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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너머 | 기본 카테고리 2021-12-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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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디자인 너머

게슈탈텐 저/오수원 역
윌북(willbook)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자동차 디자이너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이른 피터 슈라이어의 삶과 철학을 풍부한 사진들과 함께 음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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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책에서 내가 찾아낸 답은…

거기에는 사람이 있고, 열정과 도전이 있고,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이 있다.

 

 

 


 

서문에서 피터 슈라이어가 말하듯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그의 삶을 돌아보며

그의 감정, 인생, 비전, 길, 철학을 펼쳐보인다.

 

 

피터 슈라이어에게 연필과 스케치의 중요성을 알려준 목공 장인이자 화가였던 할아버지,

다섯 살 꼬마 피터가 그린 자동차 스케치(1958년의 그림이 보관되어 있다!),

비행기 조종사들과 관련한 유년 시절의 경험들,

미술대학에의 낙방 후 우연히 지원하고 합격한 산업디자인 과정,

좋은 배움과 경험의 기회로 이끌어주는 교수님들과 인연들,

일과 우정,

영감과 가르침을 준 디자이너 멘토들, 재즈 뮤지션들, 예술가들,

그리고 한국에서의 삶 등

한 사람의 인생에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하게 엮여 독특한 무늬를 만들어온

사람들과의 만남과 경험들이 글과 풍부한 사진으로 보여진다.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 슈라이어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기에

책 후반부는 주로 자동차 디자인 관련 내용들이 다루어진다.

거리에 다니는 자동차들이 내 눈에는 다 비슷해보였는데

책 속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차를 사진으로 만나 천천히 살펴보다보니

각각의 특징과 독특한 매력이 조금씩 보였다.

자동차 문외한인 나조차 이렇게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디자인의 힘이구나 싶었다.

 

 


 

Roots and Wings라는 표지의 글이 자동으로 연상되었던 기아 팝 콘셉트카.

미키마우스가 연상되기도 하고

이제 막 날개짓을 하려는 아기새가 연상되기도 했는데

“전기차가 막 대량생산되기 시작하던 무렵 전기차 디자인의 가능성을 공표하는 성명서 격의 모델”이라고 하니

내게 연상되던 이미지들과 아주 동떨어지지는 않은 느낌이었다.

 

 

 

“우리가 전기차라고 해서 감정도 없고 얌전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캐릭터가 있는 차를 만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우리는 팝과 같은 차는 공유 모빌리티 체제에서 운행된다고 상상했습니다.

옆면 창문 주변의 프레임에 조명을 비추면 동물의 눈처럼 친근하게 보이죠.

도시를 달리는 근시한 존재로 환영 받을 겁니다.

우리가 참고한 자동차 중 하나는 런던 택시였어요.

그만큼 인지도 높은 걸 만들고 싶었죠.

한 도시를 상징하는 시각적 랜드마크를 창조하고 싶었어요.”

 

 

피터 슈라이어

 

 

3인승 도시형 자동차로 디자인되고 양산되지는 못했으나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깊은 디자인이었다.

 

 

 

 

“예술 작품을 창조하건, 대중음악을 작곡하건, 건축물을 짓건 뿌리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만들어내는 작품이나 산물을 진짜가 아닙니다.”

 

 

그의 뿌리인 독일과 현재 날개를 펼치고 있는 한국의 모습들이 대비되어 제시되는 사진들도 흥미로웠다.

 

 

 

 


 

“조종사는 절대로 겁먹지 않는다.”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터 슈라이어의 좌우명으로 이 리뷰를 마무리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스스로가 해주고 싶은 말이기 때문이다.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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