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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 2013.04.01

 

엔데의 샘솟는 상상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정말.. 환성적이고.. 아름다운 끝없는 이야기...

때로 나는 꿈꾼다 이 환상적인 끝없는 이야기가

내 삶의 이야기이기를 소망한다..

내가 그 이야기 속으로.. 잘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는

우리가 아닌 다른 누군가..

다른 세상의 누군가의 눈으로 본다면 어떤 이야기일까?

이토록 아름답운 이야기는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며.. 난 항상 멈칫한다...

 

하지만.. 아름답지 않더라도 추하지 않기를..

때론 바스티안이 그랬던 것처럼 방황하겠지만..

결국 바스티안이 그랬던 것처럼.. 나의 이야기가 어떻더라도..

이야기 때문에 나 사진을 잃는 일 없이..

이야기 속으로 잘 걸어가고 싶다.......

 

나는 이 이야기를 사랑한다..

전에도 읽었지만.. 이번에 또 다시 읽었다.

 

독일어를 전공했던 나는.. 언젠가 이 책을 원서를 읽고 싶단 소망을 가지고..

원서를 샀었는데.. 그 원서는 언제인지 모를 순간 잊어버렸고..

지금은.. 원서를 읽기는 커녕 초급수준 독일어도 못한다..

참으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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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 째.. 한권으로 읽는 사기열전 | 1년 100권 2013-04-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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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권으로 읽는 사기열전

사마천 저/김도훈 역
아이템북스 | 2007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중국의 고대역사를 만들어간 영웅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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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3. 17 ~2013. 03. 31

그 사람많다는 중국에서 뛰어난 영웅들로 칭송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이 '사기'를 쓴 사마천 자신이 영웅인 것 같다.

그 옛날.. 저토록 열심히 사명을 가지고.. 역사적인 장소를 다 답사하면서 써 내려간 사기..

이번에는 한권으로 만든 편집본으로 읽었지만.. 다음기회에 원본으로 읽고 싶다..

물론.. 한자 원서로 읽으면 더 좋기지만.. 지금으로선 미션이 임파서블이라.. ㅎ

 

난세의 중국 역사를 만들어간.. 수많은 영웅....

한나라의 황제나 왕으로.. 무리의 우두머리가 된 사람들과..

그들을 옆에서 보필하고 만들어준 킹메이커들...

수많은 전투에서 전공을 세운 전쟁영웅들까지...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읽었다..

오랜역사와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대륙에서.. 그 이름을 남긴 사람들이라

다들 뛰어난 사람들이었지만.. 완벽한 이는 한명도 없었다.

더러는 인격에 문제가 있는 이도 있었고..

더러는 현명하지 못한 이도 있었고...

더러는 다른 이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 이도 있었다....

 

그들 모두  영웅이었지만..

그래서 그들의 삶을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주었지만...

다들 실수와 오점을 가진..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다...

 

무엇보다 사마천의..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문체가 참으로 인상깊었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도.. 이 책 사기가 정말...

올바른 역사관을 지닌 편견없는 역사가의 평전임을... 바로 알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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